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예수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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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8-12-16 17:08 조회3,0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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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님 아래
마태11:28-30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봄이 온다고 만물이 다 죽는가? 봄은 멍에입니까 생명입니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아빠의 최고 선물은?
엄마를 최고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엄마의 최고 선물은?
아빠를 최고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서로를 존경하면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
아이들에게 아빠와 엄마는 멍에입니까? 사슬이고 결박이고 짐입니까?
엄마 죽어버리라고? ................그러면 엄마 아빠가 아예 없으면 좋은가요?
차라리 아예 없는 편이 더 나은 그런 독재 폭정 학대 부모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본이 되어준다면
엄마 아빠는 아이들에게 인생에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아이들을 세상에 보낼 때 하나님께서는 수호천사를 붙여주시는데
그 이름은 엄마. 아빠.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되면 독립적인 인격이 되니까
더 이상 아무도 필요 없는 神이 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어주시면 그것은 인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하나.
『내가 네 하나님 되겠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누군가 아래 있는 사실을 견디지 못합니다.
심지어 하나님 아래. -거부 拒否
복종. 굴종 압제 예속. 종속. 피정복....
소의 목에 드리워진 멍에. 멍에를 매고 멍에 아래 있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의 압제 식민지라는
멍에를 벗는다는 말은 해방과 구원이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위에 있기를 바라지
아래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세상이 이러니 누가 예수님 아래 있다는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정말 그렇게 되기를 기도할까?
권위주의는 나쁜 것이지만 권위는 아주 좋은 것이다.
권위라는 말 자체가 싫은 사람도
자신이 아빠가 되고 엄마가 되는 일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되는 것 자체가 신성한 권위입니다.
자연의 법칙 질서와 순리는 아무도 그것을 변경할 수가 없고
자연의 모든 질서를 세팅하신 명령권자의 정하심에 따라 순응하는 것 말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다른 길? 자살.
중력의 법칙을 누가 변경할 수가 없습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과 위성간의 거리와 속도를
맘대로 조정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숨 쉬는 산소 수소 질소 비율을 내가 바꿀 수가 없습니다.
자연의 질서 중 어느 것 하나도 내가 손을 댈 수도 없고
그 질서가 깨지면 우리는 바로 전멸입니다.
자연의 질서가 이러하거늘 윤리도덕의 질서도 그렇고 영적인 질서도 그렇습니다.
윤리 도덕이나 영적인 질서를 왜 우습게 아는가?
그 자리에서 바로 죽어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죄를 지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면 역사 자체가 없다.
선악과 따먹었어도 육신이 살아있다. 이것이 인간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가장 근원적인 질서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질서입니다.
만든 자와 만들어진 자가 일정한 질서의 관계로 있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야기입니다.위 아래 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만물 위에 있습니다.
요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롬9:5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엡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계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아멘
계5: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 예수님의 승천昇天 높이 들려 올리심.
십자가에 달리신 그 예수님이...도살장으로 끌려가신 어린 양 같으신
그 예수님이 만물 위에
권위가 인간의 자유나 인간성과 양립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권위는 질서이고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만유의 주제이신 분의 명령.
예수님은 우리의 主님 Lord. 왕. 다스리시는 분.
영원히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이번 주 새벽에는 5일동안 계속해서 예수님 생얼을 보여드렸습니다.
아들은 왜 그렇게도 아버지에게만 집중하실까?
아들에게는 아들 자신이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만 계십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진짜 아들입니다.
자아로 충만하면 혈과 육이 충만하면 영웅 영걸 위인이 됩니다.
그렇게 망하는 것입니다.
악령들이 귀신들이 들어오면 사람이 폐인이 됩니다.
아주 더럽게 나쁘게 미칩니다.
성령께서 들어오시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들어오고
꽃이 피고 향기가 납니다. 좋은 열매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아버지만을 구하는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 겸손을 보는 것
✎. 진흙인 주제에 마치 자신이 토기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처신하는.....
황당하다 못해 미친 짓이다.
진흙이 있어야 할 자리는 토기장의 손 아래에 있는 것.
✎. 매를 맞아도 엄마 품으로 달려드는 아이들
✎. 어린 아이들이 엄마를 잃지 않으려고
엄마 나 떼어놓지만 말아줘. 나 데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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