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영광을 쫓아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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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4-12 07:19 조회2,49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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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영광을 쫓아가노라
빌립보서 3: 10-21
1. 부활 이 하나만으로도 내 인생이 확 살아나는 것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 玆山魚譜에 따르면 영양 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이면 그대로 벌떡 일어나며,
맛이 달콤하여 회나 국, 포를 만들기에 좋다고 씌어져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 東醫寶鑑에도 "낙지는 성(性)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라고 적혀 있다.
세균도 못 되는 바이러스 하나를 가지고 세상이 다 죽는 것처럼 이 난리인데.......
예수님의 부활을 알면 나 살았다고 나 살았다고!
얼마나 놀라고 또 놀라고 더 놀라고 계속해서 놀라고 미치도록 놀랄까?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또닥거려주고 안아주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전환도 하고
사고 싶은 것 하나쯤 사서 소유의 즐거움도 누리고..............
다들 필요한 일들이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2. 『그냥 다시 산다』 『안 죽고 영원히 산다』 ✘
이 세상의 연속선 상에서 다시 산다✘
➜. 칼라하리에 사는 부시맨. 아마존의 밀림 속에서 사는 아우카 부족들
나무 새? 엔진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상당히 큰 새 같은데 새는 아니고
아니 저게 뭐야? ✎. 지식. 아는 것의 한계.
부시맨에게...날개를 퍼득이지도 않고 시끄럽기만 한데도
날아다니는 데 저게 뭐꼬? 콜라병? 신기한 물건?
The gods must be crazy. 흑인들이고 백인들이고 문명이란 것 자체가 crazy.
콜라병 그걸 서로 차지하려고 결국은 폭력까지......하늘에서 보내준 것?
악마에게 돌려주려고 땅 끝으로 간다.............
콜라병은 콜라병 일 뿐이고
자동차나 비행기는 자동차나 비행기일 뿐이다.............
부활이 무엇이냐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생명이 부활.
3. 예수님이 누구인가? 알아야
이 부활의 생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①. 자신은 태초부터 있는 자. 태초. 시작이 있기 전부터 영원히 있는 자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있는 분. 창세 전부터 스스로 있는 자.
요셉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요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8:2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태초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영원에서 시간 속으로 들어 오신 분이시다.
여기 오늘에서 보면 그 시간 밖을 내일이라고 하고
영원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내일의 양식을 주세요..
오늘이라는 시간에서 보니 새 하늘과 새 땅의 시간은 내일
밥 먹고 사는 일용할 음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양식...... ➜. 요6:48-54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부활이요 생명. 영생을을 주시는 분?
ⓐ. 늙고 병들고 죽는 이 물질의 세계에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하늘의 생명
ⓑ. 허무한 시간의 세계에서 영원으로 잇대어 이어지는 영원한 생명
ⓒ. 罪죄가 없는 생명.
똥을 먹는 것보다 더 더럽고 구역질 나는 것이 죄. 不順從 拒逆
이런 생명이 있는 지 없는 지를 어떻게 아는가?
예수님을 보세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보세요.
이게 보이기 시작할 때에 믿음이 생기는 것.
②. 자신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안다.
그래서 자신의 말은 진실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시간이라는 감옥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공간. 물질 안에 갇혀 있기때문에
다른 세상을 알지 못하고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믿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그렇게도 집착하고 일생을 그렇게도 고단하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안다』
vs 모르고 구더기나 벌레처럼 살다가 죽는다.....
③. 보이는 것밖에는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눈을 뜨고 있어도 사실은 소경이나 마찬가지
④. 창조의 목격자이고 당사자.
세상과 역사의 주인이시고 왕. 다른 왕은 없다.
창조의 당사자이시고 목격자이신 분이
사실을 하신대로 보신대로 증거해주는 증인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말이 참되고 진실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상황이 이러한데도 인간들은 자신들이 결정적인 사실에 관하여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외면하고 산다
인간들이 스스로 주인 행세를 하고 자신들이 왕이라고 하니
스스로 좀비가 되고 지옥. 마귀
요8:13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요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왜?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껩데기로 판단✘ 사람. 피조물의 안목으로✘
요8: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요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 ㉮. 예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오셔서 머무르고 계신 사실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몰라
㉯. 요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요8:22 ..................저가 자결하려는가
요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예수님께서는 먼저 부활을 통해서 밝히 드러내 보여주신다.
㉠. 자신이 누구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분을 보면서 사람은 아니다.
㉡. 죄가 없고 죽음이 없고 늙고 병들고 하는
生老病死생노병사 없는 생명은 무슨 생명?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없이 천사들과 같이 되는 부활의 생명은 무슨 생명?
㉢.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 하신 말씀들이 무슨 말인지를
도대체가 알아듣지를 못한다.
시간과 물질의 이 세상에 갇혀 있으니
아무리 부활을 말해도 믿기는 커녕 무슨 말인지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해도 못 믿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면서도 예수님의 부활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는 또 시간이 걸립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통해서
①. 자신을 알리시고
②. 자신 하신 말씀을 다시 생각나게 하시면서 깨닫게 하시고
③. 자신의 죽음이 우리 죄인들에게 왜 구원이 되어서 우리도 부활에 이르게 되는지
승천하시기까지 40일동안 머무르시면서 증거해 주십니다.
5. 사십일을 머무시면서 제자들에게 증거
봐도 몰라..................성경이 말하는 40일.
홍수 기간..............................창7:17
야곱의 시신 보존 기간..................창50:2,3
모세가 시내 산에 있던 기간..........출24:18
광야 40년 가나안 땅 정탐 40일.......민13:25
모세의 백성을 위한 기도 기간...........신9:25-29
블레셋의 횡포 기간.....................삼상17:16
엘리야의 금식 기간.....................왕상19:2,8
니느웨 城 심판 유예 기간.................욘3:4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기간....눅4:1,2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후 사역하신 기간.. 행1:3
시험을 이기는 시간 죄와 죽음을 정복하는 시간
새 땅을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준비의 시간
6.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부활이고 나의 부활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지
왜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는가?
싣다르타가 해탈을 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은 석가의 해탈이지
불자들 자신의 해탈이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않는다.
어차피 자신의 해탈은 자신의 몫으로 자신의 문제이지 석가하고는
사실상 아무 상관이 없다.
✎. 석가가 중생들의 구원자? 해탈의 첫 열매?
➜. 석가가 영겁의 윤회를 벗어나서 해탈한 것을
마치 자신들이 해탈한 것처럼 기뻐하고 축하?
그런데 성경을 읽는 그리스도인들은 다르다.
우리들끼리는 각자가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들끼리 어느 누구도 아무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단독자일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과의 관계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곧 자신의 죽음...................
저주와 심판과 죽음으로 영원히 멸망하는 내 모습
예수님의 부활이 자신의 부활이라고 읽혀지고 믿어지는 것이다.
ⓐ. 나를 위한 것? ⓑ. 나를 대신하신 것?
이중적으로 겹쳐지는 역할을 다 하신 것이다.
우리들은 아무리 서로 사랑한다고 미치도록 사랑한다고 해도
여전히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기때문에
예수님죽음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죽음. 부활
40일동안 반복해서 여러 장소에서 여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활하신 생명을 보여주신 것은
ⓐ. 어떤 신비주의에 빠지지 말고 여러 증인들을 남겨두심으로
객관적인 증거를 남기셨고
육신으로 살아계실 때부터 이미 여러 번
죽음과 부활을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시고
ⓑ. 예수님의 부활을 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을 믿으라는 이야기만이 아니다.
ⓒ. 우리의 구원이라는 사실을 전하신 것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자신을 위하신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없으셔서 심심하셔서 무슨 원맨 쇼를 하신 것이 아니다.
✎. 구원자. 그리스도. 메시야
우리를 단순한 부활의 증인으로만 부르신 것이 아니다.
우리의 부활. 영생을 믿으라고!
모범을 보이신 분 선생님이 본질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 되는 것
구원이 본질이고 모범을 보이신 것은 그 열매로 따라오는 것이다.
이것이 순서대로 안 되고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을 열심히 따라가서
구원받으려고 하는 종교인들은 바리새인들이다.
7... 부활하신 예수님의 인사가 平康.....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세상의 부귀영화나 힘. 권력 칼과 돈으로 얻을 수 있는 평강이 ✘
윤리 도덕으로 얻을 수 있는 평강이 ✘
훌륭한 사람. 고매한 인격자가 되어서 얻을 수가 있는 평강이✘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값없이 은혜로 선물로 주어진 하나님의 평강.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무슨
심리적 주관적인 자기만의 행복 같은 것이✘
절제된 자기 통제로 Mind control로 얻게 되는 평강이 아니다.
나에게 각 사람의 영혼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는 사건. 상태를 평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님이 되시고 왕이 되시고
사람이 비로소 피조물로서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평강.......
집으로 가자. 아버지 집으로 가자
예수님의 부활은 그런 평강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요 완성의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집으로 가자
죄인 된 탕자들에게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하시면서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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