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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되게 예배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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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10-23 20:06 조회3,28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4:20-24
설교일자 : 2016. 10. 23

본문

 

 

       참 되게 예배하는 자

                                                                                          요4:20-24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의 복을 상실한 모든 인간들은 목이 마릅니다.

.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고 새가 하늘을 날 듯이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을 의존하여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버린 그 빈자리는 늘 목마름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에 목마름. 외로움 그리움 하나 됨. 인정받고 싶고. 공허와 허무를 견딜 수 없는 부실함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비어 있음. 필라멘트 촉이 끊어진 전구처럼 왜 이렇게 공허한지...

그 목마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목마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모두 눈이 멀고 귀가 먹었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알지도 못하고 찾지도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이 세상의 것들로 그 목마름을 채우려 노력을 합니다.

그 하나님이 빠져버린 목마름이 엉뚱한 방향으로 변이를 한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들이 , 명예, 이성異性, , 마약, 도박, 취미, 운동, 우상, 인기, 철학이런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들로 자신들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일생을 허비하며 사는 것입니다.

쾌락의 신으로, 부요와 번영과 형통의 신으로,

인기와 명예 무언가 되고 싶은 과시와 하세의 신으로.....

부담 없이 복잡하지 않게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자연이나 강아지들의 놀이에 빠진다.....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에서 다섯 명의 남편과 한 명의 동거남이 등장하는 것은

바로 타락한 인간들의 잘못된 해갈 방법을 하나의 예로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슬람 성직자인 무하마드 아부바카 아내 97명인 92세 나이지리아 할아버지

        ‘알라의 명령에 따라 107명의 여성과 결혼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아내를 얻을 것이라고.

        그러나 107명 중 10명과는 이혼한 탓에 현재 부인은 97명이고, 자녀는 185명이라고 밝혔다.

 

. “하나님은 왜 인간들에게 목마름이라는 것을 남겨 두셨을까?”

  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에게 목마름이 남아 있을까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목마름이 남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목말라 하고 계신다는 증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49:14-15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11: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 9:7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31:20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23:37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 19:41



. 성경 말고 어디서 자기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이런 사랑을 읽을 수 있을까?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해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쏟아 부으시고 싶으셔서

     그들을 향해 얼마나 목말라 하고 계신지 너무나 절절하게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 개들도 강아지 새끼를 대할 때 새끼들에게 눈 높이로 바짝 엎드려서 하더라

       머리가 새끼들 키 높이니까.......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지속적으로 변함 없이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내가 네 하나님 되고...너한테 장가들겠다. 천국을 어린 양의 혼인잔치로...

. 20:3-5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여기서 질투하다라고 번역이 된 단어는 히브리어 카나인데 그 단어를 70인 역에서는

 젤로스라고 번역을 합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에서 그 젤로스라는 단어는

 열심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zeal. 나만을 향한 열심 열정이 질투로 나타남...

  .하나님도 질투하시나?

진짜 하나님이시라면 사이비 가짜 하나님 붙들고 난리를 치는 것을 보고 웃고 있겠는가?

진짜 엄마. 아빠라면 엄마 아빠도 아닌 아무라도 아줌마 아저씨를 보고 엄마하고 달려가면..

. 장난으로라도 하면 안 되는 일. 거짓말을 장난으로라도 해버릇 하면....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당신의 백성을 향하여 열심을 부리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질투라는 것은 어떤 비교 대상이 있을 때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질투하시는 대상이 누구라고 생각 하십니까?

바알? 아세라? 진짜 그런 신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우상은 인간들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실체가 없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질투를 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은혜와 사랑과 긍휼을 붓고 싶으셔서 우리를 향해 열심을 부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질투하시나? 이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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