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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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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8-28 19:13 조회3,36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9:26
설교일자 : 2016. 08. 28

본문

 

 

                      복이 있는 사람들

                                                                                   누가복음 19:26

 

 

.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이 한 마디만 무슨 말인지를 알면

아무 문제 될 일이 없다. 다 이기고 나갈 수가 있다.

 

. 아들하고 말놀이를 하면서 말이 되어준 아빠...말 속에 숨겨진 아버지

     사람이 되신 하나님 : 성육신 1:14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1:29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오십니다.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 영광의 하나님으로 오십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숨겨진 하나님의 신비를 아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다

마태복음13:12 - 씨뿌리는 비유.

마태복음 25:29 달란트 비유.

누가복음 19:26 므나의 비유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미 열 개가 있는데 하나 있는 것을 빼앗아서 열 개 있는 사람에게 줘라

한 사람은 10개에서 하나 더 늘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하나있는 것마저 빼앗기고

아무 것도 없이 되었다. 그런데도 주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있는 사람들은 더 있어지고 더 풍성하게 되고 더 영광스럽게 되가는데

없는 사람들은 있는 것마저도 다 빼앗기게 된다. 점점 쫄아 들어서 아무것도 없는 것만도

못하게 된다.....그것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입니다.

그것도 므나의 비유. 달란트 비유 하시면서 복음서에 두 번 세 번 말씀하신 내용

. 마음에 새겨져서 잊혀지지 않는 성경구절 중의 하나

 

세상적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정의라는 기준으로 생각해도 얼마나 감동이 안 되는 말씀

가진 자들의 갑질에 얼마나 화가 나고 맥이 풀리는데....

있는 자들은 더 많이 가지게 되고 없는 것들은 있는 것 까지 다 빼앗기게 된다........

예수님까지?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나라도 열쪼각으로 나눠서 골고루 나눠줘야지......?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글자 그대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자들과

모르고 사는 자들의 인생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쥐덫의 미끼로 햄이나 소시지가 아니라 돈!

눈길이 가고 코가 자극하고 그러면 그걸 뇌에서 인식하고 호르몬이 분비되면

본능적으로 안먹을 수가 없답니다. 그런 미끼에 속지 말라고 주시는 말씀입니다.

 . 꼭 돈만이 아니다. 힘이 되는 모든 것.

때로는 그럴듯하고 대단하고 굉장한 명분을 주면서 일에 빠지게 만들고

눈에 보이는 환경이나 조건들에 콩깍지가 씌워지면 다른 것은 안 보이지요.

결국은 하나님과 관계는 부도나고 파선 지경에 몰리고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에는 왜 그렇게도 답답하고 꽉 막혀 있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유치원 수준의 이해도 못하고 있으면서

그러다가 엉겁결에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 나이는 50이 되고 60이 되면 어떻게 하냐?

그 때는 누구 말도 안 들으려고 하는 당나귀가 되는데.........

. 세상을 목적삼고 살아가는 인생. 자기 자신을 목적 삼고 자기숭배에 빠진 인생들

       힘의 논리로 살아가는 사람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약육강식의 논리로 사는 사람들.....

. 씨뿌리는 비유

어떤 사람들의 인생은 길가에 뿌려진 씨앗과 같다.

아무리 뿌려 봐도 결국은 새들이 와서 다 주워 먹어 먹린다.

어떤 사람의 인생은 돌짝 밭에 뿌려진 것 같아서

싹이 나는 듯하지만 결국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노랗게 되어서 죽고 만다.

어떤 사람의 인생은 가시 밭에 뿌려진 씨앗과 같아서 싹이 나서 자라는 듯하지만

결국은 가시의 기운에 막혀서 잡초처럼 잎만 무성하다가 만다.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말만 풍성하고 내용이 없는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3: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가 있고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 신비를 알아서

세상 나라의 욕심이나 원리를 따라서 살지 않고 진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처럼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점점 더 많아지고 깊고 풍성하고 영광스러워진다. 창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보면 세상 영광이란 있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다 털리고 아무것도

없는 정도가 아니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 달란트와 므나의 비유를 정리하면.

.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 이러라. . 숨겨져 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이지요? 그 오해가 주님이 이 비유들을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신앙생활. 천국. 하나님. 구원에대하여 잘 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자기들이 원하는 하나님 나라는 먼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인데.......

예수님 이야기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십자가 이야기입니다.

오늘날은 이 예수님의 십자가이야기를 도로 세상의 왕들이 하는 이야기로 바꿔버립니다.

 

.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동네 왕이 제국의 황제에게

헤롯 대왕은 예루살렘과 무려 3년간의 전쟁을 치른 끝에 이스라엘의 分封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왕권을 차지한 후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성전을 재건해 주기도 하고,

세금을 깎아주기도 하면서 37년간이나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다가 BC 2년경 헤롯 대왕이 죽었습니다.

헤롯 대왕은 자기가 다스리던 지역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자신의 세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유대 땅과 사마리아 땅과 이두매 땅은 헤롯 아켈라오에게 주었고, 왕의 칭호도 아켈라오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갈릴리 땅은, 세례 요한을 죽이고 예수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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