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자화상 -10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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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8-25 16:22 조회2,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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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자화상 – 10 예수님
로마서 8:29
ⅰ. 사람은 자신이 꿈꾸는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어떤 꿈을 그리고 얼마나 간절하게 바라고
어떻게 하나 하나 이루어가는가..그대로가 인생이 됩니다.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그림 그리고 살아가는가?
그래서 사람은 보고 듣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보이고 들리는 것을 떠나서 자신의 꿈과 인생을 그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반응과 나머지 10명의 정탐꾼은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그래서 청소년 시절은 너무 중요합니다.
무슨 책을 읽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여행을 하고...
비행기 타고 어디 돌아다니면서 경치구경하는 것이 여행이 아니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나하고는 전혀 다른 사람과의 만남.
내가 살아온 문화와 역사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다.
할 수 있는 대로 아는 데까지는 알아보고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검증해보고
진실 진리를 찾고 참된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데
직업이나 일은 그런 꿈의 포장지일 뿐입니다.
신분이나 지위 하는 일이 곧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 ➜.형식과 내용
야구 선수. 축구 선수. 교사. 의사 판검사. 정치인. 기술사. 사장님....이런 직업과 일은 포장지.
내용물은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까?
농부 광부 청소부 노동자일지라도 그 사람은 왕 같은 사람이 있고
포장지는 왕. 황제인데
그 사람은 강도나 도둑. 사기꾼. 거지 양아치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아베 같은 류의 사람들
그릇의 재질이 나무 돌 유리 토기 동 은 금이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그릇이 깨끗한 가 더러운 가 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릇의 내용물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이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 가에 중심 본질을 두고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라는 꿈과 소망을 아주 자세하게 그려 줍니다.
그 하나님 나라는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 새로운 피조물 .
그 새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새로운 인류.
죄와 죽음이 없는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같은 사람.
그 예수님의 인격. 됨됨이를 가진 사람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아주 구체적으로 만나고 그림이 그려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이 예수님의 영을 받고 예수님 같은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 성공하고 출세하고 높은 지위와 신분
그리고 상당한 특권을 누리고 이런 것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내 인생을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것이
예수님하고 상관이 있는 것이다.
그런다고 경제적으로 무능한 사람이 되도 괜찮다?
“30여 세에도 독립생활을 못할 만한 사람이거든
다시는 성령을 말하지 말고 성서를 가르치지 말라.
논의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최대의 봉사이니라”고....
➜. 1930년대 40년대 초 이야기.
경제적 독립 생계를 확립함은 결코 적은 일이 아니요, 결코 등한시 할 일이 아니다.
육체와 분리되어 영혼이 살 수 없을진대 경제적 독립을 못한 신앙도 살지 못한 신앙이다.
부흥회에 참석하는 것보다, 성경 주석 책을 여러 권 독파하는 것보다
먼저 필사적 노력을 다하여 최소한도의 독립 생계의 기초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비굴하지 않을만한 현실 생활을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의무로 알아야 할 것이다......
ⅱ. 다시 주제로 돌아옵니다. 성도의 자화상 10번째입니다.
총정리이고 결론. 나의 자화상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원하는가?
특별히 그리스도인. 성도로서 자화상입니다.
✎. 성경은 두 사람을 보여 줍니다.
한 사람은 첫 번째 아담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두 번째 아담이라고도 말하는 예수님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 대척점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에덴 동산에는 있는데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없는 것...선악과....
➜. 이 역사의 의미는 그 선악과를 넘어서는 것 그 선악과를 넘어서는 사람들.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고 그 열매 따서 먹으면 뭐하고
영원히 못 먹는다고 무슨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따먹는 아담과 하와.
죽고 사는 목숨이 걸린 문제였어도 그래도 순종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열매 하나 따먹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한 것이 죽음입니다.
생물학적인 죽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나타난 하나의 증상에 불과한 것.
인간에게 죽음이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관계 만남이 깨져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인지를 인간관계에서도 경험합니다.
부부간에도 부모 자식 관계도 형제간에도 이웃 간에도 이 관계 만남이 안 되면 그게 지옥 비슷.
하물며 인간에게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것인가는 알아차리는 것은 신앙생활의 기초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8 ....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사실 아주 단순하게 인간의 문제가 이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는 아담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죽음 이것이 생명 영생
인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보고 순종하는 것.
창조주 하나님을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첫 단추를 잘 못 꿰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궁극적인 최종적인 결론은 이것입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ⅲ. 아버지와 아들의 영이신 성령님을 품어 안은 하늘의 백성이
죄를 지으면서 행복할까요?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일에 모든 걸 바치면서 자랑스러워질까요?
아닙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나라는 존재의 불가능함과 추악함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 말고 다른 평안의 길이 있을까?
하나부터 열까지 백이면 백전부가 자신이 목적이 되어 있는 사람.
하나님도 천국도 다 자신을 위해서 있는 사람. 죽어서도 좋은데 가야되니까 천국이 있어야 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정말로 하나님을 알거나 믿는 사람일까요?
➜. 악마를 보았다 라는 영화.......
진짜 악마는 피조물을 미혹하여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도록 만드는 것이 진짜 악마.
살인이나 잔인한 복수는 용서 받을 수 있는 죄입니다.
그러나 자기만을 위해 사는 것이 선인 줄 알게 만들어서
그것을 아주 당연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끝까지 자기 자신의 유익과 가치와 영광만을 위해 살게 된 자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가 되어 영원한 사망으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에는 무지하면서
자신의 안일과 평안 자신의 운명이나 미래는 눈에다 불을 쓰고 달려드는 사람.
부모를 부모로 알아보는 자식이 자식으로서 행복을 누리게 되고
남편을 남편으로 남편 됨을 세워주는 아내가 아내로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예배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그런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저들에 생명과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를 창조주로 알아보는 자들에게 피조물의 행복이 있다..
그런데 온통 자기 자신이 하나님처럼 되어 자신의 목적이 되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마저 자기를 위해서 이용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갖는다고 해서 거기에 무슨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같이 된다는 말입니다.
뱀으로 변장한 사탄이 하는 말이다.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인간은 동물이 아닙니다. 짐승처럼 사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인간은 천사도 아니고 귀신들도 아닙니다. 더욱이 인간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닮았는데 하나님은 아닙니다.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내가 길이다. 내가 진리이다. 내가 생명이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들 예수님에게 답이 있습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 맞다 마땅할 의. 의롭고 의인이다.
그래서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십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분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원하신 분.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신 분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하신 분.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ⅳ. 성도가 실제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인생은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꽃길이 아닙니다. 형통과 성공의 길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고 형통할 수도 있고 부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잘나고 똑똑하게 대단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껍데기일 뿐입니다. 성도의 자화상은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
어떤 자리 어떤 조건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는 예수님처럼 예수님답게 예수님의 정신 예수님의 영. 영성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길은 죽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세례 요한 예수님 12제자들 다 순교자의 길을 갔습니다.
핍박과 박해 시에나 평안의 시대에나 성도가 가는 길은 순교자의 길입니다.
다만 순교의 모양이 다를 뿐 순교자가 아닌 길은 없습니다.
착각. 혼돈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도 요한이 가르쳐주는 마지막 때의 성도의 모습은 두 증인이라는 순교자의 모습니다.
계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계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계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 내 마음의 위인. 영웅. 우상이어서 본받는다. 닮고 싶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무와 가지처럼 그 관계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하나가 되려면 성질 성분이 같아야 하는 것이다.
ⅴ. 우리는 이 길을 운동장에서 달음박질 하는 사람처럼 쫓아 달려갈 것입니다.
예수님 아닌 것은 다 배설물 같이 여기고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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