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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 일체 하나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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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12-25 19:00 조회3,20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 일서 5:7-8
설교일자 : 2016. 12. 25

본문

 

                 삼위 일체 하나님 2

                                                                          요한 일서 5:7-8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아기 예수로 오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계십니까?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계십니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그 성육신의 신비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 천국이다.

괜히 번지수 잘못 짚어가지고 사람들이

자기들이 자기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만들어 진 신.

만들어진 천국 믿으면서 나도 천국 믿었다고 하면 아주 우습게 됩니다.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암이라는 병에 걸렸는데 그 병을 치료하지 않고서 어떻게 건강을 회복하는가?

인간의 문제는 죄가 문제이지 다른 것들은 문제가 아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오는 것이다.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1:20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런데 이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정결케 하시고 영생을 주시는가?

어떻게 무엇을 하셨는가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예수님 그 분은 누구이신가?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3년 공생애 기간의 거의 전부를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려주시는 계시해주시는 시간으로 쓰시고

베드로에게 마지막으로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신 것이고

베드로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답하는 그 신앙고백에 천국의 열쇠를 주시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는 신비이다. 이성적인 설명을 넘어서는 신비이다.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었다고 해서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한 분이시다는 것을 강조하다보면 일신론으로 빠진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분이다. -양자론

본래는 아니었는데.........된 것이다. 결국은 예수님을 피조물로 만들어 버린다.

또 한 분 하나님이신데 아버지와 아들 성령으로 세 얼굴로 나타나시는 것이다.

똑같은 한 사람인데 남편이고 아버지이고 또한 아들 인 것처럼.....양태론이라는 이단에 빠진다.

. 물 수증기 얼음. / 태양. . / 장미 꽃 향기 / 이성 감성 의지...억지 설명에 속지마라

설명하려고 하지마라 신비는 신비로 남겨두라

세분이라는 것을 강조하다 보면 삼신론에 빠진다.

세분이시면서 하나이고 하나이시면서도 세분이다. ......輪舞윤무

그 중심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성육신하신 하나님

그러면 왜 삼위일체를 설교하시려고 하는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 까지는 우리가 확인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계를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가를

주의 깊게 살피고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중요한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 예수님은 누구인가?

개들만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사람을 본 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개가 다른 개들에게 사람을 보여 줄 수가 있을까요

개 눈으로 사람을 보았다고 개 코로 사람을 맡아 보았다고

개가 사람을 아는 것일까요? 개는 사람을 넘어 설 수가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개는 무엇을 해도 여전히 개입니다. 개가 사람을 보여 줄 수가 있을까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6:46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14:9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11:27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기독교 신앙의 중심은 예수님의 죽음입니다. 가르침이 아니다.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는 이야기는 예수님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죽음을 말하기위해서 가르침심이 필요하다.

그런데 예수님이 아무리 신적인 수준일지라도 피조물이라면 사람이라면

그의 죽음은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이 엄청난 새로운 창조를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같이 할 수가 있을까?

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 분이 하신 일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신데 어떻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나님 하고 같이 하시는가?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신데 어떻게 하나님을 보여주실 수가 있는가?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신데 그분이 하신 일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이 되는가? 


아무리 영리한 동물이라도 사람이 하는 일을 동물이 대신 할 수가 없고요 

아무리 사람 아니 천사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천사가 대신 할 수가 없습니다.

개가 사람 심부름 할 수 있지요. 천사가 하나님 심부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하나님 자신이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은 누구도 대신할 수가 없다.

사도 요한 이 개하고 共著공저 요한 복음을 쓸까요?

조정래 작가가 개하고 공저로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 요한 복음의 내용.....아리랑 한강 태백산맥 그 장편 대하소설 속에 들어 있는 인간의 삶을?

김탁환 그것은 거짓말이다.......이 작가 소설 하나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를..엄마가 첫 애기 낳는 것?

잠수부들 이야기....20m 40m 수중의 배 선체에 들어가서 죽은 아이들 모듬고 나오는 이야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죽음이 하나님의 죽음이 아니라면 그냥 사람하나 죽은 것이다.

아무 의미가 없다. 공자도 죽고 석가도 죽고 수많은 성인군자들 위인영웅들도 다 죽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예수님의 죽음을 그렇게도 일관되게 말하고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세상 끝 날까지 알리라고 하시는가?

왜 그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에게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신다고 말하는가? 답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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