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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으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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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8-06 13:39 조회3,27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 37:1-10
설교일자 : 2016. 07. 24

본문

 

                   영광으로의 변화

                                                                                                                  에스겔 37:1-10

  . 진실 하나: 허무함                                                        

눈에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현실과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현실은 다릅니다.

우리는 헛개비 같은 그림자를 보고 있다.

잠간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허망한 것을 보고 있다.

그런 허상을 보면서도 우리는 그것을 현실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우리들의 감정이 따라가서 울고 웃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가 서로 이해를 하고 삽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깨어서 자신의 감정을 영적인 지각으로 끌어가야합니다.

혈육의 감정. 연민의 감정. 동정심 인지상정 인간의 감정이란 아주 미묘하고 복잡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영적인 지각으로 자신을 끌고 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자신의 감정에 자신이 속게 됩니다.

. 지각 계시의 정신. 영을 주사

자신의 감정을 따라가는 것을 정직이라고 생각하면 속는 것이다. 마귀는 거짓말을 합니다.

또한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따라가면 세상적인 이해관계로

자신의 영혼을 말아먹는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 정말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일까?

. 부자와 가난한 자 돈이 많은 부자? 하나님 눈에도 이건희씨가 정말 부자로 보일까요?

    돈 밖에 안보이면 사람이 돌아버립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미친 인간이라고 합니다. 망령된 자.

. 생명 살아 있다. 죽었다.

살아서 숨 쉬고 있으면 사람이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생물학적인 생명이다.

지상에 있는 물질이 유일한 현실이고 나머지 모든 것들

- 생각, 의식, 관념, 감정, 인격 영혼은 물질인 뇌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의식이라는 것도 뇌의 생화학적인 기능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인간의 어떤 종교적인 체험도 극도의 스트레스 하에서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받아들였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생명이 육신에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생명이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없으면 생명이 없는 것이다. 숨 쉬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의 관계는 실재와 그림자 나무와 가지 관계입니다.

물질적인 생명이든지 영적인 생명이든지 하나님이 계셔서 생명이란 것이 가능한 것이고

물질이든 다른 물질이든.....창조주 하나님이 없으면 세상이란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정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십니까?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마른 뼈들이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 37: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 자세히 보시라!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니라.

62:9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인생 자체가 거짓말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39:11 주께서 죄악을 견책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 먹음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각 사람은 허사뿐이니이다.

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 이 우주 자체가 호두 알 하나

40: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2:2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9:3 모든 사람이 같은 운명을 당하는데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일 중에서 잘못되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 진실 둘 : 영광

여러분이 저를 동네 목사로 알든지 시골 목사로 알든지 나이롱 목사라고 알든지 상관 없다

그러나 여러분을 위해서 하나님의 Mystery 아는 사람으로 눈치를 챘으면 합니다.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한 고대문서가 아니다.

주로 이스라엘 역사가 써져 있지만 그것은 손가락일 뿐이다

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구원이다.

신약 성경에는 지옥이라는 말이 22번 나오는데 예수님이 14번 사용하십니다.

. 예수님은 사기꾼이거나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지옥을 장난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해 주신 말씀의 주제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장난이 아니다. 비유나 상징이 아니다. Heaven is Real

예수님은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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