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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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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8-23 09:51 조회2,22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눅23:32-43
설교일자 : 20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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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누가복음 23: 32-43 

미우라 아야꼬.....氷点빙점........용서와 사랑이 주제.

살며 생각하며. 사랑하며 믿으며. 길은 여기에. 이 질그릇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했던 유일한 일본 여성? 참 평안한 사람

 

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을 이기고 일어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으로 눈을 감으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病苦를 통해서 눈을 뜨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절망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발견하는 눈

지극히 작은 것 하나 하나에서 감사와 기쁨을 느끼는 

눈을 뜨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길고 긴 병고를 격고 나면 日常이 곧 幸福이요

날마다 숨 쉬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큰 奇蹟임을 알게 됩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겸손해야할 이유가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루 하루 일상을 감사와 겸손으로 

일상을 기적으로 만들어갈 것을 생각합니다.

 

. 돌멩이 하나만 버려도 

    인생이 이렇게도 가뿐하고 밝아지는 것을...........

가인 아벨을 향해서 들었던 돌멩이.....

       아벨이 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이 그 남자들을 잡아먹으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돌로 때려죽이려고..............

하물며 자신에 직접적인 손해나 상처를 준 경우에는 

        얼마나 복수심에 치가 떨리겠어요

상대방의 의도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자기 혼자 본인 스스로 

피해의식이나 열등의식에 상처받고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고 화를 낸다.

화내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다.

 

. 잘 살기위해서 용서하라

상대나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다. 나를 위해서

내가 살기위해서라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 용서는 자유와 평안함을 줍니다. 

    자신의 분노와 파괴적인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 용서는 힘을 준다

  어떤 사람때문에 화가 났다면 너는 그 사람에게 정복된 것이다.

  그 사람이 너에게 묶여있는 무거운 짐. 사슬과 결박이 된다.

. 몸의 건강을 지킨다.....죽을 때까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불만과 상처. 원한과 분노를 무덤까지 가지고 간 사람들...火病.

   화병으로 생기는 스트레스 성 질환들, 고혈압.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라도 용서. 웃음

   우월감이나 교만한 사람이 웃는 웃음은 어떤 웃음일까?

   이해하고 용서하고 겸손해야 웃을 수가 있는 것이다...........

. 영감과 감동 창의성이 샘솟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최후의 만찬...

    미워하는 원수같은 놈을 가롯 유다 모델로.....

    그가 할 수 있는 복수의 방법으로 그만 딱이었다.

    문제는 예수님의 얼굴을 그릴 수가 없었다.

    용서하지 않으면 사람이 굳어지고 마른 뼈같은 영혼이 된다.

                         신앙생활도 판박이 붕어빵 신앙이 된다. 

                         종교중독증환자. 집단체면에 걸린 사람들

.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형제와 불화한 것이 생각나거든.......먼저 가서 화목하고 예배

. 용서하는 것이 용서하지 않는 것보다 더 쉽다...이 말이 통해야 한다.

   용서가 일상이고 습관이고 인격이 되도록 

   늘 연습하고 지혜를 쌓아가야 합니다.

   한 번도 안해 본일을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

   날마다 그 일만 하고 다니는 사람은.....아는 사람은 식은 죽 먹기다

용서는 건강하고 강하고 자신감 자존감이 생기게 하고 가뿐하고 여유롭고

    기쁘고 평안하게 행복하게 생명과 사랑과 지혜가 충만하게 해 줍니다

    우리들 삶 전반에 걸쳐서 긍정적인 열매들이 맺히는 것이다.

 

. 내 마음의 분노나 상처 복수심은 먼저 내 자신의 문제이다. 

    먼저 내 자신에게서 정리를 하는 것이다.

내가 용서했다고 모든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죽었다거나 상대방이 자신의 허물과죄를 인정하지 않거나 

사과를 하지도 않고 용서를 빌지 않는 경우도 있다....

더 악에 받칠 수가 있다.

법적으로 재판을 해서 정리하고 그걸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관계가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용서는 그 자체로 충분히 좋은 것이다타당하고 아름답고 은혜롭다.

쌍방간의 관계가 회복되는 이 가장 아름다운 기적이다

나 혼자만이라도 용서로 돌을 버리면 무거운 짐을 버리는 것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것이다.

오만가지 다 잘해도 이 용서하나만 안되면 사람 자체가 굳어져버린다.

. 폴 마이어 그 분의 아버지가 

누이 동생이 연애할 때 너무 많은 상처를 주었다

그 관계가 회복되지않고 아빠는 돌아가셨다

폴 마이어 박사 여동생은 근육통에 늘 시달렸다. 추수감사절에 방문. 기도

 

. 용서가 경우에 따라서는 한 인간의 총 역량을 집중해서 풀어 가야하는

    정말 고단한 싸움일 수도 있다

    따라서 마음과 생활을 정리해야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기계가 아니니까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용서가 있어야 새로운 인생을열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복수심과 분노를 끌고 다니면서 

   새로운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용서하면 미래가 열린다

. 인간은 타고나면서부터 공정성. 정당성 마땅함을 원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 역시 부당함 자체. 모순덩어리. 죄 덩어리

조금이라도 부당한 경우를 당하면 

분노하고 상처를 입고 움츠려들고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복수하려고 하지만 복수를 하면 할 수록 

자신도 망가지는 것입니다. 이 아이러니칼한 역설

문제는 자신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당한 상처를 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내 기준이나 내 마음에 안들게 하고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나도 내 마음에 안들어.

다른 사람 못생긴 것도. 다른 사람 가난한 것도 나를 힘들게 해......

이것도 부당한 거요   그럼 나 혼자 살아야지요.

이 인간의 죄성을 알게 되면 그렇게 쉽게 다른 사람을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오십보 백보.

어떻게 하면 공정성. 정당성을 확보하고 

평안과 은혜를 누릴 수가 있을까?

50:17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50:19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습니다.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 스스로가 회칠한 무덤같은 인간들 주제에 

     자기 의를 이루려고 하면 독사의 자식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믿고 우리는 용서하며 

     긍휼과 자비로 겸손과 온유함으로 오래참음으로 옷 입자

     좀 부족해도 내 마음에 안들어도 때로는 좀 불편해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함께 해주는...수용성 =그릇만큼 산다.

 

. 성경이 말하는 용서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났다 없어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서란? 

인과응보. 윤회. 업보 緣起연기 해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용서란?

모든 현상은 원인인 인과 조건인 연이 상호 관계하여 성립하며

인연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여기에 용서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랑

제사장 호세아가 창녀 고멜을 데려다가 영원히 자신의 신부를 삼으시겠다는

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용서란?

 

. 용서하며 살아야할 이유

나 자신이 죄인. 둘이면 둘 열이면 열 만이면 만이 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기준이 다 다르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와 때에 따라서 똑같은 자신이면서도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게 사람이다.

내 판단이 항상 맞는 것이 아닌데도 

          자기 판단은 항상 맞은 것처럼 말한다. 저 사람 왜 저래?

저 사람 사정을 내가 다 아는 것도 아닌데 무슨 사정이 있는 줄도 모르고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비난한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정당하고 공정하고 아무 불만이나 상처가 없는 인생

그런 인생은 없다

다른 사람이 하는 태도나 자세 일에 

못마땅하고 불평하고 불친절하고 무례하고...날마다 부딪히는 일상

최소한의 객관적인 기준도 세울 수가 없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라고

용서는 강요할 수가 없다. 용서하는 일도 용서받는 일도.....

억지나 강요 용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기로 작정하고 몸에 베이도록 

습관이 되고 인격 성품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일평생을 

그렇게 살아가는 결단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 누군가 나를 부당하게 대하면 나는 보통 화를 낸다.

.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도록 만들어서 

    공정함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 용서를 빌기는 커녕 사과나 미안해 한마디도 못듣고 전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때

    우리는 더 큰 상처와 분노를 짊어지게 됩니다

. 세상 자체가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사실에 부딪힙니다.

   독재 권력에 희생당한 경우들

    거대한 재벌 권력에 보상은 커녕 숨도 크게 못 쉬고 죽어간 사람들

    자기들은 천문학적인 사기횡령을 하고도 감옥에 안가는 현실

    심지어 공권력에 맞서 싸운다.....부당한 피해를 당해서......

       멀쩡한 민주 정부를 독재자라고 대한민국이 니꺼냐고 달라드는

   심지어 조직 폭력배와 엮이는 경우......미친 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얼마나 무기력하고 초라한 말인가?

 

. 법의 심판? 국가가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다? 

    무전 유죄 유전 무죄.  법과 정부에 내 영혼까지?

어렸을 때는 엄마에게 달려가면 엄마가 받아주고 토닥거려주고 야단쳐주고

변호사를 사서 해결해봅니다

돈을 주고 폭력이나 살인을 청탁을 하기도 하고

방화. 납치 유괴. 상대가 소중하게 여기는 어떤 것을 망쳐버립니다.

상대방을 어떻게 할 힘이 없을 때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립니다. 투신.

우울증에 빠지고 무기력해지고 대인 기피증. 인간관계가 안되는 성격장애자.

세상이 공정하다고요

힘 없는 사람들은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 복수심에 사로잡히면 

   이성적인 판단을 상실합니다. 통제도 안됩니다.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인격과 인생이 다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복수할 방법을 찾으려고 온갖 상상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죽는 것은 자기 자신이 먼저 죽습니다

복수심. 미움과 분노가 속으로 가라앉을 때 조차도 없어진 것이 아니다.

소리나 냄새도 안나게 사람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독을 품는 것이다.

 

.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기로 작정하는 것이 

                       최고 완전한 승리자가 되는 것

용서하면 복수할 때만큼이나 짜릿함과 시원함도 없고 

당장에 무슨 공정함을 회복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받은 상처가 더 이상 나를 나의 장래를 망가뜨리지 않게 막아줄 뿐입니다.

. 해함도 상함도 없는 하나님 나라를 보는 눈이 열리면 정말로 알게 되면 

      지금 여기서도 해함도 상함도 없는 인생을 살아가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정말로 탕자의 아버지 같은 하나님을 만나셨는가요?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11: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11:8 젖 먹는 아기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용서에 대한 정의

이것이 용서다. 라고 정의를 내릴수도 없다

인생전반에 걸쳐 폭넓은 개념이다.

어떤 것은 용서고 어떤 것은 용서가 아니다 라고 기준을 정할 수도 없다.

저울에 무게를 달아볼수도 없고 자로 수치를 재 볼 수도 없다.

뭐라고 꼭집어서 말할 수도 없지만 너무도 엄연한 현실이 용서와 사랑입니다.

용서가 면죄를 의미하는 경우는 사면해주어야 합니다

용서가 상처를 잊는 경우는 기억에서 지우는 것이 용서입니다.

 

.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용서라는 말이 성립

. 현실을 그대로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가해자 피해자 피해상황...서로 태도나 생각을 인식하는 것이다.

. 긍휼과 자비를 겸손과 온유함 인내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 가해자의 잘못을 땅에 묻고 다시 파헤치지 않는 것입니다.

. 복수로부터 자유로와지는 것입니다....

    50년 전 일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어떤 이유로부터 자기 자신을 책임지려는 자세입니다. 

    누구때문에 내 인생이 망했다.

가해자는 가해자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책임져야할 일도 있다

그것은 자신의 영혼과 인생을 건강하게 지켜가는 일입니다

. 가해자가 어떻게 하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그리고 먼저 내 생각. 마음. 태도에서 

    분명하게 털어버리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관계 만남 일들 속에서 용서와 사랑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될 때까지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 용서가 말하지 아니하는 것들

. 용서한다고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아무리 용서해도 죄는 죄다

. 무작정 잊는 것이 아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잊는 것은 아니다. 폭력 갑질. 교만

. 의무가 아니다. 강요나 억지도 아니다. 

    인격적인 선택이고 자발적인 의지 뜻이다.

. 용서는 굴복이 아니다. 

   . 폭력은 중독성이 있다. 대부분이 반복된다.

    용서는 그런 죄의 중독성을 묵인하거나 방조하는 것이 아니다. 

    無骨好人무골호인이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상처와고통 학대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계속되는 상처를 무한정으로 받아주는 것이 용서

   계속해서 상처를 가하는 사람과 같이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다

   가해자를 괴물로 만드는 꼴이다.

. 용서는 반듯이 관계 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까지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용서다만 나의 영역에서 먼저 

   미움과 분노를 털어버리고 불쌍히 여기는 것이다.

   용서를 통해서 관계가 회복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관계회복이 되어야 용서가 온전해지는 것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자식이 용서한다고 관계가 어떻게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용서는 그 자체로 온전

  내가 용서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을 계속 만나야할 의무도 없다

  상처를 되새김질하는 고통을 요구하는 것은 잔인하다. 누구도 감당 못한다

. 용서했다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금방 원상 회복되는 것이 아니다.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과 노력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순진한 태도는 금물이다.

. 용서는 순전히 내 자신의 내면의 문제다

    외적인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서 공정과 정의가 실현된다는 일은 

    가능하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다.

세상의 어떤 정의도 

사람이 받은 상처와 분노 상실감 울분을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용서하지 않을 때

가장 큰 피해자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 본인입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을 책임지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위해서 

우리스스로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

. 용서는 피해자의 입장에서도 

   상당한 희생과 댓가와 그리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냥 말 몇마디로 되는 일이 아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용서하기위해서 치뤄야하는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은 아무도 대신해줄 수가 없는 일입니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싸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시는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회 기도

 마26: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23: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2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눅23: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거억하소서 하니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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