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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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25 09:59 조회1,99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1:9-14
설교일자 :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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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을 누리세요 

                                                      1:9-14

 

     예수님의 성탄은 무엇일까?

1.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동정녀 몸에서 탄생..........

시집 가고 장가 가서 낳고 낳고 아무리 낳아도 결국 죽고 아무 생명이 없다

시집가고 장가가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이 시스템에 아무 생명 없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몇억개의 알을 만들어낸다고 거기에 무슨 영생이 있는 것이 아니다.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 생명이 없는 세상에 생명을 주러 오신 사건

이 땅의 인간들은 자신들에게 생명이 없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산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영생을 얻는 것인데 

이 생명이 시장바닥에서 파는 물건 

주식 시장에서 로또 같은 것이 아니다

육신에 붙어있는 목숨같은 것이 아니다.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살아있는 사람을 살리려오신 것이 아니다.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창조주. 만왕의 왕. 천지의 주재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신생아로 마구간에 오십니다

. 군대를 거느리고 성을 쌓고 궁궐에서 사는 이 땅의 왕들이

    얼마나 우스꽝스럽고 초라해지는가

. 이 세상의 온갖 박사님들이 뭐라고 하는가

    신화라고? 사실이라면?

    고전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거룩한 영광의 본체이신 분이

    죄인들의 친구가 되시고 죄인들의 집에 들어가 묵으신다.

 

 

 4.큰 기쁨의 좋은 소식... 복음. 굿 뉴스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크고 좋은 뉴스 815일 해방 

 구한말. 한일합방. 36년 식민지를 살으셨던 분들에게는 

 일본이 항복했고 패망했다. 우리가 해방이다. 

그러나 좌익우익 대립. 그리고

곧 신탁통치. 소련군, 미군의 주둔으로 휴전선이 그어지고 

5년 후에는 6.25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 88 올림픽 . 월드컵 4강신화 . 김대중 대통령 당선

. 황우석 교수...줄기세포를 통하여 불치병 난치병이 없어지겠다는 뉴스

병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과학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세계 미래의 과학계를 우리나라가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은 

뉴스라기보다는 정말 우리에게 참으로 놀랍고 충격적이며 

감동적인 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종의 사기였다....그 허망함.

이 세상 뉴스의 특징은 한 가지 입니다. 

오래 갈 수가 없고 언제나 변합니다.

지속적인 기쁨, 축복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언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좋은 대학 입학했을 때의 그 기쁨?

남자들은 입대할 때부터 제대하기를 얼마나 기다립니까? 

제대하면...........

결혼할 때의 그 기쁨

이것만은 영원하리라고 생각하지만 그 기쁨도 지속적일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서로 치고 박고하다가 난리가 나고 전쟁이 나고 

굶어죽고서로 밥그릇 싸움하다가 누가 더 큰 것 먹었고,

누가 더 좋은 것 먹었고 하는 소식들.

서로 도토리 키 재기 하면서 누가 더 크고 높은 자리 앉게 되었다.

누가 올라갔고 누가 떨어졌고 

누가 눌러 붙었고 누구는 정리해고 되었고 하는 이야기들.

누가 재앙을 저질렀는데... 누가 사고를 쳤는데 

그 사건의 전말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그것도 특종이라는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야 살아남는 세계에서

꾸물거리면 콩고물도 없습니다

. 거짓말 유튜버들......공해. 사람들을 얼마나 질리게 만드는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개개인의 인생살이도 그렇다

어쩌면 참 불쌍한 이야기들입니다.

. 생명이 없는 인간들

. 생명이 없는 좀비들 세상이기때문에

 

그러나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이 기쁨은 

영원한 기쁨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일생동안 함께 누릴 수 있는

언제나 즐거워 할 수 있는 기쁨입니다

어려서 탄일종 노래를 부를 때도 기뻤고, 청소년이 되어서 학교 다닐 때도

결혼 할 때도나이가 들어서도, 임종을 맞이해서도

주님 앞에서도 찬송을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주 예수께서

주신 이 기쁨, 이 복음 외에는 없습니다

2천년 전의 기쁨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집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건도 예수님의 탄생을 뒤엎을 수 없습니다.

국경과 동서양을 넘어 온 세계의 문화와 역사에 끊임없이 진행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우주적인,영원한 참 기쁨은

오늘도 우리 안에 거하시고 여러분과 제 안에 역사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흘러서 강물이 되는 것입니다....

10대후반에 시작............................................지금까지...

남들보다 특별하게 잘 풀리고 잘나가고..그러지도 않았다. 

그러나........내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는 샘물!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려고 

유대인들에게 2천년 전 약속하신 그 약속이

양치는 목자들에게 전해지면서 모든 땅, 우주에 있는 모든 인류에게 

이 기쁨이 전해진 것 입니다. 

 

왜 예수님이 기쁨이 되십니까? 생명이 있기때문입니다.

왜 예수님만이 좋은 뉴스의 주인공이 되십니까

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주 그리스도이십니까?

.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

   세상에 이런 기적 이런 신비 이런 진짜 신화가 어디가 있을까?

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 기쁨과 해방과 자유를 주십니까?

우리 인간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겨줄 이는 예수 밖에 없습니다.

그가 오심으로 우리는 모든 짐을 벗을 수 있습니다

모든 종교는 자기 짐을 자기가 져야 합니다.

사실 어느 누구도 내가 당신의 구원자입니다. 하는 사람은 미친 인간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이 우리의 짐을 져 주십니다

주님은 목마른 우리 인간의 갈급함을 주님은 생수로 오셔서 

다 해결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추하고, 더러운 죄를 

이 세상에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엄청난 죄도 

흰 눈처럼 우리를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우리를 죽음, 멸망, 불행, 불의, 죄악, 걱정, 근심, 미움에서 

건져주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주공간에 블랙홀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은 블랙홀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삼킵니다.

온갖 저주와 독성이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해방시켜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는 우리의 참 좋은 친구이시고, 사랑이시며, 믿음과 소망이 되십니다.

불뱀에 물려죽을 때 . 장대에 달린 놋뱀....

자신이 뱀이 되어 죽으시고 자신을 쳐다보면 살아난다??????

이 비유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기가막힌 말씀

마땅히 죽어야할 인간들은 이 땅엣 것들인데 

자신이 놋뱀이 되어 죽어서 장대에 매달리는가? 그것이 자신의 죽음이라고?

그런데 그런 자기를 쳐다보면 산다고???????

 

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죄사함. 영생을 주십니다. 새 하늘과 땅을.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기독교 신앙은 소식을 들음으로 시작됩니다

기독교는 소식과 함께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자신에게 생명이 없는 것을 아는 자들생명을 기다립니다. 

목이 마른자가 물을 찾는 것입니다.

그 생명이 어떤 것인가를 알면 알수록 그 생명을 갈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은 그런 것이다.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Before they died I don't know the purpose of the life.

Seek for the truth. I am not the way

But Jesus said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s to the Father, but by me.

Jesus is the only one who rose frome the dead

The other three are still in their grave

Indeed only Jesus is God; the others are human

Exactly, JESUS IS THE ONLY ONE 

   “I am he that liveth, and was dead;

and, behold, I am alive for evermore, Amen;

and have the keys of hell and of death.” - Revelation 1:18

Rev.22:13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first and the last.

 

세상의 나라는 어느 것도 영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인간도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바벨론은 586년에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점령했지만 

자기들도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저들은 539년에 페르시아에 망했습니다

저들의 영광은 45년 정도 밖에 못 갔습니다.

중국의 진 시황제도 아들 대에 망했습니다.

페르시아는 331년에 헬라에 의해서 멸망했습니다

페르시아도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BC146년에 로마에 멸망을 당했습니다

로마도 476년 게르만족에 의해서 또 멸망을 당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뉴스도, 어떤 권력도, 어떤 기업도 영원할 수 없습니다

 . 느브갓네살.   다리오

여러분은 바벨론 페르시아 왕이 말했던 마지막 말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고

건져내기도 하시고, 모든 일을 행하신다


영원히 망하지 않는 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권력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 우리는 예수님을 보면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나라를 보는 것입니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이 기쁜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헤롯 왕. 여관 주인. 베들레헴 사람들

중요한 것은 이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➀. 마리아와 요셉 . 양 치던 목자들 . 동방 박사들

메시아가 만일 예루살렘의 궁중이나 성전이나 

랍비들을 배출하는 대학 같은 곳에서 태어나셨다면

들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이 

아기 예수님에게 접근이나 가능할 수 있었겠습니까?

마리아나 요셉. 베들레헴의 이 목자들이나 하나님의 접근은 일방적입니다.

동방박사들도 마찬가지...물어보고 다가가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깜짝 놀라게 나타나셔서......알려주셨습니다.

 

존 글래드스톤 윌리엄 글래드스톤 

30년만에 430만에서  5100만 파운....드 총리를 4번이나 

손실보상금으로 9만파운드 받았다.오느날 액수로  950만 파운드....

한 사람은 노예무역으로  돈 벌고 

한 사람은 자기 재산을 다 털어서 돈을 써서 풀어주고

50년간 자신의 재산을 다 쓰고 몸까지 상하면서도 

결국은 노예해방선언을 이끈다.돈을 써서 1830년 노예해방......  

윌리엄 윌버포스

한 사람은 노예무역을 통해서 

대를 이어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총리도 하고 기념하는 건물도 남기고

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다 털어넣었습니다

200년전 영국? 시궁창.

미국은 1863년 공포된 노예 해방 선언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186512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사람은 이렇게...............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한 사람은 이렇게..............

 

.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 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 목자들이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카나다 몬테리올 엘레멘트리 스쿨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성탄 연극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연극을 하고 싶어하였습니다

랄프라는 학생이였습니다4학년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랄프는 정서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데 너무나 연극을 하고 싶어 하였습니다

말을 더듬었습니다행동도 느렸습니다

선생님은 그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땅한 배역을 생각 못하다가 여관 주인 역을 제안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여관집 문을 두드릴 때 

그냥 한마디 방 없어요하면 되었다.

아기를 가진 마리아를 데리고 요셉이 여관의 문을 두들길 때 

여관 주인은 한마디 말만 하면 됩니다

 방 없어요이 말만 세 번 하면 됩니다. 아주 쉬운 배역이었습니다.

방 있어요?                  방 없어요 

아주 추한 방이라도 되요. 방 없어요

큰 일났는데요. 이 사람이 아기를 낳을 것 같아요. 어떻게 좀 봐 주세요.

  이 때도....... 세 번만 방 없어요하면 되는 배역이었습니다.

이런 정도는 랄프라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마디 말이니까 정성스럽게 또박 또박 발음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철저히 연극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극을 하다가 요셉이 여관 주인 앞에서 말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는 잘 했습니다

세 번째로 말을 하였습니다.

큰 일났는데요. 이 사람이 아기를 낳을 것 같아요. 어떻게 좀 봐 주세요.

연극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숨을 죽이고

랄프가 어떻게 역할을 감당하는 것인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요셉이 방을 달라고 하자 

랄프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방 있어요. 제 방에 오셔요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갑자기 연극을 보던 이들이 숙연하여졌습니다.

  제 방으로 오세요

오늘 성탄절 아침 모두 마음을 열고 이렇게 외치지 않으시렵니까?

예수님. 제 마음에 오세요.』 

예수님. 우리 가정에 오세요.

  이럴 때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아무개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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