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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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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5-31 10:18 조회2,38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21:8-19
설교일자 : 2020. 0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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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눅21:8-19. 계19:5-8

오늘이 5월 마지막 날입니다

겨울 방학 때부터 학교 안녕하고 구정 설날 경에 시작한 코로나19

아직도 세상은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세상이 아닙니다

성도들의 신앙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뭘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매사가 다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그렇게도 친절하게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나 할 정도로 잘 해주었는데 

속셈은 따로 있었습니다신천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의 관계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목사를 안하면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그 사람들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하고 살아갈 것인데....

모세가 하도 힘드니까 하나님께 제가 이 백성을 낳았습니까? 하고 물었지만

내가 그럴 주제는 못되고.....조금이라도 신경을 쓰지만 

그렇다고 무슨 대단한 사랑이 있어서도 아니고

그래도 걱정이 눈꼽만큼이라도 되서 말씀을 드립니다. 

자신의 영혼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진리에 목마른 사람이 되시라고 

자기는 뭐 당연히 천국 갈 것이라고?

자기 영혼이 두렵고 떨리지도 않고 

자기 영혼이 목마르고 기다려지지도 않는 천국??????

. 예수님을 잘 믿는 일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 

    억천만배 비교할 수가 없는 보물 영생

    인생이라는 땅에 묻혀 있는 보물이다.  

 

누가 아무도 다른 사람이 내 영혼을 걱정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그런 목마름의 은혜가 퍼부어지기를 바랍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세요

왕상18: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왕상18: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왕하13: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요아스

 

하는 시늉만 하지 말고 전심으로!

 

.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

. 성경은 무엇을 영혼이라고 하는가?.....성도의 옳은 행실을 보고

      이 사람들을 영혼이 있다고 말한다.

 

말똥구리 인생

말똥구리가 소나 말의 배설물을 자기 몸의 50배도 넘는 경단으로 만들어서 

30cm 땅속으로 끌고가는 일을 평생 땀흘려가면서 그렇게 합니다

사람사는 것은 더 고상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말똥구리는 용의 여의주를 부러워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 의미도 없고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온갖 시기와 질투 부러움의 덩어리들입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사람들도 벌레와 다르지 않다

63빌딩도 나무대기 한 토막에 불과한 돌맹이. 사람들은 스스로 뭐가 대단한 줄 압니다.

 

결혼 주례사...................이 세 가지를 알아야 

  이 비밀이 크도다라는 감격과 감탄 놀라움이 나온다. - 엡5:32

  시집가고 장가가고. 남편과 아내....

  이런 이야기들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하나님의 구원

 

. .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알아야 한다.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이유

    ㉡.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첫 단추를 끼울 수가 있는데...

         죄는 사람에게만 물을 수가 있는 성질의 것이다

        짐승들에게는 죄가 없다.

. 짝짓기와 결혼의 차이는 알아야 한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드신 이유

   . 천국에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다. 

    ㉡. 결혼은 영원한 사랑의 예표요 그림자이다.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말이 얼마나 엄청나고 신비하고 놀라운 일인지

    하나님과 어떻게 하나가 되는 것인지......얼마나 불가능한 일인지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하고 하나가 된다는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 이 세 가지를 더 잘 알고 온전하게 살아가도록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큰 기쁨인가를 알고 즐겨야 한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일이 

    얼마나 복되고 즐거운 일인지를 알아가는 인생.

 

 

. 성경의 글자를 단편적으로 읽으면 껍데기. 

     성경이 전체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부귀영화 누리는 

그런 말똥구리 인생을 말하는 것

말똥구리가 평생을 하는 일이 결국 무엇이겠는가?

죄인된 인간들이 결국하는 일을 외모. 육신. 옛사람. 겉사람. 사망의 몸

영혼이 없는 인간들의 인생이다.

 

1. 인간의 외모와    하나님의 중심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16: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 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사람의 보는 눈과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다르다.

재산정도. 신분 권력. . 외모 껍데기. 드러난 행동.......

이러한 뜻으로 사용된 경우도 많이 있다.

다윗을 택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7

12절에 보면 외모를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count 하실 수 있는 中心이 무엇인가?

.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 우리야를 죽이고

    숨기고 거짓말하는 다윗이 다윗의 중심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택하시는 기준으로서 사람의 외모란

사람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말똥구리의 똥이나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다 배설물과 똑같다.

    인간의 편견과 교만을 버리라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인간의 모든 행위가 다 외모입니다.

무슨 자격이 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 된 사람은 하나도 없다.

자기는 천국에 간다고? 누구를 위해서?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하나님의 눈에는 모든 인간이 이미 다 죽은 송장이요 썩은 거름 덩어리들. 무익한 자들이다.

 

.치를 떨어야 할 인간의 마귀성

덕을 쌓으라고 하면 덕을 쌓았다고........... 속으로 자랑질 하고

교만하고 교활하고.....................겸손하라고 하면 겸손으로

회개하라고 하면 회개했다고

열심을 내라고 하면 열심을 냈다고

하나님과 돈 두 주인을 섬기지 말고 정말 하나님만 믿는다는 것을

십일조나 헌금으로 행동으로 보이라고 하면 

그것 했다고 상과 축복을 주시라고.....

하나님이 무슨 돈이 필요해서 돈내라고 하신 것이 아닌데 

하나님께 바쳤다고 드렸다고..................

무엇을 해도 끝까지 자기를 챙기는 이 마귀성을 보고 치를 떨어야 합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원하랴!

 

2. 외모 = 옛 사람? 새 사람겉 사람과 속 사람

              육적인 자아 = 육신과 영적인 사람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롬7:22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하나님께서 이런 외모 옛사람. 겉사람. 육신 =육적인 자아 Ego를 보시지 않는다.

     왜? 영혼이 없는 것들. 생명이 없는 것들이기때문이다.

      유교나 불교의 대 전제가 

       인간의 본성에 신적인 상태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다...인본주의

      성경은 처음부터 타락한 상태. 이미 죽은 것으로. 생명 없는 것으로 시작한다

 

 

.좀더 세밀하게 들어가 보자

. 예수님 없이도 자신이 선한 열매를 맺을 수가 있다는 생각

. 예수님을 믿는 것 말고 자기도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다는 생각

. 성령받고 거듭났으니 이제 나도 새 사람이니까 충성하고 헌신해서 남다르게 상받겠다?

   이러면 미끄러져 멸망으로 달려가는 꼴이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스스로 거룩한 척 하는 인간의 모든 것이 다

   외모 옛 사람 육신. 겉 사람. 사망의 몸이다.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3. 성도들의 일. 옳은 행실이란?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을 믿는 것...하나님의 일

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 20:12-13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놀라고 놀라고 또 놀라고 다시 놀라고

계속해서 놀라면서 기뻐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경배하는 것이 성도들의 옳은 행실

 

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 이런 사람들을 영혼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한 무슨 선행. 윤리. 도덕. 인격 헌신. 공로. 업적들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

하나님께서 하신 하나님의 일을 알고

 반응 응답할 줄 아는 것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윤리. 도덕이나 선행이나 무슨 신비한 체험이나 

종교적 행위들을 내세워서 하는 말이 아니다

 

4. 가짜 나는 자기가 마치 무엇이라도 된 것처럼 

     하나님같이 된다고 했으니 하나님이라도 된 것처럼

     자신이 무슨 훌륭하고 대단한 지성과 인격을 가진 것처럼 

     처신하고 행동하는 통째로 가짜 나

가짜 나 외모. 옛사람. 겉사람 육신이라고 합니다.

이 가짜 나를 하나님은 죽고 죽으리라 선언하셨다. - 창2:17

그런데 우리는 기어이 우리가 살아 있다고 우기는 것이다.

이것이 마귀의 속임수.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이다.

진짜 나는?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십시요. 나는 비참한 존재입니다...

     이런 자신의 실상을 아는 사람들이 천상의 24장로들처럼 

     하나님의 구원 그 은혜와 사랑을 알고 경배하는 것이다

가짜 나를 알아 차리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의 길을 떠나는 사람들이 

                                                 성도들. 진짜 교회이다.

天路歷程.......장망성을 떠나 천성을 향해가는 것입니다.

가짜 나에게 속아서 세상에서 쇼를 하고 다니지 말고...

 

.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우리의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을 덮어씌워

    죽은 자를 마치 생명이 있는 자처럼.

    죄인들을 마치 하나님의 아들 성자 예수님처럼 보시는 것

이렇게 하나님의 중심이 죄인들에게 덮어씌워져서 작동이 되면

하나님의 값없이 거져주시는 은혜와 사랑때문에 놀라고

기뻐하고 감격하고 찬양과 경배가 나오는 것이.......

이것을 성도의 옳은 행실.

. 이런 사람들을 영혼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짐승 동물이 아니다......

    원숭이 새끼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이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은 

우리들은 여전히 죄인들이다.

인간의 외모와 하나님의 중심이 같이 있다.

이 땅에서 이 육신의 인생은 

죄와 죽음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훈련하는 때 

 그래서 이 땅에서는 믿음과 소망이 필요합니다.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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