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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하나님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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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02-23 10:20 조회3,14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2:1-3
설교일자 : 2017. 02 19 오전

본문

 

                              안식일과 하나님의 구원

                                                                                                         창세기 2:1-3

.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복을 주셨다. 3은 하나님 숫자, 4는 사방 세계

7은 완성 완전의 숫자. .게시록의 7 교회 인 대접 나팔..반듯이 이루어지는 일

.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 어떤 목적을 위해 따로 그 날 그 시간을 구별해 놓으셨다

. 그렇게 구별한 그 날을 하나님께서 복되게 하셨다. 물건이나 장소 사람을 구별하여

성전에 쓰여지는 성구 지성소 성소 성전 제사장 선지자 왕 그런데 창조가 마무리되는

창세기 2장에서 바로 7 날을 구별하여 거룩하다하시고 복되게 하심.

. 날 시간을 거룩하게 하셨다.

. = 생명..창조의 목적에 맞는 온전하고 충만한 생명

. 그 복이 지향하는 목적을 안식 

 .   복이라는 것은 부귀영화 건강 장수 官運같은 것들이 아니다.

그래서 창세기 2:1-3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느라고 피곤하셔서 7일에는 쉬셨다..그런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約束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창세기에는 안식일이라는 계명으로 안식을 지켜라. 안식을 지킨다 그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나도 세상을 창조하고 쉬었으니 그것을 기념하여

너희도 6일 동안은 일하고 7일은 쉬어라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이 있는 표 상징으로 7째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되게 하시고 안식하심

참된 안식인 새 창조를 처음부터 잉태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셔서 하나님이 마치실 것이며

그 영원한 안식은 반드시 완성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언약이 그 안식일 속에 들어 있었던 것.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에 갇히면 안 되고 나와야 됩니다.

시간에서 영원으로 나와서 보시면 하나님의 일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도공의 작품은 아직!

예수님은 그 안식일에 참 된 영원한 안식의 완성을 위해 아버지의 일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그야 말로 사활을 걸어야 할 만큼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십계명 중에서 우상 숭배하지 말라는 2계명하고 안식일 4계명을 아주 길게 설명하고 있다

십계명 중에서도 안식일에 관한 계명에 아주 특별히 촉각을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8-11 - 십계명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복을 주셨다고 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셨다고 하신 말씀은

창세기에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떠한 날, 시간에다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그 시간을 거룩하게 만드셨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안식일을 어기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진노하셨음을

구약 성경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31:14-15

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단호하게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일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여러 가지 율법이 있지만

그렇게 그 율법을 어긴 사람이 처형이 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그려진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안식일이 상징하고 있는 어떠한 것이 범해질 때

그렇게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임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15: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래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어기는 것에 대해 엄청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 앞에 패역 한 일을 할 때마다

 너희가 안식일을 어겼다라고 모든 율법을 지키지 않은 행위의 대명사로

 유독 안식일을 강조해서 그들을 책망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20:10-13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 물건이나 음식. 사람이 더럽다는 말은 하지만 날을 더럽힌다는 표현은 아주 생소하다.

     안식일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이다는 표현이 주의를 끕니다. . 내 안식일

 

 

 

 

. 안식년

그 안식일이 확대된 것이 안식년제도입니다. 7일에서. 7 

  . 25:2-5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4 제 칠 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5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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