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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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10-09 18:55 조회3,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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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죄
에베소서2:1-3
1.창조주에 의하여 창조된 피조물인가?
인간이 창조된 피조물인가?
아니면 우연히 저절로 생긴 것인가?
나라는 존재가 무슨 목적이나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구름 한 조각 일어났다가 지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든가 각자가 결정할 일.
그러나 최소한 사실 확인을 사람이 하는데 까지는 해보고 결정해야지....진실이 무엇인가?
화학적 화합물이 우연히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진화해서 사람까지 되었다는
이 황당한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믿고 이 것 말고는 학교에서 다른 것 가르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자연 선택이라는 말이 얼마나 황당한 말인가?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스스로 자신이 선택해서 자신이 된 생명체는 없다. 불가능!
유전자 정보를 따라서 종류에 따라서 반복될 수 있을 뿐이다. 유전자 정보를 넘어설 수가 없다.
병종을 잇을 수가 있지만 새로운 종이 생긴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화학적 화합물에서 우연히 시작된 인간이라면
구태여 윤리나 도덕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고
인생의 행복이란 것이 욕구가 충족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죽으면 끝나는 것이다.
이성이니 합리니 정의. 옳고 그름 이상 윤리도덕 같은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남자들끼리 남편도 되고 아내도 되고...물론 여자들끼리도...
만인이 다 자기 행복 추구권이 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한다.
내가 맞다고 하면 맞은 것이지 네가 무슨 상관이냐? 차별하지 마라?
당신한테 돈을 주라고 했냐 당신의 자유를 침해했냐? 내가 행복하겠다는 데 왜 당신이 간섭하냐?
하나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사는 것이 뭐고 죽는 것이 뭐고 그런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배부르고 재미있으면 끝.
우연히 생겼고 우연히 죽으면 끝이다. 살고 죽는 것을 가지고 울고불고 할 것도 없다.
잡아 먹기 위해서 사육되는 닭 돼지 소나 사람이나 다 같은 것이다. 서 있는 자리가 틀릴 뿐이지
잡아먹는 나나 잡아먹히는 너나 어차피 먹고 먹히는 것이 세상이니까.
어떻게든지 힘을 키워서 안 먹히고 더 많이 잡아먹고
자기 지경을 넓혀서 덩치도 키우고 이름도 내고 잘난 척하다가 그러다가 죽는 거야.
인간들끼리도 먹고 먹히는 경쟁관계를 통해서 발전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세상이다.
무신론 유물론 공산주의 진화론
인간의 타락한 罪性에는 아랑곳도 하지 않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무지개 같은 낙관적인 진보를 말하는 사람들.
하나님은 빼버리고 인간이 만물의 척도가 되고
만사가 다 자기가 기준인 사람들.....
이들은 이름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종류 통속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같은 것은 없고 존재하는 것은 물질이 있을 뿐
인간도 그저 고기 덩어리일 뿐이고 인간이란 그저 우연의 산물일 뿐이라는
이런사이비 유사 종교를 믿고 인간들이 변화되고 행복하게 되는가?
해리 아이언 사이드 목사님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때의 일입니다.
아이언 사이드 목사님께서 시장을 지나고 있는데 구세군 사역자들이 시장 어귀에서
한 집회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구세군 사역자들은 아이언 사이드 목사님을 알아보고 즉석에서 설교를 부탁드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아이언 사이드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육체적인 부활을 통해서
어떻게 죄인들을 구원하시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설교를 듣고 있던 어떤 신사 한 분이 명함 뒤에다 무엇을 적어서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기독교를 반대하는 연설을 하고 다니던 무신론자요 불가지론자였던 유명한 초기 사회주의자였습니다.
그 명함 뒤에는 이런 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선생 나는 당신과 다음과 같은 문제로 토론하겠다는 도전장을 냅니다.
다음 주일 오후 4시 아카데미 과학관에서 ‘불가지론과 기독교의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공개 토론을 합시다. 비용은 내가 다 대겠습니다.”
아이언 사이드 목사님은 그 카드를 큰 소리로 회중들에게 읽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이 도전에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다음 주일 3시에 이미 다른 집회에서 설교를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서두르면 네 시쯤이면 여기 과학관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그 집회에 다른 강사를 소개시켜주고 이 토론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러나 토론을 하기 전에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증인을 몇 명 데리고 왔으면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주장하는 불가지론과 무신론을 믿고 성경과 기독교를 무시하기로 한 어떤 사람이
구제불능의 삶에서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되어 그 삶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한 사람 데리고 오시오.
그리고 가난하고 곤고하고 품행이 바르지 못하여 사창가 같은 데서 정욕의 노예가 되어
부패한 삶을 살다가 결국 모든 걸 탕진하고 죄의 삶 때문에 파산하고 파멸된 여자,
그러나 어느 날 선생이 주장하는 불가지론과 무신론에 대한 강연을 듣고
‘아, 하나님은 없는 거로구나’ 하고 깨달아 그 지저분한 삶 속에서 건짐을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여자를 한명 데리고 오시오.
만일 선생께서 불가지론이 해낼 수 있는 표본으로 이런 두 사람을 데리고 오실 수 있다면
저는 다음 주에 예수 믿고 변화되어 행복한 삶을 사는 기독교인 100명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저는 제가 앞에서 묘사한대로 죄에 빠져 시궁창 같은 삶을 살다가
선생이 비웃고 있는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광스럽게 구원받고 행복한 자유인들을
그 토론의 자리에 증인들로 세우겠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한 소녀가 외쳤습니다. “선생님, 저도 갈게요.”
구세군 사역자가 외쳤습니다. “우리 구세군에서 40명 보내겠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렇게 변화된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나섰습니다.
그 신사는 손사래를 치며 슬그머니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마르크스나 레닌이나 스탈린이 자신들이 주장하고 혁명을 했던 그 공산주의 때문에 행복했습니까?
프로이드나 다윈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이론으로 행복해졌습니까?
히틀러가 김일성이 행복해?
☞.공산주의 때문에 이 땅에 남겨진 상처는 아직도 좌파 우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입니다.
2. 피조물로서의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가 생명입니다.
☞. 나무와 가지로 설명.
창조주의 의도와 목적에 상관없이 자신이 마치 스스로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out.
하나님의 심판 저주라는 단어가 사실상 스스로 하나님에게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3. 이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깨버리는 것이 선악과이고 죄와 불순종
하나님이라는 전기가 있다면 이 전기가 흘러갈 수 있는 구리선이 있어야 하는데
마른 나무대기나 고무로는 전기가 통할 수가 없다. 나는 고무다?
인격적인 존재는 관계가 생명이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곧 불순종이요 더 이상 하나님과 대화나 소통이 안 되는 관계를 말합니다
4. 죄는 DNA 만큼이나 지울 수가 없이 유전됩니다.
인간은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안 지을 수도 있는 자유를 가지고 처음에는 창조되었습니다.
아담이 가지고 있었던 그 자유 의지는 타락한 이후에 인간에게서 사라졌습니다.
아담 이후의 인간은 죄를 지을 수도, 안 지을 수도 있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불순종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마귀의 손아래서 눈이 멀어있는 상태입니다.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죄인은 악을 의도적으로 행할 수 있지만 선은 의도적으로 행할 수 없습니다.
우주에는 한 악한 영의 세력이 있으며 인간은 그 악한 세력의 종입니다.
더구나 그 불순종은 누구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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