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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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8-01 08:41 조회1,74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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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승리
계시록 21:6-8
인생 살이에서 이해관계. 이기고 지는 것
이 두가지를 빼면 뭐가 또 다른 것이 있는가?
하나는 돈이고 하나는 힘입니다. 하나로 압축하면 이기고 지는 것.
그런데 뭘 이기고 지는 것인가?
경쟁. 선거...외모를 가지고 우월을 겨루고 돈. 신분 지위 성적으로
무슨 말을 해도 결국은 도토리 키재기.
게임. 도박. 공개적인 경쟁..시험을 통해서 벼슬을 얻는...엄청난 전쟁....
군대를 동원해서 죽고 죽이는 전쟁 ➜. 명분. 정의?..전쟁이란 미친 짓
다른 것은 좀 양보를 할 수가 있었도 지고 사는 것은 못참아.
그 상대가 내 가까이에서 비교대상이 되면 사생결단을 하고 달라들지요..
심지어 설교마저도 이런 경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감동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다?
하나님도 되게 할 일이 없으셔서...우리들끼리 도토리 키재기하는 데...누구 편?
✎. VICTOR CHRISTUS 승리자 그리스도 - 속죄론
우리 인간들이 정말로 성공하고 승리해야 할 일은 영생.... 죽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영생........... 불순종하는 것이 죽음. 지옥
불노초를 구하는 진 시황제는 바보 멍청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 = 하나님의 아들
순종과 불순종의 시험에 승리........ 선악과 vs 십자가
이 불순종 거역이라는 악. 죄 죽음 지옥에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에덴 동산에는 있는데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없는 것?
그것이 역사의 궁극적인 의미. 다른 것들을 가지고 시간낭비하지 마라.
이 세상 살아가면서 격는 오만가지 조건들. 사건들. 일들. No matter. Nothing.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
은혜로만 존재할 수가 있는 피조물 인간의 주제를 아는 것이 승리.
잘나고 똑똑한 거인 위인 영웅 천재 왕들의 승리✘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짜 승자 이긴 사람.......
게시록의 7교회에 보내는 편지 7번 17. 21장에 두 번 9번
✎. 역설적 진리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전능하신 분. 만왕의 왕이십니다.
➜. 이기는 자. 승리자
계15:3 .....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계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기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는 자.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자.
시간에서 영원으로 들어가는 자
✎.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줄께....성경의 피날레. The End
성경이 결국 이 내용을 말고 있는 것이다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성전이 없다. 해와 달도 없고 밤도 없다....
하나님이 친히 성전. 빛. 생명수 생명나무.
성도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짐.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보고 있습니다. 쓰레기. 썩은 고름.
여기에는 육신을 가진 인간들이 이 땅에서 말하는
모든 승리. 자랑은 그 그림자조차도 없다. 쓰레기. 썩은 고름 덩어리.
이 어린 양의 아내를 보고 자신의 영원한 생명.영원한 미래를 보고
그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사는자들이 성도들이다.
성경의 인물들이
높은 산이든 동네 뒷산이든 산을 정복했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광야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미디안 광야 엔게디. 유대광야. 네게브. 요르단 광야
인생을 산에 오른 것? 정상을 정복하듯.....
아니면 광야를 통과하는 것과 같은 것일까?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성취감. 도전과 용기를 생각하게 되고 스릴이 있다.
히말라야 12봉우리 다 정복? 광야는 그런 정복하는 것이 없습니다.
오래 머룰 수있는 곳이 아니다
산을 오르는 데에는 대부분 길이 있습니다. 광야는 길이 없습니다.
광야는 통과해야하는 곳. 살아남아야 합니다.
광야는 광야 그 다음을 바라보고 뚫고 가야 하는 길. 『길이 없는 길
인생이란 것이 힘쓰고 애써서 싸울만한 뭐가 있는 것인가?
뭘 정복하면 뭐가 있는가?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싸울 가치가 있는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얻을 것이 있는가?
꼭대기에 올라가면 뭐가 있는가?.....
일년에 천억이 넘는 년봉이 있고 전세계에 알려진 영웅. 별
승리? 정복? 인생의 시험문제? 문제가 무엇인가? 환생?
전생에 잘 살아서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내세에는 개 소나 말로 태어나지 않을 만큼 잘 살고 계십니까?...
그걸 누가 심사해서 판단하지요?
도대체 이런 황당한 이야기는 조선시대 선비들도 웃어버린 이야기들.
➜. 성취와 정복의 대상 ✘
2. 그 싸움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 민수기 13:25 - 14:4
사십 일 동안에 가나안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보고를 한다.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다.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눈에 보이는 크기나 양의 덩치 싸움✘ 혹은 주먹이든 정신력이든 힘의 싸움✘
능력이든 돈이든 지위이든 그런 것들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
윤리도덕 수행으로 높은 고지에 오름 ✘
성경에는 수 많은 전쟁 이야기들로 가득.
그러니 믿음의 조상들 이스라엘의 전쟁은 하나
인간들이 이겨야 할 진짜 전쟁
인생의 싸움을 전쟁으로 빗대어서 그림을 그려주신 것.
그 전쟁이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
➀. 아브라함.....
창14:14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시날 왕을 포함한 4개국 연합군
➜. 창14: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멜기세덱
사42: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사42: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사49:24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사49:25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사49:26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하나님의 구원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사자의 입을 찢고 그 입에 자기 양을 찾아오는 다윗 - 삼상17:34-35
➁. 10가지 재앙으로 애굽의 파라오를 치실 때에도...
마른 막대기 지팡이로 애굽의 군대를 쳐서 멸한다?
여호수아 가나안 정복전쟁...요단강. 여리고 성 전투. 기드온 300. 삼손
홍해바다 앞에서도
출14:13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출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➂. 골리앗 앞에 다윗이 한 일?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삼상17: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➃. 대하20: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대하20:15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
➄. 히스기야 때에도 앗수르군대
대하32:21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왕하19: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누가 전쟁을 한다? 전쟁?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힘을 길러서 우리가 많은 희생을 하고 전쟁을 해서
싸워 이겨야 우리가 이겼다고 함성을 지르고........
➜. 계 19:6 – 9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옮은 행실이로다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다. 성도들의 의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성도들의 옷. 예수님이 신부의 옷이 되어 입혀져 있다.
9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 이들은 남성복수.. 이것이 아니라. 이들은
하나님의 참 되신 진리의 말씀들
신부들 하나하나를 뭐라고 이름 붙이느냐 하면은
이들이 하나님의 참 되신 진리의 말씀이다! 그럽니다
우리들 이름은 뭐예요?
말씀. 진리. 기르부음을 받은 자.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아들.....
렘23: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렘33: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사45: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겔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48: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내 안에서 성취가 되어 이루어지는 자로 사는 사람들. 성도...
➜. 마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데에 일조를 하는 자로 살겠다고 하는 게 성도✘
성도는 그렇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을 삶으로 그려내는 자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네페쉬 흙 티끌 먼지에 불과한 것들 안에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숨, 호흡, 르와흐. 푸뉴마. 영. 말씀. 진리를 넣어
그들을 하나님과 방불한 신적인 존재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는 게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주셔서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십니다.
✎.성도들 이마에 이름이 새겨져 있다...계21:4.......
뺏지. 브랜드. 속이나 께데기나 온통 전체가 다 하나님.
3. 인생의 싸움은 목적의 싸움입니다. 마 6:24-3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도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숭배하는 인간들의 비참함을 알아야
회개. 돌아서는 것이 가능합니다.
세상을 원한다는 것은 곧 자기 덩치키우는 일 내 인생 - 자신이 목적인 사람
vs 하나님 목적인 사람
4. 인생의 싸움은 관계의 문제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빌 1: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요 15:5-8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창조주와 피조물 나무와 가지. 하나님과 인간. ....
인간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마치 창조주 하나님 처럼
스스로 존재하는 자로 스스로 존재하는 자들처럼 허세를 부린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렇게 이긴 자 = 승리자 라고
롬 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5. 인간의 문제는 결국은 죄와 죽음의 문제입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고전 15:50-58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6.. 인생의 광야
요셉, 다니엘, 여호수아 등은 눈에 띄는 허물을 발견할 수 없다.
허물 없는 인물은 존재하지 않지만, 성경은 그들의 허물에 대해 침묵한다.
이들에게서 큰 허물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두 광야의 연단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요셉은 노예와 감옥이라는 광야를 통과했다.
다니엘은 전쟁포로로 끌려가서 풀무불과 사자굴의 위협을 통과했다.
여호수아는 오랜 기다림의 40년 광야를 통과했다.
광야는 지나기에는 힘든 곳이지만
인생의 유혹과 시험에 대한 백신 역할을 감당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요단강을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훈련입니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둘 다 시작할 때의 배경은 비슷하다.
둘 다 겸손했고, 둘 다 출중한 외모가 있었고,
둘 다 리더십 감각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사울은 무너졌고, 다윗은 세워졌다.
다윗에게는 광야가 있었고, 사울에겐 광야가 없었기 때문이다.
광야의 연단이 없는 인생은 약하다.
광야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넘어졌다가 일어서는 힘이 없다.
광야가 없으면 광야의 시간 이상으로 그의 삶에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팔 수 있는가? 물론 있다.
실제로 에스키모에게는 냉장고가 필요없다.
그러나 인간은 욕망의 존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문화인은 냉장고 정도는 있어야 된다.
선진국 시민은 냉장고는 필수라고 계속해서 광고하면 된다.
그들의 남보다 앞서고자 하는 욕망을 계속 자극하면 에스키모도 냉장고를 산다.
필리핀의 이멜다는 구두가 3000켤레였다고 한다.
인간에게는 그만큼의 구두가 필요없다.
그러나 욕망으로 살면 이멜다 같은 행동이 가능하다.
이멜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필요가 아닌 욕망에 이끌려 산다.
그래서 쓸데없는데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초점 없는 인생을 산다.
왜 광야의 사람이 강한가?
광야는 우리에게 필요에 의해 사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필요로 살면 많은 것이 없어도 된다.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해서 살 수 있다.
필요는 크지 않다. 욕망이 크다.
정말로 주리고 목마르고 배고플 것이 따로 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8
영국의 최고 전성기를 이룬 왕이 엘리자베스 1세다.
1644년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력화시키기고 대서양 제해권을 장악한다.
엘리자베스의 강점은 그의 광야에서 찾을 수 있다.
생후 석달 만에 어머니와 떨어져 살게 되었다.
3살 때 아버지 헨리 8세가 어머니 앤볼린을 참수시킨다.
그러고 어머니의 시녀인 제인 시무어와 결혼한다.
얼마나 한 맺힌 인생이었겠는가.
이후 피의 메리라 불린 언니 메리가 왕위에 올랐다.
메리는 엘리자베스 1세를 런던 탑에 가두었다.
자신도 어머니처럼 언제 참수형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위기의 순간들이었다.
날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영국의 왕이 되었다고 통보받는다.
말 그대로 '감옥에서 왕좌로' 옮겨진 것이다.
엘리자베스 1세는 감옥에서 왕좌로 옮기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한다.
그리고 그의 평생 그 광야의 연단을 잊지 않는다.
모든 정책에 있어서 욕망의 결정이 아닌 필요의 결정을 한다.
궁궐에 빠져 죽는 사람도 있고 궁궐을 다스리는 사람도 있다.
광야가 영국 최고의 왕을 만든 것이다.
미디안 광야가 없이 출애굽의 모세는 없습니다
애굽의 궁궐에서 출애굽의 모세는 만들어질 수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모세를 그렇게 만들어서 쓰시는 것이 아닐까?
언제나 인물은 광야에서 나온다.
광야는 하나님의 최고 학교다. 광야는 욕망을 죽이는 곳이다.
필요에 집중하게 만드는 곳이다. 겉멋을 죽이는 곳이다.
광야의 연단을 기뻐하라.
광야만 제대로 통과하면 인생의 짐이 거의 없어짐. 할 일이 별로 없다
스트레스 우울 우월감 열등감이여 안녕!
내가 나를 위해서 살때에는 할 일이 너무 많아...
하나님을 위해서 살려고 하니까 할 일이 너무 없어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의 방패와 산성 나의 뿔과 지팡이가 되어 주시고
나의 왕관이 되신다. 나의 공급자가 되어주시고.......
인생의 짐이 1/1000도 안된다.
내가 스스로 자기 숭배자가 되는 일만 포기해도
잘난 척하는 일만 버려도 인생이 이렇게도 가뿐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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