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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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6-27 07:09 조회1,85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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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으라
에스겔 3;1-11
내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이 곧 나다.....자연식 건강식이 중요합니다.
꼭 먹는 음식문제만이 아니다. 보고 듣는 내용이 곧 나입니다.
호박 꽃이 지고 막 열매가 생겼을때 네모그릇에 넣으면 호박 모양이 네모.
그릇모양대로...
사람이란 별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늑대젖을 먹고 살면 늑대가 됩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천국가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 네 골방으로들어가......
㉡. 이 두루마리를 받아 먹으라.
겔3:1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겔3: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 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겔3: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 돈. 쾌락. 취미. 어떤 좋은 것에도
절제와 겸손과 감사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무조건 네 마음대로 하는 것은 독이고 죽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자유도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들에게 생명이 된다.
피조물들은 피조물의 주제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명령. 천명. 계명. 율법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에덴 동산을 주십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누리는데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선악과는 따먹지 말라는 창조주 하나님 말씀.
사람은 밥이나 빵이나 음식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고사는 존재
창세기 에덴에서 출애굽 광야서...이사야 . 에스겔.....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광야 시험에서 첫 번째가
떡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다.
특별히 지금 코로나 19.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골방에 들어가라? 성경책을 네 배에 넣어 창자에 채우라고...
이런 말이 들리겠어요? 씨도 안먹혀들어가지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본토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아브라함들도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따라 십자가에 달려 죽습니다.
그리고 부활하는 것입니다.
누가 설득하고 강요하고 꾀인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저마다 자기 길을 가는 것입니다...........오늘은 이 두루마리를 먹으라.
ⅰ.. 성경 한 권의 책값
➀. 쉐익스피어 - 인도와 안 바꾼다
➁. 1933년 말에 옛 러시아 황실에 소장된 최고 오래된 시내산 사본 - 성경
영국이 당시 우리나라 돈으로 170만 오천원에 샀습니다.
반은 국고부담.반은 국민들이 헌금
하나님을 없다고 하면서도, 성경을 소지한 것만으로도
시베리아 수용소로 보낸 자들이
성경책 한 권 값을 엄청난 고액으로 팔아먹는 소련
그래도 정부와 백성들이 그 엄청난 돈을 들여서 사는 나라와 백성. 그런데
조선은 어느 쪽일까를 생각하며 울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
➂. 성경 한 권의 책값은 얼마나 돌까요?
아무리 귀하고 오래된 성경책이라도 사고 파는 값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들어 있는 무궁무진한 보화는
이 지구와 하늘의 별을 다 따와도 값을 다 치루 수 없는 것입니다
지구라는 별에 사는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재산은 없습니다.
다른 욕심을 내는 자는 #$$% 있을 지어다...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목사는 이 보물섬 지도를 잘 읽어내는 것만을 가르쳐주면 됩니다
사람이 뭘로 사는가? 말씀과 기도 / 성경과 예배. 성경과 기도,
하나님 말씀 예배드림으로 산다. 그것이 자존심이며 中心. 생명이다.
예배드림이 힘. 생명. 말씀의 맛-송이꿀보다 더 단 그 맛을 앎.
ⅱ. 조국을 잃은 백성인데도 무엇이 먼저인가? 『聖書 朝鮮』
일제 식민지 시대를 살았던 애국자들에게는
조국과 자신이 구분이 잘 안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국의 운명이 곧 자신의 운명과 동일시 되었습니다
그 만큼 조국의 현실이 안타깝고 절박했었습니다.
나라 없는 백성으로 살아 가야하는 현실이
하루도 눈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민족이나, 조선이란 말이 곧 자기와 하나였습니다.
또한 구한말과 한일합방을 통해서 절망하는 애국자들이
많이 교회 문을 두드렸습니다.
열려있는 곳은 그래도 거기 밖에는 없었습니다.
사실 그때는 신앙과 애국이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찬송가에 애국가가 들어 있어서 같이 불렀습니다
그 때에 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을 바탕으로 각자 자기 자리에서
애국운동을 했던 사람들 가운데
고당 조만식, 남강 이승훈, 월남 이상재,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그러나 일반 역사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민족의 선각자였던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고등학교 지리선생님이었을 뿐입니다
그분이 일평생 힘쓰고 애썼던 것은
『聖書 朝鮮』이라는 월간지를 출판해서
성경을 이 민족에게 주고자했던 것입니다
➜. 식민지시대에도 그랬거늘 하물며
이 민족에게 다른 모든 것을 제껴 두고 성경을 주고자 했던 그 뜻을 생각.
『聖書 朝鮮』의 창간사에서 -
우리는 다소의 경험과 확신으로써 오늘의 조선에 줄 바 최진 최절의 선물은
신기치도 않은 신구약 성경 한 권이 있는 줄 알뿐이다
다만 우리의 염두의 전폭을 차지하는 것은 조선이라는 두자이고
이 애인에게 보낼 최진의 선물은 성경 한 권 뿐이니
양자의 하나를 버리지 목하여 된 것이 그 이름
『聖書 朝鮮』기원은 이를 통하여 열애의 순정을 전하려고
지성의 선물을 피녀에게 드리려함이로다
사랑하는 자에게 주고 싶은 것은 한 두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하늘의 별이라도 따 주고 싶으나 인력에는 스스로 한계가 있다
혹자는 음악을 조선에 주며, 혹자는 문학을 주며
혹자는 예술을 주어 조선에 꽃을 피우며 옷을 입히며 관을 씌워 줄 것이나
오직 우리는 조선에 聖經을 주어 그 骨筋을 세우며 그 血液을 만들고자 한다
과학지식의 토대 위에 새 조선을 건설하려는 과학 조선의 운동이
시대에 적절치 않음이 아니요. 그 인구의 8할 이상을 차지한 농민으로 하여금
덴마크식 농업 조선을 중흥하려는 기도가 시의에 부합함이 아니며
기타 신흥도시를 위주한 상공조선이나 사조에 파도치는 공산 조선등이
다 그 진심 성의로만 나온 것일진대 해로울 것이 없겠지만
이를테면 이런 것들은 모두 풀의 꽃과 같고 아침 이슬과 같아서
오늘 있었으나 내일에는 그 자취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모래 위의 건축이라 풍우를 당하여 파괴됨이 심하지 아니치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구형적 조선 밑에 영구한 기반을 넣어야할 것이니
그 지하의 기반공사가 곧 성경적 진리를 이 백성에게 소유시키는 일이다
넓고 깊게 조선을 연구하여 영원한 조선을 聖經 위에 세우라.
그러므로 조선을 성경 위에! 성경이 조선에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성경과 조선. 무엇이 근본이고 생명인가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구한말1900년대 초 그 후 1945년까지 식민지시대를 살았던 조선의 청년들
1950년 전쟁터에 내몰린 한국의 청년들.
60년대. 70년대 학교를 다녔던 민주화 청년들
2차세계대전 중에 이탈리아 청년들. 소련과의 전쟁에 투입된 독일 청년들.
➜. 『베네수엘라 난민들 소원은? 일상
1960–75년에 걸리친 베트남 전쟁 5만 over.
2003년 이라크 전쟁에 투입된 미국 청년들...3만명 over
다양한 역사적인 조건.
1948년 중국이 공산화 되면서 감옥에서 20-30년 살았던 중국 목사님들........
종종 다른 시간과 공간 밖으로 눈을 돌렸다가
지금 여기로 돌아오면 정신이 좀 번쩍 납니다......
지금 나는...나 때는? 꼰대? 역사적인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시간과 공간 밖으로 나가보세요..
이제 민족이나 조국이라는 거창한 말들을 잠시 뒤로하고
먼저 자기 자신에게 물어 봅시다.
내가 내 자신에게 주고 싶은 최고 최진 최선의 선물이 무엇입니까?
나는 무엇입니까?
맛 있는 것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좋은 옷 입혀주고 좋은 집 주면 됩니까?
이쁜 여자 붙여주고 멋있는 남자 붙여주면 됩니까?
왕관이라도 씌워줄까요. 아니면 대단한 명예를 씌워 줄까요
여러분을 보고 괴성을 지를 듯 환호하는 군중들 1000만명 줄 세워줄까요
그러면 되겠습니까? 아니면 그러면 무엇입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생명. 너는 무엇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이 나 - 내가 되는 것
인간 실존은 하나님 앞에 자기 스스로를 자각하여
진정한 자기를 회복하는 것이다.
➜. 요15:4- 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머지 다른 문제들은?. No matter
1933년 7월에 쓰신 글입니다 제목은 금주 단연
그 당시 煙草代가 하루 평균 10전 1년 36원 50전.
1년 평균 국민 1인당 평균 酒代가 4원 50전
1인당 교육비는 1원 20전 보통학교 1개면에 1개교도 아직 요원한 장래의 이상.
전 인구의 8할이 문맹. 백성들이 힘을 모아 민족의 장래를 생각해서
민립대학 하나늘 세우자고 했지만 그것 하나를 못해서
민족적인 수치를 당한 것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 열병이 생겨
평생의 지병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 현실에 대한 자각이 없이 술과 연기로 정력과 시간을 힘과 세월을 죽이면서
살아가는 백성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많이 베여 있습니다.
한 사람의 조선 민족으로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고 뜻을 모을 수 없는 이 답답함을
도산 안창호 선생을 땅을 치면서 통곡한 일이 많았습니다
조선 사람으로서 민족적인 자각을 호소했습니다.
각성된 깨어있는 민족혼을 가진 조선사람
입학 시험 보던 날- 양정 고등학교 1936년 4월에 쓰신 글입니다
100명 모집에 1406명이 응시 3월14일 오후 4시 정각
손으로 응시원서 쓴 사람까지 딱 짤라서.
임시 천막교실, 임시 선생채용. 책상이 없으니까 두꺼운 종이-마분지
학부모들은 운동장 학교주변으로 일대 큰 시장을 방불
학생들은 긴장해서 이름이나 수험번호를 안쓰고 그냥 답안지만 낸 이들
시험보면서 그 자리에서 오줌 싼 아이들
학부형들을 보면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 사각모를 쓴 형들,
여학생 제복을 입은 누나들. 젖먹이를 업고 있는 어머니들
별수 없는 줄이야 피차 모르는 바 아니건마는 그래도 교실 쪽만 바라보고 있다
이 안의 모양과 저 밖의 광경을 대조해보면서 단에 섰는 교사의 가슴으로는
막을 수 없는 감루의 체류가 흐르고 흐른다. 무슨 까닭에 이 군중이 이 야단들인고.
수험자와 보호자들의 애정과 열성이 아름답지 아니함이 아니다
그런데 왜 나는 이토록 주체할 수 없는 서글픔의 눈물이 흐르는지............
➜.요 6:26-2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떡을 먹고 배부른 백성들을 향해 던지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신기루를 잡을려는 1,400여명의 천진한 학생들과
그들의 학부형제자매들 그리고 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교사 자신에 생각이 미치니 연민의 정, 증오의 분.참회의 눈물이
가슴에 교차하지 않을 수 없도다.
영생의 양식보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참된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을 위하여
더욱 열성을 다하는 것이 인간이라 할지라도 교회당마다 공석이 많은데
학교마다 정원초과에 곤핍하니 과연 이것이 옳은 현상인가
그나마나 학교에 입학하는 일이 곧 사람되는 길이라면 얼마나 안심되랴
교육에 대한 백성들의 열망은 속력을 내기 시작한 기관차라면
그 열망을 바르게 방향을 잡아줄 기관사가 음주운전자라는 사실...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이것이 민족을 살리고 민족의 장래를 열어갈 수 있는 교육은 아니라는 데
아픔이 있고 눈물........
교육의 목적과 교육의 내용, 배움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자세 ..........
한 민족을 세우는 기초공사로서는 근본부터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한가운데 서 있는 교사로서 .........
ⅲ. 개인. 가정. 나라를 세우는 근본
이스라엘이 한 민족으로 출발하게 된 것이 B.C 1500년경
출애굽의 역사에서부터입니다. 이스라엘이 수많은 다른 민족들과 달리
신의 특별한 사랑과 축복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성막입니다 다른 하나는 십계명으로 대표되는 율법 - 토라-성경
첫 번째 성막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에 대한 정답입니다.
다른 민족과는 달리 미신이나 잡신 푸닥거리 우상숭배와 제사문화에 대한
모든 잘못된 지식을 깨끗이 씻어 내버리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말고는 인간에게 예배의 대상이 없다.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도그리고 보이는 형상을 만들어서
우상화하는 것을 버리고 영이신 하나님은 신령과 진리로 예배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도 말씀과 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지
그래서 사람이 무슨 뇌물을 받쳐서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아니다
소나 양이나 비둘기의 죽음을 통한 형상화를 통해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죄를 씻고
말씀의 떡과 영혼의 빛과 기도의 분향을 통해서 지성소의 하나님을 만나는 것
예배는 철저하게 양심과 윤리도덕 죄문제를 바탕으로 하고 거기서 깨끗함이 없이는
하나님 앞에 못 나가는 것. 하나님에게서 끝나면 아무도 그를 도울 신도 사람도 없다
이것이 한 민족을 세우는 첫 번째 기초공사.
예배 드릴줄 아는 백성을 하나님은 높이신다
다른 하나는 십계명으로 대표되는 율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나 여호수아를 준 것이 아닙니다. ✘
거대한 영토나 군대나 황금을 준 것이 아닙니다
토라 율법을 주었고 이 율법이 이스라엘의 교육의 내용입니다
쉐마- 신명기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그 후로 이스라엘은 이 두 가지를 모두다 버렸습니다.
다름 이방 민족들과 똑같아졌습니다
나라가 망하기 바로 전에 그 당시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입니다
➜. 사 29:13, 27:11
1.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2.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니라
껍데기만 형식만 겨우 남고 흉내만 내다가 멸망 .
솔로몬 성전도 폐허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70년동안 전쟁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포로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시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포로에서 귀환준비를 시킵니다
그때에도 에스겔을 부르셔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이 두루마리- 성경 하나님 말씀이
이 민족을 살리는 것이며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영광을 회복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포로에서 귀환해서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맨 먼저 한 일이 수문 앞 광장에 모여서
몇 날 몇 일을 하나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기도합니다
민족적인 대 각성 집회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느헤미야 8;이하입니다
그 때의 예배광경이 아주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 2의 이스라엘 건국
사람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고 민족을 세우는 것은
흔히 말하는 교육이 아닙니다. 지식이나 기술이 아닙니다.
자본도 아닙니다. 예배와 말씀입니다 - 성막과 십계명 율법
개인이든지 가정이든지 나라와 민족이든지
시작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부터 시작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각성된 깨어있는 영혼입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든지 민족이나 나라에 대해서든지
무엇인가 지각이 있어야합니다 그것이 사람입니다.......
ⅳ. 사람의 생명. 사람의 행복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가복음 8:36-37
하늘과 땅이 온 우주가 다 내것 일지라도
그것이 내 생명 내 영혼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천천만만의 군대를 이끌고 온들
그것이 나의 영혼에 무슨 힘이 되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금은 보화를 가진들
그것이 내 영혼에 무슨 부요함이 되겠습니까?
한 때 세상의 젊은 피들이 온 천지를 뒤덮게 만들었던
공산주의의 창시자가 바로 나인들
그것이 내 영혼에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내기 민족의 영웅으로 높임을 받는다하더라도
그것이 정말로 내 영혼의 높임이 되는 것입니까
하늘과 땅의 온갖 신비한 지식을 다 안들
그것이 내 영혼에 무엇을 알게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의 지식의 허망함을 뭘로 다 이야기하겠습니까
세상의 온갖 진기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하더라도
밥 먹고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닐진대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4:4
朝聞道而夕死可矣... 조문도 석사가의
사람에게 진리란 것이 무엇인지 사람의 사람됨이 무엇인지
사람의 명예. 그 이름이, 그 영광이 聞道 도를 듣는 것에 있다고...
그래서 하루를 살더라도 아침에 듣고 저녁에 죽더러도
도를 듣고서야 사람이 사람되는 것이다
사람의 생명은 우주보다 더 큽니다.
바다보다 더 깊고 하늘보다 더 높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대속해야 할 만큼
크고 귀하고 신비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외모가 빼어난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돈이나 권력이 있는 힘있는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덕이 있는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知覺이 있어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각성된 영혼이 아름답습니다
知覺이 있어 하나님을 아는 영혼이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자신의 존재와 이 세상 우주 끝 저 넘어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에게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생명에 대하여 눈이 열리고 지각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고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사람의 생명이 하나님께 연결될 때
비로서 물댄 동산이 되는 것
생명나무들이 있고 생명수 강이 흐르는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 예배와 성경이 없이
바로 이 땅에 지상낙원이, 천국이, 에덴동산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성경을 잘 보면 에덴동산은 선물입니다,
아내를 주시고 가정을 주신 것도 선물입니다
선물이란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고 그리고 선물이 선물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그래서 하나님은 외치고 고하고 진술하고
시위하고 사람을 보내고 사정도하고 매를 때리기도 하시고......
하나님의 열심.....
성경을 읽다가 눈이 멈추고 호흠이 멈추는 단어...
몇일을 입이 다물어지는 단어.......................... 하나님의 열심
사9:7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사37:32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같이 배부를 것이다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의 가장 슬픈 언어입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먼저 구할 것을 구하면 다음 선물로 주어집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떡은- 에덴동산-선물로 주어집니다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이스라엘에 주신 하나님의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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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렘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겔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겔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겔2:8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겔2:9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 마리 책이 있더라
계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계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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