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자화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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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6-30 16:40 조회3,0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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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자화상 2. 하나님과의 동행
창세기 5:21-29. 6:13. 7:11
가인의 후손들....창세기 4장
셋의 후손들.......창5장
에녹. 라멕도 양쪽 가게에 다 있다. 이름은 같은데 전혀 다른 사람
가인의 아들 중 아담의 7대손은 라멕....
동생을 돌로 쳐서 죽인 가인보다 77배나 더 포악하고 잔인한 용사
셋의 후손 중에 아담의 7대손은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이 없이 바로 승천. 새로운 시작. 그리고 그 에녹의 증손이 노아입니다.
방주를 짓고 이 땅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가족들.
가인의 후손들은 노아의 심판 때에 아예없어져버리고 맙니다.
지금 인류의 조상은 노아입니다.
앞으로 100년 후에 나를 통해서 세상에 태어난 후손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오늘을 내가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서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리차드 덕대일(Richard Dugdale)이라고 하는 사람이 1877년에 18세기 동시대를 산
두 사람의 5대에 걸친 가계를 조사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
맥스 쥬크스(Max Jukes)라고 하는 무신론자의 가계를 비교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후손들은 대부분이 정말 잘 사는 사람들
한 사람의 후손들은 불쌍하다 못해 비참한 사람들.
제가 1대라고 했을 때 4대째 증손자들이 나를 기억하고 살까? 어떤 모습으로 살까?
21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22절을 보면 에녹이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 했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65년간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입니까?
므두셀라라는 아들을 낳은 그해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므두셀라라는 이름이 무슨 뜻?
성경학자에 의하면, 본래의 뜻은 “창 던지는 사람.”
고대 부족들의 싸움에서 상대 부족을 끝장내려면
상대의 가장 창을 잘 던지는 사람을 처치하면 끝난다...
아예 본인이 먼저 창을 던져버리면 끝.
자세한 상황은 알 수가 없지만 ‘이 아들이 죽으면 끝이다. 심판이 있다.’
에녹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므두셀라라는 아들을 얻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하나님의 계시적인 사건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수긍한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뒤 어떻게 살았을까요?
므두셀라를 볼 때마다 ‘이 세상은 곧 끝난다. 아울러 나도 이 세상에서 곧 끝난다.
따라서 난 곧 끝날 이 세상에 내 생명을 걸 수 없다.
➜.북한의 가정교회
이 세상 다음에 열릴 그 나라를 준비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겠지요?
계시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Turning point 명확한 선이 그어집니다.
전과 후가 달라집니다. 그게 세상에서의 죽음입니다. 보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택한 자의 삶에 임하면
그 사람은 곧 이 세상에서 죽는 자의 삶으로 돌입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 세상에서 이 세상에 대해 죽는 자만 삽니다.
이렇게 성도가 죄로 인해 이 세상의 심판과 자신도 자신의 죄로 인한 영원한 멸망을
자각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만을 붙들게 되는 것을 하나님과의 동행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의 동행은 가장 먼저 자신과 세상의 죄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라는 아들과 함께 온 하나님의 계시를 명확하게 이해한 사람이었습니다.
창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에녹은 아들을 얻기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에 대해 경고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선 그런 이름을 지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에녹은 아들의 이름을 부를 때 마다 심판을 생각했을 것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유다서 1:14-15절을 보면 동시대의 불경견한 사람들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증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성경을 통해서 어떤 계시적인 사건이 사람에게 한 번 임하면
그 사람은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돌이킬 수가 없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됩니다. ➔. 사도 바울
므두셀라가 187세에 라멕을 낳습니다. 라멕은 182세에 노아를 낳습니다.
그러면 노아가 태어날 때 므두셀라는 369세입니다. 홍수심판은 언제입니까?
노아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입니다.
므두셀라 969세 즉 죽은 그 해가 노아홍수가 일어나는 해
므두셀라가 죽자 바로 하나님의 홍수 심판이 임한 것입니다. ...소름
창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이 사건을 에녹은 명확하게 봄
창7: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창7: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벧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에녹은 베드로를 통해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께서 죽음을 보지 않고 바로 데려가신 것입니다.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재림을 읽는 사람들은 금방 알아차립니다.
우리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세상. 이거 허수아비이다.
정신이 번뜩 들지요.........➜.G20 세계 정상들20들 뉴스?
✎. 사방 위아래 다 시멘트 콘크리트 벽에서 사는데 갑자기 하늘이 보이는 창문하나가 생긴 놀라움
이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재림의 약속을 통해서 확인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더..
에녹은 특별히 한 일이 없습니다.
그냥 아들들과 딸들을 낳으며 산 것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다.?
에녹은 300년을 므두셀라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므두셀라는 노아와 함께 600년을 살았다.
노아가 방주를 짓는 동안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는 아주 든든한 영적인 후원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증조할아버지 에녹 증손자 노아......가문에 흐르는 축복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면 특별하고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 줄 압니다.
에녹의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그저 평범 자체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할 수 없을 만큼 바쁘고,
예배할 수 없을 만큼 바쁘고,
말씀을 묵상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면 하나님 앞에서 잘못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29절...이름을 노아라 이름하여 이르되......왜 노아라고 했냐? 그 말입니다.
㉮.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 아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유일한 안식과 위로라는 것이
노아가 방주를 지어 구원받은 사건.
에녹이 365년 에녹의 손자 라멕이 777
그리고 나머지는 900년 이상을 살던 당시에 노아가유일한 안위 위로 되는 것입니다
에녹이 지상에서 하나님과 300을 하루같이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히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증거를 받았느니라.
➜. 한 발씩 묶어서 함께 달리기를 해도 그게 쉽지가 않다. 부부간에 해도 그렇습니다.
성경은 “암3: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나는 없고 하나님만 계십니다.
내 말이나 내 주장은 없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 생명도 소망도 장래도 주님께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영성” “순간 순간 主로 호흡, 일보 일보 主와 동행”
“일마다, 때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시 48:14.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창세기 4장 후반 가인의 족보와
5장 셈의 족보는 낳고 살다가 죽고 낳고 살다가 죽고 그것이 전부
온 인류를 실은 사망과 허무함의 급행열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 열차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이때 에녹이 생명의 깃발을 흔들면서 사망의 열차를 정지시켰습니다.
사망으로 달려가는 인생에게 새로운 생명의 창문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깃발을 흔들면서
다른 세계로 들어 올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증인이 므두셀라입니다.
이 증인과 함께 노아는 600년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방주와 심판의 말씀입니다. 인생에게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 길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아벨은 죽었으나 말하고,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지면서 우리에게 영생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도 불 병거가 호위하는 가운데 회리 바람타고
땅에 묻히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 아버지께로 간다.
내가 창세전부터 있다.
나는 내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지 안다.
그러나 너희는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너희 죄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시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요8:14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16: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요8:21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요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런 내용들을 진리로 믿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은 믿는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에녹이라고 하는 이름의 뜻은 시작하는 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 길 새 날 새 사람을 아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내가 모르면 무식한 말을 하게 되는 것이고
내가 알면 놀라움과 충격 감격이 됩니다.
내가 이해가 안 된다고 사실이 아닌 것이 아니다....
누가 내 말을 자기 일인 것처럼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내가 관심을 갖고 가까이다가가서 오래 머물면서 다가가야 보이는 것이다.
지금의 예능교회(구 연예인교회)가
처음에는 몇몇 기독 연예인들의 성경공부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전도사님과 이들 연예인들이 모여서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마리아의 잉태 사건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였습니다.
그런데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이 마리아가 잉태한 사실을 알고서
자기와는 아무런 일도 없었으므로 조용히 파혼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의 잉태는 성령의 역사라는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요셉은 그 말씀을 전해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고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아들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공부를 하던 연예인들 중에
이 이야기를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니, 세상에 믿을 게 따로 있지!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가졌다는 거짓말을 믿으라는 말입니까?
이렇게 황당한 거짓말을 마태복음 1장에 써 놓고서 자꾸 믿으라고 하면
어떻게 마태복음 2장으로 넘어가겠습니까?”
이 사람이 자꾸 물고 늘어지니까 성경공부의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 때 평신도였던 코미디언 구봉서씨가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하도 답답하니까 그 사람을 향하여 이렇게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야! 마리아 서방인 요셉이 믿는다는데 왜 네가 못 믿겠다고 난리야!”
✎. 어느 날 대학에 들어간 아들이 예수님 믿는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 왈
“야 너는 아직도 그 물위로 걸었다는 그 예수 믿냐? ” 아들이 되물었습니다.
아버님 그러면 아버지 아들이 물에 빠져 죽은 인간 믿겠어요?
물에 빠진 인간을 건져주실 수 있는 분을 믿어야지요.
하나님 개념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니께서 하시는 일을 믿을 수가 있겠는가?
➀. 시간 밖으로 던져버릴 수가 있다면
1초만이라도 밖에서 영원에서 이 시간의 세계를 볼 수 있다면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부활 승천 재림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히11:5
➁. 하나님의 거룩이라는 방에 한 번만이라도 들어갔다 올 수가 있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방은?.................비슷하게라도.... 모세 다니엘 이사야처럼
다니엘10:8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이사야 6:5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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