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예수님을 알고 예배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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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6-02 15:49 조회2,99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1:9 - 14
설교일자 : 2019. 06. 02

본문

 

 

             예수님을 알고 예배하는 자들

                                                             요한복음 1:9 - 14

원숭이가 사람을 보여 줄 수가 있을까요?....

원숭이와 사람의 결정적 차이가 무엇?

사람이 animal동물이 아닌 결정적인 것?

그것이 내 눈에 보이고 내 영혼이 느껴지고 뼈 속까지 알아야 내가 달라지는 것이지

그게 눈에 보여 지고 내 영혼에 느껴지는데 어떻게 짐승처럼 살 수가 있겠어요. 

.....➜. 정답 가르쳐 주면 외워서 쓰는 공부 100점?

라디오에 들어가는 부속과 TV나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속이 달라요.

라디오한테 왜 화면이 안나오냐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화면? 색? 그게 뭐야?

 유전자 지도가 달라요. 기본이 같아야 그 안에서 변이도 가능. ..➜.맨델의 유전법칙

종이 씨가 다른데 진화는 불가능. 

➜.사람이 사람인 이유. 증거들...

짐승들에게 진실과 거짓.옳고 그름. 선악 미추를 구분하라고?

동물에게 생각  자유 사랑 겸손 희생을 가르쳐 주면서 그렇게 살으라고?

지식이나 재물 재능보다 사랑이 본질이고 생명이고 제일이다.

덕승재德勝才. 본능. 힘보다는 덕이 앞서야 한다.

 

Invictus Unconquerable....이러한 인간의 자유를 안다고?

 

 

 

하나님을 누가 보여줄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아니신데 어떻게 하나님을 보여줍니까?

하나님을 보여주어도

 그 하나님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개념이 없는데

우리 인간은 사랑을 배우기 위하여 천사가 아닌 사람으로 창조되었다

사람들도 이 말 한마디를 알아듣기가 어렵다.......

 

 

X-mas.....그리스도의 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1, 12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축제입니다. 

이미 영접한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재확인 하면서 거듭 영접하는 것입니다. 

흔히 예수를 세상적인 메시아로 또는 일국의 왕으로 의사로 마술사로 정치가로 

혹은 자선 사업가로서 초능력자로 영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내게 필요한 사람, 내 소원을 들어주는 

이 불가사의한  산타클로스 정도로만 영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지만 그리스도를 바로 영접하지 못한다면

 그 크리스마스는 무의미한 X-mas가 될 것입니다. 

시간이란 시작과 끝이 있고 

아무리 시간이 많은 것 같아도 의미 있는 시간 이외에는 쓰레기 통으로.

X-mas.....그리스도의 날. 그리스도의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시간.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있는 시간만 의미가 있고 

영원으로 이어지는 것이고 나머지는 그냥 없는 것처럼 되는 것이다. 

그게 그리스도가 시간의 주인이요 시간과 공간 물질의 창조주라는 것이다..

이런 걸 알아가야 제대로 성경을 공부한 것이다. 

➜. 원숭이 똥꼬는 빨게..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면 바나나

    이런 식의 성경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세뇌되는 것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목적이 예수님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구원이 예수님을 통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천년 동안 나라와 민족 언어를 초월하여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전할 

구원의 기쁜 소식이 무엇인가?

사도 베드로 야고보 요한 바울 스데반. 수많은 선교사들이 순교하면서까지 전해준 

십자가 복음이 무엇인가?

하나 밖에 없는 목숨 한 번 뿐인 인생을 자원해서 문둥이가 되고 

식인종들에게 잡혀 먹히면서까지 전해주려고 했던 

그 하나님의 구원이 도대체 무엇인가? 

오늘 우리 목사님 우리 교회가 그 복음 전하고 있는가?

내가 믿는 복음이 그 복음 그 예수님인가?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 ..        

➜.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이 땅에서 예수님이 사셨고 제자들이 살았던 그 생명 그 성령?이 내게도 있는가? 

 

 

그러면 그리스도를 어떻게 영접해야 하겠습니까?

첫째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이 끝난 다음 뉴 웰리스 장군과 로버트 인텐손 대령이 함께  

기차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마침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열띤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인간으로서의 예수, 

우리의 친구로서의 예수, 인도주의자였던 예수로 단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예수님의 신성을 완전히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대령이 장군에게 제의를 했습니다. 

"장군님, 이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술사 같은 예수의 이적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만일 장군님께서 예수는 순박한 사람 중의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예수님 인성'에 대한 글을 쓰신다면 그들이  정신을 차릴 것입니다.

" 장군도 그 제안에 전적으로 찬성하였습니다.

 

그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 다음 퇴역한 장군은 

예수님에 대한 자료를 방대하게 수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예수의 출생부터 시작하여 차례차례 '인간적인 예수'를 서술해 나갔습니다.

 '예수에 대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예수의 인성을 주장하려던 장군은 

그만 중간부분부터 생각이 달리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결론을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곧 하나님 자신이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책은 초판에 2백만 부라는 획기적인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장군은 그 책의 서문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기 위하여 예수를 연구하고 자료를 모아서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가운데 예수의 신성을 철저하게 믿는 신자가 되었다"  

➔. 벤허

✎. 영화의 주제가 무엇? 제작 동기? 그 영화의 메시지를 담은 장면...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

    영화관에 갖다오면 그 영화 본 것이 아니다.  

    성경책. 성경 공부 하면 뭐하나 성경의 주제가 무엇? 성경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내 눈에는?

    아멘하면 아멘 하는 이유와 증거가 있어야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할 객관적 근거가 있어야.

 

예수님을 이해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아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 세계에 오셨다는 사실을 믿는데 있습니다. 

한낱 당대의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리스도를 이해한다면 

예수가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었다 할지라도  2천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온 세계 사람들이 그를 앙모하고 굳이  크리스마스를 기억할 필요는 없다.

사도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고 

그의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여기 말씀Logos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어린 아들만이 외롭게 사는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집의 식탁 앞에는 죽은 아버지의 커다란  초상화가 걸려 있었습니다. 

식사 때마다 어머니는 남편과 함께  식사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보았고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식사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식사   기도를 하고 나서 아들이 어머니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저렇게 사진틀  속에서만 갇혀있지 말고 

여기로 내려와서 우리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야 했습니까? 

하나님은 마치 사진틀 속에 갇혀있는 그림처럼 

하나님의 보좌에서 호령만 하고  계실 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오늘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들 가까이 오셨습니다. 영원에서 시간 속으로!

우리 인간들은 각자의 문화 속에 깊숙이 침윤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화권 밖은 볼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 문화의 옷을 입으시고 

우리 문화권 속으로 들어오셔서 우리들의 언어로 우리를 만나 주는 사건이

 바로 크리스마스인 것입니다. 

 

➜. 부활?  종이 돌 속에 갇혀 있는 인간들이 산 사람으로 툭 튀어 나오는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가 아니다. 

     죄와 죽음이 없고 하나님만 계시는 상태로 새 옷으로 갈아 입는 것이다.

 

✎. 예수님이 하나님  무슨 하나님?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그리스도 =구원자라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다.

    ⓐ. 창조주 하나님 

    ⓑ. 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고 구원하시는 유일한 왕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믿을 수가 있는가? 그걸 찾아보는 공부를 계속하셔야 합니다.  

    ⓒ. 예수님 말고 성경 말고 다른 이야기하면 거짓 선지자...

        성경만 이야기기한다고 하면서 자신이 마지막 계시자. 선지자라고 하는 인간들...

        이런 식으로 다른 예수를 말한다. 그 예수님의 영이 자기 안에 와 계신다고.....

        모든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영이 와 계시는 것이다.....

➔.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다....

십계명 中 1계명 여호와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만 하나님

초대교회는 예수님을 예배했습니다......

부활과 승천 성령 강림을 통해서 예수님의 실상이 다 드러남

그러면 예수님은 누구?...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

 

 . 기독교 신앙은 계시요 신비입니다.

성도들은 이 계시와 신비에 눈이 열린 사람들입니다

. 창조주 하나님께 인간을 사랑한다.

.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성육신 사건

. 만물의 주인이신 분이 종으로 섬기신다.

. 십자가에 달리신 전능하신 하나님

. 부활 승천 재림하시는 하나님

 

 

  둘째로 그리스도의 오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를 영접하는  자는 곧 그를 믿는 자입니다.  

믿기만 하면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맞이할 수 있으며 

그 안에 있는 귀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로 알고 믿으며, 누구로 영접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초라한 말구유에서 태어난 그 아기는 한 인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사람이 되셨다는 표징Sign입니다. 

또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신 예수의 탄생은 

하나님이 인간을 구하시려고  인간의 역사를 부수시고 

역사 안으로 들어오셨다는 계시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육신의 교리를 믿어야만 합니다.


중국과 티벳 사이에는 "링"이라는 소국이 있었는데 

공산주의 혁명에 의하여 이 왕국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쿤소 케레크 합텐이라는 왕은 그의 부인과 두 아들을 데리고 

히말라야에 있는 피난민  수용소에서 평민과 똑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복을 입은 왕을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또한 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외면해 버리는 백성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간신히 그의 얼굴을 알아보고 즉시 꿇어 엎디어 

머리를 들지 못하는 착한  백성이 아직도 있었습니다.

 

청나라 마지막 황제 1950년 44세의 푸이는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전쟁범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면서 

평범한 시민으로 981번 10년의 수용소생활. 

그가 황제인 것을 알아본 사람? 아무도 없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고 돌아갑니다. 

12제자들이 예수님을 예배하기 시작합니다. What happen?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의 누명을 쓰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하나님으로 영접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나는 인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고백은 '당신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그리스도 우리들의 전능하신 왕이시오 주님이시라는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나는 너의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향하여 친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한 사람으로서, 친구 중의 한 명으로 대하려는 태도는 불신앙적인 행동입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고 

고백하며 그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가운데 사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는 자만이 그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정당한 하나님의 자녀로 특권을 누리는 영광에 가담하게 될 것입니다.


신랑? 결혼하지도 않고 하나 되지도 않는데 무슨 신랑 신부.......

신앙은 생활이지 이론이나 지식이 아니다..

하나님하고 둘이 하나가 되는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면 실제로 나의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 왕이시라면 실제로 나의 왕이시고

예수님이 주님이시라면 실제로 나의 주님이이시고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사시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우리는 그 생활을 일생동안 배우다 천국 가는 것이다.




1. 원숭이가 사람을 보여 줄 수가 있을까요?.

안되면 왜 안 되는 것일까요?

 

 

 

2. X-mas.....그리스도의 날을 설명해 보세요.

 

 

 

3. 이천년 동안 나라와 민족 언어를 초월하여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전한

    구원의 기쁜 소식이 무엇인가? 새로운 다른 복음이 또 필요한가요?

 

 

 

4. 영화관에 갖다오면 그 영화 본 것인가요?.

     그러면 성경을 공부한 것은?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5.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6. 신앙은 생활이지 이론이나 지식이 아니다.

    신랑? 결혼하지도 않고 하나 되지도 않는데 무슨 신랑 신부.......

    하나님하고 둘이 하나가 되는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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