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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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5-26 19:15 조회2,9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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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잠언 15:23-33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성도들에게는 건강정도가 아니라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 있다.
젊은 사람들은 '위하여'하고 축배를 듭니다.
“제발 이대로”하고 축배를 드는 사람들도 있다.
의학은 날마다 놀랍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병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하고자 하는 욕망에 살아가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건강하게 살지를 않습니다.
건강하게 살지 않으면서 건강하기를 바라는 모순 덩어리가 인간입니다.
어느 학자가 동물 수명 산출 가설을 내놓았는데 ...
모든 동물을 유심히 관찰해보니 자기 생명의 성장기의 여섯 배를 살더라는 것입니다.
이 가설에 따라 사람의 수명을 산출해보니 남녀 평균 25세까지를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평균기간으로 잡을 수 있고 이 수명의 여섯 배라고 하니
사람은 적어도 120년은 살아야 마땅합니다. 120년을 못살았다면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혹시 생명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생각해보았습니까?
인명은 재천在天이라고 하지만 생명에는 위임 위탁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생명에 대한 것을 위임하셨다는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간단합니다. 네 생명 네가 책임져라
저것을 먹지 않으면 살고 먹으면 죽을 것이니 네가 선택해라 하심입니다.
성경의 여러 곳에 이 같은 맥락의 말씀이 있습니다.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왜 생명의 길을 버리고 사망의 길로 가려 하느냐
생명의 길로 돌아오라. 이것이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주제입니다.
내가 네 하나님. 내가 네 집. 내가 네 생명이라고.......그러면 말씀 다 하신 것이다.
그런데도 딴 데 쳐다보고 먼 산 쳐다보고 딴 짓하고 있으면 좀비나 미쳤든지.....그게 진실!
내가 네 집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셔도 맨날 건물 짓는 일이나 집사는 일에 올인하는 인간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왜 살기를 바라면서 죽음의 길로 가느냐?
왜 복된 길을 바라면서 망할 길로 가느냐 충분히 가르쳐 주었는데 아직도 모르느냐,
아직도 깨달음이 없느냐 하십니다.
➜. 신 11:26.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복도 저주도 네 손에 있다. 네가 선택하는 것이다 하고
그 선택권을 우리에게 위임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을 너에게 강요하겠느냐 억지로 하게 하겠냐. 아니면 너를 그냥 기계로 만들어줄까?
살기를 바라면서 꼭 죽을 짓만 하고...
행복을 바라면서 꼭 불행할 수밖에 없는 짓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자는 것입니까, 죽자는 것입니까?
겔18: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18: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하나님의 뜻은 샬롬에 있다. 우리가 병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모두가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모두가 영생하기를 원하십니다.
모두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온전한 하나 됨입니다.
12년을 병으로 만신창이 된 여인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막 5:34."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살펴보면
구원이 건강과 온전한 인격 하나님의 자녀 됨을 다 함축하고 있습니다.
일반상식으로 보면 건강을 유지하는 여덟 가지 비법이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 깨끗한 물, 밝은 햇빛, 적절한 휴식, 알맞은 운동, 자연식, 절제, 신앙이 그것입니다.
전쟁을 통해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은 30만...
전쟁의 상처와 공포 때문에 병이 생겨서 죽은 사람이 300만 명.
입으로 들어간 음식 때문에 생각이 잘 못되어서 죽은 사람...계수가 불가능
옛날 왕들의 수명을 조사했습니다.
로마황제들의 평균수명이 35세. 중국의 황제들 39.2세
우리나라의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3.3세...
먹는 것으로 말하면 그 이상 먹을 수 없고,
보약으로 말해도 그 이상이 없을 정도로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지만 단명했습니다.
건강은 화려한 생활이나 값비싼 음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몸 둥아리 건강만 말하는 것?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충분히 건강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똑같은 음식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먹었는데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아무 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암세포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이 어느 때에 몸이 약해지면 감당을 못해가지고
그만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 몸의 균형과 질서가 무너지고 깨지면서 병이 생깁니다.
그래서 병을 disorder라고도 합니다.
질서가 잘못되고 무너질 때에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암에 걸리기 얼마 전에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있다 .
그 충격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사형선고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평안을 지켜가는 일이 건강.
順天者 存하고 逆天者는 亡하는 것이 도 말씀 질서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듯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를 따르는 것....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고 사랑할 줄 알아야 사는 것입니다.
결국은 건강한 정신이 있고야 건강한 육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영혼에서 비롯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영혼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비롯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에 충만하고 감격할 때에 영혼이 건강해집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마냥 좋아서
땀을 뻘뻘 홀리며 웃고 뛰놀면서 행복합니다.
그렇게 웃고 있는 동안은 건강합니다.
그런데 어느 때에 꾸중 좀 듣고 몇 시간 울고 나면
틀림 없이 며칠 뒤 병에 걸리게 됩니다. 얼마나 예민한지 몰라요.
벌써 사랑에 대하여 의심이 생기고, 사랑에 대하여 그늘진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이것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뼈에서 피가 만들어지고 척추가 맑은 피를 생산합니다.
척추 속에 온 신경이 다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각종 호르몬과 분비물을 척추가 내놓는다는 것입니다.
척추가 힘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수천 년 전에 기록된 것입니다마는 이미 이 문제를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잠 17:22
이해 관계가 숨어 있는 웃음은 웃음이 아니다.
정말 영혼까지 기쁜 웃는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함
잠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잠15:30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근심을 하다보면 신체 내에 칼슘이 말라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잠14:30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용서할 자를 용서하고, 화해할 자와 화해하고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불화한 가운데는 마음의 즐거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정신과 의사 장로님......복음 이상의 처방은 없다.
병에 대한 가장 좋은 처방은 요3:16절에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데리고 예수님께 왔으나 모인 무리가 너무 많아
예수님께 다가갈 수 없어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립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의 처방
기쁨의 소식, 승리의 소식, 용서의 소식, 화해의 소식, 사죄의 소식,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소식, 십자가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해 주신다고 하는 소식....
이것이 양약 良藥입니다. Good medicine
이것이 아니고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건강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31-33절
중국 의학사에 있어서 실존했던 의사로 가장 유명한 인물이라면
전국시대의 의학자 편작扁鵲 창공倉公
사마천은 이 두 의사의 전기 『편작창공열전』을 남겼다.
편작이 한 번은 제齊나라 환후桓侯의 병세를 알아보고
하루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 했다.
환후는 편작이 자기 명성 때문에 멀쩡한 자신을 환자 취급한다며 무시했다.
네 번째로 환후를 찾은 편작은 환후의 얼굴만 보곤 아무 말 없이 그 자리를 물러나왔다.
어리둥절해진 환후가 사람을 보내 그 까닭을 물으니 편작은 “끝났오”
그는 닷새 후 쓰러졌다.
병에는 여섯 가지 못 고칠 병이 있다고 하면서 그것을 나열해놓았습니다.
➀. 교만해서 논리와 이치를 무시하는 사람 驕恣不論於理
➁. 몸을 소홀히 여기고 재물을 즐기는 사람. 輕身重財
생각. 의식 곧 철학이 잘못된 사람... 경중 선후 본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➂. 옷과 음식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衣食不能適,
➃. 음양의 평형이 깨져서 오장의 기가 안정되지 않는 사람 陰陽幷藏(병장) 氣不定
음양이 불안정 한 상태로 장기를 장악하여 혈맥의 소통이 단절되면 기가 불안정해져서 돌이킬 수✘
➄.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도저히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 形羸不能服藥
➅.무당의 말만 믿고 의사를 믿지 못하는 환자. 信巫不信醫, 六不治也
이 중에서 한 가지만 있더라도 병이 중하게 되고 고치기 힘들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➀. 인간성이 잘못되면 못 고친다. 교만. 성품의 문제
➁. 어리석음......이치와 논리 판단과 분별력이 떨어지면 병을 고칠 수가 없다
그런데 교만하면 어리석어진다.
어떻게 치료하고 성숙해질까? 온 몸이 다 귀가 되어서 들으면.....성숙해진다. 건강해진다.
➜. 위魏나라 군주가 편작에게
“당신 3형제는 모두 의술에 정통하다는데 대체 누가 가장 의술이 뛰어나오?”라고 물었다.
그런데 편작이 뜻밖에도 “큰 형이 가장 뛰어나고, 둘째 형이 그 다음이며, 제가 가장 떨어집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위왕은 다시 “그렇다면 어째서 당신의 명성이 가장 뛰어나단 말이오?”
이에 편작은 “큰 형님의 의술은 병의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치료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형님은 병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의 명성이 외부로 전해질 수가 없지요.
그리고 둘째 형님의 의술은 병의 초기 증세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저 가볍게 치료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명성이 마을 정도에 머물 뿐이지요.
저는 중병만 주로 치료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맥에다 침을 꽂고 피를 뽑고
피부에 약을 붙이고 수술을 하는 등 법석을 떨기 때문에
제 의술이 뛰어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 명성이 전국에 알려질 수밖에요”
그런 명성을 가지고 우쭐해 하면 저는 바보.
다 죽어서 고치려고 하지 말고 처음부터 건강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음식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 것도 가려서 먹고 절제하는 것은 정신이고 생각
건강은 정신으로 지켜집니다.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영혼에서 옵니다.
건강한 영혼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옵니다.
말씀과 성령 안에서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심령이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하고, 몸이 건강하고, 온 인격이 건강한 화평의 사람,
자유의 사람, 희락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될 때에, 충만한 사람이 될 때에
그는 좋은 기별을 전할 수도, 다른 사람에게 건강을 베풀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케 하느니라."
하나님을 우리의 거처 집이라고 합니다.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이라는 말이 거처라는 말고 같은 내용으로 읽어졌습니다.
범석이한테 엄마는 집입니다. 존재의 숙소. 집이 없이 어디서 먹고 잡니까?
배 속에 잇을 때에도 집이요 밖으로나왔어도 엄마는 집입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자신의 죽음이 거처를 예비하는 일.
요14:10 나는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이 관계성을 주목하여 보시라.
병아리를 호텔에서 프랑스고급요리로 키우려고 하는가?
암탉의 날개 아래서 사는 것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집이 되어주고 아내는 남편에게 집이 되어주고 일인이역?
여자는 다 주기만 해야 하는가? 설계 Setting이 그렇다
남자고 여자고 서로를 향해서 다 내주어야 행복해지도록 설계되어있다.
이것이 이치고 논리 순리이다.
이것을 거역하고 자기 챙기기를 하기 시작하면 집이 아니라 암이 된다.
암은 내 몸 신체 안에 있으면서도 내가 아니고
이 놈이 커지면 나는 결국 자빠지는 것이다. 암적인 존재
부부가 서로 암적인 존재가 되면 서로에게 무덤이다.
우리는 서로가 자신을 아낌없이 다 내어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집이 되어주는 것이다....행복.
목숨까지 다 내어주어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을 충성....순종하는 관계
양심과 이성과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적인 존재가 자발적으로 기꺼이 원해서 하는 것을 사랑.
이런 사랑이 있는 곳을 집. 천국. 영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삼위가 일체로 이렇게 존재하신다.
이런 관계가 안 되면 궁궐이라도 집이 아니고 감옥 지옥이 되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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