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12-18 20:27 조회3,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삼위일체 하나님 1
고후13:13
삼위일체는 우리 인간의 언어로 온전히 설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만큼은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핵심과 본질이 있다.
정말 배가 고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갈급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최고의 관심은 늘 그쪽으로 귀가 열립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삼위일체가 전혀 잠만 오는 이야기일 수가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귀가 복을 받는 시간 되시길.
하나님은 몇 분이십니까? 한 분이십니다.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이신가요? 그렇습니다.
그럼 지금 예수님은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 보좌에는 누가 앉아 계십니까? 성부 하나님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벌써 몇 분이십니까?
두 분이십니다. 보좌에 앉아계신 분과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밤낮을 무덤 속에 계셨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그 동안 우주는 누가 다스리셨나요?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내려 오셨습니다. 분명 그 분은 자신을 비우시고
신성을 가지셨지만 자신을 증명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그 신성을 사용하지 않으시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인간으로 사시는 동안 하늘에는 누가 계셨습니까?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면 하늘의 왕좌는 공석이었다는 말입니까?
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도 하십니다.
한 분 하나님이신데 누가 누구에게 기도하시는 것입니까? 아무도 없는데 누가 누구에게?
한 분 하나님이신데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누가 누구를 버리십니까?
한 분 하나님이신데 누가 누구에게 중보자가 되시고 속죄의 제물로 희생합니까?
혼자 가면을 쓰고 역할을 바꾸어 가면서 연극하십니까?
또 다른 보혜사, 즉 성령을 너희에게 주도록 구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럼 이 대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하나님만 세 분입니다.
지금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고 계신 아들 하나님, 아들이 구하시는 것을 보내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보냄을 받는 성령 하나님 벌써 세 분이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거기다가 성경은 성령 하나님의 명령이나 성부 하나님의 명령이나 성자 하나님의 명령이
동등한 권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13:2-4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요일5:7 하늘에서 증언하시는 세분이 계십니다.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십니다.
이 셋은 하나입니다.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하자면 세분이십니다.
글자 그대로 세 분 하나님이 계시다고 인정하는 것이 三神論인데 그것은 이단입니다.
삼신론은 본질과 인격이 모두 다른 완전히 독립된 각자의 신들을 말하지만
성경의 삼위일체론은 본질과 본체가 하나이면서 위격이 다른 세분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이신데 세 분이고 세분이신 데 하나이십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까? 참으로 어려운 개념입니다.
누가 그것을 인간의 언어로 완벽하게 설명해 낼 수 있겠습니까?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도 당시 개신교도들이
“하나님은 어떻게 세 분이시면서 한 분이신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난 모른다.”라고 일축해 버렸습니다. 솔직히 저도 명확히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 합니다.
그러면 왜 삼위일체를 설교하시려고 하는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 까지만 우리가 확인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계를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가를
주의 깊게 살피고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중요한 사실을 확인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초대교회 때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을 반박하기 위해 정립된 교리 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역기간에도 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하는가? 유대인들과 부딪힘
요6: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요6:42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5:18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죽이려 함
요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요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3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교회가 생겨난 후 아리우스-아타나시우스의 논쟁을 비롯해서 수많은 이단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들이었습니다.
그 많은 이단들 중에 단일신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일신론은 주후 2-3세기에 발전한 그리스도교의 한 이단으로,
이것은 그리스도가 독립적인 한 인격적 실체라는 교리를 부인 하고
오직 성부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임을 주장함으로써 극단적 유일신 사상을 대변한 것 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간주하지만, 신은 숫자적으로 하나뿐이어야 한다는 데 집착했습니다.
이 단일신론은 2가지 형태로 발전했는데, 하나는 양자론이고 다른 하나는 양태론.
㉠. 예수님이 기적적으로 잉태된 단순한 인간이었는데,
다만 그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무한히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된 것.
양자로 삼으신 것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므로 원래 인간이었다가 하나님께 발탁이 되어서 변화된 모습으로
그 사역을 감당한 사람이 예수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 주장은 예수님을 피조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 양태론은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하나님이 각 시대마다 마스크를 바꿔 쓰고 나오신다는 것이지요.
구약시대에는 성부하나님으로,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으로, 교회시대에는 성령님으로 나타나신다는 것 입니다.
성부와 성자는 동일한 분의 다른 이름일 뿐이고 한 하나님으로서
그 분이 세상보다 먼저 서 계신다는 점에서 성부요, 인간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성자로 부르는 것
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양태론에 젖어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가 아이들한테는 아버지고 여자에게는 남편이고 부모에게는 아들이잖니,
삼위일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