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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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2-09 17:56 조회2,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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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요 10:1-10
어둠이 빛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죽음은 생명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생명은 모든 종류의 죽음 어떤 죽음의 그림자도 다 이기고 생명을 드러냅니다.
질병도 늙음도 우울함. 절망도 육신의 죽음도 원수도 핍박자도 마귀도 다 이기고 승리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훌륭한 사람들만 모은다면 거기는 회사이지 교회는 아니다.
월급 많이 주면서 최고의 유능한 사람들만 뽑아서 초일류 브랜드를 만드는 곳은
기업이지 교회는 아닙니다. 교회가 일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교회는 훌륭한 인격자들만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성인군자들이 모인 곳도 아닙니다
교회는 공부 많이 한 지식인들 지성인들만 모이는 수준 높은 곳도 아닙니다
교회는 생명이 있는 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자기 자리가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부끄러운 사람이었을 지라도 괜찮습니다
교회는 거듭난 새 생명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부족하고 망가지고 더럽혀지고 초라한 모습일지라도 생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시작은 미미하고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나중은 심히 창대하고 빛날 것입니다
생명은 모든 죽은 것을 다 살려내고 맙니다 없는 것을 만들어냅니다
연약한 것을 강하게 만듭니다. 어리석은 것을 지혜롭게 합니다
더러운 것을 거룩하게 만들어 갑니다. 병든 것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 뒤 배경은 엄청납니다.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구원하신 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은 창기와 같은 사람들이 가득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이 강림하시고
성령께서 그들 위에 머물러 계신다면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들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세리같은 그들이었을지라도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낌없이 구제하고 희생하고 봉사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왜? 그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만큼 큰 축복이 없습니다.
교회의 배경이 누구인지, 성도들의 생명이 가지고 있는 그 가능성을 알아야 합니다.
전혀 교회에 이익을 못 주는 가난한 과부의 아홉 번 째아들
무디가 태어나서 미국을 살린 것이다.
우리는 연약하나 우리 미래는 강합니다.
우리는 가진 것이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요해집니다.
지옥에서 부요함이나 강함은 아무 의미가 없다.
천국에서는 아무것도 없어도 차고 넘치게 부요합니다.
여기에 이의가 있다? 복음을 모른다는 말.
복음에는 내일. 장래. 소망이 있고 천국이 있다
영원하고 완전한 기쁨이 있습니다.
중세 시대 연약하지만 기도하는 여자들에게서 칼빈, 루터가 출생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초대교회 시절에 유대 갈릴리 사람들을 부르셨다.
이스라엘에서도 가장 이름 없는 길르앗 지역에서 엘리야가 나왔다.
작고 작은 한 시골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자란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제일 중요한 단어 생명입니다
사람마다 민족적인 특성에 따라서 중요하게 우선시하는 것이 있다.
사람들은 품위. 질서. 체면. 이익을 무엇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우선 순위는 사람이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중심 멧시지입니다.
구약의 창조 역사는 가장 큰 역사입니다.
① 빛 ② 궁창 ③ 바다와 지구 ④ 해와 달, 별
⑤ 하늘의 새와 바다의 고기 ⑥ 짐승과 사람과 식물.
이 모든 창조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이고 부활은 최고의 능력입니다.
이 두 가지를 사람을 위해 쏟으셨다.
창조도 성육신도 십자가도 부활도 성령강림도 천국도 결국 사람의 생명 영생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25절)."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27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26,30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아니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한 생명 한 영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 사람의 생명에 관심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입니다.
먹고사는 일에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을 최고로만 먹고 마시고 입히고 재워도
결국 남는 것은 송장 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누가 누가 더 큰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이 문제입니다.
누가 누가 더 높은가 누가 누가 더 부자인가가 아닙니다.
그것은 생명이 아닙니다.
성경의 궁극적인 관심은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이요 그 사람의 생명입니다
천국은 마치 이와 같다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 좋은 씨앗을......
밭에 생명이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의 생명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 생명 있다면 우리도 모르게 자란다.
씨앗 하나에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열리는가는 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좀더 빨리 어떤 사람은 조금씩 깨달아 가면서 알게 될 것이다.
명절. 형제간에 우애. 부모님에게 효도. 덕담. 서로 축복해주고 좋은 인간관계 다 좋은 일
조선의 독립을 위해서 독립운동. 통일운동. 도덕 재무장운동. 새마을 운동. 민주화도 해야 합니다
무슨 운동이든 다 좋습니다. 소득주도 성장도 좋고 양극화를 해소하자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교회가 사랑도 많이 하고 친절하고 구제도 많이 하고 눈물 닦아주는 일도 많이 합시다.
그러나 천국 복음. 사람에게 그 영원한 생명이 없다면 맥이 탁 풀려버립니다.
이 생명에 비하면 다른 이야기들은 허접한 이야기들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교회는 금주 금연운동도 했습니다 농촌 계몽운동도 했습니다.
복지 사업. 여러 가지 문화학교......
그러나 그런 일은 이제 정부나 사회단체에서도 더 잘합니다
교회는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교회는 생명운동을 하는 곳입니다
무슨 생명. 살생하지 말라는 운동. 생명중시 운동. 아니면 환경운동 자연보호운동
그 모든 것들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만나서 구원 받지 못하면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영원히 멸망하는 것입니다
✎. 나무나 고무 마네킹을 만들고 아무리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색칠을 해도
생명이 살아있는 사람 사람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어떻게 비교를 하겠습니까?
아무리 훌륭하게 건강하게 대단한 일을 많이 했어도
불신자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 가지 .
그가 죄인이다는 사실입니다. ➜ 생명이 없다는 말입니다.
➜. 부모님도, 아내도 남편도 자식들도 아무리 개인적인 특별한 관계일지라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면 어떻게 되는가?
그것이 바로 불신자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 요 8:44
양에게 필요한 것은 선한 목자입니다. 도둑이나 강도 같은 늑대. 이리 사나운 짐승들이 ✘
세상적인 자랑, 육신적인 것, 쾌락적인 것도 결국 인간에게 남기는 것은 허망함뿐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 10:10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켜주시면서
나면서부터 앉은 뱅이를 일으켜주시면서 소경을 보게 하시면서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면서 벙어리를 말하게 하시면서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시면서 귀신들린 자를 정신이 온전하게 하시면서
죽은 자를 살리시면서 창기들과 간음하다 잡혀오는 여인은 용서하시면서...............
재물과 건강 밖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오직 탐욕의 덩어리인 삭개오가
사람과 하나님을 보는 눈이 열리면서 그 사람이 변화되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
그리고서는 자신의 몸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의 제물로 바치시면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몸을 보여주시면서 까지
이 모든 사건들을 사인으로 표적으로 보여주시면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시는 생명 - 영생을 보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그 생명을 보는 눈이 열리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는 하루 하루가 참으로 보람 있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명절. 생일 결혼 취직 그래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서 기쁨이 넘치는 일상이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는 새 생명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구원받은 자는 성령의 인도(요14:26), 구원받은 자는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귀신을 내어쫒고 사탄을 이길 권세를 가집니다.
구원받은 자는 새로운 소망을 알게 됩니다. 천국의 소망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됩니다.
구원받은 자는 기쁘고 평안하고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 목적을 알게 된다.
목적과 이유가 있고 방향과 의미가 있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왜? 영원한 생명이 있기때문입니다
죽은 것이 산 것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생명도 없는 사람이 하나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잘 믿는다고 믿었지만 바리새인들에게는 생명이 없었다.
노아 시대,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 바벨탑 시대의 사람들 생명을 모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도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애굽하는 데도
애굽의 왕 바로는 모르니까 노예들이 빠져나가면
국가적으로 엄청난 노동력이 상실되는 손해되는 것만 생각하고
뒤쫒아 오다가 홍해 바다 속에 다 빠져 죽고 마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공하고 출세하고 건강하고 오래 살아도
불신자들이 망하는 이유를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죄 아래 있는 사람의 운명. 죽음의 그림자를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오는 인생의 운명
마귀에게 세상의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있는 영혼들의 운명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심판아래 있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운명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져서 슬피 울며 이빨을 갈게 될 자신의 영원한 미래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화 있을찐저!
저주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저들의 운명을 말씀하시는 것
①. 새 몸이 진짜 내 몸...
이 육신도 소중하게 깨끗하게 관리하지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②. 하나님께서 내 진짜 집...천국은 삼위일체 나라......
보이는 물건 물질이 아니다. 관계 만남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
건강미라는 말이 있다. 늙어지면 미워집니다. 젊음. 청춘은 아름다워
세상에서 최고 아름다운 것은 건강. 건강한 사람이 아름답다.
③. 생명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죽은 사자보다. 죽은 정승보다 살아있는 개가 보기 좋습니다
죽은 송장을 보고 누기 아름답다고 합니까?...
생명이 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연연하지도✘
돈도 그렇게도 좋아 보이지만 돈 그 자체에 생명은 없습니다.
인기나 명예 유명세에도 생명이 없습니다.
비교 경쟁. 우월감. 열등감에도 생명은 없습니다
길게 보면 이 육신에도 생명이 없습니다. 결국은 늙고 죽습니다.
④. 무엇이 생명?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생명이고 하나님과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영생
그 하나님을 길. 진리 생명이라고도 말하는 것이고
속성이나 성질을 두고 말할 때 거룩 영광이러고 하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된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이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는가?
진리는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진리는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진리를 논쟁 대상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좀비들이 되는 것입니다.
태양은 하나입니다. 태양이 하나라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태양이 두 개라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태양이 없어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습니다.
다만 빛 가운데 걸을 것인가 빛을 피해 어둠 속에 지낼 것인가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를 스스로 조용히 수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부모가 논쟁거리가 아닌 것과 같습니다.
부모를 거부하면 호적을 잃을 뿐이고 뿌리 없이 시들어갈 뿐입니다.
부모님을 시비거리로 삼으면 자식 본인만 망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말씀하시고 이어서 우리가 그 말씀 가운데 머무르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며 자유롭게 될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이 말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우리는 자유로운데 왜 당신 말로 자유로워진다고 하나?
“너희가 정말 아브라함 자손이면 나를 죽일 까닭이 없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그 아브라함이 씨가 아니다.
그들이 진리의 말씀에 귀를 막는 까닭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하나님께 속하지 않으면 말씀을 안 듣는다.”
신기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시작한 사람들은 성경이 읽힙니다.
그 말씀이 귀에 들리기 시작합니다. 말씀의 뜻이 깨달아집니다.
그 말씀으로 영적인 감각. 방향감각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른 아들은 어떨까요? “거짓의 아비에게서 난 자들은 거짓말쟁이요,
너희는 너의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한다. 그러고 내 말을 들을 줄 모른다.”
결국 예수 믿는 것은 원래 아버지 찾는 일입니다. 말끔하게 호적 정리하는 일입니다.
더 이상 거짓의 자녀로 살지 않기로 결단하는 일입니다.
거짓의 아비 노릇하던 자가 그냥 둘까요? 종이 면천 자유하겠다는데 누가 가만있습니까?
생명이란 지식이나 이념이나 죽은 종교. 단순한 사람들의 윤리 도덕이 아니다.
생명이란 살아계신 하나님 자신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알기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기때문입니다.
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 있다.
하나로 연결 된 자만이 새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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