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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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1-05 18:03 조회2,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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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
창32:24-32
새 해를 맞이 해서 우리는 많은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좋은 인사를 받으면 참 좋습니다. 성경의 인사는 God bless you
복 많이 받으세요? 누가 복을 주시는가? 무엇을 복이라고 하는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너와 너희 집을,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서로를 안고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라고 늘 그렇게 인사
축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이 주는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서로가 도움을 주고받고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덕담을 나무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인 복이나 축복은 생명적인 것이고 운명적인 것이다.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누구든지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지 아니하시면 설령 땅의 것을 소유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의 재산이지 그 사람의 복은 아닌 것입니다.
내게 있는 소유와 내가 아는 지식과 내가 얻은 신분이 곧 내가 아닙니다
나는 다른 것입니다. 이 세상이 나에게 어떤 지위와 명예를 준다 할지라도
그것이 곧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복이란 바로 나 자신에 관한 것이다.
그 많은 공부를 했으면서도 그 지식이 그 사람에 복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더 본질적이고 영원한 것입니다.
가문으로 보나 어머니나 아버지로 보나 본인의 타고난 재능이나 외모로 보나
어디 한가지도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나 그 사람에게 그 어느 것도 복이 되지 못하고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복입니다.
어려서나 늙어서나 언제나 복인 것입니다. 들어가서나 나가서나 복인 것입니다.
형통도 복이요 고난도 복이 됩니다
노예로 태어나 노예로 살다가 죽었다고 해서 불행한 사람이 아니다.
귀족으로 태어나 귀족으로 살다가 금관에 묻혔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인간을 창조하시고
바로 인간에게 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돌보는 인격과 됨됨이를 가리켜 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는 이제 복 있는 자가 되어서 복을 받아서 이 모들 만물을 다스리는 자가 되라고
하나님이 축복 해 주셨습니다. 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복이 참 복입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어 낼수있는 복?...성공과 출세 부자 만형통 부귀영화를 복이라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을 찾으시고 사람을 쓰시고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생각하는 복은 그 사람에게 따라 붙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式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만국의 영광을 다 준다고 속이는 것입니다.
세상을 다 가지고 온 천하를 호령해도 사람의 행복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이 가짜 복이 있습니까? 예 가짜 복이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복은 가짜 복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복은 가짜 복인 것입니다.
스스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축복하시면 그가 죄짓는 일이 아니면
그가 무슨 일은 하든 다 복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생명과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서 끝없는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야곱이라고 하는 분은 자기 힘으로도 얼마든지 복을 받았습니다.
아주 야곱은 머리가 빠릅니다. 아주 남보다 앞섭니다. 경쟁에 앞서는 사람입니다.
사람 이용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두뇌가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분입니다.
찬스를 놓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 할 때는 적극적으로 생명 걸고 일해서 소득을 많이 올리는사람입니다.
남보다 훌륭합니다. 앞서 나갑니다.
이런 면으로 그는 복을 받았습니다. 돈도 벌었습니다. 자녀들도 많이 두었습니다.
보이는 축복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복이 아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야곱이 이 축복을 받은 다음에 고향으로 돌아오다가
에서라고 하는 그의 형의 군인들이 사백 명이나 야곱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길목을 지키면서 야곱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야곱은 죽습니다.
그대로 칼을 맞아 죽습니다. 야곱은 이걸 너무 잘 알았습니다.
아!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헛되구나. 이 모든 것을 축복으로 해결 할 수 없구나.
이 모든 힘이 아무것도 아니로구나. 돈 벌고 성공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이 장애물을 넘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어떻게 합니까?
너무너무 비통합니다. 어떻게 할 바를 알지 못하고 재산을 모두 얍복강을 건너게 합니다.
부인도 다 건너게 하고 자녀들도 다 보냈습니다. 노비들도 다 보냈습니다.
이제는 빈털터리, 아무것도 없이 혼자 남아서 밤을 새워서
하나님께 새벽이 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본문에 나옵니다.
하나님 내게 복을 주시옵소서.
아! 무슨 복, 너 그만하면 복을 많이 받지 않았느냐?
얼마나 많은 복을 받았는데 무슨 복을 말하느냐? 아닙니다.
이게 복이 아닌 줄을 이제 알았습니다. 하나님 나와 함께 해 주십시오.
나 살려 주십시오.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하나님 나와 함께 해 주십시오.
여러분 어려운 시험과 환난을 통과하지 않은 재산은 축복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있는 지위와 권력과 지식이 아무리 있어도
환난과 재난을 넘어가지 못하면 그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어떤 것이든지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축복한 자를 넘어뜨릴 세력은 없습니다. 넘어지지 않습니다.
거꾸러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천만인이 해칠 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는 망하지 않습니다. 패하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절망을 넘길 수 있습니다.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셔서 지키심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마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진짜 복은 나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축복은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넘어갈 수 없습니다. 야곱은 이제 하나님께 다시 부르짖으면서,
환도 뼈가 부러지면서, 하나님과 천사와 씨름하면서, 여호와여! 내게 복을 주십시오.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내게 복을 주셔야 그 복으로 내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시 18:28-31
2020년을 맞이하여 여러분, "God bless you"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만나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야 우리들의 남은 생애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천만인이 여러분의 대적이 되어 넘어뜨리려 할지라도, 여러분은 보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축복이, 사람 줄 잘 서면되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억울하면 출세해라는 말이 참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대낮에 얼마든지 일어나는 사회가 우리 사회였습니다
수많은 끈끈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잘못된 관행을 상식처럼 교활하게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 잘 만나면 뭐도 되고 뭐도 되고 안 되는 것이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냥 다 됩니다. 출세합니다. 줄 잘 서야 되는 됩니다.
복은 사람에게서 오고, 조상에게서 오고, 이 세상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사람을 의지합니다.
1955년 5사단 사단장 박정희. 법무참모 신직수. 7년 6개월.
1982년 정두환 때에 5개월 검찰총장....법무장관으로..........
우리는 모든 축복이, 사람 줄 잘 서면되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억울하면 출세해라는 말이 참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대낮에 얼마든지 일어나는 사회가 우리 사회였습니다
수많은 끈끈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잘못된 관행을 상식처럼 교활하게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 잘 만나면 뭐도 되고 뭐도 되고 안 되는 것이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냥 다 됩니다. 출세합니다. 줄 잘 서야 되는 됩니다.
㉠. 이게 안 되는 사람.
㉡. 줄 서기가 안 되면 줄을 세울 줄 알아야
㉢. 졸병들이라도 만들던지...............
사람이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심으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교회 만세.
우리 가정 만세. 만세♪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는 말이 무슨 말씀입니까?
모세가 죽은 다음에 여호수아에게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수 1장을 읽어 보십시오.
너는 두려워 말라. 너는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너를 해칠 자가
없으리로다. 내가 너를 지키리라. 우리들 모두에게 똑같은 약속을 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는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이 함께 계신 곳에는 염려가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불안이 없습니다. 내가 네하나님이 됨이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 걱정과 염려가 없습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천국입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그 성의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된 것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수고가 헛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잠은 무엇입니까? "잠 = 평안"입니다. 평안이 있어야 잠이 옵니다.
최고의 보약? 제일 좋은 약? 잠이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야곱의 전반부의 축복은 참 복이 아닙니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떠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헛된 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버리지 않습니다.
링컨이 변호사로 있을 때 누가 와서 그랬습니다.
아주 불의한 사건을 의뢰하면서 이것 좀 해결해 주면, 승소만 하게 되면
평생 살 수 있는 먹을 것을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걱정하지 않고 살게 해 주겠다. 그랬습니다. 링컨이 거절했습니다.
내가 평생 사는 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주시는데,
내가 왜 그렇게 하겠느냐고 괜찮다고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 될 사람이 먹고 살 걱정을 하는 사람?
백성들이 먹고 살 걱정을 안하게 그걸 걱정하는 사람.
묘지 잘 쓰고, 이름 잘 짓는 것이 아닙니다. 명당에다 집을 짓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야곱?
멀쩡한 두 다리가 절둑발이가 되었요. 뭐가 축복이요?
하나님의 축복은
야곱이라는 이름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주신 것.
그 사람의 DNA. 운명. 씨. 피가 달라진 것이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이다.
야곱은 그 후로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잃고 요셉을 잃고
기근이 들어 거지가 되어서 애굽으로 내려간다.
그의 인생 여정이 험악한 세월....
그러나 147년의 인생을 마감하면서 고백하는
나를 기르신 하나님.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신 여호와
무사형통이라는 말이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셨다.
바울은 디모데를 이렇게 부릅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 호칭이 야곱의 이름 이스라엘을 풀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성도의 또 다른 이름은 하나님의 사람.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이 다스리심. 통치하심
하나님이 왕이신 백성들......
다른 나라는 다 왕이 있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그게 이스라엘의 정체성.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지키시는 사람.
신29:13 여호와께서 이왕에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자기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시33: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슥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출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신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의도하신 인간으로서 살아갈 능력입니다.
타락한 죄인들에게는 구원. 은혜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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