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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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02 05:28 조회1,48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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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인생들
창1;26-28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일등이 아닙니다. 최고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일등급도 아니고 이등 급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꼴등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입니다
우리들의 인생을 이 하나님 코드에 맞추면 우리들의 인생은
모든 비교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에 감전된 사람은 오직 그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사랑이 없는 인간의 모든 탁월함이나 우월은
인간을 초라하고 비참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인간의 어떤 것도
사람을 행복하게도 못하고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도 없습니다
어느 동네에 음식점들이 새로 생겼다. 그 중에 한 음식점이
『이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이란 간판을 붙였다.
그러자 손님이 많이 몰려들었다. 이 모습을 본 근처의 음식점이
『이 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이란 간판을 붙였다.
이 번엔 이 음식점으로 손님이 몰렸다.
그런데 세 번째 음식점이 새로운 내용의 글이 적힌 간판을 붙였을 때
첫 번째나 두 번째 음식점보다 두 배 이상의 손님이 몰렸다.그 내용은 이렇다.
"이 길목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
사람들은 경쟁에 가장 큰 피해자이면서도 역시 그 경쟁에 가장 약합니다
최고에는 다 갑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 최고라는 착각이나 체면에라도 걸려야 합니다.
한 경건한 수도자가 있었다.
마귀들이 회의를 열어 수도자를 타락시키기로 했다
1. 커다란 금덩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2. 아름다운 여인의 교활한 자태를
3. `의심'의 씨앗을 심으며 속삭였다. 지금 네가 뭐하고 있는 거야?
금욕생활 도대체가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가치가 있는거야 이 바보야?
4. 당신의 친구가 방금 추기경이 되었다 .
수도자는 이 말을 듣고 벌컥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쟁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진정한 성자다. 진짜 성도들. 하나님의 아들들.
브라질의 대단위 커피농장에서는 커피나무의 묘목을 만들기 위해,
작은 모래주머니에 씨앗을 두 개씩 심는다고 합니다.
"왜 하필이면 두 개를 심습니까?" "두 개를 심어야 서로 경쟁하면서 자랍니다.
몇 달이 지나면, 그 중에서 잘 자란 것 하나만 종묘로 쓰고 다른 하나는 버리지요."
커피 한 잔도 결국 경쟁의 소산입니다.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커피나무와는 다릅니다. 경쟁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그 어느 한 사람도 쓸모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동식물은 종. 류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일합니다.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살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별의 별것을 다 가지고 우열을 논합니다
기어이 우리를 비교 경쟁시켜 놓고 봐라 누가 제일이다. 누가 최고다. 이럽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거의가 다 넘어갑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기들 기준에 따라 상위 그룹에 속하게 되면 거드름피고 자만하고
한편으로는 주눅이 들어서 끝없는 피해의식에 시달립니다.
그 경쟁의 결과에 따라 영웅과 바보
➜. 조선시대 양반이 30만 일반 백성이 800만.
성실한 마음짱과 튼튼한 몸짱과 튀어나온 배짱으로,
소개팅과 데이트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성질을 개발하여
탁월한 처세술로, 서로의 안타까운 처지를 내가 약진하는 발판으로 삼아,
동기끼리는 경쟁하고 동기 자매들에게 접근하는 선배들은
가차없이 배척하는 정신을 기른다. 공동체의 질서와 서열을 앞세우는 척하며
선배 존경과 후배 사랑을 숭상하는 체하고, 경쟁과 배척 정신에 뿌리박은
시기 질투의 전통을 이어받아, 살벌하고 차가운 공격정신을 북돋운다. .......
중국에 도요촌(桃夭村)이라는 섬 마을이 있었다.
이 섬에서는 해마다 미녀 선발을 해서 등급을 매기고 수재 선발을 해서
등급을 매겨 1등은 1등끼리, 꼴찌는 꼴찌끼리 짝지어 우성優性인간을 번창시키고
열성劣性인간을 도태시키는 이상향을 지향했다.
이렇게 짝지어 사는 이 섬나라가 예상했던 대로 번성할 줄 알았던 것과는 달리
잘난 소수는 유아독존으로 보다 예뻐지고자, 수재가 되고자
안하무인으로 굴어 도덕 인정이 짓밟히고 못난 다수를 차별․멸시하여
갈등 끝에 멸망하고 만다는 이야기가 중국문헌 「자불어子不語」에 나온다.
MBA경영 -엘리트 경영....인재 경영입니다 우성優性지향의 도요촌 경영
한 사람만 똑똑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비인간적인 봉건 시대의 잔재입니다 명령과 복종만 있는 군사문화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아닙니다.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 중시 경영 윤리를 대망하는 「리더」경영입니다. 이것은 윤리경영입니다
우리 속담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왜 그럴까?
사촌들간에는 남들과는 다른 유별난 경쟁자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면 우리 조상들의 그릇된 비교의식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장애를 가지면. 숨겨서 키웠습니다
경쟁과 우열을 가리는 세상에서 장애자는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어렸을 적에 나와 거의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촌들과
얼마나 많은 비교의 대상이 되어 왔던가.
개인차와 개인의 성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모들의 일방적인 비교가,
어린 자녀들의 가슴에 비교 의식을 심어주고,
심지어는 비교대상이 되어 사촌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비교의식은,
협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료와 친구를 경계하게 하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협력의 관계를 맺어야 할 사촌간에도 치열한 경쟁자로
여기게끔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에서는 승리자나 성공한 사람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기쁨을 보내주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의 승리나 성공을 비웃거나 깎아 내리고 인정해 주지 않으려는
좋지 못한 풍토가 깊이 뿌리내려 있는 것이다.
겉으로는 친한 친구 사이인 듯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친구가 실패하기를 은근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실패했을 때에 사람들은 위로를 얻을 만한 친구를 쉽게 만나지 못하고,
뜨거운 격려를 얻을 수가 없다고들 한다.......
개인이나 가정도 이런 성품 분위기? 국민. 민족성이..비교의식 체면. 경쟁?
이러한 현상은 사랑의 공동체라고 하는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
신앙인들 사이에도 만만치 않은 시기와 적개심이 숨어 있습니다...
비교경쟁 선동이 먹힙니다. 성도들 사이에 내재해있는 이러한 거리와 장벽...무관심
어릴 적에 무심코 받은 교육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을 입은 성도들은 옛 구습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물리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다른 사람들과 하나될 줄 모르는 공감능력 소통. 대화의 부재
계산 속이 따로 돌아가고 머리굴리는 사람들......
본인들에게는 이런 성향이 재앙이 되는 것.
예수님이라는 새 옷을 입은 사람들은
겉 사람도 속 사람도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기준이 달라집니다
누구보다 잘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면 그만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나 실패가 도리어 나의 기쁨으로 여기려 한다면
이는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겠는가.....
아첨하고 거짓말 모함. 모략을 꾸미고 선동하고.....비위를 찾아내고................
상대방이 성공할 때에 진정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보내줄 수 있는 사람,
상대방이 실수하고 실패했을 때에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는 사람,
라이벌.......전쟁터에서만이 적이 아니다.
우리는 자기와 의견이 다르거나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경쟁 상대도 적이라고 부른다.
정치인들은 반대당 사람을 정적이라고 부르고
사랑의 경쟁자들은 서로를 연적이라고 한다.
스포츠나 예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여서 자기의 맞수를 적수라고 한다.
그러나 구미 문화권에서는 정치나 기업 그리고 사랑과 같은 경쟁관계는
원수 敵 enemy이 아니라 라이벌이라고 말한다.
라이벌은 - 같은 냇물이라는 뜻인 라틴어의 리발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니까 라이벌은 강을 뜻하는 영어의 리버와 같은 뿌리에서 생긴 말이다.
river........... rival
같은 강가에서 살면서 같은 강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이웃 마을사람들,
이것이 바로 라이벌의 원뜻이다. 이러한 어원을 보더라도
라이벌은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 그런 전쟁터의 적과는 다르다.
적은 제거하는데 그 궁극적 목적이 있지만
라이벌은 반대로 공영공존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왜냐하면 라이벌 관계란 함께 마시는 그 강물이 마르거나 오염되면
다같이 죽게되는 공동 운명체이기 때문이다.
양복점을 외 딴 곳에 차려놓으면 장사가 잘될 것 같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다.
역시 처마를 맞대고 같은 거리에 모여 있어야 손님들이 많이 모인다.
장사만 그런 것은 아니다.
잡초는 비료나 농약을 쳐주지 않아도 무성하게 잘 자란다.
그 이유는 수 백종의 다른 풀들과 함께 뒤섞여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밭에 한 종류만 자라는 농작물들은
조금만 병충해를 입어도 금세 죽고 만다.
물고기는 플랭크톤의 적으로 보이기 쉽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않다.
물고기는 플랭크톤을 잡아먹고 살아가지만
플랭크톤 역시 물고기의 새끼들을 먹고 산다. ➜.共生關係
물고기는 무수한 알을 낳지만 그 새끼의 99퍼센트는 죽는다.
서로 먹고 먹히는 순환관계로 생명의 균형을 유지해 가는 그 생태계의 관계를 보면
자연계에는 적이란 없고 오직 라이벌이 있을 뿐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플랭크톤이나 물고기의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다같이 죽고 만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약육강식의 진화론은 생태계의 오묘한 순환성과 상대성을
몰랐던 구식이론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먹고 먹히는 비정한 자연계가 이런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그것도 가장 중요한 힘을 지닌 정치나 기업이
전쟁과 전투의 논리만을 가지고 살 수는 없다.
전쟁은 상대방을 섬멸시킬 때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정치나 기업은 투쟁이 아니라 협상을 통해서 완전한 승리를 할 수가 있다.
정치판이나 노사관계의 투쟁적 분위기가 옛날과 달라져야 서로가 소망이 있습니다
인간 관계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아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도 약육강식의 논리에 동의하면 이는 짐승들 수준이하이다
군사문화의 청산이라는 말을 많이들 하지만 진짜 군사문화란 무엇인가.
그것은 라이벌은 없고 enemy 敵만 있는 문화인 것이다.
적이나 원수라는 말은 있어도 라이벌이란 말은 없었던
우리의 문화와 언어 관습이 얼마나 악질적이고 못된 것인지를 우리가 알아야한다.
일산 신도시와 서울을 오가는 좌석 버스 중에 출발지만 다를 뿐
노선의 상당 부분을 같이 하는 두 회사의 버스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평상시엔 제 속도로 달리다가도 자기 뒤로 상대방 회사 버스가
따라붙는 것이 보이면 갑자기 자동차경주를 방불하게 할 정도의 속도로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신호 위반은 기본이고,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기도 하며,
심지어 정해진 노선이 아닌 길로 달리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어느 버스를 타든 상관없기에 먼저 오는 차를 타니까 뒤에 따라가면
단 한 명도 태울 수 없기에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앞서가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미 타고 있는 승객들은 과속에 가슴을 졸여야 하고,
막 버스에 오르는 승객들은 운전 기사의 재촉에 쫓겨 정신 없이 올라타야 합니다.
정말 그동안 큰 사고가 나지 않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요.
한번은 한쪽 편 버스가 고장이 났습니다. 출근 시간이라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었고,
뒤차는 언제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운전 기사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이때 마침 다른 회사의 버스가 나타났습니다.
고장난 버스의 운전 기사는 손을 들어 그 버스를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버스가 고장이 났으니 손님들을 대신 태워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종점이 같으니 손님들이 그 버스로 옮겨 타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회사 기사는 이 바쁜 아침에 무슨 쓸데없는 소리냐? 며
버럭 화를 내고는 그냥 버스를 출발시켰습니다.
그 버스에는 손님들이 더 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고장 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 중 상당수는
자기네 회사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기도 할 것입니다...............
경쟁이란 기업과 기업,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참으로 가차없이 날카로운 칼날로 그어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기업들이 자신을 앞서가지 못하도록
상대방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기도 하고, 돈이나 선물 공세로
상대방의 진입을 봉쇄시키기도 합니다.
기업체들간의 피 터지는 광고경쟁
이해관계가 엇갈리게 될 때 서로간의 모함하고 투서하고 헛소문 내고
어느 직장이나 어느 집단이나 다 있습니다.
가장 고상한척하는 곳일수록 더 야만적입니다
내가 한 발 앞서가기 위해 남의 앞길을 수도 없이 막아서고,
내가 먼저 맞지 않기 위해 남을 때린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는 애시 당초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거북이는 거북이고 토끼는 토끼입니다. 설정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말도 안 되는 비교 경쟁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정직과 근면과 사랑을 매를 때려서라도 가르치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왕관을 쓰고 군대를 거느리고 다니는 사람은 대단하게 굉장해 보입니다
빗자루를 들고 거리를 청소하는 사람은 그냥 청소부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굉장히 비싼 옷에다 수행원을 거느리면은 귀족이나 『높은 분』으로 보입니다
그냥 혼자 걸어가면 그냥 한 사람일 뿐입니다. 수많은 계급장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을 대단하게 보이게 하는 액서세리들이
참 다양하게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것들로 자신을 꾸미기 위해서 경쟁을 합니다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됩니다.
얼마나 부자가 되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 표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옛날에는 집과 전답이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도....
부자는 집을 크게 짓고 노비를 두고
그 욕심이 임금보다 더 큰 집을 짓고 싶겠지만
그것은 나라에서 국법으로 막았습니다. 일종의 관습법입니다. 암묵적이지요
자기 자신 , 속 사람 자기 영혼으로 만족과 자신감을 갖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것으로 자기를 과시하려는 이 유치한 모습입니다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가 아닙니다. 어느 대학 출신?
목사라고 어디가 감히 다 같은 목사랍니까? 암암리에 다 계급장이 있습니다
왕이라고 다 같은 왕이고, 대통령이라고 다 같은 대통령이랍니까? 그런데....
영국에서 왕실과 총리가 다 나서서 한국의 반쪽 남한 대통령을 예우를 갖춰서
영접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해 관계가 아닌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상고출신이라고 개무시하는 검사들
우리 대통령이 그런 예우를 받아서 감동을 받은 것이 아니라
저들의 매너가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대부분 계급장들은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 포장이 됩니다.
왜? 먹고 살려고? 더 잘 먹고 입고 쓰고 놀려고..................
그리고 마누라 선물 챙기고 자식들 더 높은 신분과 계급으로 키울려고.......
때로는 거창하게 애국심으로 포장이 됩니다.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100% 진실로 믿는 순진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포장됩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갈 때 진실이 다 드러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날라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 고전 3:15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인생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인생입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
➀.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➁.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진짜 왕같이 사는 삶입니다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진짜 왕은 하늘의 왕입니다. 이 땅의 모조품 가짜들 아닙니다.
진짜 왕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➂.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
진짜 부자는 세상을 다 정복하여 세상을 다 가진 왕이 아니다
진짜 부자는 하나님이 다 차지해버린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들입니다.
민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신10:9 그러므로 레위는 그의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
레위인입니다. 제자사장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기업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그 이상의 아무 것도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왕같은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계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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