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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증인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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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4-11 10:23 조회1,86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사도행전 10:39-43
설교일자 : 2021.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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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증인들의 삶 

                                               사도행전 10:39-43

. 사실. 진리에 대한 믿음

사실과 사실에 대한 믿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지구가 돌든 해가 뜨고 지든 어느 쪽이 사실이든 

나의 일상생활하고는 별 상관이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땅이 달처럼 하늘에 둥글게 떠있든 널판자처럼 평평하든

그것도 농부들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연은 법칙들은

내가 지식이 있든 없든 내가 어떻게 경험했던 간에 

내가 믿든지 말든지 나하는 아무 상관도 없이

자연의 법칙 그대로 돌아갑니다

개가 짖는다고 사람이 소리지른다고 돌아가는 지구가 멈추는 일은 없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 실재로 살아계신다면 이것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몰라도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죽음입니다

내가 무관심하면 나는 망하는 것.

성경은 그 분께서 인격적이시고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나는 아무 말씀도 안들립니다.......

세상이란 것이 맹목적인 우연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목적과 의도가 있어서 창조 운행되고 있다고

그런데도 나는 내가 목적이 되어있습니다......

창조주나 역사의 주관자의 뜻에 대해서는 무관심. 무시. 무지합니다.

그러면 나는 무엇이되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과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 지는 알고 살아야 

사람답지 않겠습니까뭘 가지고 인간적이다 사람답다고 할까요....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누가 하는 말이어야 그 말이 참된 말이 됩니까?

 

내가 이해가 되든 안 되든 사실은 사실입니다

내 마음에 들던 안 들던 사실은 사실대로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내 경험에 그런 일이 있든 없든 사실은 사실입니다.

내가 들은 바도 없고 본 바도 없다고 그런고로 없다.? 

그래서 없는 일입니까.

그럴 수가 없는 것이지요. 나만 우습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 엄연한 사실 됨과 진리 됨을 모독하면서 사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그 엄연한 사실? 거짓말?........

실제로 우리가 사는 것은? 진실을사는 것? 거짓을 사는 것?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마치 안 계신 것처럼 거짓을 살아가고 있는 가요?

사실을 사실대로 내 영혼이 믿을 때만 진실이고 사실이 됩니다

       .나라는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인생이  새빨간 거짓말.

예수님의 부활사건에 대한 기록들을 성경에서 자세히 보면은 

이상하게도요 성경은 그가 믿었다고 하는 말보다는 

오히려 의심하는 자가 있더라' '오히려 의심하더라' 그렇게 돼있어요. 당연하죠

누군들 의심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애벌레가 자기가 나비가 되어서 하늘을 훨훨 날라다니는 꿈을 꿨다고 하면 

다른 애벌레들이 뭐라하겠습니까? 미친 놈. 제 주제를 알고 현실을 알아야지....

억지로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게 보여지는 것이 선물이요 은혜요 기쁨입니다.

 

. 부활과 성령 강림은 하나가 된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를 부활하신 예수님이 만나주셔요

감사, 감격, 깜짝 놀라구요.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래서 그날부터 베드로는 새사람이 되어 살았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를 않아요

그 사람, 예수님 몇 번 만나고 나서 부활한 건 확실하다.

거기까지 생각한 것 같은데 그 다음에 하는 말이 뭐냐 하면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하고

갈릴리로 돌아갑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를 우리가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날 그 점을 깊이 생각을 둬야 됩니다.

예수님 부활, 그 객관적 사실과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믿었다고 합시다.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 관계가 있습니까? 

부활하신 후, 40일간 무려 11번 나타나셨고 한 번은 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나타나셨습니다

40일간의 시간에 제자들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적어도 120명은 흩어지지 않고 10일동안 함께 모여서 

집중적으로 기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강림절 마가의 다락방에 .....교회가 시작!

   .나머지 목격자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그래서 부활절과 오순절은 아주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순절이 없는 부활절은 객관적 사건, 객관적 진리로 남고,

부활절이 없는 오순절이라고 하면 

이거는 덧없는 신비주의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합니다. 

다정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꾸짖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용납해주시는 주님 앞에 감격했습니다만은

그 감격만 가지고는 별 도리가 없었어요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이 그렇게 생겼습니다.

문제는 성령 충만하게 될 때 그 부활하신 예수께 대한 부활 신앙을 가지게 되고

부활신앙의 사람이 될 때 부활의 증인으로 새로운 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활신앙은 2천년전의 역사적인 사실로 기억의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 여기 성령충만함으로 서있는 우리들이어야 합니다.

 

. 부활증인들의 삶 성숙한 신앙적 인격, 성자. Saintliness 성도다움

. 세상 일상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큰 삶을 비전으로 삼고 산다.

일상적인 이해관계,

조금 더 벌면 어떻고 못 벌면 어때. 잃으면 어떻고 얻으면 어때.

오래 살면 어떻고 짧게 적게 살면 어때. 그게 중요하질 않아요.

보다 넓고 크고 위대한 세상을 저 앞에 있는 비전을 바라보며 사는 거죠

이것이 바로 聖者性.

애벌레가 아니라 나비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솔잎먹고 사는 송충이.

. 절대자인 하나님과 자신의 생명사이에 

     친애의 연속성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요. 그 사랑 안에 내가 있어요.

그가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어요. 내가 그 섭리 안에, 내가 있어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내가 고용되고 있어요.

그러한 가치관, 그러한 정체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죠.... 

       내 사랑안에 거하라.

. 또 하나는 이기적 폐쇄성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고 초월적 마음의 기상을 지니고 산다.

      이기적인 자기 폐쇄성. 나 중심한 생활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삽니다.

      그것이 바로 성도의 聖者性성자성.

. 감정의 중심이 절제와 조화 있는 사랑과 애정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율법적이고 원칙주의자.

    그 이상의 초월적 마음으로 자유롭게 사는 것입니다

      판단보다는 사랑으로 삽니다

. 불쌍히 여기시니.......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차별과 경계를 지워가면서 살아갑니다.

불합리 모순. 탐욕과 교만 거짓 살인. 죽음. 마귀 지옥보다는

용서와 사랑. 하나님 말씀. 영생과 천국 부활 입니다.

십자가 속에 크게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돼 있고

부활사건 속에 우리를 받아주시겠다는 증거가 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 부활의 약속을 믿고 십자가의 사건에 엄청난 의미를 알고

오늘 내가 지는 십자가 속에도 더 많은 신비로운 의미가 있음을 

순간순간 해석하면서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알고 미리 말씀하셨고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셨습니다.

 

   . 성경적 지식 

       ㉯. 경험..

       ㉰. 알고 경험하고 그래서? .

신앙 생활에서 세가지 영역을 말합니다.

. 성경적 지식입니다. 성경적 지식이 없이는 신비주의에 빠진다.

. 경험입니다. 신앙적 자기 체험이 없으면 신념과 관념주의에 빠져든다.

     지각이 생기는 일과 인격과 영혼으로 경험하고 

     생활속에 깨달아지는 전인적인 체험들이 중요

. 알고 경험하고 그래서? 봉사입니다

    봉사가 없으면 그 믿음은 자라지 않는다.

부활신앙을 가지고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갑니다

부활신앙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용기 있게, 거침없이, 온전한 자유인으로 살게 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에 주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하셔서 

큰 표적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오직 부활의 능력, 오직 부활 증인, 부활신앙으로 살 때 

비록 모순된 엉터리 세상을 살면서도 밝은 세상을 바라보고

절망으로 치닫는 속에서도 역사 저 건너편에 있는 밝은 세상을 바라보면서

가장 활기 있고 용기 있고 생명력이 넘치는 

그런 증인의 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살아가는 인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무엇이든 하세요. 

Do it now. 하나씩 하나씩 따박따박.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를 알면 

우리를 위하여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가를 알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가 있는지를 안다

하나님이 목석이나 쇠붙이도 아니고 애완 동물도 아닌데......

내세. 천국. 부활과 영생에 대해서 내가 사실을 잘 알면 

내 영과 혼과 육체가 지정의가 속에서부터 변화 되는 것이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이러한 내면의 변화에서 시작

그것을 억지로 할 수는 없고 아는 척한다고 아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 치이고 눌려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종교적인 위로나 받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는 비젼과 자신감 능력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믿음이다.

어떻게 하면 내 믿음이 자라고

어떻게 하면 사랑이 더 깊어지고

어떻게 하면 관계가 더 행복해지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 때문에 

내가 행복해지고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질 수가 있을까요? 

알면 됩니다. 모르면 믿음 가지세요

그리고 다가가고 살펴보시면 집중하고 몰입해 들어가면 

우리들 옆에서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식이 힘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아는 것이 생명입니다...요17:3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보여지는 열린 눈과 귀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 실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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