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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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11-27 20:55 조회3,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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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딤후3:16-17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성도님들이 목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 그런 문제는 정말 사소한 문제. 아무 것도 아니다.
목사로서 정말 두렵고 떨리는 문제는 목사도 성도님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입니다
양이 목자를 알고 모르는 기준이 목자의 음성입니다.
예수님과 바리새인들과의 갈등에서 예수님께서 여러 번 언급하시는 말씀입니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10: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 하는도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예수님과의 관계를 나무와 가지의 관계로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목자와 양의 관계로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가 라는 인격적이고 영적인 문제
오늘은 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듣는가?
성경을 떠나서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가? 그 이유를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2000년 넘게 이어져 오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사이비 이단 변질된 기독교가 있어왔다.
그래서 개혁교회의 신앙이란 이렇게 변질되어진 것에서 원래의 본줄기로 돌아가는 것을
개혁reformed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때가 묻지 않은 원시적인 그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 그대로의 성경적인 신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런 것이 아니다. 원래 하나님의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개혁신앙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 중에 오늘은 성경이 정말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앙 생활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혹자는 기독교를 체험의 종교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입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이지 체험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와 이 세상 모든 다른 종교와의 차이가 바로 이점입니다.
다른 종교는 인간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신을 찾아가는 것이라면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어떤 한 무리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사람들에 의해서 파악되어지고 찾아지고
사람들이 하기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언제나 주도적으로 먼저 일하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초월적인 하나님께서 우리 제한적 이성의 인간들에게
자신을 계시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찾아낸, 만들어진 神이 아니다.
㉡. 인간들이 이성과 감각으로 알아내거나 경험 할 수 있는 영역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안다고 이야기할 때에 우리가 스스로 찾아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로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 알게 된 것마저도 지극히 제한된 부분입니다.
여전히 믿음이라는 지각이 필요합니다.
어떤 신비한 음성을 들었다.
어떤 신비한 환상을 보았다.
내 입에서 이상한 말이 나왔다
어떤 기적이 일어났다....이런 일들은 회교 사원. 절간. 무당한테 가도 얼마든지 있는 일이다
‘지금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시며
신장이 안 좋은 성도들의 병을 지금 고쳐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따라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가?
최태민이가 박근혜 씨에게 써먹은 수법입니다. 무당들도 그렇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할 때 그 방법이 본질이 아니고 그 내용입니다.
왜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가 그 이유를 잘 알아야 합니다.
딱 한 가지 인간의 역사에 글씨로 남아있는 책들 중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는 유일한 책.
아니다 다른 종교나 다른 책들 속에도 있다. 종교는 다 궁극적으로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종교다원주의자들입니다.......
왜 성경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인가?
㉮. 1500여년동안 40여명의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는데도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유기적인 통일성을 가진 책이 있는가?
㉯. 공자, 석가 마호메트....본인들이 자신은 그렇게 예언되어져 온 구원자라고
말한 일이 있는가?
최소한 모세 때부터라도 1500년간 예언되어져 온 메시야 구원자인가?
㉰. 역사적인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해서 미리 그림을 그려서 말씀하셨다.
㉱. 이 계시된 예언의 말씀은 인간과 역사 세계 밖에서 오는 것이었다.
이 계시의 말씀을 하시는 이가
창조주이시고 만물을 다스리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초월자 천지의 주재라고 밝히셨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언과 성취를 통해서 검증된 것이다
㉳. 창세기의 하나님과 계시록의 하나님은 동일하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자신을 계시하시는데 두 가지 방법으로 하십니다.
그 하나가 인간과 자연 우주의 질서 등을 통해서 보여 지는 일반 계시입니다.
성경에도 곳곳에 그 일반계시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똑같은 자연을 보아도 한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 마음과 손길을 느끼지만
어떤 사람은 그냥 자연의 경관이고 자연의 위대함입니다.
자연과 자신이 하나라는 범아일체로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일까요? 자신의 생각일까요?
성경은 한자 한자가 모두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 속에 기록되어진 하나님 말씀.
두 번째가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직접 설명하시는 것이 특별 계시 입니다.
그 특별계시 중 성경에 대해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1,500년 동안 쓰인 책입니다. BC1500년경의 모세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승천하신 후 사도들에 의해 쓰인 성경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방대한 분량으로 기록된 책이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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