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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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0-24 08:31 조회1,87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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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들
시편 84: 1-12
ⅰ. 길을 묻는 그대에게. - 어느 길?
공자는 아침에 길을 찾을 수 있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했고
나도 나를 잘 모르겠고
지금도 잘 모르는데 죽음 넘어는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석가는 길을 찾기 위해 가출하여 방황하다가....
내 생각에는 이런 것같아 너희도 찾아봐...........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곧 길. 진리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길 중의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the way
백문일답....오만가지를 물어도 결국 답은 하나. 창조주 구원자
인생의 길은 되돌아오지 못하는 길입니다.
꼭 한번 밖에 갈수 없는 일방 통행의 길입니다.
이 삶의 길은
유일한 생명의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시8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84: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84: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시84: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 시편 84편은 논어.맹자.대.학중용. 노자 도덕경이나 불경이나
탈무드를 읽는 것하고는 전혀 분위기가 다릅니다.
집으로 가는 길을 찾는 자들이 아니라 집에 들어와 있습니다.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에 안긴 것 같이......
바로 안식과 평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시84: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자석에 자성이 있어서 어디다 갖다 놓아도 남과 북을 가리키듯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하나님께 향하는 큰 길이 있어서 그리로 달려가는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머리속에는 미로밖에 없는 사람들✘
도대체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몰라...좌표도 과녁도 없다
유일한 좌표과녁은 자기 자신이지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몰라서
밤늦게까지 우두거니 황망하게 앉아 있는 사람들
당신 누구요? 나도 내가 누구인지 몰라서 이렇게 앉아있다고..
내가 누구인지 알면 좀 가르쳐주시라고.........................
시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문지방에 서있든지 어전에 있든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궁궐 안에서 왕관을 쓰고 있는 사람과 성문에서 문지기하는 사람이나
아무 차별이 없는 곳 = 천국
능력? 하나님의 능력 하나로 충분...무슨 다른 능력? 그러면 엉터리.....
계급차별. 구별은? 하나님이 하나님. 하나님이 왕이시면 그것을 끝. 충분
이렇게 천국이 왜 천국이 되는 지 그 사실 진실을 알고
자기 주제를 알고 처신할 줄 아는 것을성경은 정직이라고 한다.
시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생명.................. 생명이 전부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로 향하는 대로가 있는 것외에는
아무 의미나 가치가 없다. 생명이 아닌 것에 무슨 관심이 있는가?
생명이 아닌 것들을 가지고 피가 터지게 싸우는 인간들에게
그 생명이 보일 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두 마음을 품지 말라고...두 마음을 품는 자를 음녀. 간음....
간음한 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하니까....
남자들이 여자들을 돌로 쳐서 죽이면서
자기들은 이혼증서 써주고 여자를 버리는 날강도같은 짓을 한다
성경은 남자 이야기도 아니고 여자 이야기도 아니다. 하나님 이야기입니다
ⅱ.무엇이 길이고 누가 길인가? 어떻게 아는가?
스탠리 존스선교사 인도의 어느 오지에서 선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처녀림이 울창한 밀림 지역에서 선교하고 돌아오다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길을 찾아 아무리 헤매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배는 고프고 지칠 대로 지쳐 더 이상 걷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나운 짐승이 곧 달려들 것 같은 무서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숲 속에서 헤매다
나무를 베고 있고 있는 원주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뻐 존스 선교사는 그에게 뛰어가며 소리쳤습니다.
"길을 잃었습니다. 나에게 길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나무를 베던 그 원주민은 길을 가르쳐 줄 생각은 하지 않고
"거기 앉아 좀 기다리시오" 하고는 하던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존스 선교사는 조급한 마음으로 안절부절하며
그의 일이 끝날 때까지 무려 8시간을 앉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 그 원주민 말고는 대책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답이라는 안심安心
해가 지기 시작하자 그제야 그 원주민은 일을 끝내고 존스 선교사에게
"나를 따라오시오" 라고 말하면서 성큼 성큼 앞서 가기 시작했습니다.
주위는 벌써 어둠에 잠겨 캄캄해 졌습니다.
길이라고 짐작할 만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는 놓칠 새라 틈을 주지 않고
그를 뒤따랐습니다. 그리고는 원주민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로 가야하지요?"
그 때 원주민이 선교사에게 말했습니다.
"이곳에는 길이 따로 없습니다. 내가 발 딛는 곳이 곧 길입니다" 하고는
쉬지 않고 갔습니다.
마침내 선교사는 드디어 원주민을 따라 마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길을 잃고 하마터면 죽을 뻔 하였던 선교사는
왜 그 원주민이 길을 가르쳐 주지 않고 따라 오라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오면서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욱 실감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통 문명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길이란
고속도로나 포장도로 미포장 도로일지라도
사람들이 다닌 무슨 흔적이라도 있어야 길이지
아무 흔적도 없는 길도 없는 길을 어떻게 상상해?
인간에게는 온 길이 있고 갈 길이 있다. 그 길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길이다.
그 길은 철새의 항로보다 더 정확하다.
그 길을 알아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
지나간 것들과 올 것의 차이를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순간과 영원의 차이를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말씀하시고 보여주시고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영원을 보게하심.
죽었다가 살아났고 하데...그러고 끝? 보고도 몰라. 말해줘도 몰라.
알곡들이 가는 길이 있고 가라지들이 가는 길이있습니다.
감은 있겠지만 끝까지 가봐야 압니다.
"당신은 왜 선교사로 갔습니까?"하고 그분께 물었습니다.
"그 지역은 전파가 통하지 않습니다.
또 글이 없서서 책을 줘도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몸으로 직접 가는 방법 외에는
다르게 그들을 사랑하는 표적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죽어서라도 갑니다....
그러면 저들이 문 활짝 열어놓고 기다립니까?
그런 선교지는 대부분 몇 사람 죽어서 그들 앞에 서게 됩니다.......
아니 왜 저렇게 죽어서라도 우리에게 올려고 하는 거야........
말 이전에 저들의 사랑을 보고서야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온의 대로는 방향
알에서 시작해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완전한 곤충으로 나오는 그 과정 그, 방향
정부 government라는 영어는 방향을 잡는다는 뜻.
그러니까 정부의 역할은 노를 젓는 것이 아니고 키를 잡는 것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어느 방향으로 잡아나갈 것인가를 결정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방향을 잡는다"는 일은 모든 사안과 가능성을 검토하며
자원활용에 대한 정책적 요구를 균형있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전체를 보고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이 보여야 합니다.
가장이되고 부모가되고 머리가 된다는 것은 그 방향을 알아야 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입니다.
사람들끼리 서로 합의를 하여 만장일치를 하면 그게 방향이 됩니까?
사이렌 siren 시골에 매일 낮 12시가 되기 바로 직전이면
그 마을에 있는 전화국으로 시간을 물어 오는 사람이 있었다.
'지금 시간이 정확히 어떻게 됩니까?' 매일 매일 계속해서 거의 같은 시각에
시간을 물었기 때문에 이를 의아하게 여긴 교환수가 어느날 그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꼭 이 시간만 되면 전화를 걸어 시간을 물어봅니까?'
'별 이유는 없습니다만, 저는 12시에 경적을 알려주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적을 울리기 전에 그 시간을 알기 위해 전화를 거는 것입니다.
이 말에 교환수는 당황해하고 또한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참 재미있군요. 우리는 당신의 경적 소리에 시계를 맞추고 있는데요.
이 모습이 세상이고 인생들.
언론에서 떠드는 이야기들......
어디서 무슨 상을 받았다....... 조회수가 1억을 넘겼다.........많은 사람들이....
어느 날 지구의 종말이 왔다고 하늘이 무너졌다고 토기끼가 뛰기시작
노루도 원숭이도 소도 말도 돼지도 온 숲속이 난리가 났다.....
왜 이리 시끄럽냐? 사자가 이들을 멈추게 하고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토기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뭐가 머리에 쿵하고 떨어진 것입니다.
다른 동물들과 함께 토끼가 낮잠을 자고 있던 그 장소로 가보았습니다.
그 나무 밑에는 도토리 한 알이 있을 뿐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북유럽의 쥐 레밍처럼 집단 자살로 마감하는....머리가 없는 인간들?
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 다 뛰니까 나도 뒤질 수가 없고...
나 혼자만 안뛰면 나만 바보되는 것 같고......그러니까요잉....
서로에게 인생의 좌표를 맞추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그러면서 경쟁한다고 해요............................도토리 키재기
자신도 모르게 정신없이 무엇인가를 쫓아 달려가고 있지는 않았는가?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 채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산 죄밖에 없다................. ...
누가 내 인생 책임져주는가? 누가 보상을 해줘? No one.
야고보서는 당시 유대사회의 그릇된 한 모습을 지적한다.
당시 그곳에는 많은 물질을 소유하기 위해 정신없이 살던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1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 약 4:13.
돈이 안되는 일에 서로 엮일 이유가 없다. 돈이면 다 된다.
그래서 돈이 만물의 척도다 그게 세상.
인간들. 자기들이 만물의 척도라는 말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이제는 안간이라는 예의도✘ - 약 2:2-4
교회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면
사람대접 받아 좋은 자리에 앉히고,
가난한 사람이 들어오면 문 앞에 세워 놓든지 문 밖으로 내쫓든지.....
결국 여러분은 나쁜 동기에 이끌려
재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의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질 안개니라.
허탄한 자랑질로 인생을 다 말아먹는 자들아
그게 악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냐?..어둠 자식들.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이렇게도 똑같을 수가 있느냐? 믿음? 죽은 믿음?
귀신들도 다 알고 떠는 그런 믿음?...
약5:1 부자들이여, 잘 들으십시오. 지금은 여러분 앞에 닥쳐올
무서운 재앙을 생각하며 슬피 통곡할 때입니다.
약5:2 여러분의 재물은 썩어 가고 그 화려한 옷가지들도 좀먹어
누더기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5:3 여러분의 그 값진 금과 은도 녹이 슬었고
그 녹은 장차 여러분에게 불리한 증거가 되며
불과 같이 여러분의 살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훗날을 위해서 저장해 둔 것이 닥쳐올 심판날에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야
시온의 대로가 생기는 것이다.
산위의 동네처럼 등잔의 등불처럼 숨겨질 수가 없는 자들이여
빛이 어둠에 비춰야 어둠이 빛을 보고 거기서 나오지........
지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때이다. 깨어 있어야 한다.
1992년 8월 11일.......우리별 1호 그후로 무궁화호. 아리랑호. 천리안.
2013년 1월 30일 나로호. 2021. 10. 22 누리호
한국에서 최첨단 인공위성인 우리 별 1호를 처음 발사하던 때의 일입니다.
남미에 있는 프랑스령 가이아나에 가지고 가서
그곳에서 발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 위성이 안전하게 발사되기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
필요한 제물로 돼지 머리를 한국에서부터 공수해 갔습니다.
물론 가이아나에서도 돼지 머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거기에 있는 돼지 머리로 고사를 지내면 부정 탄답니다.
그것도 냉동하면 부정 탄다고 돼지를 잡자마자 냉동하지 않은 채
비행기에 실어서 남미의 가이아나까지 공수했습니다.
그리고 그 돼지 머리를 올려놓고 발사할 위성 앞에서 절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것은 수많은 외신기자들이 그 모습을 취재하였습니다.
설마 과학자들이 그렇게 했겠습니까?
어떤 항공 회사는 매년 초 비행기 앞에 역시 돼지 머리를 놓고
올 한해에는 아무 사고 없이 비행기가 안전하게 운행되게 해주십시오.
하고 고사를 지냅니다.
야구장에서나 공사 현장에서도 역시 돼지 머리는 인기가 있습니다.
약혼 날짜, 결혼 날짜를 잡는데도 본인들 스스로 정하지 못하고
꼭 점쟁이를 찾아가서 비싼 돈 지불합니다. 이사도 아무 때나 가지 못합니다..
이사 가는 날도 꼭 길일을 택해야 합니다
밤에 손톱을 깎으면 복이 달아난다나요.
밤에 휘파람도 부른다거나....문턱을 밟고 들어 온다가거나......
......................그냥 비유적으로 들으세요.
ⅲ. 시온의 대로 vs 미로밖에 없는 사람들
오늘 읽은 시편의 저자. 그 내용이 얼마나 단순 명료합니까?
단지 단순 명료해서 좋다면 그것은 순지한 바보같은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정답이기때문에 버벅거리지 않고 비비꼬고 비틀지 않고
바로 다이렉트로 들어가버리는 것입니다......
시8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시84: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눈물골짜기 아닌 인생이 어디가 있습니까?
광야 황무지 메마르지 않은 땅이 어디 있냐고요?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롬8:32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
롬8:33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35 그런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
고난입니까 ? 박해입니까? 핍박입니까 ? 주림입니까 ?
헐벗음입니까 ?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
롬8:37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거뜬히 이깁니다.
롬8:38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8:39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잠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의 구원. 영생. 천국을 알면 모든 방황이 끝
시온의 대로
솔로몬 성전이 세워진 터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렸던 그 모리아 산
다윗이 하나님께 사죄의 번제단을 쌓았던 오르난의 타작 마당...대상21:18-30
이 시온산이란 곧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 구원
곧 하나님 자신에게로 들어가는 큰 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예배라는 것은 이 성전산聖殿山 올라가는 것입니다.
✎. 이 시온 산이란 표현은 성경이나 이스라엘 역사에서 언제 부터 등장?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이후로부터 이 표현이 나옵니다.
사무엘 하 부터 이사야 예레미야에 이르기까지 아주 애칭으로
즐거움으로 부르는 포괄적인 대명사
고통이나 아픔 눈물과 한숨으로 부르는 이름✘
자랑과 감격으로 부르는 이름이었습니다..
시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61: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탕자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뛰쳐달려 나와서 끌어안고
그렇게도 좋아해주시고 잔치를 벌이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이런 시스템이 작동이 되는 영혼과 인격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시온산으로 성전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이 시온산에 있는 성전이 멸망할 것을 보고있는 예레미야가
얼마나 눈물과 통곡으로 살았겠습니까?
애5: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애5: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애5: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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