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07 08:37 조회2,01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16:13-18
설교일자 : 2021. 03. 07

첨부파일

본문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마태 16:13-18

존재와 행위.

 

. 사람이란 이름표를 달았는데.....거짓말 살인 도둑질을 해........

     짐승. 마귀새끼.

.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연필. 볼펜...필기도구............ 살인하는 무기 

 

. 예수님은 누구? 예수님의 삶과 하신 일은?

     죄와 죽음. 마귀 지옥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일은?

    그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윤리도덕이나 수행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그러면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누구? 

                                                  예수님의 삶과 하신 일은?

.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 천국은 무엇?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멸망하는 것은 무엇이고? 영생은 무엇인가?.......

내가 받을 구원이 무엇성공. 부귀영화 만사형통 비슷한 것을 가지고 

                            천국이라고 상상하고 기대하면...

.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17:23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이 영생. 천국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분이 누구

      아무 것도 없는 거지가 100억 준다고? 모욕.

영원히 죽음 속에서 살아야할 죄인들하고 

똑같은 처지에 있는 자는 무슨 말을 해도 아무 의미

자기도 피조물인 주제에 생명을 주겠다고 하면.............

똑같이 피조물. 죄인 주제에.... 

예수님께서 자신을 누구라고 하셨는가에 대한 말씀들을 

자세하게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창세전부터 계신 분?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 모세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누군가를 통해서 전하는 선지자가 아니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뇌.... 

. 모세는 이렇게 말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러한 어법으로 자기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신 분은 누구?

. 창조주 하나님 출애굽의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을

      자기 친 아버지처럼 Abba라고 부르시는 분

.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말씀하시는 분......

. 심판하시는 권세가 있고 영생을 주시는 분은 누구?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를 걸러내신다. 이분이 모른다고 하면 끝.

 

. 인격과 삶. 하시는 일이 일치가 되어야 믿음이 가는 것이다.

   33년을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으시는가

   악을 악으로 갚지 마라. 원수라도 사랑

   한 일의 썩어지는 밀알로 살다가 그렇게 죽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진짜 생명은 이 육신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게 있고 부활의 소망에 있다.

 

. 죽음 이후에 

    그분의 이름으로 되어지는 일들. 제자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일들을 보라.

    또 다른 보혜사 Helper를 보내셔서 예수님의 일을 하시겠다고 하셨다.

.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은 피조물들. 죄인들.....

그러나 저들의 하나님은 어떤 분?

이 믿음의 조상들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시고 약속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것이 성경에 미리다 약속하신 것이라고 

성경을 풀어서 말씀 = 구약성경

사도들도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은 성경에 미리 다 말씀하신 

내용이라는 사실을 여러번 증거하셨다.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

24:32....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역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사도들과 교회를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전체적으로든지 나무 하나하나이든지 다 

현미경으로든지. 망원경을 통해서든지 자세히 다 들여다 보라는 것입니다

1부터 5까지 다섯가지 전체가 다 온전한 일체가 되어야 진리. 진실!

 

목사님들도 장로님들 권사집사님들. 성도들 누구를 막론하고 

예수님믿는 사람들도 다 허물 많은 죄인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선에서는 서로가 다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니다 하면 아닌 것이다. 

우리들이 우리들 자신을 성찰하는 일에도 더 엄격.

내가 진짜 예수님 믿는 사람 맞아?...

오늘은 먼저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알아봅니다.

 

 

. 새 하늘과 새 땅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봄이 오면 얼었던 땅들이 녹아내리고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마른 나뭇가지들이 새 순을 내고 꽃이 피고 

온 천지가 들썩거리고 춤을 추고 난리가 납니다

여물 위춘. 일체 모든 만물을 봄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한다

봄과 함께 만물을 즐기자. . 꽃이 피어서 봄이 온 것이 아니라....

봄은 만물을 소생케 하고 생기를 북돋고 봄의 왈츠도 봄이어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여름도 가을도 열매도 꽃도 향기도 봄이 있어서 가능한 이야기

사람들의 열심과 헌신으로 천국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이 오는 것

. 예수님이라는 봄이 오니까 여기저기서 새 순이 돋아나고 꽃이 피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 

새 생명의 씨앗이 떨어지면.....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리면...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모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기독교 신앙의 씨앗. 근본. 으뜸. 머리

십자가의 복음 중에서도 그 핵심은 예수님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모세같이 훌륭한 하나님의 사자 선지자

공자나 석가나 소크라테스 같은 훌륭한 선생님 聖人.......

교회는 예수님에 대한 놀라움과 충격을 잃어버리면 박제된 기독교가 됩니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그 시작 초기부터 이 질문에 존재의 이유를 다 걸었다.

하나님 자신의 자기 계시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구원도, 영생도 부활도 천국도 결국은 소설이 되버린다.

지금도 이 질문은 우리의 존재와 실존을 좌우합니다.

. 사람들이 뭐라고 하더냐?....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

.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 천국의 열쇠.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다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 사울아 사울아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면 끝.

훌륭한 성인. 도덕 선생. 탁월한 경영마인드를 가진 CEO. 

신선한 사회처방을 제시한 변혁가구시대를 비판하고 바꾸려고 한 혁명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줄 아는 상담가.

그런 사람들 중에서 최고? 

래놓고 어차피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고 목적은 하나다????

누가 이런 기준을 만들어 놓고 기독교고 불교이고 다 거기다 맞추라는 것

자기 철학에다 맞추라고?

다른 종교는 다 거기에다 맞출 수가 있지만 기독교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 미끄러지면 안되는 시험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

      . 종교 혐오....타켓은 하나다.

    . 신앙적인 무관심....................

    . 인간의 공허함은...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결국은 세상을 탐하는 것.....결국은 그것도 텅빈 것인데도....

어느 것이 진리인지는 아는 사람은 지금 알지만..... 구원받을 사람들

모르는 사람은 끝에 가서 보면 안다........................망하는 사람들.

 

. 전지전능하심으로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것이 아니다. 사랑으로. 

         사랑이 능력이고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이름을 예수하라. - 존재. 인격,

.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1:21.

. 임마누엘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기묘자 The Wonderful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사실 가운데 가장 놀라운 사실

인간 역사와 세상이 시작된 이래 인간의 지식과 과학이 

알아 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알아 냈어도 

그리고 앞으로 발전할 어떤 문명이나 과학도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는 없다..... 우주에 관한 모든 신비를 다 알아냈다고 해도

물질에 대한 모든 비밀한 지식을 다 알아냈어도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아니다.

내가 아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에 관한 진실이 그렇게 놀라운 것이 아니라면

저는 예수님을 믿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내 인생의 행복에 관한 최고의, 영원히 기뻐할 소식

그 안에 인간이 꿈꾸는 모든 행복과 미래, 부활과 천국 영생이 다 잉태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은

인간이 스스로 자기 죄에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폭탄 선언?

인간의 어줍짢은 지식. 윤리도덕. 수양하고 도닦는다고 될 일이 아니다.

십자가 앞에서 자기 의, 자기 선행, 재능, 자기 재물, 잘남 똑똑 꺼내서

자기 것 가지고 만지작 거리면서 이것으로는 안되나요????????.....

천재 위인 성인 영웅 성인 왕 별 다섯 개? 7개 대원수? 김정은 대원수????.

우습지도 않습니다. 북한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뭐라도 되는 줄 알아....

나의 나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어야 생명이 있는 자들이다.

 

눈물을 흘리고, 아주 격한 감정의 쓰나미를 경험하고, 신비한 체험을 하고

교회에 무슨 광장한 헌물을 하고.......사실을 아는 것보다 더 놀라운 힘은 없다.

예수님이 누구이고 예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지 

그 사실이 여러분에게 드러나 알려지고 느껴지기를 바랍니다.

딱 봐불고 나면 끝나는 것................... 말이 필요 없다 설명할 필요가 없다

고전2:2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교회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에 대한 

        놀라움과 충격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보다는 진리를 아는 일이 본질이고 생명이다.

 

. 능력을 행하시고... 물을 포도주,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고, 오병이어

. 병을 고치시고.... 

. 귀신을 쫒아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교훈. 가르침으로 구원 그래서

. 예수님을 본받으라고 하고 ....자신들의 경건과 거룩을 가지고

     마치 이런것들이 믿음의 증거라도 되는 것처럼 하면.....................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아니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이 

     능력이고 지혜가 되는가? 구원이고 생명이 되는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사건이 없이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를 죄와 죽음이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생명을 주실 수가 없다

피를 볼 때에 죽음의 재앙을 넘어가는 것이다. No Other Way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람이 없다. 출애굽의 본질은 유월절이다.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예수님께서 정말로 하나님이시기때문에

.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는 말이

.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셨다는 말이 문제 될 것이 없다

. 인간의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오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일

    땅에 있는 별 두 개만 떠도 사단 안에는 그 어디든지 난리가 난다

    하늘의 억천만 개도 더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만물의 찌거기만도 못한 죄인들을 찾아오시는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 되는지...............

. 자신이 누구인지를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

    그리고 자신의 말과 행동 사건들을 통해서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 같이 말씀하시고 예수님 같이 사시고.........

    그런 분이 누가 또 있는가?

. 최고의 절정이 십자가입니다.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불러 구원하시려고 오셨다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 되시고 도살장으로 끌려가시는 양처럼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처럼 아무 말 없이 그 고난과 죽음을 당하십니다

선한 목자. 친구라고 하시면서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죄와 죽음 진노와 저주를 다 가져 가셨습니다.

우리들에게 드리워진 마귀와 지옥의 권세를 다 깨뜨려 버리셨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 창조주 

사람이 볼 수도 없고 거룩한 영광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