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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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03-19 21:08 조회3,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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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
마태복음 6:9-10
ⅰ. 아버지의 나라가
Ⓐ.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총구멍에서 나온다...공산주의자들이 하는 말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가 공무원들은 국민이 임명한다. 왕정국가라는 타이틀을 벗었다
모든 공직은 국민의 명령이고 국민들의 머슴이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그리고 국민이 법을 만든다. 국민이 법이더고 하면 법이다.
Ⓑ.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헌법적 가치를 지킨다.
그러나 민주주의 법치국가는 각성된 깨어있는 국민들만이 지켜갈 수가 있다.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절차는 불법이지만 효력은 있다” -불법으로 통과한 미디어 법을 인정해준 헌법재판소.
“남의 돈은 훔쳐도 소유권은 인정된다” “대리시험을 쳐도 성적은 인정된다”
“내신 조작 불법이나 내신은 인정 된다.” “사람은 죽였으나 죄는 무효하다”
☞. 天國은? Kingdom.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모든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법입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thy kingdom come’ kingdom, 왕국입니다. 본질 성질
우리가 기다리는 하나님 나라는 민주주의 공화국이 아니라 왕이 다스리는 왕국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왕이신 하나님이 다스리고 백성들이 그 통치에 순종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따라서 왕국인 하나님 나라는 왕이신 그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할 마음이 없는 자들은 못 들어가는 곳입니다.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통치가 싫어서 나도 하나님처럼 되어서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고 싶다는 데서 출발한 것입니다...善惡果
하나님께서 그러한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죽이신
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는 자로 새롭게 살려내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면 인간은 모두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하고, 무조건 하나님이 옳다고 인정해야 하는 하나님의 나라에는
절대 가기 싫어하는 것이 죄인들의 속성인 것입니다.
차라리 지옥에 가서 고통을 당할지언정 그렇게는 못한다.
그래서 지옥이란 자신들이 그렇게도 원하고 원해서 가는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그 통치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 곳입니다.
백성이 주인이 되고 민주주의가 통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 홀로 통치하시고 거기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우러져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그저 우리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천국을 공간적이며 물질적인 곳으로 바라보시면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다.
천국은 이 지긋지긋한 죄 덩어리인 우리의 육체가 지금처럼 죄에 대한 욕구를 토해내는 그런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며 거기서 최상의 행복을 얻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곳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있어서 하나님과 통하는 것을 거룩.
따라서 “나라가 오게하시며”라고 기도하는 것은
그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행복하면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면 행복해지는 것. 거룩을 구함
☞. 인간의 속성 罪性과는 반대이고 현재 민주국가와는 통치의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죄에 대한 자기 자신의 자각이 없으면...하나님 나라는 뜬 구름잡는 것이다.
진짜 회개해야 천국은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주인이고 내가 하나님인가?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주인이신가?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 나라, 언약言約, 사랑, 구속사救贖史, 하나님의 주권主權, 은혜 등
여러 가지로 성경의 주제를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거시적으로 다른 모든 것들을 품어 안을 수 있는 주제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그 주제로 삼고 있는 책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의 완성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주제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 나라의 구성 삼요소를 국민, 영토. 주권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주권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나라를 빼앗기면 주권을 잃었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에서 해방을 맞았을 때 주권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국가 삼요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주권입니다. 그렇다면 주권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누구에게 통치권이 있느냐가 주권입니다. 민주공화국은 주권이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헌법을 만들고 그 헌법을 따라서 모든 공직자들이 국민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왕국의 주권은 왕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라는 왕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의 주권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법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
주권에는 입법, 사법, 행정의 삼 요소가 있습니다.
법을 세우고 그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그 법을 어겼을 때 재판을 해서
상벌을 가하는 그런 것이 주권 속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하나님 나라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할 때에 가장 행복하도록 지어진 하나님 절대 의존적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 하나님의 은혜의 장중을 떠나서 스스로 자기들 인생의 통치자가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자 한 데서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과 슬픔과 아픔들이 잉태된 것입니다.
따라서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그 하나님 나라에서의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서도 즐겁게 받아들여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ⅱ. 왜 하나님만이 주인이시고 하나님만 다스리시는가?
Ⓐ. 창조주. 생명의 근원. 지혜와 사랑. 의지와 뜻의 근원......생수의 근원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계22:17 누구든지 오라. 이 말을 듣는 자는 다 오라. 목마른 자는 와라.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와서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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