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전적인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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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01-01 19:38 조회3,35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2:16-17, 에베소서2:1
설교일자 : 2017. 01. 01

본문

 

                          전적인 타락

                                                                                       창세기 2:16-17, 에베소서2:1

2017년에는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더 좋은 일들이 기적 같은 꿈같은 일들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계획과 결심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신앙적으로 더 성숙하고 건강해져서 더 평안하시고 더 사랑스럽고

사명과 열정이 불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17년 한 해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성탄절이나 부활절 추수감사절 또 새해. 설이나 추석 이런 명절은 절기를 따라서

적당하게 즐거워하고 기뻐하시고 함께 하시는 시간되십시오.

그러나 인생을 보는 근본적인 시각이 달라져야 인생이 새로워집니다.

목사가 예수님이 전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면 목회가 겉돌게 되어 있다.

그러다가 뭐가 잘 되면 뭐가 잘되는 줄도 모르고

교회가 부흥되었다고 좋아하고 교인들도 좋아합니다. 참 우습게 됩니다.

또 현실적인 어려움이 닥치면 이해관계를 따라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게 됩니다.

간판을 바꾼다고 헌누리당이 새누리당이 되는 것 아니다.

     교회 간판. 건물 사람숫자가 중요한 본질이 아니다.

    길을 잃은 방황하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사람들이 교회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상품이 아니다. 인격이고 삶이다.

인간과 세상과 역사 문명 이런 현실들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과 역사 문명이란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대를 이어가고 가문을 세우고,

왕국을 세우고 인물들이 나오고, 왕들과 영웅 위인들. 천재 성인 군자들이 나타나면서

인간들은 그래도 그 중에서 두드러지게 뭔가 크게 보이고 대단해보이려고

치열한 경쟁과 싸움을 싸우면서 한 평생을 살아갑니다.

인간들이 가장 무섭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문제가 자존심입니다.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을 건드리면 안된다.

뭐라도 되는 척하고 살아가고있는데 그걸 건드려...

무시당하고 왕따 당하고 비굴해지는 것을 제일 견디지 못합니다.

그 다음이 손해보고 불이익을 당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돈은 바로 힘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이런 구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이란 이런 거야 하고 당연히 받아들인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말짱 헛 것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이런 시각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자존심이고 이해관계이고 사람 자체가 생명 없는 것들인데....죽었다입니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이나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란 것이 살아있다고 생각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인간과 세상이란 이미 죽었다. 생명이 없다고 말합니다.

지금 숨 쉬고 살아가는 것. 밥 먹고 살아가는 것.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

우리들끼리 도토리 키재기 하는 이 모든 인생과 역사라는 것이 죽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이 살았다 죽었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무 혼란이 없이 살아가는 이유는? 살아있다 죽었다에 대한 시각이 없이 좀비처럼 살기 때문.

이미 이 세상은 생명 없는 지옥입니다. 地獄.......하늘이 없는, 땅이라는 감옥입니다.

죽은 송장이 살아나기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요 .전적인 타락

이 시간 역사의 끝에는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구분하러 오신다고 합니다.

누가 살아있는 자들입니까? 예수님 안에서 구원 받은 자들. 거듭난 새 사람들

창세기의 족보와 원역사가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에녹 이야기. 노아 이야기. 아브라함과 이삭 이야기...엘리야의 승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세상에서 불러내신 사람들. 에스겔의 해골 골짜기......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죽은 자들이 살아난 이야기. 예수님의 부활이야기.

 

인간의 경험과 인식을 넘어서는 진실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경험과 인식이란 뇌에 저장된 정보이고 뇌의 신경세포가 인식하는 내용일 뿐이다.

동물들의 눈이 다 다르다. 내가 보았고 들었고 경험했다는 것이 우물 안의 개구리식이다.

때로는 많은 착시현상마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아는 바이다.

내가 타고는 차가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옆에 있는 차가 움직이는 것

똑같은 타일이고 돌이었는데 어느 쪽 어떤 빛이 비추었는가에 따라서 다른 색으로 보인다.

내가 보았다는 말은 일부분이지 전부가 아니다. 전체적인 진실은 내 경험하고는 전혀 다를 수 있다.

인간들은 상당히 똑똑한 고등동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진실은

아주 비참할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죽었다입니다. 정녕 죽으리라. 죽고 죽으리라. -전적인 타락

오늘은 이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는 5가지 요점중에서 첫 번째 전적인 타락 말씀드립니다.

창세기 2:16-17. 2:1 죽고 죽으리라 정년 죽으리라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5가지 요점

5가지 교리들은 진리의 독립되고 분리된 단위로서 성경이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 다섯 가지 교리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입니다. 서로 하나의 유기체적인 몸입니다

모두를 거부하지 않고는 단 한 개라도 거부할 수 없다.

하나를 거부하면 다섯 가지 전부가 다 무너집니다.

죽었고 잃어버린 죄인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놀랍게 나타내 주는

성경적인 메시지는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 상호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이후 사도들의 전승과 신앙 고백으로 내려오는 전통적 신학사상을

참 복음과 성경으로 정리하여 체계화시킨 교리이지

칼빈이 처음으로 주장하거나 발견하거나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다.

바울, 어거스틴 위클리프, 후스, 쯔빙글리등에 의해 전통적인 신학이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미니안 주의라는 이단이 하나님의 구원을 인간의 종교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종교 개혁자들이 종합적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성경적인 진리를 정리한 것입니다.

만유인력의 이론을 뉴톤이 처음 발견했기에 그의 이름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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