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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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1-13 19:59 조회2,9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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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Like Jesus
로마서 8:26-29
성경을 읽다가 좀 당황하고 놀랐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받는다는 말을 읽을 때였습니다.
엡5:1 그러므로 사랑을 받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기준이 하나님?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눈에 보이는 가까이 있는 사람도 본받는 것이 어려운데.......하나님을?
가능한 말씀을 하셔야지.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
내가 한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일이 가능하기나 한가?
그 후로도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절망의 골은 깊어만 갑니다.
나를 알아가고 인간을 알아 가면 알아 갈수록 그 소망은 희미하게 사라져 갑니다.
그래서 더 절박해지고 더 간절해지는 것이 이 불쌍한 죄인을 버리시지 말아달라고....
베드로나 요한 바울에게 허락하신 은혜 말고 그 창기. 세리에게 십자가 강도에게 허락하신
그 은혜만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을 본받는 자.
우리들이 무슨 꿈과 야망을 가지고 소원과 바램을 가지고 1년을 시작하셨든
하나님의 소원 계획 뜻 의도는 예수님 같은 자들을 만들어서
자신과 함께 영원히 있게 하시려는 것. His Vision my vision
그래서 예수님은 첫 열매. 장자. 우리가 결국은 예수님같이 될 것입니다. 영원한 상속. 기업.
아름다운 닮은 꼴.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갈 때 비로소 가장 인간 다와 지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왕이 되고..위인 영웅. 부귀영화 만사형통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할 줄 알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예수님 같은 사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보시고 싶은 유일한 얼굴 예수님 닮은 얼굴.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모습.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자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닮아갈 수가 있는가?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한국 사람으로 옆에 오셔도 우리가 알아보기는 커녕 무관심으로
몇 년을 지나쳐버릴 것 같은데.....알아보지도 못할 예수님을 닮아가기는 무슨 닮은 꼴?
신앙생활을 좀 하시는 분들에게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책 이름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500년을 훨씬 넘게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신학서적이 아니고 실천적인 경건을 위한 안내서
그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진실로 빛 속에서 살기를 원하고 마음의 어둠을 벗고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 분이 걸어가신 길을 본받아야한다........고 권면합니다.
어떻게? 먼저 .예수님을. 그 분의 삶과 됨됨이를 묵상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관하여 듣기는 들어도 예수님의 영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신학적인 지식보다는 자신의 죄를 회개할 줄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구할 줄 알고
이 세상의 허망한 것들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다면 그것이 생명이.
사람들이 지식을 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하나님을 예배할 줄 모르는 지식이 무슨 생명?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위대한 사람이 진실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의 대표가 예수님.
➀.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자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
고후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나님의 얼굴의 영광의 광채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만물의 창조자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 위에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게 섰느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에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거룩하시고 흠 없고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 분이 거룩한 씨앗으로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분이 완전하신 인간으로 오셨고
함께 우리가운데 거하셨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던지시는 충격적인 메시지입니다.
어떤 사건이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계획적이라 할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사간이 얼마나 놀라운 신비입니까?
그런데 그 의도와 목적이 정확하게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죄인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온전한 하나님의 아들로 새 창조
➁.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영원에서 이 일을 작정하시고 계획하셨다고 하십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맏아들 = 첫 열매
➂. 회심 중생 거듭남 성령의 임재...이런 단어들이 지향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아들로 새롭게 창조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3:9 너희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로 지어져 가는 일이
성도의 신앙생활의 시작과 끝.
➃. 성도들의 결국 끝. 영원한 미래가 어떻게 될 것입니까?
성도들의 최후의 영광은 측량할 수가 없고 헤아릴 수가 없다. 인간의 이해 영역을 넘어서는 것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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