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랑하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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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2-21 08:06 조회1,93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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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랑하는 십자가
ⅰ. 인간의 불가능한 영역......사랑하고 이해한다는 것
인간에게 불가능한 영역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반대 급부도 기대하면 바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하기까지는 말하지 않더라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상대방이 말을 할 때 먼저 상대방이 말하는 진실 사실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잘 파악해야 그 다음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려운 정도가 아니다.
60이 넘으면 귀가 열려서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알아듣는다고했는데...
그말을 글자그대로 믿으면 바보
부부간에 부모자식간에 친구나 동료들간에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이다
자신을 포함해서 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생이 힘들고 어려운 진짜 이유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아니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귀있는 자는 들어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눅10:23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황당한 미신. 신화정도로 들리는 것이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안다?
의무감으로 하나님 사랑? 지옥안가려고 하나님 사랑?
열심을 부려서 인정받으려고 하나님 사랑?..
이런 것들을 하나님 사랑이라고?
사람들에게서도 이런 사랑으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있다고??????
내가 부정당하고 없어져 버리는 관계요 상태인데도..................
ⅱ. 성도들의 신앙고백이란.........
주문이나 주술적인 자기 독백이 아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이 이 고백을 할 때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가 있는가?
①. 자신의 인생을 다 전부 걸고 하는 고백. 껌&는 이야기 ☓
②. 사회적인 이슈 쟁점이 되는 어떤 문제들 ☓
③. 한 국가나 민족의 흥망성쇠, 존폐 ☓
④. 우주. 세계 전체가 있고 없고, 그 보다 더 큰 문제입니다.
어느 종교나 종파의 문제가 ✘.
⑤. 개개인에 따라서 관심 밖으로 밀어내 버릴 수 있는 문제 ☓
내가 십자가를 외면하면 내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버려지고 쫒겨 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것입니다.
⑥. 바울이 자랑한다고 말했을 때 세상적인 자랑거리정도로 뽐내고
우쭐해하는 그런 자랑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이 거기 있고 자신의 운명과 미래, 행복도 기쁨도,
영생도 천국도 자신의 모든 것의 영원한 미래가, 지금부터 영원까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⑦. 윤리도덕이나 사상 철학 이데올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⑧. 십자가 그 형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역사적인 사실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로마도 헬라 유대인들도...다 아는 사실이다.
사실 아주 단순하면서도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이 자신의 구원이 되는지를 아는 사람의 고백......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말할 때에
정확히 우리가 믿는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지? 핵심. 본질 생명?
①. 막연하게 어떤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면서
화를 면하고 복을 비는 종교 일반. ☓
포장지는 여러 가지이지만 실제 그 내용물을 끌러보면 그런 류.
하나 에 님자 붙이면 그것이 하나님이름?
하나님 이름이 여호와? 우리들처럼 하나님에게 무슨 이름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을 설명해주는 글자에 불과한 것....
그 말을 알아들었으면............
②. 포장지는 기독교 예수교 교회, 천국 별 이야기를 다하지만 결국
그 내용을 보면 선하게 살고 훌륭하게 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면 내세에도 천국도 가고 영생도....... ☓
③. 사람이 지성과 덕을 겸비하고 마음을 잘 다스리고 경제적인
여유도 갖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면 뭘 더 이상 바라겠는가?
너무 광신자가 되는 것은 부담스럽고 좀 짜증날 수도 있다. ☓
④. 예수님의 가르침, 교훈 정신, 본을 보여주시고 멘토가 되시고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잘 본받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면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람과 삶이 건강해야지!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정말 감동적이고 위대한 본을 보여주시는 죽음이다?
인간의 가치를 온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 대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를 보여주신 인류의 위대한 스승?☓
⑤. 교회를 다니거나 교회를 믿는다거나 목사님을 잘 알고 친하다거나
⑥.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요단강을 가르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고 세상을 정복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와 지옥의 권세를 몰아내고
이렇게 세상이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어디를 가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십자가를 꽂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다 가져가버리셨고
죄만 가져가신 것이 아니라 모든 진노와 저주와 가난과 질병
고통과 근심을, 염려와 불안 다 가져가시고 지옥과 마귀의 권세를
다 깨뜨리셨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리라.
천하 인간에게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아멘
이런 사람들 광주 어디 교회나 부산 어디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에가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도 대단한 열심으로 똘똘 뭉쳐서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 흉내를 내면서도 자신이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성도들의 신앙고백이란 3 가지가 포함된 것
㉮. 자신이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을 아는 지각
㉯. 예수님의 죽음이 무엇인가을 아는 지각
㉰. 예수님의 죽음이 왜 나의 죽음이요 생명이 되는 가를 알고 확인
㉮.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지를 아는 지각.....
티끌 먼지 흙...죽은 송장. 생명 없는 자. 썩은 거름덩어리. 배설물.
없음. 허무. 공허. 헛깨비에 불과한 아무 의미도 존재도 없는 자.
무슨 자격이 있고 의미가 있고 하나님 앞에 특별한 존재라도 되어서
사랑받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이런 자기 성찰이 안된 사람들이
십자가들고 예수님 이름으로 떠들고 다니면 99.9% 가짜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모리아 산에서 보여주신 아버지와 아들
그 피눈물 나는, 온 몸과 영혼이 떨리고 마음이 녹아내리고 살이 뼈에 붙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으로 헤아릴 수가 없는 하나님의 고통. 죽음
㉰.예수님의 죽음에서 자신의 죽음을 보아야
자기가 펄펄 살아서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증명이라고 할 태세입니다....
자기 믿음이란 것이 어디 있는가?
죽은 송장을 살려놨더니 자기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주장할 사람들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까지 했는데 우리를 모르다니요....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 광개토대왕 돌에 새겨진 비문처럼.
2천년전에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나 그것 믿어....
그러고 끝? 그게 예수님의 죽음을 믿는것? 주문 주술 신앙
ⅲ.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에 집중해서 말씀드립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에게서
눈이 떨어질 줄 모르고 심장 멎어버린 사람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무엇을 보는가? ➜.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세대
곰곰이 생각하고, 뚫어지게 응시하고, 자세히 살펴 보다.
보여지고 발견하는 것은 너무 놀라 말을 잃게 된다.
세상이 이제까지 보아왔고, 볼 수 있었던 그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가 없는 크고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다.
①.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 베드로의 증언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 걸인
행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행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요1:1 태초부터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
요1:3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만물을 능력으로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
요1:4 생명의 주가 되시고 빛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사람들의 영혼에 생명과 빛이신 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신 분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죽으신 구주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입어서 교만한 맘을 버리네
못 박힌 손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 다 갚겠네
놀라운 사랑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②.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가 죄인처럼 죽으시는 것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요일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요8:46
히4:15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벧전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으시고
온전한 순종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가 된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봅니다
③. 전능하신 하나님의 죽음?
원자 = 원자핵(양성자+중성자) +전자.
모든 생명의 프로그램 질서와 운행을 주장
태양계, 은하계, 행성들, 우주를 붙들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계십니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하나님께서 손을 놔버리시면 온 만물이 없는 것 같이 되버리는 것이다.
➜.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사람들을 보내 잡아들였던 사람들
마27: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마27: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마27: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마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병든 자를 고치셨고, 귀신들을 쫒아내셨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
오병이어의 능력을 행하시고 죽은 자도 살리셨고 생명의 주님이신 분이 죽어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나 같은 죄인 하나를 살리시려고.....
사람들 계산기로 계산이 됩니까?
④.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롬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요일3:16 그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기독교신앙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죄인들을 위해서, 거역하고 죽이라고, 소리 지르고, 자신을 미워하고, 미쳤다고,
귀신들렸다고, 조롱하고 야유하고 비웃고, 침 뱉고, 주먹으로 뺨을 치는 자들을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위해서 죽으십니다.
하나님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①. 성육신하시고 ②. 죽으셨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이해서
바울. 어거스틴 토마스 아퀴나스 파스칼 뉴톤 루터 칼빈.....파브르......
무슨 말이 안나온다 놀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죄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가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어떻게 했는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나는 당신을 죽이고자 쫒아가는데 당신은 나를 찾아와 나를 부르십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사도 바울은 후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
오! 기이하고 놀라운 하나님 사랑!
내 영혼과 생명과 내 모든 것 다 요구하시네
➜.카운트 진젠돌프 백작.......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리스도를 보는데
. 그대로 자신이 다 무너져내려 버린다.........너는 무엇을 하려느냐?
“나는 한 가지 소원 곧 오직 주님만이 나의 소원입니다”
ⅳ.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흘려 네 죄를 사하여 살길을 주었다.
너는 무엇을 하려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주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백성 구하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죄중에 빠져서 영 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흘렸다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한없는 용서와 참사랑 가지고 세상에 내려와 값없이 주었다
이것이 귀중하건만 날 무엇주느냐
이것이 귀중하건만 날 무엇주느냐.......
이 찬송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뭘 갚아야한다는 이야기✘.....
.구원받은 죄인들이 견딜 수 없어하며 어떻게 할 줄 모르는
하나님 사랑에 반응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되시든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나는 부정당하고 없어져버리고 오직 주님만 계시는 것
내가 어떻게 되는 것은 이제 관심 없다. 주님만 게셔주시옵소서!
중간에 끼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 천국은 오직 주님만 계시는 곳. 관계
나도 있고 너도 있는 데 무슨 사랑이 되는가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하나님이 주인 왕!
이렇게 예수님의 죽음을 다 아는 것처럼 설교했다고 내가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나는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그렇다.
아브라함. 모세가 모리아산 시내산 이후 뭐가 달라졌는가?
육신을 가진 인간들은
이미 죽은 자. 생명 없는 자 사망의 종노릇하는 자들이다.
죽은 자가 천만번을 죽고 죽어도 아무 의미가 없다.
0은 억천만번늘 무한반복해도 여전히 그냥 0
그래서 속으로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스스로 생명이 있는 자처럼 착각을 해.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보여주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 죽음이라고...하나님 없다고...➜. 예수님의 죽음
그러나 하나님이 있는 자....말씀. 계명. 율법.형상. 뜻. 얼굴
하나님 생명을 살아가는 자들로 새롭게 창조하시는 생명을 보여주심.
➜. 예수님의 부활
옛사람 육적인 자아는 살아 있어도 죽은 것. 없는 것이나 마친가지
70년. 80년 90년 100년 아무 의미가 없어.....
의미가 있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
세상 일들을 가지고 울고불고 웃고 춤추고 노래하고 사네 죽네
그렇게 살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있는 자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생명이 무엇인지를 관심 좀 가져보고 누리고 살아보라고
나사로야 나와라! 하면 거기서 죽었다가 나와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러고는 그 무덤을 다시 쳐다봐서는 안 되는것.
애굽으로 돌아가? Never! Never! Never!
그러면 우리가 예수 안에서 죽었으면
다시 그렇게 생명 없는 죽은 자로 산다? ✘ 예수 생명을 산다.
내 안에서 나하고 하나가 되어서......이것을 진짜 결혼의 신비.
잉태치못하는 여인 광야 사막 버려진 생명없는 땅. 무덤같은 인생을 안 산다.
오직 하나님만 계심으로서 존재하게 되는 나라.
오직 은혜로만 존재할 수가 있는 나라..................천국. 영생. 하나님의 아들들.
ⓐ. 탕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진짜 아들이 되는가?
ⓑ.마르다야 누가 너한테 나 섬겨 달래?
내가 무슨 밥 못 먹어 죽은 귀신이 들렸냐? 내가 너한테 밥 달래?
나에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생명의 양식이 있어..
네가 나에게 줄려고하는 그런 건 나에게 중요한 게 아니야.
나에게 있어 중요한 건 내가 가져온 이 생명을 누가 받으려고 하느냐?
마리아는 이 한 가지를 ....
눅10:42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6:65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주는 생명의 양식을 먹은 자들이
얼마나 가득 가득차고 넘치는가 볼것이다
➜. 옥합을 깨뜨린 죄 많은 한 여자를 보여주십니다...
= 탕자 육을 가진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진짜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간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는 이미 지금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예수님이 전하여주신 복음을 들음 - 다음에는 앎으로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안 돼요. 그래, 알았어? 그럼 됐지 뭐. 이게 아니라.
됨의 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그 과정이 우리 인생 전체.
그리고 누림의 자리에 서는 것을 예배 찬양 기도 묵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은 인간의 일반 종교가 아니라 축제 잔치.
육이라는 것 자체가 죄라는 것. 사망이라는 것 이걸 본질로 갖고 있는 것이다..
근데 이 육이 뭘 하던 안 하던 얘는 사망,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육이 만들어낸 그 어떤 것도 절대 못받으시는 것이다.
가치 있게 여기지를 않으세요. 우리 세상 속에서는 가치 있는 거죠.
아들을 십자가 달려 죽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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