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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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5-02 08:24 조회1,82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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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마태복음18:1-7
ⅰ. 아이들의 인생에서 인간성은?
✎. 동물적인 본능을 넘어서는
인간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사실 아이들은 자기에게 뭐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조차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이들...... 부모가 필요
손해. 불편. 기분 나쁨...이런 것들은 본능적인 것들입니다.
자신을 꺽을 수 있는 것은 인격.
옳음. 마땅함. 예의를 따라 仁義禮智信을 따라서 행동하려는
의지와 실력을 갖추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인간성.
이게 안되면 인간으로서 참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인간성같은 것은 사치이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별 상관이 없는 것정도?
우선 돈 성공 인기. 유명해지면 그것이 마치 행복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 안하다고 해도 살기를 실제로 그렇게 산다.
건강이야기를 하면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
인간성 같은 것은 건강축에도 못낀다.
죽어도 인간성을 갖추고 존엄하고 품위있게 죽는 것이
더러운 인간성을 가지고 장수하는 것보다 낫다.
세상과 인간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한 계기가 이명박씨 대통령 뽑은 것을 보고
진실 정직보다는 돈이라는 맨 낯을 본 것 같았습니다.
사람에게서 인간성을 우습게 여기면 신앙 생활마저도
행복하고 정상적인 건강함을 가지지 못하고
이상하게 빠딱해지고 마약같은 종교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성은 거지같고 돈은 많은 부자들이
무슨 진리같은 것에 관심이있겠습니까?
하나님 예수님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전지전능도. 하나님의 사랑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십자가도 부활도 천국도 영생도...자기 이익을 위해서
기도. 예배 전부가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하는 것이지요..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그 성질이
플라스틱. 철이 아니라 도덕적이라는 사실을 지각하는 일이 아주 중요.
산소. 수소. 탄소. 질소.철. 인......이런 것들이 사람이 아니다.
사람도 동물이다...그러면 땡입니다. 사람은 동물이 아니라 인격이 있다.....
그 차이를 알아 가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소한의 사람 얼굴을 가지고 살려는 방향성. 의지를 가지는 것과
그런 개념조차 없는 사람의 차이는
글자 그대로 사람과 짐승의 차이로 구분했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38가지.....스스로 찾아보세요.
내가 왜 사람인지 설명해보세요.........그리고 살아가세요.
말로 설명해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다.
➀. 똥과 된장을 구분해야 일상생활이 가능
➁. 사람과 동물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 같은 것? 후각?
내가 사람이다는 것! 그런 지각이 생기는 일은 그야말로 기적같은 일.
➂.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것! 기적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놀라운 일.
시험 잘 봐서 서울대 수석 졸업하는 것과 비교해?
➃. 짐승들도 안하는데 사람만 하는 것들.........
거짓말. 도박. 돈. 문자. 만족이 없다...창고 저장. 시간. 지성.재판.
➄.키도 크고 아주 잘 생긴 머리도 아주 영리한 동물에게 억대 옷입혀서.
지적으로 보이게 안경도 쓰고 몇천억 재산도 챙겨서
여러분 신랑으로 붙여주면......거절하는 여자들이 있을까?
우리 국민들에게 10억씩 그냥 줄 수 있는 부자라면
대통령 백번이라도 뽑겠네...........
그걸 분별하고 살아가는 일을 아이들에게 도와주세요.
✎. 재능과 덕의 관계......德勝才
진짜 나? 재능? 몸둥아리 포장지? 집? 자동차? 나는 누구?
시험 성적 안나오는 것은 챙피한데 ......
나의 도덕성이 나쁜 것은 개념도 없는 사람들. 나의 도덕성 점수.....
도덕성을 넘어서 주도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실력의 점수
썩어지는 밀알로..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목자.
친구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면...십자가 사랑.
하나님도 자신을 비우고 사람이 되시고 종의 모습으로 섬기러 오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좋은 일은 흉내라도 내면 임금이 상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십자가 사랑은 흉내조차도 어렵다.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어가도록 태어난 것입니다.
고개도 못이기고 뒤집기도 못하다가 직립보행..................
모든 동물들은 종류대로 태어나고 그 종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개가 개가 아닌 무엇이 될 수가 없다.
사람만 사람도 아닌 짐승만도 못한 탐욕과 교만의 덩어리가 된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필요 이상으로 저장을 하고 쌓아놓고
그것도 끝이 없는 만족이라는 병을 가지고 삽니다.
더 많이 가진 것도 자랑이라고
자랑하고거들먹거리고 다니는 종자가 인간입니다.
죽음을 짊어지고 살면서도
그 죽음이 뭔지도 모른 채 죽어가는 것이 인간들입니다....
참 비참하기가................
이런 도덕성. 사랑의 개념을 우리 아이들이 어디서 배우고 익힐 수가 있을까?
누가 가르쳐주는가?
사실 보고도 모르는 것이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이런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60년을 넘게 살아왔지만
돈을 얼마 좀 더 벌고 사회적인 신분을 얻고....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날마다 사람 얼굴이 아니라 짐승들 얼굴을 가지고 나타나면서도
아주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큰 소리치는 것을 보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세상 현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뭘 보고 배웠겠는가....
어른이 된 그들은 뭘 보고 배웠을까....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는 것 자체가 바보같은 일입니다.
누가 누구를 가르치겠습니까?
배움도 가르침도 실종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정말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유치하다.....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시야를 못벗아나서
시작과 끝이 전부가 자기....인간성 부재
人間性. 人性敎育의 기본이 아이들에 대한 인정, 이해 존중으로 시작됩니다.
무관심 무례함...........
아이들 눈 높이에서 아이들을 아이들로서 잘 알고 공감해주고 소통이 되야 한다
특별히 아이들과 감성적인 교감. 소통...대화가 안되면 문제가 생기는 것.
대화란 받아주고 수용하고 들어주고 같이 함께 해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경청이란 훈계하고 가르치고 바로잡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일단 잘잘 못을 떠나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공감하고 그냥 들어 주는 것이다.
그냥 들어만 주는 것이다......다들 생각하고 있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난 척하지 않는 것만도 아주 훌륭한 부모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지식이 없어도 방향만 잘 잡고 나가도 충분한 부모의 자격이 됩니다.
ⅱ. 신앙과 인간성의 관계는?
신안생활이란 이런 도덕성 . 인간성의 밑바닥을 보면서
죄인이라는 말의 실상을 알고 나야 비로소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신 이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한 지도 모르는데 무슨 기도를 하겠습니까?
뭘 구원 받아야하는지도 모르는데 무슨 영생 천국? 구원을 받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뭘 도와줘야 하는가?
이 인간성이라는 끈을 놔버리는 순간
신앙생활은 이방인의 우상숭배와 똑같은 종교가 되버리는 것이다.
이 인간성이라는 것은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 인간성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럼으로 인간의 덕성과 지성을 우습게 여기고 신비주의 빠지면
거짓 종교. 사이비종교....대책이 없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 율법. 선지자 = 이성과 양심. 도덕성. 인간성
➀. 율법. 선지자 = 이성과 양심. 도덕성. 인간성. 인성을 주신 목적
사람은 짐승이 아니라는 것을 알라고
➁. 사람이 사람이어야 하는데....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사람이 사람이 아니고 짐승입니다. 아무리 껍데기로 사람인 척해보지만
속은 어쩔 수 없는 짐승이 그대로 있는 것이 Fact 엄연한 사실...
도대체 군자 성인이 어디 있냐고요..
껍데기로는 진짜 하나님보다 더 신같은 대단한 행동을
보여줄 수가 Show 있는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쪽으로 가면 망하는 것이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쪽으로 가야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시는 것이다.
➂. 도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잘 못된 것이지요? 하나님이 없는 것.
빛을 등지고 결국은 죽어라고 살다가 진짜 죽어버리는 것
구원이란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되시는 것.....
내가 네 하나님 되고..하나님 자신이 구원. 생명
➃. 하나님의 아들......이게 사람의 정체성.....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목적 의미
사람의 사람 됨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➄. 뭔 공부를 하냐고...바로 이 공부를 해서
예수님이 예수님 되신 이유를 아는 것
이 말을 알아들으라고 별의 별것을 다 가지고 말씀하십니다.....
.............씨. 양식. 옷. 결혼. 신랑.신부. 아버지. 아들
진리를 알면 자유하게 되는 것
하나님의 백성들 양들은 그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라간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인간성에대한 개념이없으면 신앙자체가 무효입니다.
ⅲ. 부모들 부터 하나님을 의지할 줄 아는 어린 아이 같이 되라.
세월에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사람이 되지 마라.
부모가 되는 일에 지치지 마라
닳아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녹스는 것을 두려워 해라.
나이 먹는 것은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사람이 빤질거리고 체념적이고 냉소적인 인간이 되는 것을....
속물로 타락하고 무뎌지고 육신과 세상밖에 모르다가
결국 혼자 외로이 죽어가는 것을 두려워 하라
세월이 흐를수록 남는 것은
고집과 오기. 자기 방어적이고 자기 성벽만 높아지는 사람.....
금방 싸우다가도 금방 웃고 장난치고....
유연하고 개방적이고 언제든지 가르칠 수가 있다
인생이 힘들다고 말하는 것보다
성장하고 자라가는 것을 커가는 것을 배우라
힘들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으며, 문제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며
젖지 않고 피느 꽃이 어디 있습니까?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을 꽃이 어떻게 해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흔들리면서 젖으면서도 쨍하고 해뜨는 날
짱하고 활짝 피워내는 것입니다
절망과 피곤에 지친 어른의 모습이 아니라
희망과 호기심과 용기에 찬 모습으로 일어서세요
ⅳ.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켜주라
①. 아이들의 엄마를 정말 사랑해주고 높여주고
아이들의 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엄마들은 내 남편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아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시라.....
➜. 누가 아빠고 누가 엄마인지 모르겠어...........아이들에게 줄 선물?
그리고 서로 싸우지 말고 사랑하는 연인 관계를......
동업자 수준도 안되는 엄마 아빠들...
부모들이 서로 존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자존감이 된다...
자존심은 센데 자존감이 아주 낮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빠가 재벌 회장? 엄마를 버려? 그 아들이 또 회장 된다고 하자.....
②. 가정은 인생의 모든 것을 특별히 신앙을 전수하는 가장 중요한 장場
인생의 의미나 목적을 말로 설명하지 말고 생활로 본을 보여주라
엄마 아빠를 보고 따라갈 수 있도록 모방하고 싶고,
따라서 하고 싶도록 감동을 주는 모델. 멘토가 되라.
①. 욕과 폭력
②. 사랑과 칭찬
③. 무관심. 외면 ......아이들은 보고 들은대로 그대로 한다.
✎. 순간 순간을 보면.....전체적으로 보면 그래도.....
ⅴ. 자녀들에게 성적이나 재능보다는
신앙과 양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부모가 되라
양심이나 도덕성이라는 것은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정의가 갖추어진
자기 자신의 내면적인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면화하고
그 말씀을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지켜갈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을
생명이라고 하는 것. 복의 근원이다.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과 성품입니다.
✎.마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요.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
엄마를 부르고 아빠를 부르는 일 외에는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인생을 좀 더 깊이 들여다 봤더니 그것이 보이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은 나이나 체격이나 지식이나 사회적 신분에 상관없이
아이 같아 집니다
유치하지는 않지만 마음이 거칠고 응어리지고 굉이 박히고 가시가 많아서
본인 먼저 힘들어요.
짜증이나 불평이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말들이 많고
화를 많이 내고 목소리가 커지고 우울하고 외롭고 답답해지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하고 편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하다가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들 인생의 중심으로 들어오시고,
천국이 엑서세리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생각과 행동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서 중요한 기준이요 가치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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