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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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9-18 19:00 조회3,4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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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단상斷想
목적이 분명한 사람
이사야 46:3-5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태풍전의 고요함.. 중요한 결정을 앞두시고 하나님의 침묵.
고무 풍선이 바람이 들어갈 대로 다 들어간 상태라는 것입니다....상당부분 공감
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일종의 영적인 전쟁상태인데도 전쟁을 하는 사람인지..
전쟁을 하면 적이 누구인지 싸움의 상대가 누구인지조차도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
축구장에 들어간 선수가 주심이 경기시작을 울리는 휘슬을 불자 뛰기 시작합니다.
이 축구선수가 운동장에서 뛰는 목표가 무엇? 뛰어다니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상대방 선수 태클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싸움의 상대와 목적?
뭔가 상당한 조직력과 개인기의 뛰어남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상대방의 골대에 골을 넣어야 합니다. 자기 편의 골대에 골을 넣으면 안되지요.
열심히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무슨 일에든 일등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독도는 어느 나라 땅입니까? 38선 이북은 어느 나라 땅입니까? 거기는 어느 나라 백성들입니까?
독도는 우리 땅☓2 하는 사람들이 왜 북한은 우리 땅 우리 땅 안합니까?
대한 민국 헌법 제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하여
우리 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의 범위를 정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영토는 휴전선 이북의 미수복 지구를 포함하여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소련 및 중국과 국경을, 동·서·남방 으로는 해안 및 도서로 정해진다.
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 유포진에서 최남단인 제주도 마라도까지
또 최동단인 독도에서 평안북도 용천군 마안도까지 총 면적은 22만1000㎢이며,
부속도서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약 3,300개이다.
북한이 우리 적인지 북한에 있는 김일성집단이 우리 적인지 명확히 하고
좀 더 세부적으로 어떻게 통일을 이루어내야 하는지
국민들과 역대 정부가 통일을 향한 의지와 작전 전략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는데
낮에는 김일성 집단이 원수 적이고 밤에는 한 이불 덮고 자고 있고 적과의 동침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북한의 군사집단과 남한의 독재정부는 공생관계.
진심이 담겨진 노력이나 계획들은 없고 공산당식 선전 구호만 난무한 현실이 대한민국 남한 정부
그러면 국민들이 통일을 향한 의지가 있는가?
감정이나 지식으로는 북한이 우리 땅이라고 하면서도 속으로 들어가서 보면,
이해관계가 걸리는 문제가 생기면 생각이 달라진다.
남과 북이 형제인데도 남보다 더한다. 이 세상에서 같은 모국어를 쓰는 유일한 형제들이다.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동생을 돌로 때려서 죽여버린 가인에게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네 동생이 어디 있냐?
형 가인의 대답이 내가 어떻게 압니까 내가 내 동생지키는 자입니까?..
☞. 한국교회. 대한민국 백성들과 정부는 대답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 국가적으로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어느 시대나 주어진 역사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한 인간으로서 개인과 시대적인 역사적인 사명을
가지고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1910년생이 아우구스트 란트메서 August Landmesser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한 조선소의 노동자였다.
1936년 6월 13일 독일 전함 호르스트 베셀의 진수식 당시 다른 모든 사람들이 나치 경례를 하는 가운데
혼자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는 사진이 촬영되어 소위 "나치 경례를 하지 않은 남자" "팔짱 낀 남자"로 유명해졌다.
나치 정권은 히틀러, 나치당, 국가를 향한 충성의 표시로 독일 국민에게 나치식 거수경례를 강요했다.
이를 거부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다.
히틀러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은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전함 진수식에 히틀러와 그 오른팔 헤스가 참석했는데도 팔짱끼고 있다??? 26살 청년이!
우찌무라 간조 천황폐하시대 일본 군국주의 시대에 미치광이 일본아 빨리 망해라.
국가 나라 민족 그것도 조국을 상대로 아니라고 정신 차리라고 맞짱을 뜰 수 있었던 사람들이다.
체스터턴 1920-30년대 유물론 공산주의 진화론 과학. 문명 온갖 이름을 표방한 진보주의가
깃발을 날리던 시대에 이 사람들을 향해서
정신병동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세상을 휘젓고 다닌다고 일갈했던 사람.
한 시대가 한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고 메가폰을 잡고 소리 질렀던 사람
그 똑똑하고 잘난 청년들이 공산주의에 열광하던 시절에.........
계급혁명 인민해방 성해방의 깃발이 날리던 시절에...................
아직도 중세의 어둠이 깔려있던 17세기 프랑스.
카톨릭 안에서 개혁적인 복음의 나팔을 불었던 얀센니즘
그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들었던 블레즈 파스칼. 르네상스 시대 1670년에 팡세.
1553년에 발행된 올베르땅의 장절이 구분된 최초의 프랑스어 판 성경....
어느 시대에나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깨어서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 한 여자 한 아내만을 사랑하며 일생을 살아간 사람이 행복할 까요
1000명의 여자를 데리고 궁궐에서 왕으로 산 솔로몬 같은 사람이 행복할 까요
할 수 없어서서 그러지 할 수만 있다면 그 보다 더 할 사람들..........
행복이라는 인간의 진실은 무엇일까? 어디에 있는 것일까?
㉯. 땀 흘려서 일한 댓가만 자기 것으로 자기 몫으로 알고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어도
만족하며 산 사람이 행복할 까요?
온 천하를 다 정복하겠다고 군대를 이끌고 미쳐서 돌아다닌 대 황제가 더 행복할 까요?
Great Imperial King
아니 왜 다른 사람 다른 나라를 정복하려고 하는거요.
왜 가만히 평안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쳐들어가 정복한다고 난리를 치느냐고?
아니 당신을 죽인다고 했는가? 당신에 밥을 달라고 했는가? 돈을 내놓으라고 했는가?
왜 다른 사람하고 비교해서 내가 더 잘나보여야 행복해지는가? 그게 정상적인 사람인가?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인생은 어디를 지향점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 나라를 알게 되는 것보다 부자가 되고 귀족이 되는 일에 왜 더 관심이 있을까?
그러면서도 우리는 예수님믿는 사람일 수있을까?
㉰.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얼마나 허망하고 공허한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닌 것쯤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하물며 인간이 욕심을 부리는 재물과 권력의 무상함. 건강과 젊음도 메뚜기의 한 철에 불과하고
온갖 그럴듯한 이름과 지위 신분 또한 그러하고
거기에 감추어진 인간의 거짓과 위선과 변덕과 허세가 그 또한 얼마인데
사람이 조금만 성실하게 자신을 성찰해도 어렵지 않게 인생의 그 허무함과 거짓됨 비참함을 알 수 있는데도
여전히 세상이라는 부귀영화에 열광하며 살아갑니다.
온 천하를 다 가지고 천하만국의 영광을 누려도 행복은 커녕 평안하지도 않는 것이 인생이고 사람인데도
왜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찾지 않는지......
전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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