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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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10-20 17:21 조회2,72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31:1-6
설교일자 : 2019. 10. 20

본문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이사야 31:1-6

대한민국 땅에는 어제도 오늘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대한민국 땅이지만 숲속에서는

전혀 다른 일들이 숨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일어나고 있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인데도 땅에서 풀과 나무들에서

이름도 알지 못하는 수많은 벌레들과 곤충들 새들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면...

인간들이 조금이라도 더 겸손해지고 정신이 건강해질 겁니다.

우리들 개인적으로도 저마다 꿈과 야망 소원 계획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타작마당에 서있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알곡과 가리지를 갈라내시고 알곡은 창고에 가라지는 불태워버리십니다.

죽은 자와 산자를 걸러내서

취하실 것은 취하시고 버릴 것은 버릴 것입니다....장난으로 듣지 마세요.

만왕의 왕 만유의 주라는 말은

보이는 세상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모든 세상을

움직이고 다스리는 원동력原動力이 창조주 하나님이다.

일정한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계십니다.

따라서 진짜 왕이신 분께서 일하고 계신데

그분의 일하심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내 인생 내가 산다고

내가 알아서 일하고 있다고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겉도는 인생.

그걸 백년을 건강하게 부귀영화누리며 산다한들

 그게 무슨 생명이 있고 의미가 있겠는가?

창조주의 숨결이 구원자의 손길이 내게 닿아서

나에게 어떤 거룩한 생명이 잉태됨으로 삶이 비로소 생명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손길이 내게 닿을 때에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1. 우리들 눈에서 가리개와 덮개를 벗기십니다.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사25:7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

                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 29: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 29:23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라

. 볼 수 있다는 것의 신비

. 하나님을 뵐 수 있다는 영광과 영화!

. 하나님과의 아무 방해나 장애가 없이 온전한 교제를 즐기게 됩니다.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밭에 감추인 보물 상자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고후3: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고후3: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5: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 지어다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good sense.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2. 산모가 아이를 기다리는 것 같이.

.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26: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 우리들 인생이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를 잉태하고 해산하는 것과 같다....유산의 아픔?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8:19-23


3.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은 해산하는 여인이 ...... .26:16-18

. 선택選擇 - 구원은 아이를 낳는 것과 같고 

. 유기遺棄 - 심판은 바람을 낳는 것과 같다.

.26:16 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습니다.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죽어버린 죽음이 있고 죽어서 산 죽음.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일이

       바로 내 자신에게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내가 죽어서 예수 생명으로 부활 할 것입니다.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대단하고 굉장한 것을 이룬 것 같은데

인생 7080년을 살고 나면 수고 슬픔 뿐이요 한 바탕 꿈인 것을......

.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요새를 쳐서

               그를 곤고하게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29: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고후 6:9-10

허망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을 잉태하고 해산하며 양육하는 인생을!

한 여자로 인생을 태어나서 아이때 부터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경험을 합니다.

 

4.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불쌍한 것 . 27:11

가난한 것이 아니다.

비참한 것은 돈이 없는 것이 아니요 사랑이 없는 것이다.... 믈랑루즈

 사랑 없는 삶은 비참한 거요! - 가난이 비참하죠

사랑은 산소요 사랑은 생명의 꽃이고...........그만 좀 해요

필요한 건 사랑뿐. 빵이 떨어지면? 그래도 필요한 건 사랑뿐 

 거리에 나앉아도? 필요한 건 사랑뿐 사랑은 게임일 뿐.

세상에는 사랑 같은 것은 없어 이 바보야. 게임이 있고 거래가 있을 뿐이야

가난한 것도 비참한 것이요. 사랑이 없는 것은 더 비참한 것이요.

 가장 비참한 것이 있습니다. 영원히 비참한 것이 있습니다


. 27: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4:6

.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하나가 되시겠다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호세아가 지각. 지식 알자.……..

  사랑과 지성은 하나.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생기는 것.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을 알아야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해지기 시작합니다.

 

5. 사람과 vs 肉體 이사야31:1-3

창조주와 피조물

이신 하나님과 인간

영과 물질

영원과 시간을 구분을 못하면

 

물질을 분자 원자 원자핵과 전자 양성자와 중성자 

물질을 더 이상 쪼갤 수가 없는 마지막 단위를 소립자.....300여종의 소립자......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물질이 아니라 다른 물질도 있을 수가 있겠구나...

반물질이라는 단어를 1950년대에 만들어졌다

 지금도 젖먹이 수준밖에는 아는 것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라는 것이 그림자

하나님을 너무나 우습게 아는 것.

하나님의 구원. 영생을 자기들 수준에서 거지같이 아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왕이시라고

너희는 내가 진짜 왕이니까 사람을 왕으로 세우지 마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고..... 다른 나라들은 다 왕 있는데 왜 우리만 없냐고

우리도 왕 세우겠다고.......

다른 나라들이 왜 저 사람들은 왕이 없냐고 물어 와야 되는데.....거꾸로이다.

진짜 하나님을 모르니까

사람들이 지들이 다 하나님 되어 가지고 지들이 하나님처럼 살겠다고 난리입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

 첫째 애굽을 으로 삼으려 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로서 나는 구원을 피조물에게서 구하기 때문이며,

둘째, 애굽 사람과의 동맹 관계를 금하신 말씀(17:16)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말씀을 청종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을 멸시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말을 의뢰하며심히 강함.'

앗수르나 애굽 군대의 말과 병거는 당시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큰 몫을 차지했다

성경 여러 곳에서는 애굽의 파라오

출애굽 당시(B.C. 1446년경)만 해도 600대의 병거를 가진 것과,

시삭1,200대의 병거 6만의 마병을 소유했던 것(대하 12:3),

그리고 '의 수출로 유명했다.

. 31:3 애굽은 사람이요 이 아니며 그의 말들은 肉體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요새를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 29:5-8

 

. 원자 폭탄 만들어서 미사일에 탑재해서 미국으로 쏴버린다.

       ​우리를 건들지 마....

      진짜 왕이신 하나님께서 한 번 흔들어서 날려버리면

       다 티끌처럼 바람에 날라가 버릴 것입니다.

 

. 지금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시길 바랍니다

 

.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만을 도움으로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안 계시는 듯 계시고 모르시는 듯하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알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들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양육하고 계십니다.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처럼 날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는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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