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엎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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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1-14 07:06 조회1,62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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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엎드립니다.
누가복음18:9-13. 다니엘 9:3. 18
ⅰ. 교회. 성도가 지켜야 할 자기 정체성은?
저의 기준으로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 것인데도........
사생결단을 하고 분노하고 시비를 가리고............
저의 기준으로는 충분하고 차고 넘치는데도.......
못살겠다고 다 때려치우자고 거부하고 시위하고...........
우리 사회가 여기까지라도 온 이면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외침과 분노 희생이 따랐는지 기억...
의식주 문제를 가지고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더 부자가 되고 높아져야 되는지.....
결국은 거짓말 허세 교만으로 배가 부르다못해 금방 터질 것같은
시한폭탄 같은데도.....그 끝을 모르고 달려가는 듯 보일 때가 많다.........
정말 우리가 이래도 되는 것인가?
어느 누구만? 우리 모두가 각자 자기 자리에서 돌아보자
사람의 가죽이라도 쓰고 살자고 사람이 되어야지...했는데
그런 개념조차도 무색해지는 세상을 날마다 보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참 답답해집니다.......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절명의 시를 남기고 가신 황현......
미국의 묵인하에 한일 합방..........
독일 전범국가여서 동서로 분할 통치....왜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나뉘어져?
전범 국가는 일본인데.....미국이 38선 그어놓고..... 우리는 625전쟁........
누구 탓하기 보다는 우리들 못남....그러나 세상 돌아가는 것이 참 그렇습니다.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구테타 일으키자 협력하지 않고 아예
산속으로 들어가버린 선비들 거기까지 쫒아가 다 불태워 죽이는 역사가
이 세상입니다....요지경.
오늘날 젊은 사람들 결혼 문화를 보며서 저라도........
왕자병 공주병에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하지요.
좀 더 겸손하게 좀 부족해도 서로 받아주고 서로 존중해주고
그렇게 살면 안되는가?
좀 더 검소하게 좀 더 가난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용기있는
사람됨을 가지면 안될까?...
유명 브랜드 안 입어도 시장 패션으로 싸구리 입어도
자기 자신으로 충분히 자신 있으면 안되나....
옷이 내 덕을 보는 것이어야지 내가 옷 덕을 보고 살아?
자동차. 집. 돈. 성공? 출세? 그게 나야?
내가 대통령 되면 대한 민국에도 이런 대통령이 있다고
자랑이 되는 그런 대통령이 되어야지....
자기는 감도 안되면서 대통령 그 자리만 욕심내고
그 자리를 통해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똥파리들과 그 중에 대왕파리?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교회라도 정신을 차리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다른 세상. 웃기는 이야기..........
이런 말은 학교.대학. 교회에 가도 씨도 안 먹히는 것 저도 압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정상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ⅱ.단 9장의 다니엘 기도와 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기도
오늘 다니엘 9장의 이야기. ➜. 예레미야 서...70년만에 그치리라......
바벨론 포로 이전에 쓰여진 책들 모세의 율법. 사무엘. 엘리사
이사야. 아모스 호세아의 책들이 있었을 것이다.
15세정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와서 70년이지난 80대 중반을 넘어선 노인
세 이레를 금식하면서 성전에 올라간 세리처럼 예루살렘과 유대나라를 위해서
통곡하면서 엎드리어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범죄하였습니다............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입니다.
단9: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단9:18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이 모습을 우리가 잃어버리면 우리는 생명이 없는 자들.
어느 시대 어느 나라.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인생 다 망한 것.
미 대통령. 하버드 총장. 목사 할아버지? 아무 의미 없는 이름들. 이야기들이다.
단9:1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페르시아 왕이 된 2 곧 그 통치 원년에
단9:2 ..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그 연수를 깨달았고 곧
단9: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단9: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단9: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단9: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
말씀하신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단9:7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이나
먼 곳에 있는 자들이 다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단9: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우리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습니다.
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단9: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단9: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지도 않였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알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단9:15.....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단9:16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단9:17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단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단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단9:23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ⅲ. 하나님의 구원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어....긍휼 자비
하나님께서 당연히 해야 할 일 ✘ 하나님께서 마땅히 해야 할 일 ✘....
일반화. 규칙화 해서 윤리도덕이나 법으로 정해진 성격의 일이 아니다.
오히려 해서는 안 되는 일이요 정의와 공정을 넘어서는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
적극적인 자발성에 의해 주도적으로 하는 일......
그렇다고 죄짓는 일이 되어서도 안되는 일이기에
그만한 댓가와 희생을 치루면서 하신 일이다
➜. 십자가에 달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생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느끼는 감정과 지각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일은
정의나 인간들이 말하는 윤리도덕이 아닙니다. ✎.
진짜 기독교. 진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것은
바로 이 긍휼을 회복하는 일
왜냐하면 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성도들을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
누구보고 불쌍히 여기라✘ 먼저는 자기 자신이
그렇게도 불쌍하고 비참한 자라는 자기 지각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뭐이 어째서 그러냐고....
감히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아주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회개를?
이런 사람들이 무슨 기도들 하고 무슨 예배를 드려요?
교회가 지켜야할 절대적인 가치는
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기도
무슨 절대적인 정통. 진리를 지키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라는 말입니다
무슨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라는 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불쌍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라는 것
힘으로 할 수 있는 일. 돈으로 할 수 있는 일. 다수결로 밀어붙이려는 일.
교인들 선동해서 데모를 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십자가. 불쌍히여기심.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이 긍휼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는데
자기는 자신이 왜 불쌍한지도 모르면 어떻게 합니까?
성도들과 교회는 스스로 자신들이 이렇게도 불쌍하고 비참한 죄인이라는
이 정체성을 지켜가는 것이다. 이런 지각은 어디로 멀리
은하계 넘어로 보내 버리고 자기들이 무슨 하나님의 일을 한다나......
전혀 엉뚱한 일에 전심전력하는 교회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아니다.....
✎. 왕의 특별 사면 죄를 지으면 다 용서하고 다 사면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당연히 용서하실 의무가 지워지는 그런 것이 아니다.
홰개해서 다 용서받았고 이제는 자유롭고 무엇을 해도 된다??????..
➜. 전두환. 일본 전쟁범죄. 고문 기술자 이근안....
회개했고 하나님이 다 용서해주셨다고?????
회개나 용서는 거래하는 것이 아니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
사면이란 초법적인 발상이다. 법대로가 아니다. 힘의 논리도 아니다.
평생을 살아야 하는 정신 정체성 자세 태도이다.
무슨 정치적인 계산으로 하는 일도 아니다. 사면 받은 사람이
무슨 특별한 자격이나 권한이나 힘이 있어서 그리 된 것이 아니다.
마땅히 죽어서 지옥 갈 자들....그리되도 아무 할 말이 없는 자들이
진짜 구원 받은 사람들의 속 생각이다....
그야말로 뜬금없는 전혀 예상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 그만큼 놀라운 일이었다.
ⅳ. 불쌍히 여기다......신약 성경의 언어를 주의해 보자.
㉠.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유대인을 돌봐주는 일
눅10:33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 성전에 올라간 세리가 가슴을 치면서 하나님께 간구했던 것이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 만 달라트 빚 진 자를 탕감해준 왕의 마음.....
마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마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3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간 베드로를 찾아간 예수님
㉣. 내 살을 먹으라고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마음.....
눅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마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마20: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바디매오
마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마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뱃새다 광야
마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눅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나인 성
롬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엡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벧전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하나님의 구원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어..
긍휼 자비 불쌍히 측은히 민망히 여기심. 70번 넘게
ⅴ. 죄인들아 너희 자신을 알라
우리들의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찾으러 오신 신부들은 신부같지가 않다.
우리 신랑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내가 죄인들을 데리러 왔다고 말씀
죄인들, 게달의 장막같은 술람미들에게 장가들러 왔다. 다말. 룻. 라합
성숙과 변화. 신부다움이 목적이셨으면 고멜이나 술람미나 잉태하지 못하는 여자,
사라, 라헬, 리브가 이런 여자들은 쳐다보지도 마셨어야 된다.
빵부스러기 같은 은혜를 받은 가나안 여자.
개라도...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습니다.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했던 그 여인.
간음하다 걸려서 개망신 당하고 있던 그런 여자를 신부로 품어주시면 안됩니다
신랑이 다섯이나 있었던 사마리아 여자를 만나기 위해
우물가로 달려가시면 안 됩니다.
일곱 귀신 들렸던 창녀와도 상대하시면 안 됩니다.
향유보다 100배 더 비싼 것이라도 안되.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포도원의 일꾼으로도 쓸 수가 없는 이런 여자들을
감히 천국의 포도원에 들여보내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고급스럽고 품격있고 우아하고 세련되고
가문도 반듯하고 돈도 많은 여자들 많다.
부활하신 예수님 주변에는 왜 그렇게도 마리아들이 많습니까?
쓴 물같은 여자들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예루살렘에 가면 꿀 물 떨어지는 향기로운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꼭 썩은 거름덩어리 같은. 게달의 장막 같은 냄새나는 술람미 여자를 보고
숨이 넘어가냐고요...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여자야...
3년이나 숙식을 같이 하면서 가르쳤는데도 하나같이
서로들 자리 싸움이나 하고 있는 예수님 팔아먹는 놈들
결국은 3번씩이나 자빠져 자고 3번씩이나 저주하고 도망간
그런 절대불가능의 존재들인 인간들을 찾아가서
너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시면 안된다.
내 양을 치라고 일까지 맡기시면 어떻게하나....냉정하게 끊어내셔야 한다.
제자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될 놈들은 떡 잎부터 아는 것인데......
죄인들아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아야 한다
佛性불성이니 本性본성이니하면서
죽을 때까지 성찰하고 고치고 변화되고 성화되고 거룩해진 척 해도
걸레는 걸레. 40일 금식을 7번하고 면벽 수행을 40년해도
인간은 어쩔 수가 없는 도로아미타불인 것입니다.
중광 스님....별명이 걸레스님 『나는 똥이올시다』
잘 난 척하면 속보이는 일.........
단10: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하나님을 대면하고 나면 자신이 썩은 거름덩어리인 것을 알게 됩니다.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빛을 보게되면
자신이 왜 비참한 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십시요.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돌아보아 주세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불쌍하고 부끄러운 것이기도 하지만
정말 비참해지는 일은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그 말 한마디를 할 줄 모르는 인간으로 끝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내가 배부른데 내가 잘났는데......
바디매오처럼 절박하고 간절하게 매달려 부르짖게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돈이 없어서 불쌍한 것도 아니요.
성공출세를 못해서 불쌍한 것도 아니요
고급스러운 맛난 음식과 옷과 집이 없어서 불쌍한 것도 아니요
금은 보화나 재물이 없어서 불쌍한 것도 아니요.
신체적인 조건이나 외모때문이 아니다.
성숙하지 못해서 인격이나 덕이 부족해서
수행이 덜 되서 불쌍하다는 말도 아닙니다.
인간 자체가 이미 죄와 죽음입니다.
하나님이 없고 이미 지옥입입니다.
다니엘이 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기를 살았던 다니엘 3친구들. 에스겔. 느혜미야 에스라....
이들이 거지 나사로 처럼. 성전에 올라간 세리처럼
불쌍히 여겨 달라고 통곡하고 있다고요
왜 하나님이 십자가 달려 죽으셨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까?
➜.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멸망이 뭐고 영생이 뭡니까?
영생이 있는데 하나 더 주신다는 말씀입니까?
생명있는데 또 주신다는 이야기입니까?
생명은 마른 뼈들 같은 죽은 송장들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까?
생명을 위해서 영생을 위해서
회개하고 기도할 줄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단9:23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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