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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여행 6 히브리사람의 하나님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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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11-05 20:41 조회3,03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출애굽기 9:1,13
설교일자 : 2017. 11. 05

본문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 

                                        출애굽기 9:1,13

이스라엘에게는 먼저 출애굽과 시내산의 사건이 있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것이 창세기의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原歷史 대하드라마를 보여주시면서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히브리사람들인가? 아브라함이 왜 히브리사람인가? 역사적 흐름 맥을 보여 줌

. 14: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롯이 전쟁 포로 잡혀갔다는

그래서 이 히브리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지 창세기 1011장 족보를 통해서 밝혀주고 있습니다.

. 아담, 가인, 라멕, 네피림, 노아 홍수 니므롯, 바벨탑 그리고 그 흐름과는 다른 아브라함

     그런데 이 아브라함이 히브리 사람

. 노아홍수이후 바벨탑사건 그리고 아브람함 :연속극

. 아브라함의 부르심을 기점으로 앞뒤에 바벨탑이 있고 그 대칭점에 모리산의 번제 이 구도

.6-9장까지 노아 홍수 . 1011장 노아 이후 바벨탑으로 이어지는 역사 . 12-22장 아브람

 

바벨탑 사건은 인간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에 오르려 탑을 쌓다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언어가 혼잡해지고 온 땅에 흩어지게 되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러한 행위와 행위의 산물을 가리켜 바벨론이라 이름 합니다. - 마귀의 대명사

그러한 인간들의 행위는 한 마디로 인간이 피조물의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대항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려 하는 시도였습니다.

. 아담과 하와의 범죄도 한 마디로 줄이면 바벨 그 내용 본지적 속성이 같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들의 모든 패역과 범죄함은 바벨의 정신에서 흘러나온다.

성경의 결론 부분인 계시록 18장에서 악의 총체를 가리켜 바벨론이라는 상징적인 언어로!

바벨론의 심판. 17장에서는 먼저 그 바벨론이 큰 음녀라고 표현하고 심판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14:8 8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인간은 그 존재 자체의 시작조차 자신들의 행위와 전혀 상관없는 자들이었습니다.

善惡果하나님의 백성은 자신들의 선과 악에 관계없이 은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善惡果를 따 먹고 선악을 알게 된 것이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가요?

그러데 왜 선악을 알게 된 것이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의 근거가 됩니까?.

인간은 그 존재 자체가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지

선악간에 자신들의 행위를 보태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있는 것이고 하나님 떠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간이 무슨 自存者 가 아니다.

그런데 그러한 인간들이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자신들의 힘과 행위로 하늘에 닿으려 하는 것.

하나님에 의해 주도 되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대신

자신들의 힘으로 세운 인간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돌代身 벽돌, 진흙代身 역청을... 代身이라는 단어를 두 번이나 반복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이것으로......하나님을 향해서 꾸여꾸역 대드는 모습.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따라서 하늘에 닿으려는 바벨탑은 단순히 탑의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영웅주의와 거대주의, 그리고 거인 숭배 사상에 빠진 인간들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바벨탑을 심판하러 내려오셔서 바벨탑을 부수지 않으시고

인간들을 흩어 버리신 것입니다. 바벨탑이 문제였다면 탑을 부수셔야지요.

심판의 대상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의 罪性이었던 것입니다.

127:1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2: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2: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2:12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그런데 이 바벨과 반대편에 서있는 이름 하나가 나옵니다. . 1021절에.

노아 이후 세 아들들 그 중의 이 있는데 이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왜 꼭 에벨?

이 에벨에게서 두 아들이 있는데 벨렉과 욕단. 이 때에 세상이 나뉘어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아들 중에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족보에서 욕단이 보이지 않습니다....에서같이

.. 바벨 . 하나님의 문...거짓말. 하나님도 아닌 것들이 하나님인 것처럼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미친 짓거리하는 모든 인간들의 행위 삶 문명과 문화.

    . 에벨  . 강을 건너온 사람들. 강 건너 저쪽에서 온 사람

                       이 에벨에서 히브리 하삐루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 첫 번째 바벨의 사건인 아담의 선악과 사건. . 가인의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 하나님의 질서와 창조 목적을 떠난 인간은 즉시 자신의 세상 왕 됨을 유지하고 증명하기 위해

     자신보다 나은 평가를 받는 자를 사정없이 살해하는 포악한 힘의 원리로 이 세상을 살게 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은 반드시 다른 이들의 공격이 두려워 성을 쌓고 힘을 키워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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