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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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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11-13 15:26 조회2,65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8:28-29
설교일자 : 2019. 11. 10.

본문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      

                                                         롬 8:28-29 갈5:16-26

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원하는 만큼 잘 해주어야 사랑..

그러나 하나님은 No!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끝까지 다 해내시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들이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하면서 거룩하신 하나님보고 

하나님도 자기 맘대로 하시는구만...............

창조주와 피조물의 구분이 안 되고 

창조주 하나님을 피조물 급에 두고 자기들하고 같이 생각한다. 

인간의 치명적인 사고 생각의 결함은

. 하나님 빼고 생각하는 것

. 하나님을 자기들과 같은 급에 놓고 생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은?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입니다. 

예수님 같은 사람 만드시는 일.

우리가 맘에 들고 안 들고 상관없으십니다. 우리 눈치도 안보십니다.

그럼으로 빨리 결정하세요. 예수님 같은 하나님의 자녀되기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중심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은 

마음과 생각과 사람됨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그 사람됨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심히 좋았다는 것이다

재능 때문에 인간이 위대하다거나 존엄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존엄성. 위대성은 도덕성 곧 하나님의 형상에 있다

그런 하나님의 형상을 타락한 인간들은 상실하였습니다. 

지금은 무엇을 잃어버린 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타락한 것인지도 가늠도 안되는 것입니다.

아예 하나님도 없다고 자기들 세계에서 Out 시켜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天命천명 절대 윤리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저마다 자기 생각이 하나님 형상이고 아예 자기가 하나님처럼 삽니다.

누가 건들면 큰 일 납니다. 

살기 좋은 세상은 살기 힘든 세상으로 변하였고,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악하고 무섭고 추한 사람들로 변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로 말미암아 상실한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하는 것을 성경은 구원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입니다. 사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세상이 달라지면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타락한 것은 에덴동산에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받으면 

나타나는 열매들이 있습니다. -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방언과 예언과 병 고치는 초자연적인 능력들을 말하는 성령의 은사가 있고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다. 열매는 사람됨과 연관이 있고, 

성령의 은사는 사람의 능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능력을 좋아합니다. 물론 능력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됨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열매들을 잘 살펴보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을 말씀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힘과 능력을 가지고 뭘 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이 그 사람의 됨됨이입니다. 

그것이 곧 거듭남의 구체적인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재벌 총수가 장학재단을 만들면서

 만 명을 벌어 먹일 사람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의 발상답습니다 참 귀한 일입니다.

한 사람이 만 명을 벌어 먹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엄청난 돈을 투자합니다. 

대부분의 장학재단은 만 명을 벌어 먹일 한 사람의 능력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국가에서도 

처음부터 사람을 선발할 때 능력 위주로  선발합니다. 

논리적으로 당연한 일이고 또 그렇게 선발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도덕성을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겨서 당락을 결정할 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자녀들을 선발하는 기준은 참 어처구니없게도 

사람의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얻어먹는 재주 밖에는 없는 사람들을 택하십니다. ......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이 나사로 같은 거지라는 것을 아는 자들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소경 앉은뱅이 귀머거리, 벙어리 같은 사람들, 

그 당시에는 거지와 똑같은 의미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천국을 어디 사법이나 행정 교육 공직사회 대기업에 비교를 하겠습니까? 

시간상으로나 능력과 자질 면에서 보나 저 같은 사람은 넘볼 수 없는 세계가

...천국.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그 은혜. 하나님의 선발기준이

 나를 미치도록 감격하게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은혜. 하나님의 은혜!  

「은혜 학교」 다운 증후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그 아이들에게는 정말 은혜 말고는 필요한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기준, 다른 잣대를 요구하면 저들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냥 죽으라는 이야기 밖에 안 됩니다.

✎. 하나님 앞에서는 바로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것을 안 것이 얼마나 천만 다행인지요.

  

그러나  세상 나라에서는 그 능력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참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신분과 직위와 재물의 소유가 달라집니다.

사람의 외모란 것도 무시 못 할 그 사람의 능력이요 재산이요 경쟁력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험에 합격해서 높은 신분과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는다고 해서

그래서 내가 무엇이 된 것은 아닙니다. 내 자신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 사람의 외모나 능력은 그 사람의 껍데기를 가꾸는 액세서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천재가 되고 황제가 된다고 해서 내 자신이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행복해? ✘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같은 

인격적 성품은 그 사람의 외모나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저울질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속 사람의 무게를 달아보십니다.

사람의 능력이란 것이 사소한 것이라거나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전혀 덕스럽지도 못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 됨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됨을 회복하시러 온신 것..그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못된 사람이 능력을 갖추게 되면 만 명을 벌어 먹일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만 명을 잡아먹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장과 사회는 또 다른 성격들이 있지만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이 중시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핵심 가치가 외모나 능력이나 자본이 아니라 

인격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됨을 보면 그의 먼 장래가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운명은 그 사람의 재능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간성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길게 보면 분명합니다. 

자사고 특목고 외고 과학고....내 아이는 좀 특별하고 특별한 교육을 받아야..

나는 좀 특별하다. 내 아이들은 좀 뛰어나다....그런 환상은 빨리 버리세요....

교만은 패망의 앞잡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 놀라워......

무슨 대단한 인물이 되어서 행복해진다? 속임수.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가 사람 됨 보다 능력을 더 중시하는 것과 같이 

교회도 성령의 열매보다는 성령의 은사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이것이 진심眞心?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요셉이 형통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 

결국은 애굽의 총리되었다는 말로 결론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요셉이 형통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

 결국은 무슨 굉장한 업적 같은 일을 했다고 읽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요셉이 형통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은

 요셉이 거룩한 사람 되었다는 말인데도....

37장 39장이 다 요셉이야기인데 

38장에 유다가 쾌락을 쫓아 창녀를 찾아가는데 며느리 다말입니다.

반면에 39장에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고 도망 나오는 

20대청년 요셉을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승전  기승전 총리 기승전 성공 기승전 부자 기승전 최고 일등 

기승전 쾌락 자기만족.........꼴통이다.

성공도 실패도 우리의 목적이 아닙니다. 

고난도 형통도 본질이나 핵심가치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원함...하나님이 우리의 목적이고 의미 행복생명이다.

진정한 의미의 성령을 받은 성령님의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입니다. 

➜.으뜸과 딸림을 구분되어진다.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예수는 믿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예수를 믿어도 혹은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얼핏 보면 맞는 말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변하고 성질이 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리 만큼 

어려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은 틀린 말입니다. 

그 말은 이렇게 바뀌어 져야만 합니다.

  "예배당은 다녀도 좀처럼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예배당이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힘이 있는 것입니다. 

예배당이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힘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제도나 조직이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나 조직의 어떤 누구 사람 사람에게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 건물이나 분위기도 아닙니다.

건물도 중요하고 제도나 조직도 중요합니다. 교회 분위기는 너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것들은 실체가 아닙니다. 실체가 중요합니다. 

예배당은 힘이 없어도 예수님과 성령님은 힘이 있으십니다.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을 바꾸는 힘이 예수님과 성령님에게 있습니다.

➜.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두나미스 dynamite 

     동사로 쓰입니다.  dynamite a building.  dynamite a rock 개 박살내버립니다

나 혼자 일방적으로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내 안에 거하시는

증거를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증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람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는 예수를 믿은 것이 아니라 그냥 예배당만 다닌 것입니다. 

그냥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과 정신과 삶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나시고 은혜를 주시고 구원하실 때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순간의 기적이나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일생을 통해서 나타나는 

그 사람의 믿음과 인격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 때문에 100살에 얻은 독자 이삭을 포기 할 수 있는

    그의 두렵고 떨리는 믿음을 보면 경이롭습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이삭. 

     하나님께 대한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는 그 부자 관계가 부럽습니다.

➁. 시위대장 보디발 아내의 집요하고 끈질긴 유혹을 받으면서도, 

     성적으로 가장 취약한 20대의 젊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다며 거절하였던 요셉 

      그 때문에 억울하게 옥에 갇혀 고생을 하면서도 좌절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최선을 다하였던 요셉, 

자신을 노예로 팔았던 형들을 용서하고 끌어안고 울던 요셉을 보면서, 

그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의 경건함.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편지를 읽습니다. 

➂. 다니엘 느브갓네살 바베론 왕이 총리 세[명과 그 밑에 고관들을 두었는데

      그 세 명의 총리 중 에서도 뛰어나 

      ㉠.사자굴 속에 용광로 같은 불속에도 두려움 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 그런 그가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 그렇게도 귀하신 분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을 환상으로 보고나서는

           자신이 썩은 거름덩어리같이 죽은자인 것을 아는 지각知覺 ...10:8

 

④. 비록 예수님의 비유 중에 나오는 인물이지만, 

      일자리 없이 그냥 빈손으로 집에 돌아갈 가난한 사람들 걱정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인력 시장을 들락거리던 포도원 주인.

      그 포도원 주인의 마음에는 정말 욕심이 납니다.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그에게도 온전한 하루 품삯을 쥐어 보내는 

포도원 주인을 보면서 천국을 느낍니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 매력적입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예수를 정말 잘 믿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 

이런 것을 성령으로 감동 감화받는 것이라고.

 

⑤. 40일을 금식하고서도 먹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그런 정신과 영혼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예수님 믿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세상적인 힘과 능력으로..... 

천하만국의 영광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끌려가고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아버지를 증거. 하나 됨을 지켰다

공권력이란 절제되어 행사하는 정도가 아니라 극도로 조심해서 겸손하게 행사해야 되는 것.

사람이 사람에게 권력을 사용하는 일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일인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십자가에!  그렇게도 능력을 절제정도가 아니라 포기하셨다

하나님이 천한만국의 영광을 거절하시고 가난하게 사셨는데......     

뭐 자신은 마치 특별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무슨 권리라도 있는 것처럼.......

  

창기와 세리들 귀신들린 사람들 오랜 병고에 시달린 사람들을 친구가 되어 주시고

저들을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여 보내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아들이시면서도 모든 영광 자존심 다 내던지시고

그 수모와 모욕과 고통을 다 온 몸으로 받으시면서 자기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라도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저도 가지고 싶고

그 아버지의 아들 그 아들의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그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그 나라에 가고 싶습니다.

  ➜. 그러나 내 그릇의 한계를....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삶의 기록을 읽으며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가슴에 말도 못할 은혜를 받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우리들 소원이 다 예수님을 닮는 것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골리앗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나가 싸워  이기는 다윗이 좋습니다. 

골리앗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교만하지 아니하고 

저는 이름도 모르는 구시라는 사람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하게  기도하던 다윗이 너무 좋습니다. 

큰 사람 골리앗 앞에서도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당당하고, 

작은 사람 구시 앞에서도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다윗은 너무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를 보면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서 그리스도 예수의 향기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서 그리스도 예수의 느낌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과 삶이 마치 그리스도 예수의 편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죽기 살기로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죽기 살기로 남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사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닮아서 좀 더 착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악으로 악을 이기려는 악함을 버리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신뢰와 인내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을 닮아서 좀 더 정직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우리들이 우리 하나님을 닮아서 무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온유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리어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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