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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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1-12 18:17 조회2,6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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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님의 사람아
디모데전서6:11-16
사람은 혼자 산꼭대기에서 구름 위에서 독불장군처럼 살아 갈 수는 없습니다.
人 서로 기대고 있는 그림. 하나만 놓고 이게 뭐냐고 하면 뭐라고 말할 수가 ✘
두 사람 이상의 관계 속에서만 사람이 무엇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존재.
➜. 관계 만남
사람은 어차피 관계와 만남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분들의 자식이고 누구의 부모이고 누구의 아내나 남편입니다
어느 목사와 함께 하는 성도들이고 어느 성도들과 함께하는 목사입니다
또 누구의 친구입니다 민족이나 국가라는 어느 나라 국민이고
어느 민족의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는 천륜이라는 관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관계보다 더 본질적인 관계가 있다
나 자신이 도대체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냐는 것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내 존재 내 생명의 뿌리가 되는 관계....
내가 아무리 거창하게 있어도 나에게 그 분이 안 계시면 나는 없습니다.
나는 없어도 아무 것도 아니어도 그 분이 내게 계시면 나는 있습니다.
내가 있고 없음의 결정 기준은 내가 아니고 그 분입니다.
우리는 그 분을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부름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가시는 그림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이 아주 단순하게 드러납니다.
창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 있어서도 안되는 일. 있을 수도 없는 일. 상식이나 천륜마저도 뛰어넘는 일....
오백년 후에 모세를 통해서 율법으로 사람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엄격하게 금하셨다.
성경에 있는 아주 특별한 사건이고 그림입니다. .
성경은 설명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고 알 사람들은 다 알고..행합니다.
우리들끼리는 상식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상식이 아니다. 우리들끼리의 상식일뿐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란 것이 어떤 관계인지를 계시해주시는 그림...
그 보다 더 억천 만배 불가해한 일. 독생자를 내어주신 일.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고 자신이 속죄의 제물이 되는 성육신과 십자가
➜. ㉠.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에서 쫓겨 나는 아담과 하와
VS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한 일.
㉡.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려는 자는?............
눅14: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근원어...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할 때에 모든 관계 우선하는 근원적인 관계.
내 목숨까지 담보하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으려면 먼저 이 관계가 되어야 한다.
㉢.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어디? 무슨 영광일까?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 아들은 아버지 밖에 없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라는 것이 영광. 진짜 영광
도대체 거기가 어디이고 예수님의 그 영광이 무슨 영광이길래......
썩을 영광. 쓰레기 같은 것을 영광이라고..
왜? 부모 자식 아내 자기 목숨까지 자신의 꿈과 야망 미래를 다 버려야 한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있듯이 이 땅에 있는 아무리 화려한 것도
기한이 있고, 때가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거기에 치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성경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한다. 망령되고 허탄한 사람
장자의 명분을 팟죽 한그릇에 판 에서를 두고 망령된 자라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사람이 줄 수 있는 것과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것을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생각 없이 함부로 하나님 하나님 하는 자를 망령된 자
진리를 하나님 말씀을 금과 은으로 바꾸는 자를 망령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 곧 왕이나 방백들로 대신하는 백성들을 보고 어리석고 망령된 자
하나님 예수님 이름 팔아서 자기 실속 챙기고 자기 이름 챙기는 거짓 선지자들. 미친놈.망할놈
성경은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사람의 사람"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하늘에 속한 사람이 있고 땅에 속한 사람이 있음을 말합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2-3
어둠의 자식들과 빛의 자녀들
알곡으로 거두어 들이는 사람 → 쭉정이처럼 버려져서 불에 살라지는 사람
하나님의 잔치에 들어가는 사람 → 밖에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 사람
①.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라
→ 이런 것들은 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11절을 보면 바울은 그의 사랑하는 제자 데모데에게 그가 곧 "하나님의 사람"임을 전제하고
그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살아가야 할 마음 mind 자세 태도 方式을 말하고 있다.
먼저 "피하라"는 말 "내몰다, 괴롭히다, 박해하다 미워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 속에 암 덩어리 같은 것은 계속 품고 있을려는 사람은 없다
교만 변론 언쟁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을 비롯하여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것들이다. 진리보다 이익이 더 앞서는 마음과 행동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해가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암 덩어리를 쏟아내듯이 다 쏟아버리고 늘 영적인 건강과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균이 들어와서 감염이 되면 강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교만 변론 언쟁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 같은 것을 마음에 가지고는
결단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영이 머물 수 없으십니다,
권력과 재물과 쾌락은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끝없는 유혹으로 하나님과 겸하여 사랑할 수 없는 단어들
그런 세상적인 것들로 하나님을 대신해서 만족과 평안을 얻어 볼려고 합니다.
그런 허망한 것들로 자신을 대단하게 과시해 볼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의 그림자도 안 되는 것입니다
권력과 재물과 쾌락은 내가 정신 못 차리면 어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주인이 아니라 내가 그런 것들의 종 노릇하게 됩니다........중독성. 마약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와 같은 것들을 가까이 하면
결국은 마귀의 종 노릇하게 되어 망하게 됨으로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②. 이것들을 좇으라.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가 바로 그것들이다.
이것들을 하나님의 사람들이 각별히 좇아야 할 이유는,
의와 경건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믿음과 사랑을 통해 신앙의 기초를 놓으며,
인내와 온유를 통해 이웃과 사람들에게 덕을 만든다.
믿는 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자랑스러운 德目(덕목)이다.
누가 욕을 하든지, 쓸데없는 소문을 내어
퍼뜨리든지, 잘 한다 하든지 못한다고 하든지...
도대체가 상관을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에만 몰두하고
모든 것을 참아 내고 맞붙어 싸우려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처럼 -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과 같이 말이 없습니다
마을 한 복판에 100년도 넘게 서 있는 마을의 큰 정자 나무가 있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다 그 나무에 올라가서 가지를 잡고 흔들고 기대기도 하고
발로 차기도 하고 때로는 못을 박고 때로는 긁어서 상처를 내고
그래도 아무 말 없이 그 모든 것을 견디어 내고 여름에는 그늘을 주고 가을이면
다디단 열매를 주고 외로울 때는 같이 외로와 해주고 놀 때는 같이 동무가 되 주고
그렇게 그렇게 한 해를 넘기고 한 해를 넘기고 한 것이 백년을 넘었어도........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었어도 그 할아버지가 소년이었을 때에도
나무는 그 소년의 친구였고 이제 그 손자가 소년이 되어 놀아도 또 친구가 되어줍니다
그 많은 세월에도 변함없이 인내하고 온유하며 언제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③.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생명이 있는 모든 피조물은 살아 있는 증거가 있다.
성도의 믿음은 생명. 있는 살아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거듭난 순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속에서 싹이 나고 자라는 것입니다 .
그 하나님의 생명이 내 속에서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 예수님을 믿는 신앙이란
무슨 신념이나 확신. 이데오로기 이념. 자기 체험이나 경험같은 같은 것 ✘
하나님의 말씀도 살아있어서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선 검보다 더 예리하고
관절과 골수와 심령의 깊은 곳을 찔러 쪼개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은 죄를 이기고 어둠을 몰아내고
죽음의 권세를 파하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살면서도 세상에 빠져 죽지 않도록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때마다 일마다
분별력과 감각을 가지고 방향을 찾아서 생명의 길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21:7 "이기는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요일 5:4
✎.그렇게 하라?...그렇게 된다는 말씀.
④. 영생을 취하라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다. 그리고 이 구원이 바로 永生이다.
빌립보서 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을 줄로 여기기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도대체 무엇이 보이기에 도대체 무엇이 있기에
그것 말고 아예 배설물로 여기고 뒤도 안 돌아보고
좌우로 기웃거림도 없이 저렇게도 분명하고 넘치는 확신과 기쁨으로
인생을 달려갈 수가 있나?
목표를 향해서, 골인지점을 향해서 온몸으로 전력 질주하는 그 인생을
그 사람을 우리는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나? 어떻게 불러야 하나?
「너 하나님의 사람아!」
德勝才덕승재. 爲善最樂 위선최락
재물. 벼슬. 쾌락 부귀영화 성공. 세상이라는 것 자체가 중독성이 있고 마약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더 위험한 것이 있다. 바로 종교. 그래서 종교가 아편 마약이라는 말도 나왔다.
본인은 아무리 좋다고 아주 굉장하다고 해도
길게 보면 자신이 중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마귀는 아주 디테일하게 숨어있다.
마귀는 그 틈에 아주 작은 듯 사소한 것이 숨어 있다.
길쭉한 유리컵 망을 넣어서 걸러서 차를 우려내 먹는 그 유리 컵
유리컵을 묶어주는 얇은 철판으로 구멍을 뚫어서 조여주는 손잡이
그 철판 띠가 좀 더러워서 깨끗이 씻어서 나사를 조여주고 묶었습니다.
한 번 커피를 내려 먹었습니다.
다시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려고 손잡이를 잡고 한 번......
아니 단단히 나사를 조여 확인했는데.......그래서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나사가 들어가서 조이는 부분이 밖으로 가고 좀 더 헐렁한 구멍이 안으로 오고
헐렁한 부분은 나사 머리 부분으로 안 빠져 나가게 묶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앞뒤를 바꾸었습니다.
풀어지니까 우리 컵이 빠져나가서 파삭 깨져버리는 것입니다.
그 유리 컵이 내 인생이라면.......
붙잡을 것과 놔버릴 것을 구분을 못하고
엉성하게 같이 붙들고 있다가 개망신을 당합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왕이시고 주님이시고 하나님이십니다.
나머지 하나님도 아닌 것들은 붙들고 있지 마세요.
먼저 하나님을 구하세요.
하나님에게 무엇을 얻어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하세요.
전쟁이 일어났는데 이 쪽이 패했습니다.
진 쪽은 글자 그대로 망한 것이고 아무 것도 건질 것이 없이 노예가 됩니다.
그런데 적장이 진 쪽의 여자들에게 한 가지만 들고 나가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반듯이 한 가지만 들고 나가야 합니다. 한 부인이 자기 남편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보물도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고 이 남자만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들고 나가냐? 업고 가지요 까짓거.
남자들은 이런 여자 평생 종살이 합니다.
세상이 이런 여자를 어떻게 버리겠습니까?
적장이 이것을 보고 감동을 받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전쟁에 이기기는 했지만 저 아내의 등에 업혀가는 저 남자가 부러운 것입니다.
적장이 금은 보화 보물까지 한 보따리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했답니다.
엡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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