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도덕성 그리고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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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9-15 15:07 조회2,6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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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도덕성 그리고 신앙
미가서 6:6-8
도덕성이란. 착하고 선한 것 정도? 윤리도덕? ✘
이성과 양심이라는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근본 바탕이 되는 뼈대.....
그런데 민족의 전통이나 종교가 이 도덕성을 더 온전하게 살려내는가? 죽여버리는가?
10년 20년 결려서 쌓아올린 개혁이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성취하고 이루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켜가지 못하면 허망하게 무너지는 것인 인간사이다.
오늘 우리 사회가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가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제도적으로 개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개혁을 이루어놓아도
결국 백성들 한 사람의 삶의 질은 저마다 각자 개개개인의 몫입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도덕성이 받쳐주어야 건강한 사회.
가정과 사회와 나라를 세우는 일도 그렇지만 개개인의 인생도 마찬가지.
다른 사람보고 말하지말고. 나를 고쳐라
정상에 서는 일도 어렵지만 정상을 지키는 일은 더 어렵다!
4회 년속 올림픽 금메달?
우리는 행복이 뭔지 다 알지 못해도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만
이 행복이라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는 것이 인간의 현실 『
그렇다고 누가 이 행복을 줄 수 Give and take 있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내 행복 될 수도 없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요 도둑질 할 수도 없고 빼앗을 수도 없고 빌릴 수도 없다.
내 행복은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든 하게 되는 것이든
아무튼 결국은 나를 통해서 되는 것.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아무도 내 행복을 누가 대신해서 만들어 줄 수가 없다.
그러나 나라는 한 인간은 너무도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적인 것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재능이나 성질 됨됨이....
㉯. 태어나고 자란 모국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나 국가의 한계
㉰. 문화적인 종교적인 한계입니다.
회교도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 동양의 문화권. 기독교국가
㉱. 인간이면 누구나 다 갖는 인간의 보편적 한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어떤 것인지를 모릅니다.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지 못하니까.
동굴 안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동굴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이 그림자인데도 그게 그림자라는 것을 모릅니다. 실재로 압니다.
마법에 걸려 있는데도 그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나의 이 한계를 벗어나서 밖으로 나가보아야 합니다.
최대한의 나의 지평을 넓혀가야 하고
그리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다가 상당히 놀란 것 중의 하나가 이 명절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추석이나 설을 큰 명절로 지키는 문화입니다. 고향 앞으로. 민족 대이동
부모님과 형제들. 가까운 친척들을 뵙고 인사하고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고...이게 우리 동네 이야기이다.
그런데 다른 동네에 가보니까 이 사람들의 명절은 고향 앞으로가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 앞으로입니다.
그 동네는 유월절입니다
농사나 자연의 계절에 따라서 감사하는 절기. 새 해를 시작하는 절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명절은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입니다.
어린 양의 피를 발라서 문설주에 바르고 그 고기를 불에 구워서
누룩이나 설탕이 없는 무교병 빵을 구워서 쓴 나물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
좋은 집에서 고급스러운 음식을 준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Tent를 치고 불편하게 1주일을 지냅니다.
우리 같으면 3.1 절이나 광복절이 민족의 최대 명절입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것도 사실 전혀 다릅니다.
우리들이 민족의 자존 자립 자주를 선언하는 내용이 아니다.
사람들이 자각하고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일어난 민족해방 운동이 아닙니다.
모세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 히브리민족 전체가 거의 끌려나오는 내용입니다.
히브리인들이 처음으로 한 민족을 이루고 한 나라 국가를 세우는 일이었는데
자기들이 알아서 뭘 조직하고 레지탕스라도 해서 게릴라전이라도 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
십계명 중 1계명...➜. 단순히 유일신 사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유일한 구원자로서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진짜 왕
당시 세상 어디를 가나
쪼다 같은 인간들이 저마다 다 자기가 왕이라고 거들먹거리던 세상인데
이집트라는 남의 나라에서 430년 동안이나 종살이하고 있는
천하디 천한 하삐루 같은 인간들을 자기 백성이라고 하면서 데리고 나와 가지고
자신이 하늘과 땅의 유일한 왕이라고 하십니다.
이 사람들은 실제 무슨 궁궐을 짓고 왕을 세우고 군대를 조직하고 훈련하고
관리들을 임명하는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왕을 세우겠다고 한 것은 500년 후의 일.
이렇게 히브리인들이 430년의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그 날 밤을
기념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최고 명절입니다......
이러한 역사와 신앙.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명절을 지킨다.
우리하고는 달라도 너무 달라.....
각자 민족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있으니까 우리는 우리 것 지키면 된다?
그런 못난 소리 하면.......
에덴동산으로 올라가면 우리 민족이 어디가 있는가? 김씨? 이씨? 박씨
귀하게 생각할 것은 귀하게 생각하고 지킬 것은 지켜나가지만
인간의 보편적 진실 진리를 찾아가야 한다.
사람을 납치-유괴해서 그 목숨을 담보로 인질장사를 하고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사람들
"이번 납치는 성전을 수행하는 우리 전사의 위대한 승리" 라고 자랑하는 사람들
주먹이면 주먹 칼이면 칼 총이면 총 이렇게 싸워서 이겨야 승리이지
총도 없는 사람들 거짓말로 속여서 버스를 납치하고 더더구나 여자들을 납치하고
그것을 승리라고 자축하는 사람들
왜 그들은 인간의 보편적 이성의 대화상대가 되지 못하는 걸까?
그들의 정신적 배후인 이슬람을 이해하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다.
이슬람은 그 성립 자체가 군사적 전투 속에서 이루어졌다.
마호멧이 메카에서 처음으로 이슬람 사상을 전파했을 때
그것은 아라비아 상인들에 대한 종교적, 경제적 도전을 의미했고
마호멧은 메카에서 추종자들을 이끌고 메디나로 피신해야 했다.
이때가 622년으로 이슬람에서는 이슬람의 원년이 된다.
메디나에서 세력을 키운 마호멧은 630년에 이슬람 전사들을 이끌고 메카를 침공하여 점령한다.
이처럼 이슬람의 기원과 성립은 군사적 행동과 맞물려 있다.
그 이후에도 이슬람은 군사력을 포교의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정치와 경제와 군사와 종교를 하나로 묶어서 세상에 하나의 왕국을 세운 것이 이슬람이다
모하메드가 회교를 창시했을 때 그는 종교/정치/군사 3권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부하들은 각각 3개 권력 중 하나만 가지고 있었다.
모하메드가 죽으며 자기 후계자로 종교 지도자를 임명했으나
결국 암살되고 정치/군사 지도자들이 정권을 잡았다. .
그 후 정권 잡은 정치/군사 지도자에게 정통성을 부여하는 수니파와
암살된 종교 지도자에게 정통성을 부여하는 시아파로 갈리게 된다.
시아파: 종교지도자가 정치/군사 지도자 위에 위치함 : 회교도 중 소수 임 ..이란 중심.
수니파: 정치/군사 지도자가 종교 지도자 위에 위치 함. 회교도의 절대 대다수 85-90 사우디.
일당독재하는 중국. 북한도 비정상적인 국가들..
종교 신앙으로 포장해서 일당독재한 이슬람권 국가들
✎. 이런 교활한 인간들이 자유 민주주의에는, 대한민국에는 없는가? 못해서 못 하는거지.
예수님과 제자들?
㉮. 칼을 쓰면 칼로 망한다. ㉯. 미워하는 것이 살인.
㉰. 예수님의 제자들은? 순교 ㉱. 원수라도 70✕7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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