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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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7-04 15:17 조회1,83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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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여호수아 1:1-9
➀. 행복. 황제의 아방궁에서 늦잠 자고
하늘에 해가 중천에 떠서야 눈 비비고 나온다고 행복?
십자가에 달려 죽어도 행복.
껍데기로 보면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윤동주
➁.일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이 무슨 공로? 업적?...
그게 무슨 일이야? 일? 예수님은 무슨 일을?
역사적으로 세상의 모든 위인 영웅 천재들이 이루어놓은
업적과 공로를 다 합쳐도 예수님의 죽음에는 티끌 먼지도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진짜 하나님의 일? 사람의 생명이 어디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 명령.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영생...부활로 증명
과장?✘....정신적인 것만? 영혼만? ✘
천국. 영생은 실재가 아니고 무슨 허상?
➂. 힘. 능력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무슨 능력? 권세? 힘?
무기력하게 잡혀가서 채찍과 주먹뺨 침뱉음 온갖 조롱과 모욕을 받으시고
나무에 못박아 죽임을 당하시면서 무슨 능력? 권세? 힘?
세상의 모든 왕들과 군대를 다 합쳐도 예수님의 능력에 비하면
저들은 그냥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➃. 부자 입고 있는 옷까지 다 빼앗기고 처형당하신 분이 무슨 부자는 부자
창조주. 만물을 운행하시는 만왕의 왕. 만유의 주인이신 분....
영생을 주시고 천국을 주시는 분
자기 목숨 하나도 못 지키고 죽는 인간이 무슨 보물을 가져? 부자?
부자라는 말 자체가 엉터리. 인간은 뭘 소유할 수가 있는 존재가 아니다
서로 싸워가지고 전쟁에서 이기면 강도 도둑질 해서 자기 궁궐에 갖다 놓고
다음에 또 빼앗기고....반복반복....그걸 또 팔아먹고.......
남의 나라 것 도둑질해다고 그것도 무슨 보물이라고 전시하고...
➄. 엄청난 비약
세상적인 힘의 논리. 이성과 상식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내용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 비약의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다....
숨겨지고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 강대국. 부자...대단한 인물?
기적이 나타나고? ... 그러면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
예수님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에 하나니나라가 완성되는 것을 안 사람이 어디 있었는가?
지금은? 지금은? 지금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게 되면 이 비밀의 신비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 비밀의 내용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 천국으로 가는 길.
➜. 구약성경은 출애굽 사건과 그 여정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그림으로 그려주신 것이다.
㉠. 삶의 내용. 질. 중심................소유. 재능.힘. 권력이 아닌
하나님과 관계. 만남으로 변합니다.
㉡. 시간과 물질의 세계에서 영원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시선의 끝이 달라집니다.
㉢. 출애굽해서 홍해를 건너고 광야 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정복으로 들어가는 여호수아
㉮.아방궁에서 꺼덜먹거리고 있는 인간들이 성공? 행복해 보여?
너는 그 땅으로 들어가라.......천국. 하나님 나라..............2
네 발바닥으로 밟는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3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진짜 너희 땅. 진짜 너희 집..........4
썩지도 않고 도둑질 할 수도 없는 진짜 하늘의 보물. 영생.천국.
눅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6
㉯. 사람이 이 땅에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정말 해야 할 일...
예수님이 하신 일? 죽기까지 순종하신 일.....죽으면 죽으리라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 백성들의 인생은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완성하십니다.
근본이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 있습니다.....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이 땅에서는 아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영원에서 보면 벌써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 여호수아들에게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여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마치 나무를 옮겨 심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말하면
뿌리를 너무 깊이 내려 버린 오랜된 나무는 아무래도 더 어렵습니다.
불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묘목일 때 제 자리를 잡아 주는 것이 참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 예외적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바늘구멍으로 낙타도 들어가게 하신다.
항상 믿음으로 겸손한 것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그런 뜻이기도 합니다.
놀라지 말라. 두려워 하지말라. 주눅들지마라.
스스로 고목에 메뚜기처럼 되지 마라.
以前에는 세상이라는 땅에다 뿌리를 내리고 터전을 닦았고 울타리를 쳤습니다
이제는 그 뿌리를 캐서 옮겨
하나님에게 뿌리를 내리고 영혼의 닻을 내린 것입니다
세상에 뿌리를 내리고 살 때는 몰랐었지만 이제 보니
내 실상이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 벌레요 구더기 인생,
부정하고 더러운 옷, 썩어 가는 낙엽, 바람에 날리는 티끌
한 마디로 죄인이요 그 실상입니다 .......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보고 나무라는 식의 죄인이 아닙니다
누가 누구 보고하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윤리 도덕으로 보는 내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하나님의 거룩함이라는 천국의 윤리로 보니
나는 썩은 거름덩어리입니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길이×. 대책이 ×.
바늘구멍으로 낙타가 들어가는 일이 있을지라도
나 같은 죄인이 죄를 없이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내가 깨끗이 씻어내고 수행하고 도닦아서 없어지는
그런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란 것이....
어머니 뱃속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무덤 속으로 달려가게 되어 있는 인생에게
영생이란 너무도 엉뚱한 이야기여서 永生 永生해도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무슨 복 받고 잘되고 안 죽고 오래 오래 산다는 말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 그 신비를!
애벌레가 어떻게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
그런 허무 맹랑한 황당한 이야기를 어떻게?
우리 몸에서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이 나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다는 사실
몸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도 神이신 하나님의 성품을 갖게 된다고 하는 사실
그래서 지금 이 땅 이 하늘은
그러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감당할 수 없음으로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수건을 가리고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 天機 천기누설...골 1:2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사실 우리로서는 너무도 엄청난 이야기여서 엄두도 못낼 형편입니다
처음부터 한꺼번에 다 알았더라면
나도 애이~하고 웃어버렸을 거 같아요
희랍 신화 같은 이야기로 치부해버렸을 것 갔습니다.
마술 보다 더 마술 같은 요정의 나라 이야기....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그 베일이 벗겨져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 , 어 어....................하기를 한 ##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의 출발선은
우리에게 이성과 인간의 윤리적 잣대로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모든 교만이 다 깨져 박살이 나버리고
티끌과 먼지, 재를를 뒤집어쓰고
잿더미 속에서 회개하면서 비로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로부터
하나님 앞에 부름받아 나온 사람들입니다.
걸레와 같은 자리에서부터 출발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의 구원을 위해 뭘 할 수 있는 것처럼
달려든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도 뭘 얼마나 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나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 소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믿는 것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죄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죄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죄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과
그 후로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대로 자신이 불만족스럽고
좀 소홀한 사람은 소홀한 대로 멀찌기 비켜 서 있고.
몇 년이 된 사람이나 10년 20년이 된 사람이나 평생 믿은 사람이나......
그만 그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되거나
있다가 없어져버린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뭘 잔득 많이 썼는데 싹 지워져버린 것처럼.............
우리의 구원이 순식간에 귀신같이 없어져버린 것이 이닙니다.
➜.요 10:28-29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롬 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다음으로 알아야 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하나는 우리는 질그릇이요 이 질그릇에 보배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질그릇은 죽을 때까지 질그릇입니다.
이 질그릇 됨을 인하여 낙심하면 마귀에게 사기당한 것.
2. 따라서 다른 한가지는 우리 자신이 여전히 죄인요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하물며.....하물며 하시면서 반드시 주시고야 말겠다는 말씀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는 일에.
하나님이 은혜주시는 일에
그 은혜의 온전함과 능력을 바라보고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는 일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군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광야를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요단강 앞에서도 여리고성 앞에서도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저들에 비하면 자신들은 거인 앞에 메뚜기 같을지라도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골리앗 앞에 소년 다윗 같을지라도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왜? 나의 하나님이 만군의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 대장. ➜.수 1:5-6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신 하나님이 나의하나님이시기때문에!!!!
✎. 하나님의 구원에 있어서도 그렇고 일상의 생활 속에서도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여리고 성 땅 밟기. 여리고 성 7바퀴 돌기...절간에 가서✘
내 자신의 여리고 성이 무너졌도다 하고 함성을 지르시기 바랍니다.
✎. 성경에는 이런 믿음의 용사들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경험한 이야기들로 차고 넘칩니다....말씀에 순종한 이야기.
창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28: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창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창46:2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46: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출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수5:14.....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수5: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요2:5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행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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