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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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5-05 15:52 조회3,0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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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
신명기 11:18-25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
➜. 정신이 똑바로 박히게 하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한 어린아이가 공원에서 공을 가지고 놀다가 놓치는 바람에
그만 공이 풀밭으로 굴러들어갔습니다.
공을 주우려면 풀밭에 들어가야 하는데
거기에는 '잔디밭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떡하니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이는 풀밭에 들어갈 수도 없고 공을 주울 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에
혼자 울고만 있었습니다. 어떤 노신사가 지나가다가 이 딱한 모양을 보고는
공을 주워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 노신사도 풀밭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자기의 짚고 다니는 지팡이를 뻗어서 어떻게든 공을 주우려고 애를 씁니다...
이 장면은 스위스 제네바 한 호텔 로비에 걸려 있다.
어떠한 선심善心이라 해도 불법不法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지팡이를 뻗어 공을 주우려고 하는 이 그림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 얼마나 부러운 모습을 담고 있는 것입니까?
얼마나 이상적인 정경을 보여주는 것입니까?
우리네 의식 속에서는 이런 것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바른 길로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배우지 못하였을 뿐더러 가르치지도 못했습니다.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하고,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에 기대할 수도 없는 것 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히는 사건들이 바로 이러한 것들을
배우지 못하고 가르치지 못한 데에 비롯되는 것이다.
✎. 불법? 살인. 도둑질. 불법이어서 안하는 것입니까? 형벌이 두려워서 못하는 것?
간음? - 개인적인 불륜으로 끝.
보통 거짓말. 탐욕을 불법도 아니고 죄도 아닌 지 오래되었다.
불법을 행하고도 불법인지도 모른다.
틀린 것. 잘 못한 것을 가지고 다른 것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본질이 정오이지 다양성이 아니다.
인간은 배우고 가르치기에 인간인 것입니다.
무지는 무죄가 아니라 유죄이다.
몰랐으니 상관없다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이 죄가 된다는 말
무지가 고의적인 경우일 때에는 무지 그 자체가 범죄이다.
배우지 않은 것이 죄요, 가르치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
가르치지 않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
마18:6-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자녀교육에 대하여 힘주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생각해보십시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우리는 얼마나 자녀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까?
자녀들을 위한답시고 시험지 빼돌리고. 부정 입학을 서슴지 않습니다.
일생토록 어디 가서 고개 한번 떳떳이 들고 다닐 수 없도록
절망적인 인간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이 이 정도인데 드러나지 않은 채 감추어진 일들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렇듯 그릇된 자녀사랑이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에 더없이 부끄러운 사람들로 만들고
씻을 수 없는 무서운 죄를 범하는 사람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자녀를 실망시키고 실족케 하는 일이 있을 바에는 차라리 연자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고 주님께서 엄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정상적인 분별력을 가지기가 어렵다.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무릇 징계는 있어야 하고, 우리는 징계 속에서 자라나야 합니다.
➜.상처 받으면서 싸우면서 크는 것이다.
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 유일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분별력을 키워줘야 합니다.
➁. 다음으로 징계를 받을 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게 해야 하는데...
쓴 소리도 들을 줄 알고 매도 맞을 줄 알고
그래야 너그럽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교육학. 교육심리학. 교육철학 다 알지도 못하지만 다 알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
첫째는 생물학적 교육이 있습니다.
교육이 아니라 길들이기라는 것입니다. 노예교육직업 교육입니다.
훌륭한 도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생산도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단순한 모방을 통한 기술 전수일 뿐입니다.
인간교육이라기보다 한낱 편리한 기구 하나 만드는 수단일 뿐입니다.
✎. "너 장차 어떤 사람이 되겠느냐" "착한 사람이요“ vs "필요한 사람이 될래요”
대답은 그럴듯한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 뉘앙스가 이상합니다.
필요하다는 말의 의미는 돈 잘 버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
필요치 않으면 죽어야 한다는 무서운 말이다. 자기 몸값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한다.
사람이 돈 버는 수단이 되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서로가 사랑할 대상이 아니라
세상이나 다른 사람들도 내 만족과 내 성공 내 형통의 수단이 되는 무서운 세상....
아무리 잘 해주고 잘 해준다고 사탕발림해도
속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이기심 자기중심입니다.
그것이 본심이고 나머지는 길들이기입니다.
말 잘 듣고 유용한 생산 도구로 훈련시키는 일입니다.
이것은 배움도 가르침도 아닙니다. 인간을 비인간화시키는 수단일 뿐입니다....
돈이 안 되면 쓰레기?
사람. 가정. 교회... 이런 본질에서 깨끗하게 정리가 안 되면 거기는 사람이 머물 곳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철학적 교육.
생각하는 존재로 양육. 지성. 지식. 정보를 공급하고 합리주의적 논리성을 갖추고
지능적인 생각할 줄 아는 존재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성은 상당히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인간성은 조금도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못되어졌습니다.
세 번째로 인격적 교육 = 이상적 교육. 전인교육?
인간이 가진 본래의 선한 잠재력을 계발해보겠다는 것입니다.
I and It이 아니라 I and Thou 그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격적 관계에서 가르쳐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를 설득해야 할 때에는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친절하게 사랑을 베풀어서 가르쳐야 한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지능과 잠재적인 능력을 잘 계발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돕고 협력하는 것을 인격교육입니다.
아이들의 인권 그러나 그렇게 많은 교육을 해왔는데도 세상은 점점 더 어지러워집니다.
공부도 많이들 하였습니다. 옛날보다 얼마나 많이 압니까? 얼마나 똑똑합니까?
얼마나 유능합니까? 하지만 사람은 점점 못돼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육이 손들었다 도저히 어떻게 해볼 길이 없다
탄식할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학교만이 아닙니다. 직장도 교회도. 정치판도 마찬가지입니다.
➜. 공산주의와 마찬가지로 전인교육이 놓친 점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
물론 다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 생각 밖으로 많습니다.
신학적 교육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개념이 생기도록 가르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은 계율이요 계명이요 명령입니다.
가라, 먹지 말라, 오라, 행하라, 떠나라, 사랑하라
명령입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십계명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설명이 없습니다.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강요✘. 설득✘
✎. 天命 하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아사야55:2-3
㉮. 성경은 정말 신비하다는 생각을 몇 번씩 확인한다.
성경책이 마치 살아있는 인격을 가진 자처럼 느껴진다.
잘난 척하고 건방을 떨고 마음을 주지 않으면 자신을 열어 보이지 않는다.
겸손해야 한다. 정말 진리를 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중심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앞에 앉혀 놓고 지루하고 따분하게 생각하면 더 이상 대화는 불가능...넘어서게 된다.
바위 흙덩어리 1ton에서 10g만 나와도 놀라고 흥분하고 기뻐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보물을 찾듯이 찾으면 성경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 인간관계도 누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하든지 No matter. 나 할 도리만 하고 나 배울 것만 잘 배우라.
㉯.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라. 자신의 생각이나 사람들의 말을 섞지 말라
뱀이 하는 말 + 자신의 생각을 하와는 섞어 버린다.....맛이 간다. 물 타지 마라.
청교도 교육...
첫째로, 아이들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자녀들
내가 낳았으니 내 자식이고, 내 소원을 이루어야 하고, 내게 효도하고,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 ✘
나를 위하여 자식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요. 내 마음대로 하겠다. ✘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공부하지 못했으니 너는 공부해야 한다? 아예 못박아놓습니다.
다른 것은 용납이 안 된다.
내가 학교를 못 다녔으니 자식은 어떻게 해서라도 학교는 보내야겠다....이것은 다르지요.
어린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요, 선물이요,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맡아 내가 키워 가고 봉사하고 있는 것일 뿐
내 생명도 아니요 내 이름 내 생명의 연장도 아니요 내 소유가 아니다.
철저하게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사람일 뿐입니다.
두 번째로 선생님은 내가 아니고 성경이요 성령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성경을 가르치시는 것
내가 무엇을 가르치겠습니까? 내 능력으로 무엇을 하겠습니까?
목사가 설교 잘 해서 교회부흥?
아이들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것을 가르칠 때의 교육방법입니다.
"거짓말하지 말아라. 거짓말하면 벌 받는다. 매 맞는다“....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성경을 가지고 오라 해서 어느 책 몇 장 몇 절을 펴보라 해서 읽게 합니다.
아이가 성경을 읽습니다. 70번 정도는 나옵니다. 십계명중 9계명 10계명 구절을 읽습니다.
거짓말하다가 부부가 한 번에 다 죽은 이야기...아니니아 삽비라 이야기.
➜. 자신들도 커 보이고 싶어서 거짓말한다.
세 번째로 교육은 설득이 아니고 계율이요 훈련이라는 것입니다.
교육은 철저한 훈련이다.
생각하는 것, 마음먹은 것, 뜻하는 것, 행하는 것 모두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훈련받는 것이다.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훈련받는 것이다.
40일 금식하시고 배가 고픈 바로 그 시각에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사람이 살면서 실제 현실에 부딪히게 되면 할 수 없지????
부정입학 문제....부정 청탁 부정 채용.......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본인 당사자들은 대부분....불법에대한 개념이 없다.
"아니, 이럴 수가 있나" 힘 있고 백 있는 사람들 하는 짓들이 ......................
배가 아파서 그러지....
"아, 권력 있고 돈 있고 길이 있으면 나도 하겠다" 이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생각이나 마음만? 말만? 실제로 돈 있고 길이 있으면 안할까요?
자녀는 키워야 하겠고 당장에 대학은 보내야 하겠는데
백수도 일년 이년이지 어떡하겠느냐고요?
예수님께서는 40일을 굶으셨습니다.
그 절박한 처지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십니다.
말씀이 먼저입니다. '굶었으니 도둑질해도 된다.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
안 될 말입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말씀이 먼저입니다.
진리가 먼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죽어도 그렇습니다.
기독교 교육은,
성경적인 신앙은 말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행동이고 삶입니다. 인격입니다
오늘의 성경 본문은 말씀합니다.
➀.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그리고 나서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내 뜻이 곧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여야 합니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항상 보게 하고 항상 느끼게 하고 항상 생각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
스퍼젼 Spurgeon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지배될 때에 천사들이 그들과 동거하며
그들의 가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에 천사가 그 일원이 될 것이다.
경건한 가정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야 교육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르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누가 가르치는 것 입니까? 부모님이 가르칩니다.
부모님이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어디에서 가르칩니까? 가정에서 가르칩니다.
무엇을 가르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먼저 행하고 본을 보여주며 가르치는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성경의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입니다.
예배드리는 사람이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 어느 목사님은 60이 넘었는데도 구약 성경에 대해서는
스스로 읽어서 아는 것보다 어머니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이 더 많다고 했습니다. ..
말하자면 그렇게 많이 읽어주셨다고 그래요.
잠들 때에는 성경을 듣고 일어날 때에는 어머님의 기도소리를 들으면서 눈을 뜹니다.
집집마다 조그마한 스피커가 있습니다. 마음대로 켜고 끄는 라디오가 아닙니다
방송이 시작되어 나올 때부터 끝나는 10시까지는
귀에서 욍욍소리가 나도 다 들어 모셔야 합니다.
60년이 넘게 이것 말고는 들은 것이 없어요.
김일성이 죽었을 때에 북한 주민들 가운데 펑펑 우는 장면을 보고 제가 적잖은 충격은 받았다.
보고 듣는 것이 곧 나입니다. 어떤 것을 많이 보고 듣느냐에 따라서 사람은 달라집니다.
보고들은 대로입니다. 내 자식들에게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들리면 좋겠습니까?
그리고 무엇이 되기를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실 때
부모를 본으로 삼으십니다...상식입니다.
그만큼 책임과 의무를 주시고 상도 주십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살아야지 기도만 한다고 되는가?
그래도 6남매 반듯하게 키우신 어느 권사님 이야기.
겨우 한글 깨쳐서 읽을 수 있는 정도 초등학교 졸업장도 없습니다.
"별것 있나요? 저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이 그저 너무도 고맙고 너무도 미안해서,
아이들 공부할 때에 옆에 앉아서 성경을 읽었지요.
아이들이 공부할 때에는 절대로 자본 일이 없어요.
열두 시든 한 시든 밤을 새우든 간에 꼬박 앉아서 성경을 읽고 뜨개질을 합니다.
뜨개감을 떴다풀었다 떴다풀었다 했어요. 눈이 아프면 뜨개질하고
또 눈이 온전하면 성경 읽고, 이렇게 함께한 것 뿐이예요."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장수하는 비결, 형통하는 비결, 강대해지는 비결, 성공하는 비결,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가능한 가정 분위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라면 손해와 이익을 따지지 않고
불편과 수고로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집안의 흐름이 잡혀가고
그런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가는 가정
이것이 바른 길일진대
우리는 자녀들에게 그것 외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주어서는 안 되고
줄 필요도 없고 무엇을 기대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사람이 잘 사는 길. 정말 잘 사는 사람들.
너는 이 말씀을 강론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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