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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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6-09 15:56 조회3,0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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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요한복음 8:31-38
기생충이라는 영화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
BTS 방탄 소년단이 전 세계적으로 10대 20대들에게 아이돌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류현진.......대한민국의 아들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야구 축국 3명을 합해도 BTS의 1/3도 안 된다.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 굉장히 불쾌하다 기분 나쁘다 고 하신 분들도 많다.
『보고 후회했다』 봉 준호 감독 앞에서 그렇게 말한 뉴스 앵커도 있더라고요
위대한 인간성을 그렸다거나 인간의 위대한 승리를 그려냈다거나 그건 것이 아니다.
기생충 같은 인간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수많은 암시들을 통해서 보여주니까
눈물이나 감동이 아니라 기분 나쁘고 불쾌하고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개운치가 않다.
그런데도 영화계의 노벨상 같은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받았다. 그냥 준 것은 아니잖아요.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해서 보여 지는 것은 탐욕. 돈 .거짓말. 본능. 절제되지 않는 감정.
익숙 +배부르고 평안하면 그만 인 천박함.
아무렇지도 않게 카멜레온처럼 거짓말하고 속이고 죽이고 죽는 것으로 끝난다.
인간으로 살아가야하는 고민이란 것은 애시 당초 없다.
영화 속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에서 인간에 대한 개념자체가 보이지 않는다. 옳고 그름. 진리?
다른 사람을 인간으로 보려는 것도 아예 영화의 구성과 설정에서부터 없다.
가난한 자와 부자 상층과 하층을 구별하는 냄새. 지하철 냄새 반 지하 냄새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나는 특유의 그 냄새. 계획. 무계획이 계획. No plan is plan
서로간의 넘지 말아야 할 線......대표 사장과 사장 자기용 기사 사이에 있는 線..
이런 線.에는 예민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기본 禮意가 없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인간으로 살아가기위해서 지켜야할 線 같은 것은 애시당초 없다.
수많은 계급과 차별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공생 상생 같은 것은 없다.
누가 더 선하냐고? 누가 고급스럽고? 누가 품격 있냐고? 돈 있으면 악마도 천사가 된다.
반지하에서 퍼내잘러진 모습이 그 부자집의 가정부로 들어가면 귀티가 난다.
사모님하고 가정부하고 구분이 안된다......의도적인 연출일 것 같다.
기생충이 원래 기생충한테 들켜버리면서 영화는 막장으로 달려가서 끝납니다.
기생충이 다른 기생충에게 밀려나면서 밀려난 기생충이
자신들을 밀어낸 또 다른 기생충인 것을 알아버린다. 폭로하겠다고...
봉준호 감독이 인간에 대한 예의 인간의 존엄성이야기를 해서
그게 이 영화를 보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서 가만히 되짚어보니까
있는 자나 없는 자나 상층이나 하층이나 똑같다.
원래 처음 영화를 구상하면서 붙인 제목이 데칼 코마니....
똑같아. 점하나도 다르지 않고 똑같아.
현재 자기 처지로 500년을 돈을 모은다고 해도 사기가 어려운
그런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나....그 집의 지하실에서 사는 자나.
반 지하에서 4식구들 다 백수로 사는 집이나 똑같이 기생충...오십보백보.
탐욕. 돈 .거짓말. 본능. 감정. 만족과 안일. 익숙함........인간이고 진리이고 그런 그림자도 없다.
Parasite 기생충 바로 당신이라고 고발하는 영화
➜. 내 치부를 드러내 보여주니까 불쾌
✎. 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은 한 부자...................
다른 한 사람은 암양 새끼 한 마리밖에 없다.
이 부자에게 손님이 왔는데 글쎄 이 부자가......
가난한 집의 한 마리밖에 없는 그 양을 빼앗아다가 자기 손님 접대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이 놈이 어떻게 인간의 가죽을 쓰고 살 수가 있냐?......이런 기생충 벌레만도 못한 놈.
삼하12: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You are the man. It's you.
✎. 데칼코마니 + 기생충 = 바로 너!
다윗 왕이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듣고 왜 바로 자신을 두고 한 말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왕의 자리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사람이 분별력이 떨어진다.
골리앗을 무너뜨릴 때같으면 왜 몰랐을까? 늘 깨어서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오늘의 방탄 소년단이 있기까지 겸손하게 깨끗하게 진실함으로
아이들에게 용기와 사랑과 감동을 주고 있다.
그냥 노래만 불러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삶으로 그대로 자신들을 공개하고
SNS. YouTube등으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정말 열심히 소통을 한다.
...........메시지도 아주 단순하고 좋습니다.
BTS 아미들이 개인적이고 직접적으로 BTS를 대하는 것처럼...
7명이 한 팀으로 분열하지 않고
교회 다니는 십대들은 BTS를 좋아하면 안 되는가? No. 당연히 되지......
그런데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는 진짜 이유......
흔히 우리가 말하는 유명하고 세계적인 인기로 열광한다 하더라도
잠잠히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진짜 자신을 찾아가고
예수님을 알아가는 우리가 되자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자.
외국 여행 다니는 것도 어른들이고 아이들이고 생활화되어 있다....진짜 여행은?
William Somerset Maugham 1874. 01.25- 1965. 12. 16
여행? 차라리 네 골방에 들어가 너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라......
영국이 미국보다 더 잘 나가던 때.
돈 많은 귀족들이 외국여행을 밥 먹듯이 하고 다닌다....여행의 유익 OK 그러나....
지구를 100바퀴도는 세게 여행을 해도 결국은 어디로 돌아오는가? 집으로!
신학 철학 역사 문학 과학....다양한 인생 경험 ...그래서?
내 자신으로 돌아온다. 나는 누구?
나는 어떤 사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가? What can I do?
토스토에프스키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성경책 66권중에서 그런 성경 책 같은 것을 한 권만이라도
내 몸의 피를 잉크 삼아서
66권 성경책 같은 책 한 권만이라도 쓰고 죽을 수 있다면
내 목숨 생명 기꺼이 기꺼이 바치겠다.
우리에게도 바로 그 성경책이 있는가? 3-4만원 주면 사는 것 말고.
영국 사람들은 쎄익스피어와 인도를 안 바꾼다고 했다.
인도 사람들은 간디와 영국을 안 바꾼다고 할려나
간디. William Shakespeare. 영국. 인도. 토스토예프스키.......
세상의 모든 왕들과 영웅 위인 천재들 성인 군자들 다 합쳐도
예수님 발가락의 때만도 못한 것인데...............
노벨 문학상을 받은 100권의 책들보다 신약성경 한 권이 억천 만 배 더 귀한 책인데...
우리에게도 바로 그 성경책이 있는가?
우리 교회 초등학생들이나 중고등부 청소년 청년 대학부.....
➀. 예수님 알고 싶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예수님을 사랑할 줄 알고
➁. 성경이 읽어지고 성경을 읽을 줄 알고 성경이 재미가 있어지는
진리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
✎. 제 인생에서 감사한 것은 늦게나마 고2때부터 성경을 읽기시작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 만나는 일이
BTS하고 비교를 하겠는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➀. 예수님의 제자 ➁. 진리를 알고 ➂. 자유하게 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다』...
진리를 모르면 죄의 종노릇하면서 사는 것이다.
더 비참한 것은 자신이 죄와 죽음의 종노릇하면서 살고 있는 것조차 모릅니다....
롬7:24.. 정말로 알면?
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처지에 놓인 인간입니까!
누가 이 죽을 수밖에 없는 노예 상태에서 나를 해방시켜 줄 것입니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해방시키셨습니다.
이런 탄식과 애통 울부짖음이 있고 그리고 구원에대한 감격이 샘솟는 것이다.
첫 아이를 잉태하고 출산하는 고통이 있고 그리고 한 생명을 얻는 것인데
하물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이야.........얼마나 더하겠는가?
누구는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고 있는데
누구는 그 가운데서 즐기고 있습니다.
누구는 배설물이라고 버린 것을
누구는 보물이라도 되는 줄 알고 움켜쥐고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차이는 분별력입니다. 영적인 지각. 지성과 영성의 문제입니다
요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자기들 눈에 보이는 대로밖에는 살수가 없는 것이 피조물 인간이다
모르는 것을 어떻게 살 수가 있는가?
황금 종려상을 100번 받아도 BTS 같은 그룹들이 100개가 계속 나와도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더 강대국 선진국이 되어도
지금 우리들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기본을 충실하게 다지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짜 살아계신다면 기생충이나 BTS하고 어떻게 비교를 하겠는가?
창조주이시고 진짜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 만나고 알아가는 일에 기본을 다져가자.
➀. 미신이나 귀신들을 섬기는 사람들
➁. 돈과 권력을 숭배하는 사람들
➂. 자기 숭배에 빠진 사람들
➃. 사람을 영웅시하고 사람을 우상화해서 숭배하는
➄. 아예 짐승처럼 살다가 죽으면 끝이라는 사람들
➅. 하나님과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예배할 줄 아는 지성과 영성을 가진 품격있는 사람들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짓말하고 도둑질하면서 자유를 말하고 행복을 말하면 짐승도 아니다.
탐욕과 본능과 미움과 분노로 사람이 더러워지는 데는 웃음도 기쁨도 행복도 자유도 없습니다.
교만과 자기 자랑에 우쭐하는 인간이 아름다운 영혼의 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고독을 넘어서는 홀로서기가 안 되는 사람이
하나님 안에 있는 평안과 기쁨 부요함과 넉넉함. 강함을 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진리란 하나님 인간과 자연과 역사에 대한 진실을 아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거짓이 진실로 진리로 둔갑하고 버젓이 행세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 심판과 구원의 하나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모르는데 무슨 진리?
참된 자유인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면 내가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을 배우며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믿어서 얻을 수 있는 자유는
첫째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 병아리가 암탉의 날개 아래 있으면....
병아리에게 암탉의 날개 아래만도 못한 그런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겠어요.
거기 말고 어디에 평안이 있을 수가 있는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가는 길은 그의 양심과 진실이 그를 성원해 줍니다.
✎. 마틴 루터...... "오, 하나님! 나 여기 서 있습니다."
"하나님께 절대로 복종하는 길밖에는 자유로운 길이 없다"
진리를 알고 진리를 따를 때 어떠한 속박도 두렵지 않다.
이 세상의 모든 두려움은 진리에서 떠났기 때문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그를 두렵게 하지 못합니다.
✎.1910년 3. 26 안중근 죽으면서 나는 기쁘다.
둘째로 자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주님이 계십니다.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계십니다.
➜. 있다? 없다. 하야? 아인.
천국은 하나님만 계시는 곳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
『내가 나무』 이러는 인간은 미친 것이다.
셋째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유입니다.
남의 이목을 생각한다는 것처럼 괴로운 일은 없습니다.
왜 아침마다 거울을 봅니까?
왜 아침마다 옷장 문을 열고 생각해야 합니까?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신문을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이웃의 평판에 대해서 신경이 민감해집니다. 댓글에 왜 그렇게 민감?
이렇게 이웃 사람들에게 속박을 당하고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 됨과 동시에 이웃으로부터 해방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옛 선조들은 수백 가지의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전도할 때 사용했던 말이 있습니다.
"여러 귀신 섬기지 말고 예수만 믿으십시오." 얼마나 단순합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웃으로부터 들려오는 평판이나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진리만을 따르고 담대해집니다.
성 어거스틴은
"네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사랑하고 그리고 네 마음대로 행동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넷째로 죄로부터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죽을 때까지 죄인입니다.
게는 앞으로 가라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은 불가능의 존재. 전적으로 타락한 상태입니다.
용서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절대 은혜 안에서만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임종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종 어떤 사람들은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깜짝 놀랄 만한 죄를 고백합니다.
목사님들은 그이 고백을 다 듣고 난 후에 그냥 성경을 읽어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다섯 째는 살고 죽는 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영생을 알고나면 더 이상 육신의 생과 사는 문제 밖으로 밀려납니다.
진짜 내 집. 내 거처를 알고 나면 초막이나 궁궐이나 아무 상관 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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