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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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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06 15:56 조회2,36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23:1-6
설교일자 : 2020. 12. 06

본문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시편23:1-6

 

 성도들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예수님 안에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 

그림자 같은 세상. 있는 것 같은 데 실재는 없는 허망한 인생

잠시 잠간의 지나가는 세상이다.

콩고 벵글라데쉬에 여행가서 자기 소개를 할 때 

거기 사람이라고 할 사람 하나도 없다성도들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세상에서 뛰내릴 수도 없다. 

끝까지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 아무렇게나 살았다면 No Cross 

        아무렇게나 살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야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당연히 찾아오는 것이다.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문제는 우리가 사람인지라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이럴 때에

     인간적인 위로나 달콤한 말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목사님일지라도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누군가가 도움을 줄 때에는 정말 더 어렵습니다.....

     마귀는 누구보다도 그것을 더 잘 압니다.  미끼에 낚이지 마세요. 

     성도들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또 한가지는 세상적인 방법. 인간적인 방법

쉽고 편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혹......正道. 正路. 正行.正視. 正思....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과 인생을 잘 파악하시고 

십자가와 부활로.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으로 

소망과 위로를 받으실 수 있기바랍니다. ....

이게 참 쉽지만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생명과 목숨을 분별하고 거룩한 생명을 살아가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생명이란 하나님 자신을 말하는 것....

   생명 빛 진리 선 거룩 영광은 하나님 자신에게 속한 것이지 

  피조물들에게 소유되는 것이 아니다... 

 . 달 빛? 자기 빛?

인간들이 살아있다 할 때에 

숨 쉬고 살아있는 것을 생명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야 비로소 살아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목숨................. 동식물들에게 있는 것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예수님 안에 생명. 내 안에 거하라. ... 예수님이 생기.  

생명이 있다는 말은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이 있는 사람........

하나님 없는 사람은? 죽음 지옥

구더기 쐐기 벌레 목숨도 목숨이고 파리 목숨도 목숨이다

사람 목숨이라고 별다르지 않다

그 목숨을 위해서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 목숨이 안죽고 영원히 산다고 그것을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 할 때에 

이 목숨을 다시 살리셨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 하나님 없는 상태를 죽음.멸망이라고 하고 지옥이라고 한다

.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하나가 되심으로 

우리를 생명있는 자로 새창조.............고후5:17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우리하고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하나님 아들의 생명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담을 수 있는 새 몸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가지고 살고 있는 육신이 아닙니다

      신령한 몸. 예수님의 부활의 몸

 

이 생명을 주시기위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작정하시고 계획을 세우시고 

실행. 온전하게 다 이루어 가시는가?

영화나 드라마 하나를찍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어가고 그것이 작품으로 완성되고 

방송으로 나가게 되는지.......

.선박. 비행기 하나를 만들어 운행하기위해서....

시간 밖에서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창세전에.....

어느 날 갑자기 예수라는 분이 나타나서?

십자가는 어느 날부터 일이 꼬이기시작해서 

결국은 피할 수 없는 사건이 되버린 것이 아니다.

. 창세전부터 작정되고 계획된 일.......

. 때가 이르매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는 사건.

.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서 다 이루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신 것인지는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진인간으로서는 헤아릴 수가 없는 신비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3:9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3:4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3:8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2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을 누리는 길?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것.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이렇게 이 상태가 영혼의 소생함을 얻은 것이다. 

 

. 영혼의 소생함을 얻는 길은

 

이런 사실들을 전제로하고 영혼의 소생함을 좀더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 넣으신 것입니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영혼과 생명을 따로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소생시킨다는 말은 지친 생명에 새 기운을 불어 넣는 것이고

잃어버렸던 생명을 되찾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이 시들고 지치며 죽어가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기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바람이 가득 들어간 공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줄이 하나밖에 없는 바이올린은 더 이상 바이올린이 아닙니다.

도만 소리 나는 피아노는 피아노가 아닙니다. 바람 빠진 공은 공이 아닙니다

그런데

바람 넣으면 된다. 고치면 되고 줄 채워 넣으면 된다. 

다만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인격. 영혼

하나님께서 그의 숨을 우리 속에 가득 불어 넣으시면 됩니다.

바람이 가득 들어 있을 때는 공이 아주 팽팽하고 잘도 튀어 오릅니다.

그러나 거기에 바늘 구멍이라도 뚫리면 서서히 바람이 빠져 공은 쭈굴 쭈굴해 지고

전혀 튀어 오르지를 못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리 관계가 깨지면....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에 상처가 생기면 생기가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절망에 빠지고 짜증을 부리며, 모든 의욕을 상실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상처를 받게 되는 요인은 너무나 다양하고 많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 죄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도 아닌 것이 하나님 행세하려고 하니까 

    우습고 초라해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으로 채워져야하는데... 

    하나님도 아닌 것을 가지고 폼 잡으려고 하니 

    그 허세가 얼마나 우스꽝스럽습니까?

. 원숭이가 아무리 사람 흉내내도.....원숭이는 원숭이다.

     박사모를? 왕관을 쓰면 정말 왕의 위엄이 나오는가?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하나님을 자주 느끼면 느낄수록 

 . 하나님 자세가 格격나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진짜 복...생명으로 충만해진다.

마음이 하나님에게 쏟아질수록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들입니다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그러면 사는 것

화분에 심어놓은 화초 식물들이 축쳐지면?.........

물을 줘야지요. 그러면 다시 일어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악의 상처를 치료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만이 우리 속에 생기를 불어 넣으실 수 있는 분입니다.

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그러나 

3:6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좋아하고 즐기고 자주 찾는 곳이 많이 있겠지만 

그 보상이 얼마나 좋고 대단하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배당을 좋아하고 성경책을 좋아하시는 것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백년 천년을 써도 바람이 빠지지 않고 탱탱해서 탄력성이 아주 좋은 공 같은 인생.

 

. 공허한 바람들

사람들은 생기가 빠져버린 자신들의 생명에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온갖 노력들을 다 기울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바람을 불어 넣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그러면 인생이 즐거우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30년간 경제 성장을 이룩하여 어느 정도 살게 되었습니다

  돈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가진 부자들도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큰 저택, 호화로운 가구, 억대가 넘는 자동차

값비싼 장신구를 모두 마련합니다.

그리고 하룻밤 몇백 만원씩 쓰는 룸 싸롱에 드나들고

해외로 나가 골프를 즐깁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참으로 멋진 생활같이 보입니다.

60년대이후 어떤 사람은 이념의 바람으로 채우려 합니다.

 민주 투사가 됩니다. 정의의 투사.

막스 레닌의 사회주의 이념으로 공산주의 천국? 북한에서는 주체사상

김정은 그 아래 똘만이들.

반대로, 이런 이념에 대립하여 반공? 어떤 사람은 지식으로?

새로운 철학 과학을 발전시켜 세계에 공헌하면 노벨상을 받으면....

한 잔 술에 남자의 외로움과 눈물을 타서 마실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쾌락의 세상에 자고 깨고 해 볼까요

어느 경우도 결국은 폐인이 되어 죽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구구단 공식보다 더 뻔한 이야기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2:11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벧후2: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1: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 생명의 회복자

6:35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 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5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성경은 우리 영혼을 치료하는 처방을 하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어떻게 하면 된다 그런 처방을 하지 않습니다.

또 금 방 한 순간에 뚝딱하면 기도 한 방이면 다 된다

영혼을 치료하는 것은 노하우✘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치료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이고 거룩한 습관 인 것이다

수많은 장애물도 있고 쉽지 않는 어려움도 있고 

인내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할 마음과 의지를 하나님께 보여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가시는 것입니다.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치료하시는 방법


1.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1:1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9: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9: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사람의 어떤 병에도 

신약과 구약만큼 사람을 온전하게 치료하는 보약이 없다.

 

2. 십자가의 복음 하나님 사랑이 영혼을 소생시킨다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40년 이상 진료. 정신과 의사이신 장로님이

 3시간 강의 결론...십자가의 복음 

죄인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수모와 모욕과 채찍에 맞으시고

자기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려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시는 이 복음의 기쁜 소식 말고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 정신 영혼을 치료하는 약도 없고 의술도 없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깨진 영혼을 치유하는 묘약

항상 왕따를 당하는 주일학생 테디 스톨라드가 있었습니다.

멍한 얼굴에 가까이 가면 심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도 테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면 채점할 것도 없이 빵점이었습니다.

어느 날, 톰슨 여자 선생님은 테디의 시험지를 채점하다가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테디의 생활기록부를 찾아보았습니다

1학년 당시 기록은 이러했습니다착한 아이입니다

        미래가 보입니다. 그러나 가정환경이 불우한 편입니다.

2학년 때 기록은 조용한 아이입니다. 조금 폐쇄적입니다

           어머니가 불치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3학년 때의 기록을 보니 학업 성취도가 떨어집니다.

              금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아이에 대해서 무관심합니다.

4학년 테디에 대한 기록입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아버지는 가출했고

        현재 이모님이 양육하고 있습니다. 학대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은 톰슨 선생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마치 한 생명이 자신을 비롯한 교육자들의 방관과 유기로

파괴되어가는 과정을 보는 듯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기 때문이지요.

톰슨 선생님은 테디에게 교사로서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톰슨 선생님은 방과 후에 개인적으로 테디의 공부를 도와주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님은 일일이 선물 보따리를 풀어보았습니다.

테디 차례가 되어 테디의 선물을 열었더니

그 안에는 가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손때가 묻은 쓰다 만 싸구려 향수가 들어 있었습니다.

알까지 여러 개 떨어져 나간 형편없는 목걸이 

그리고 향수는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테디의 선물을 보고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그때 톰슨 선생님은 많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 목걸이를 직접 목에 걸면서 '예쁘지 않니?

나는 이런 목걸이가 젤 좋더라.' 

그리고 향수를 뿌리면서 '나는 이 향수를 가장 좋아해.

테디, 고마워. 최고의 성탄절 선물이야.' 

아이들의 얼굴에서 어느 새 비웃음이 사라졌습니다.

테디는 톰슨 선생님의 품에 안기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 목걸이는 생전에 엄마가 하시던 목걸이예요. 향수도 엄마가 뿌리던 향수예요.

그 향수를 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한테 엄마 냄새가 나서 좋아요.

 

그 일이 있은 후, 6-7이란 세월이 흘렀어요

어느 날, 한통의 편지가 배달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테디에게서 온 편지였습니다.

'사랑하는 톰슨 선생님, 고등학교 졸업 소식을 선생님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어요.

, 반에서 2등으로 졸업했습니다.'

 다시 4년 뒤 또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사랑하는 톰슨 선생님, 저 학과 수석으로 대학 졸업했습니다.'

또 다시 4년 뒤 또 한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톰슨 선생님,

제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습니다. 멋지죠? 그리고 이제 결혼합니다.

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것은 아시죠? 결혼식 때 선생님께서

제 어머니 자리에 앉아주세요. 선생님은 저에게 어머니이십니다.

 

어른들이고 아이들이고 남자고 여자고 

우리들 모두가 이런 때가 있습니다

꺼져가는 등불처럼 깜박이고 있을 때에 관심을 갖고 돌봐준 톰슨 선생님 

 

그 한 때 잠깐 동안만이라도 빈 자리를 채워주면 

금방 스스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관심과 사랑으로

영혼의 소생함이있는 12월 이 되시기를 바라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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