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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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9-25 16:36 조회3,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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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1:1-12
한 주일에 성경을 5시간이상 읽는 사람들이 10명 중 한 명은 있습니다.
다 안 읽는 것이 아닙니다. 다 일주일 내내 성경 구경도 못하고 오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이 수지 맡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는 우리가 사람이 복 터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의미로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립니다.....
㉮. 성경을 읽었다고 해서 하나님말씀을 들은 것은 아니다.
성경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알게 되었다면....그렇다.
그 스케일 그 신비. 그 능력과 위엄 그 감동 그 은혜를 알았다면..
"세상의 어떤 종교의 경전도 성경처럼 거대한 서사적 양식으로 쓰여진 예가 없습니다.
일상적인 인간의 삶과 경험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기록한 것을 서사라고 한다.
성경은 신화나 소설 같은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한 허구적 작품이 아니다
후대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전혀 신경도 안 쓰면서
인간들의 적나라한 모습들 그대로를
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하는 내용을 기록해 놓은 책들입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다른 경전에도 이야기들이 있지만 가르침과 규율을 강조하기 위한 작은 예화들뿐입니다.
반면에 성경 66권은 우주의 시작과 그 종말까지를 다룬 거대한 대하 드라마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이야기를 만나 본 적이 없다.
1500년에 걸쳐 4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서 쓰여졌는데도
이렇게 완벽한 통일성을 가지고 한 가지 주제로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수많은 상징과 비유 암시 이야기들. 한 민족의 역사등을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기록자들은 치욕적인 민족사와 믿음의 조상들이 저지른 죄와 탐욕까지 낱낱이 기록 했습니다.
성경이 다른 역사서와 다른 점이지요.
때문에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읽을 때 야곱이나 요셉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아브라함이 되고, 야곱이 되고, 요셉이 돼서, 울고 웃으며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다른 경전과 다른 성경의 힘입니다.
성경은 죄인들을 만나시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말합니다
요3:16이 얼마나 엄청난 우주적인 미스터리 신비인지를 알게 되었다면 하나님 말씀을 들은 것이다.
㉯. 교회에 가서 목사님 설교를 들었다...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다.
30대 때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시면
오늘 내가 설교한 것이 좋은 말씀이 아닌데 들어서 유익하고 좋은 말씀이 아니라
죄인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으시라는 하나님 말씀인데
죄인이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들었다면 그런 언사가 사실 나올 필요도 없고 나오지도 않습니다.
목사가 말 잘하는 것이나 내가 들어서 기분 좋게 힘이 되고 유익한 이야기 정도가 아니다.
성도들이 아무리 좋다고 하셔도 저의 신앙과 양심이 동의하지 않으면 아닙니다.
성도님들도 좋아하시고 저도 좋아했지만 희미하게라도
저의 영적인 지각을 통해서 하나님 께서 아니다 하시면 우리들끼리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도 아닙니다.
우리들끼리 만장일치로 좋다고 하고 흐뭇했는데도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우리가 그 아니요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정말 어렵습니다. 숫자가 많을수록 더 어렵습니다. 힘이 세질수록 더 어렵습니다.
하나님도 이겨 먹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들입니다. 하나님도 간단하게 제껴 버립니다. 무섭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삽니다.
어떤 위인 영웅 성자 천재 학자 누구라도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들어야 합니다.
누가 대표로 듣는 것은 다 무효입니다. 각자 자기 믿음으로 자신의 영혼에 들려져야 합니다.
㉰. 믿음의 비밀. 십자가의 복음을 알았는가?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 계시啓示
6.7.8.9. 계속해서 4번씩이나 다른 복음은 없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갈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얼마든지 변질된 가짜 복음 거짓된 하나님 사랑 하나님 구원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 베드로 요한이 살아있을 때부터입니다. 세상에도 진짜 명품에는 짝퉁이 많습니다.
짝퉁에는 또 다른 짝퉁이 있을 이유가 없다. 어차피 다 짝퉁인데...
진짜를 구분해내는 일이 쉽지 않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긍정의 힘. 4차원의 믿음. 적극적인 사고방식. 불가능은 없다. 믿는대로 된다. 기복신앙 잘 되는 나
결국은 인간의 자기 숭배나 자기 욕심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종교는 다 가짜입니다.
부모나 처자식이나 자기 목숨을 넘어설 수 없는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다.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천하만국의 영광
이런 것들이 얼마나
㉠. 허망하고 공허한지
㉡.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면....
㉢. 생명. 선. 행복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있다...알게 되었다면....
㉣. 하나님만을 원하는 길. 모리아 산의 승리로 가는 길.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길
영생. 부활로 가는 길이면....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 말고는 다 배설물로 여길 있는 사람이 되었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아니라면 안심하지 말라
목사가 사람의 인정으로 듣기 좋으라고 아무리 여러분을 안심시켜드려도 속지마라.
㉤. 하나님이 나를 죽인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를 지옥에 보내신다고 해도
나는 순종할 능력이 없고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 나는 절대 절망. 아무 소망이 없다.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나를 구원해 주시라고 항복하는 길로 가게하시면 하나님 말씀이다
내 믿음 하나도 내가 지킬 수가 없는 비참하고 불쌍한 인간이 바로 나인 줄 알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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