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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생활은 믿음의 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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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6-30 14:38 조회24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신명기 33: 26-29
설교일자 : 2024.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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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앙 생활은 믿음의 도약입니다

                                                                         신명기 33:26-29

.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있는 사람들

. 내가 생각하는 신앙...상식과 교양수준...성경이 말하는 신앙

       베드로가 아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님의 생각과 전혀 다르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우물안의 개구리 자신의 무지를 압니다. 무지의 지.

. 단순한 지식이나 생각만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자기를 부인하는 일은 본질배움의 자세가 된 사람은 성장

. 사람은 평소 자기가 다니는 길에 익숙합니다.

     자신이 아는 생각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이해관계가 개입 되는 일도 아니고 

     직접적인 자기 일도 아니면 소가 닭 보듯하는 것이다.

    신앙 생활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람이다.....

      참된 신앙생활은 이 구도가 깨져버리는 것

. 신앙 생활은 믿음의 도약입니다. 강을 거너는 것입니다..

         jump over.      cross over 1회적인 사건이 아니다

본토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리아 산에 오르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믿음의 깃발로 보여주신 것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든지 성령충만하다고 하든지 무슨 소리를 하든

신앙생활의 본질적인 성격을 변하지 않는 것. 

본토 친척아비의 집을 떠나는 것이 출애굽

바벨론이라는 세상의 강을 건너는 것

혈과 육의 강을 거너는 것

모리아 산에 오르는 것은 골고다 십자가 지러 올라가는 길....

.예수님 십자가는 주문. 주술교리 지식✘ 

    나도 답이 아닙니다. 세상도 답이 아닙니다.

    나도 세상도 떠나는 것입니다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결국은 하나님 앞에 1:1로서는 단독자의 길

    혼자 있을 줄 아는 것이 신앙의 시금석이 됩니다.

    공동체의 전제가 단독자.  하나개별성주체성자율성

    기독교 신앙의 기본적인 전제

. 상품화된 기독교에 익숙한 사람들

     종교에 중독된 사람들

     세뇌. 집단체면에 걸린 사람들

     자기 중심적으로 쉽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낯설은 이상한? 모습. 

       머리 아프고 복잡하고 불편한 이야기가 된다

. 신앙생활은 믿음의 도약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과의 동행은 

     세상의 그 어떤 것들보다 더 도전적이고 모험적이다.

자신의 꿈과 야망. 자기 성취를 위해서 

도전하고 모험을 하고 투자를 하고 상당한 희생도 감수한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그것들과는 결이 다른 도전이고 모험이다

이해관계나 자기 중심성이라는 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상식적이고 설명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영역을 뛰어 넘어가는 

                                                                                   도약이다.

. 심미적 본능적인 단계

. 윤리적 단계

. 믿음의 단계. 믿음의 도약

     이성과 양심마저도 넘어가는 모험과 도전이 된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놀이 기구의 높은 곳에서

      아빠를 발견합니다.......아빠한테 뛰어내려

어른들이 보기에 아무리 낮아보여도 아이들이 거기서 뛰어내리면

뭐가 부러지거나 깨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냥 가는 수도 있다.

그런데 아빠가 뛰어내리라고 하는데

주저 없이 자기 몸을 던져 버립니다.

잘 모르는 동네 아저씨가 말하는데도 그럴까요.....

      뛰어 내려 내가 잡아줄께

아무리 아이들이라는 본능적인 직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도약은 성도들에게는 익숙해지는 삶의 방식

                                                                       무모함?

.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오르는 사건.

       그 사건을 기록으로 남긴 사람이 모세입니다

모세는 아브라함에게 일어난 일을

         출애굽을 통해서 본 사람입니다

33: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 마귀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봐.................

33: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아브라함 이야기의 모세 버젼.......여호와 이레의 모세 버젼

.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 마리아가 요셉에게 그 일을 설명하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무슨 감동이나 벅찬 감격이 아니다. 도대체가 이것이 무엇인가?

     마리아와 요셉이 

    동네 사람들에게 그 일을 설명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가는 일을

     사라에게나 다른 이웃들이나 종들에게 

                    설명이 가능한 일이 아니다.

.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여러 차례 말씀을 하시지만 

        누구 하나 알아듣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소리는 안들리고 죽는다는 말만 들립니다.

        제자들 생각이 거기까지................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끌려가 

죽임을 당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는 일

아는 자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59: 16 16:32 . 사 63:1-5

삼상21:1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려고 하십니다.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처녀의 몸에 잉태되어 오십니다.

허름한 냄새나는 축사의 구유 가축들 먹이 통에 오십니다.

대단한 왕이나 학자들의 굉장한 가문이 아니라 

가난한 부모밑에서 태어나 자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갖 결점 투성이의 사람들과 섞이려고 하십니다

온갖 병자들과 세리와 창기들.

여러가지 이름의 죄인들과 엮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온갖 수모와 모욕. 조롱과 야유. 침뱉음과 주먹질

채찍질 당할 것이고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창으로 찌를 것입니다

그 분은 전능하신 만물의 창조자요 만유의 명령자요 운행자이십니다

유일한 왕중의 왕.

말씀 한 마디이면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일체가 다 움직일 것입니다.

그 분의 실제가 그러하신데도 아무 말없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끌려가 죽임을 당하십니다....

이게 교리나 지식?.....믿음의 도약이라는 말로도 설명이 ✘ 

천지 창조보다 더 크고 놀라운 사건

예수님과 그 성육신. 삽자가 부활의

 그 내용 진실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성도들이다.

이 복음이 보이고 들려지는데도 사람이 안 달라진다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변명이나 늘어놓는다??? ✘ ✘ ✘ 

. 야곱의 장례 40 70 - 7...50:1-3. 10....

.    예수님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

우리 인간들이 몰라도 너무 몰라.

                      알아보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성육신 사건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는 일도 이렇듯 

                          아무 소란을 떨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도.

        ..........................아무 말이 없으십니다.

. 지금까지 카리스마가 느껴질 정도로

       자랑으로 여기는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쫓아가는 일

누구하고 의논해서 하는 일입니까.

누가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마라고 하면 그만 둘 일입니까?

하루 이틀에 갑자기 결정한 일입니까?

조금 하다가 잊어버릴만 하면 

가만히 그만두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일입니까?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은밀한 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이 모든 과정들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강을 건너는 것입니다................그게 히브리인의 어원.

처음으로 히브리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진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 14: 3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건너가는 것입니다.

       지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문제입니다.

. 이방인들의 전도자 사도 바울

   고후11: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후11: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더냐

고후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 이방인의 전도자로 부름을 받은 사도 바울이

       누구하고 의논해서 한 일?

     그렇게도 죽을 고생을 했으니 이제는 그만할까요?

      누가 하지 말라고 하면 그만 두는 일

     비방하고 핍박하면 그만 할까요......

     누가 월급주고 훈장주고 연금 나와서 하는 일입니까?

     성도들은 실제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많은 일들 속에서

     아무 말 없이 잠잠히 믿음의 도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게 모리안 산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

       비이성적인 무모함이 아니라 자기 희생의 길 

.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 김교신 선생....

    손기정 선수 담임선생 서울 양정고등학교 지리 선생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로 주고 싶은 선물

    조선과 조선의 백성들에게 성경과 예수님

   성서조선 월간지 발행해서 전국에 발송. 소록도에까지....

    누가 하라고 해서? 누가 월급 줘서

    사람들이 박수쳐주니까?

. 김요석 목사님......

     영암에 있는 나환자 촌에 70년대에 계셨던 분....

       누가 청빙? 스스로 찾아가심. 92년에 중국과 수교.

     그 전에 홍콩을 통해서 

     중국에 들어가 나환자 촌을 찾아갔습니다.

       벨기에 사람 Joseph Damien: 1840-1889 신부가

      1873년에 하와이 섬 몰로카이에 지원하여 갑니다. 

      그곳에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이 불결한 환경에서 

      816명의 나병환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누가 가라고 강제했습니까?

.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이 

     배와 부친을 그대로 놔두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 세리 마태가 

     세관원에 앉아있다가 그대로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 다윗이 골리앗과 싸움에 나가는 일도 

      누가 시켜서 압박으로 하는 일이 아니었다.

      왕도 형들도 다 말리는 일 죽을라고 환장을 했는가.....

        호랑이와 고양이 싸움도 안되는 형국

. 노아가 방주를 짓는 일도....레고 맞춰서 완성하는 일이 아니다

. 모세가 파라오 앞에 서는 일도 

     쉽지가 않는 도전이고 모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

     일상의 모든 일들 속에서 주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라

      강을 건너는 사람들

      히브리인으로 살아가는 은혜와 용기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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