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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럴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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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0-11 10:15 조회3,45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6:1-2. 15
설교일자 :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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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절대 그럴 수 없느니라

                                          로마서 6:1-2. 15

 

 

    https://www.youtube.com/watch?v=FWdDOjZsTuY 

  그게 왜 답이야?  아이는 풀고 어른은 못 푸는 문제들......

 

. 거꾸로 보기 PDF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보셔도 되겠습니다

 

. 창조적인 영감이 고갈 되면......

. 답을 가르쳐 주어도 왜 그게 답이 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 예수님이 답이라는 것은 들어서 아는데

    예수님이 왜 답이 되는지를 아시는가요?

 

루터멜랑크톤에게 쓴 편지 

자네가 은혜를 전하는 자라면 진짜 은혜를 전하게 

그리고 그 은혜가 진짜 은혜라면 죄도 진짜 죄를 가진 죄인이 되라

진짜 자기 죄를 아는 사람으로 자네 마음대로 죄를 짓게나....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만 바라보고 있으면 되네.

설령 자네가 하루에 수천만번 간음하고 살인하고 도둑질 한다고 해도 

죄는 우리를 하나님의 어린양으로부터 갈놓을 수가 없다네

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이기네....그것이 십자가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를 이길 수 있는 죄는 없다. 죄를 이기는 보혈의 능력.

한 사람 안에 죄의 능력도 있고 은혜의 능력도 있습니다.

벧전5:12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지만 

일단 받아주시면 우리는 있는 그대로 남아있을 수가 없다

 

베드로. 요한. 바울도 다 인정하듯이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 이 땅에서 살고 있는 한 그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3:23

     죄와 사망이 왕노릇하는 세상에서 

     인생들은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좀비처럼 살아왔다.

. 그러나 죄가 넘치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들이닥쳤다.

   롬5: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 죄가 더하는 곳에 은혜는 더 강하게 넘쳤으니

     롬6:1 그러면 "은총을 풍성히 받기 위하여 

           계속해서 죄를 짓자" 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롬6:2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미 죽어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난 이상

            어떻게 그대로 죄를 지으며 살 수 있겠습니까?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By no means! God forbid.

. 로마 황제. 총독. 헤롯. 대제사장 가야바

     현실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우리들의 꿈? 예수님이 꿈?

. 생물학자 Edward O Wilson 개미들을 관찰하면 알게 된 사실입니다

개미들 집에 한 개미가 죽어 있어도 다른 개미들이 

동료 개미의 죽음을 알아차리기까지는 몇일씩 걸리더라는 것입니다

개미들은 시각을 통해서가 아니라 후각을 통해서 죽음을 감지하는 것이었다

개미 시체가 썩기 시작하면 다른 개미들이 예외 없이 

그 시체를 집밖의 쓰레기더미로 끌어내더라는 것입니다

이 생물학자는 반복된 실험을 통해서 죽은 개미의 시신에서 나오는 

올레산이라는 화학 물질을 찾아냈습니다.

개미들은 이 올레산 냄새만 맡으면 시체를 밖으로 끌어내지만 

다른 냄새는 단 한마리도 반응이 없다

그냥 종이 종각에다올레산을 뭍혀서 놓으면

그 종이 조각을 개미들의 무덤으로 끌어 냅니다.

다시 살아있는 개미들에게 그 올레산을 뭍혀서 갖다놓았더니 다른 개미들이 

다 달려들어서 그 살아 있는 개미를 결국은 끌어내더라는 것입니다

아니라고 아무리 버티고 발버둥을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 버림 받은 성난 개미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려면 

자신의 온 몸에서 그 올레산 냄새를 지우지 않으면

즉각 동료들에게 발각되어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죽었으나 살아있는 자들. 살았으나 죽은 자들.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들은

진짜 죄가 무엇인가를 아는 자들...죽음의 냄새가 나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Rom.6:2 God forbid. How shall we live any longer there in? that are dead to sin,

Rom.6:2 By no means! How can we still live in it? who died to sin

Shall we sin because we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Amazing Grace.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은 인생의 도덕적 미로에서 

마음대로 어디나 갈 수 있는 면허증. 자유 통해증이 아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Amazing Grace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방향점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  3:1-5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벧후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생각하라

 

 

. 화생방 훈련 가스실에 들갔다가 나온 사람이 다시 그 가스실로 들어간다고?

    그럴 수가 없느니라 

물을 만난 물고기가 물도 아닌 것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그럴 수가 없느니라

. 정말 사랑해본 일이 있는 사람이 

    사랑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자기는 얼마든지 행복하다고

   그럴 수가 없느니라

. 정말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나는 더 이상 하나님은 필요 없다고?

     그럴 수가 없느니라

. 호흡기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무 어려움 없이 숨쉬는 것이 얼마나 큰 자유. 평안인지를 압니다.

. 친구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시중 집값의 두배를 주고서라도 그 친구 옆으로 갑니다.

집값은 알아도 친구 값은 우리가 잘 모릅니다. 애써 무시하고 살지요.

하물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산다고요. 내 자유라고요

그럴 수가 없느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고

자기 맘대로 다 할 수 있으니까 자유라고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아무 제약도 없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처럼 되었으니 이제는 하나님도 필요없다고

전지전능한 능력이 있으면 행복?

.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 초자연적인 능력 전지전능하면 다 하나님이 되는 가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신가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그렇게 해서 살아갈 내용이 무엇인데요

무엇을 어떤 내용을 어떻게 살려고 하는데요?

 

62세에 퇴직하면 년금이 매달 250정도 나오면 행복하실까요? 더 필요하세요?

사람이 먼저이지 돈과 힘이 먼저가 아닙니다

사람됨에 대한 생각과 의식이 거지 같이 가난한데

정말 부자같이 부요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가슴이 미어지도록 먹먹하게 행복해질 수가 있을까요?

재벌 그룹 회장님이라도 거지 양아치같이 산 사람도 있다.....

그런 말은 언론이 기사화되는 일이 없습니다.

. 하나님이 행복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아야

    예수님 믿는 다는 말이 무슨 생명과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아담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눈을 떠 보니까 

이미 6일 동안의 창조가 다 이루어졌습니다.

천국 영생은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사람들끼리의 용서는 

내가 살기위해서라도 원수라도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해줘야 합니다

사실 내 필요가 더 절박하고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되는가 까지 헤아릴 만큼 

인간이 그렇게 사랑이 강같이 흐르는 것이 아니다.

물론 할 수만 있다면 나의 용서로 끝나지 않고 

당사자간에 서로 화해 화목 하나가 될 수가 있다면

완전한 용서와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디까지나 나의 용서 그 선에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는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절박하게 필요한 쪽은 사람들 죄인들입니다.

문제는 죄인들이 그 절박함을 알지 못하고 

주고자 하시는 분이 주려고해도 받을 손이 없습니다.

무엇을 쥐고 있는지 양손에 가득 움켜쥐고 머리에 이고 입에 물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눈에다 불을 켜고 있습니다.

아무리 주고 싶어도 받을 빈 손이 없으면 

어떤 선물을 주려해도 무효입니다. Nothing happen.

그런데 다 내려놓고 그 모든 것들이 배설물인 줄을 알고

저는 주님 주님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실까? 안해주실까?✘ 

우리들끼리의 용서는 우리들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하나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 용서하셨습니다. 우리들이 방황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큰 죄라도 어떤 죄라도 어느 때에라도 하나님의 용서는 유효합니다.

 

그래서 망령되고 허탄한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힘이 있고 젊음이 있을 때에는 즐기면서 

하고 싶은대로 살다가 세상 떠날 때에 그때에 가서 생각해보겠다.....

한 편 강도처럼.....막차 타지 뭐. 어차피 차 타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

 

. 나는 죄를 좋아하고 하나님은 용서를 좋아하시니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 칼 바르트는 히틀러에게 해주고 싶은 말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스탈린이나 히틀러도 김일성이도 천국갈 수가 있는 거야

   사이코 패스 연쇄 살인범들도?

.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를 설교하다보면 

    그러면 구태여 우리가 힘쓰고 애쓸 필요가 없네?

    선하게 살고 경건하게 살아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면 구태여......

 

국제감옥선교회 Ron Nikkel

누가 천국에 들어갈 지 우리는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더러 주여 주여하고 내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한다고 

다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가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 것입니다

당연히 와야 할 사람이 없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 천국에 와 있는가?

우리는 분명히 압니다

세상에서는 극악한 살인범 파렴치한들. 사기횡령범 중에도

 천국에 들어갈 자가 있음을 압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한 편의 강도에게도 천국을 허락하셨습니다

모세도 다윗도 살인자. 사도 바울도 살인교사자입니다....

칠레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남미 미국 러시아 중국....흉악범. 살인범들이

감동을 받고 너무 좋아서 달라지는 그 얼굴 표정들을 보았다....

마치 사실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 목사님 친구가 목사님에게 묻습니다

   어린 세 자녀와 아내를 버리고 이혼하고 다른 여자에게로 갈 것입니다

   어느 정도는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주어지는 것 같아서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그러면서 묻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용서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니까.

지금 잘못하는 것이라도 다음에 용서를 구하면 용서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

창세전에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만 새 하늘과 새땅에 들어간다면서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지어도 어차피 하나님의 긍휼로 다 용서받을 것을 아는데

우리들 있는 모습 그대로 죄인으로 치장하고 꾸미지 말고 

탕자로 오라고 하시는데

구태여 우리가 힘쓰고 애써서 선하게 착하게 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되려고 애쓸 필요가 있는가?

어차피 구원 받을 사람이라면 

지금 내가 죄 좀 더 지은다고 구원 못받는 것은 아니지?

 

. 목사님이 10년 넘게 성폭력을 즐겨왔는데.......

   목사님이 100억대가 넘는 취업 사기로 구속이 되었는데.......

그런 일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닌 데......

하나님보다 돈을 쾌락을 더 즐기시는 분이 예수님 믿는 것 정말로 맞을까?

. 정말로 회개하고 돌아오리라는 보장을 누가 하는가?

. 나중에도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도 

    자네 입에서 하나님 용서해주새요 그런 말이 나올까?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고장나면 

부품교체나 수리해서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나도 나를 맘대로 안된다는 것을 아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

그로부터 몇달 후에 그 친구는 마음을 정하고 가정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대다수 친구들이 너무 편협하고 단정적이다라고 몰아세우고

자신이 다시 찾은 자유의 달콤함에 박수쳐줄 사람들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필립 얀시의 눈에는 그 친구가 그렇게 자유로와 보이지도 

                                   행복해 보이지도 않은 것입니다.

. 은혜와 죄. 하나님과 세상.......탁상공론이 아니다

    현실에서 실제로 그 실상을 알면 섞어버리는 일 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 선인과 악인이 아닙니다.....선하신 분은 하나님만.

. 죄인과 의인도 아닙니다................ 의인 없나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 양심과 비양심? 도덕적인 사람과 비도덕적인 사람? 인격자와 비인격자?

    지성과 덕을 겸비한 훌륭한 지성인과 몰상식한 양아치......

    부자와 가난한자? 능력자와 무능한자?

   무지하고 어리석은 중생들과 성인군자 같은 大師 큰 스승 같으신 분들?

   우리들끼리 무슨 말로 구분을 해도 아무 의미도 없는 허세에 불과한 것입니다

.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이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온 인격과 영혼으로 무릎꿇고 인정한 사람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예외 없이 다 죄인입니다다만 그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목사의 일? 그것을 알게 하는 것.

 

. 8장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혀 온 여자.......

     왜 여자만? 혼자 간음하나? 붙잡아온 사람들도 남자들

     때려죽이려고 돌을 들고 있는 인간들도 남자들....

     자세히보면 참 웃기지도 않는 황당한 장면입니다. 반전이 일어납니다

     누구든지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남자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로 할 일?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일.....제일 큰 일.

 

 

.우리 모두가 서 있어야 할 자리 그 여인의 자리입니다.

    돌멩이 가만히 내려 놓고 도망간다고 달라지는 일 하나도 없다.

알콜 중독자를 치료하는 유일한 길.

조현병 환자들중에서 치료가 가능한 자들?...... 

자기 상태를 인정하고 치료에 따라오는 자들

사이코 패스나 소시오 패스는 

자기문제를 몰라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이 잘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반사회적인 인생을 살아갑니다

겸손이나 공감 화해 화목 하나됨

이런 덕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과 마인드가 안 되어 있습니다

자신에게 이로울 때에만 그런 덕목들도 나옵니다. 불리하면 냉혈동물이 됩니다

사람이 그렇게 복잡합니다.

약물치료로 가능한 영역. 사람의 말이나 교육으로 치료  가능한영역

무엇으로도 사람이 고칠 수 없는 영역

내가 저 사람 손 좀 봐주겠다. 내가 저 사람 고치겠다. 

징역을 살리고 사형을 시켜도 못 고치는 사람

죽은 다음에도 안되는 일이 있다........

하나님의 긍휼 외에는 답이없는 영역이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그런 데서 받은 것이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자기 욕심을 채우는 도구나 기회로 이용하는 자는

 그럴 수가 없느니라 

1: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벧후2:22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잠27: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쪘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맛에 대한 감각이 없어지면 입맛이 없어지면 숫가락을 놓게 됩니다

죄에 대한 감각이 없는 상태를 죽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구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 말씀을 갈망하지 않습니다.

죄로 자유를 망가뜨리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진짜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체 게바라까뮈는 이 세대에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자본주의 무지막지한 폭력을 보았고 공산사회주의 혁명가가 되었습니다.

정의을 구현하는 시대의 우상.

악을 악으로 맞서면서 악의 밥이 되는 것을 악에 대한 선의 승리라고 합니다

위대한 인간의 승리

자기 죄로 자유를 망가뜨리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죄를 멀리 합니다.

자기 죄로 자유를 얻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대화가 가능할까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실제로 살아가는 현실에서 

죄의 개념이나 죄의 감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사이에는 대화가 불가능

인간의 본능적인 감각이 내 안에 살아있는 것을 알 것입니다

죄를 아는 감각은 본능처럼 살아있는 것. 탁상공론이 아닙니다 

머리속에 든 지식이나 이론으로 자기 머리굴리는 사람하고 논쟁은 무의미하다

더 골이 깊어지고 더 큰 상처만 남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아는 사람이 다시 죄로 들아간다

절대 그럴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아는 사람이 

거역하고 불순종의 길로 되돌아 간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아는 사람이 

행복을 구하기위해서 다른 것들을 찾아간다.

자신이 얼마나 절망적인 존재인지를 알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면

인간이 위대하다느니 인간의 자유나 존엄성 인권 자긍심 긍지 보람 

이런 헛소리를 안합니다

죄를 알면 십자가 아래로 도망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죄에다 빨대꽂아 놓고 빨고있는 짓은 안한다.

 

인간의 절대 절망 앞에 절대무력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그냥 죽은 흙이라는 것을 알면

겸손하지 마라고 해도 겸손 할 수밖에 없다

교만할 근거가 다 없어져 버린 상태에서 무슨 말을?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죄짓는 일밖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다.

죄에 팔려간다. 마귀 종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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