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님을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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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5-09 16:58 조회2,51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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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님을 공경하라
마태 15:4-9
✎. 부모님 모시기 Google검색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어떤 부부가 어머니를 모시고 성지순례를 가게 됐대.
그런데 성지순례 중에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신 거야.
신앙심이 유달리 깊으신 어머니였기에 아들은
어머니를 성지에 모시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아내에게 물었지.
그런데 그 마누라가 절대 안 된다고 펄펄 뛰더래. 왜 그랬게?"
"조의금 받아먹지 못할까 봐." ✘
"아버지 옆에 모시고 싶어서…." ✘
성지에 모시면 3일만에 부활할까봐. ⃝
80이 훌쩍 넘으신 그 집 부모님.
건강하게 시골집에서 사시던 두 양반이 앓아 누우셨다고 한다.
아들 4형제 중 누구라도 부모님을 모셔야 할 처지가 된 것이다.
교장으로 정년퇴직을 한 큰 형은 자기 마누라도 건강이 나빠
부모님을 모실 처지가 못 된다고 일찌감치 발을 빼더란다.
맏아들이 탈탈 터는데
그 밑에 아들, 며느리가 자청할 리는 만무 나머지 두 딸들.......
아버지가 치매에 걸려서 엄마 혼자서 고생을 하니 해결방안을 모색
결론은 엄마가 계속 고생하는 방법밖에는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형은 고등학교만 졸업시키고 동생은 대학까지 가르치는 등 차별을 하더니
이제 와서 자기네가 잘 산다고 왜 우리 집에 와 계시냐 며
잘난 시동생 집에 가서 사시라
형제간에 어머니를 형네집과 동생네 집에서 한달씩 모시기로 했다.
형제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한달이 되면
형 또는 동생집앞 대문에 세워놓고 벨만 누른 뒤 가 버리는 통에
한번은 집에 사람이 없어 노인네가 문앞에서 쓰러진 일이 있었다.
형제간에 싸웠어도 적어도 어머니가 집에 들어가시는 것을 보고 가야지
집 앞에 모셔다 놓고 그냥 가버리는 아들들....
70이 넘은 할아버지가
90이 넘은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데 며느리가 해주는 밥보다 혼자가 편하단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치매
아버지가 혼자 모시다가 손자 아들이 군대간 사이에 아버지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 본인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경우.................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부모님에게 어떻게 효도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
“부모님께 용돈 많이 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여기까지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살 거라는 이야기는 아예 상상조차 안하는 것입니다.
자주 찾아 뵙는다? 최고 잘하는 것이 한달 에 한 번.
아버님은 똥오줌 싸고 누워 계시고,
어머님은 매일 아파 죽는다고 엄살을 떠시고….
정말 하루도 살고 싶지 않았어."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어? 아버님을 노인병원에 모시지."
"죽어도 거긴 안 가신데..... 내가 자식이 없냐, 뭐가 없냐.
거렁뱅이 늙은이처럼 내가 그런 델 왜 가느냐고 야단을 하시니
모실 수가 있어야지."
내가 내 아들하고 살지 며느리하고 사냐?
모아놓은 재산 없는 가난한 서민들.
그들에게 노후는 공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이 들수록 '죽음 복'이 제일 큰 복이란 사실을 뼛속 깊이 느끼게 되는 요즘.
품위 있는 죽음을 바라는 염원이 기도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행운일까.
요양시설에 부모님 모시면 불효인가요? ✘
“부모님이 온전할 때 스스로 고민하고 ......
내 건강이 안 좋아지면
특정 요양시설에 맡겨 달라’고 자녀에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한 방법”..
“그 대신 ‘일주일에 식사 1번은 꼭 같이 하자’는 등의 조건을 달면 좋다”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가족이 미리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주 보호자를 정해
그 사람에게 결정의 전권을 맡기는 것도 방법”
“어머니를 이곳에 모시기 전 충분히 얘기를 나눴지만 막상 입원시킨 후에
‘나를 버리고 가느냐’고 말해 마음이 아팠다”며 “
그래서 첫 석 달은 매일 찾아뵀더니
그제야 안심하시더라.
부모가 괜찮다고 해도 자녀가 자주 찾아뵙는 게 중요하다.
요양시설을 선택할 때 ‘자주 찾아갈 수 있는 곳
자원봉사자가 많고 가족도 자주 오갈 수 있는 곳이어야
적응도 빠르고 학대 가능성도 작아진다
“시설에 처음 갔을 때 건물에 밴 냄새가 많이 난다면
관리가 잘 안 된다는 증거일 수 있다
“반드시 가족이 직접 시설에 가봐야
청결 수준과 직원의 친절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같은 처지의 어르신들끼리 의지하며 잘 지내시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모시면서 억지 효도하며 불화를 일으키는 것보다는
성의껏 자주 찾아뵙는게 좋습니다.
요양원에 가보시면 의외로 어르신들이 밝고 편안해 하셔요.
집에서 하루종일 따듯한 대화 한마디 없는것보다는
동문서답하더라도 요양원 같은 처지의 어르신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지내신다
➜. 치매 부모님 즐겁게 모시기
1. 인생을 땀 흘리고 수고해서 밥먹고 살려고 해야지
불한당不汗黨이 되려고 하지 마라. ✎. 不汗黨 = 도둑놈 심보. 속 마음씨
해산하는 고통을 해야 생명을 얻는 것처럼 인생을 그렇게 살아라.
타락한 인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땀흘리고 수고하고
해산하는 고통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는
십자가를 지고 죽기까지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우리 모든 짐 저주 심판 고생 다 가져가 버리셨으니
우리는 이제 구원이라는 금생과 내세의 종합선물세트를 축복으로
받기만 하면 된다는 야바위꾼 속임수를 믿음이라고? ✘
고생 덜하고 할 수 있는대로 쉽고 편하게 호강하면서 살려는 사람은
근본이 잘 못된 사람.
부모님을 공경하는 문제도 이해관계를 떠나서,
나한테 짐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이치와 순리를 따라서 분별력과 용기를 가지고 풀어나가야 합니다...
생각이 있고 건강한 사람
사람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가 다 다릅니다.
무리를 해서 죽을 때까지 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면서 한계에 부딪히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겸손하게 도움을 구하시면 됩니다
분노로 폭발하시면 그 때까지 수고한 모든 것이 헛 것이 되어버립니다.
✎. 최선의 공부. 최고의 수신수행은 욕심을 적게하는 것
邪心사심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
非禮視聽言動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도 행동도 하지 마라
知不善 즉시 고치고 遷善 從善.
선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즉시 고치고
遷善 從善 선을 택하고 선을 따르라
利己的이기적인 사람은 뭘해도 利己的이기적인 것이고
사랑할려고 하면....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2. 부모와 자식은 하나 입니다.
남편과 시부모님은 하나입니다.
아내와 장인 장모님은 하나입니다.
결혼을 할 때에 한 남자와 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고
결혼은 부모를 떠나서 독립하는 것이다. 맞다.
그러나 사람사는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과 얽혀있는 것입니다
결혼하면 부모님들을 공경하지 않아도 되는 법은 지구상에 어디에도 없습니다.
시 부모님을 성의와 정성을 다해 공경하지 않고서
저 남자가 내 남자가 될 수 있다? 착각✘
장인 장모님을 성의와 정성을 다해 공경하지 않고서
한 여자를 내 아내로 만들 수가 있다? ✘
때로는 부모와의 관계가 사랑과 존경이 아니라
분노와 미음으로 불편한 관계일지라도
아내나 남편의 입장에서는 같이 따라서 미워하고 무례히 하면 바보입니다.
남편이 시부모에게 함부로 막해........
당신이 당신 어머니한테 함부로 하면서 왜 나한테......
그런 소리하면 바보
자기 부모님인데도 잘하면 오히려 화를 내도.......
그래도 잘 해드려 합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아무리 상처를 입었어도
부모와 자식은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3.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은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짐? 희생? ✘
①. 한 몸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가 있었음을 기억하시요?
그 때에 엄마가 어떻게 했을 까요?
나를 짐으로 생각?✘ 나를 위해서 희생?✘
한 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서 마음으로 엄마 손을 잡아드린 적이 있는가요?
꼭 안아드려본 적이 있는가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이라도 부벼드리고
부모님이 얼마나 인격적으로 훌륭? 학식과 덕망?
세상의 모든 엄마는 그냥 엄마라는 점에서 다 똑같다.
부모님은 부모님일 뿐이다.
②. 내가 박은 대못이 있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는 가요?
부모님에게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용서를 빌어본 일이 있는가요?
③. 딸은 아빠하고 아들은 엄마하고 블루스를 춤을 추면....결혼 축하연에서
말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엄마나 아빠를 내 친구로 못만드는 사람들이
누구를 친구로 만들 수가 있겠어요.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드리기
전구 갈기, 고장 난 물건 고쳐드리기, 삐걱대는 것 못질해드리기,
달력은 제대로 걸렸나, 보일러는 괜찮나 점검해드리기.
아주 간단하고 쉬운 일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입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 손으로는 제대로 정돈하기 힘든 것들
가끔 한 번씩 들렀을 때 말끔히 해결해드리면 얼마나 좋습니까.
집 안을 살피며 부모님의 체취를 느끼는 동안,
지쳤던 마음, 절망했던 마음까지 위로받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에너지의 원천이니끼요.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은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4.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진다 ➜. 내 아내. 내 남편
①. 자기 자신............ 누구 덕보고 살려면 거지 근성.
②. 내 부모님......... 내가 책임지는 것이 順理. 理致 순리. 이치
첫째고 막내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7아들. 7남매가 있으면 그게 무슨 상관?
내 부모님 내가 책임지는 것이지
형들이 동생들이 어떻게 하든 그것은 그 사람들 몫
③. 내 자식 ➜. 내 아내. 내 남편
때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시대에 따라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함께 나눠 분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진다』는 것을
기본으로 전제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5. 정신줄을 놓지 마라.
곁 눈질 하지 마라.
왜 나만?
세상이 달라졌다는 허튼 소리하지 마라.
원칙과 질서. 정도.
하나님의 法 말씀이 무엇인지를 듣고 순종하면 잘 되는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형통한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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