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우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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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4-03 18:48 조회3,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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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우신 하나님
아모스5:24
사람이기를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간의 보편적 가치나 행동이 있습니다
㉠. 자신의 이해 관계를 넘어서 옳고 그름의 판단에 따라서 행동하고 살아야 한다.
㉡. 재능보다는 덕이 앞서야 합니다. 德勝才 덕보다는 재능이 승하면 소인배가 됩니다.
내 편이 어디 있고 네 편이 어디 있는가? 패거리 만들지 말고 언제나 의로운 편에 서라
가족이라도 부부간이라도 부모 자식이라도 옳지 못한 일에 하나가 되는 일은 다 같이 망하는 일이다.
개인 이기주의. 가족 이기주의 국가적 이익도 옳지 못한 일은 함께 사는 길이 아니다.
일본 군구주의자들이 했던 침략행위. 히틀러의 미친 국가 사회주의 .김일성의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소련 공산당의 세계적인 사회주의 노동자들의 국가건설 이런 역사적 사기 거짓말에
농락된 젊음. 인생들이 얼마나 많은가?
편하고 쉬운 길이라면 묻지 않고 가는 사람을 우리는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손해가 되도 길이 아니면 가지마라. 말이 안 되면 말을 섞지 마라.
내 편 네 편이 있을 뿐 옳고 그름이 없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법이 없는 사람이다.
나에게 유리하면 좋게 말하고 나에게 불리하면 빼버리고 감추고 그도 안 되면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어거지 부리고 비난하고 오히려 상대방을 물고 들어가고 다 똑같은 처지에...양비론
기독교인이면 무조건 옳고 불교인이면 무조건 싫고 이런 편협한 마음들이 하나님 얼굴?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라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패거리를 만들지 마라.
나와는 다른 사람들 속에서 의를 쫒아 사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사는 사람이라는 것이 나타나도록 하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팔은 안으로 굽는다", "가재는 게 편", "유유상종“
남의 자식이하는 것은 버릇없어 보이고 내 자식이 하는 것은 대단하게 보이고....
교묘하게 이간질 시켜서 싸우게 만들고 자기 잇속 챙기는 사기꾼 같은 정치인들
이중 잣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주장에 있어서의 논리적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
두 개의 전혀 다른 잣대를 가지고서, 즉 서로 다른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서
상황과 조건에 따라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중 잣대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진영논리입니다.
특정 인물이나 집단, 또는 사물이나 사건 등에 대한 어떤 판단을 내릴 때,
그 판단의 대상이 어떤 진영에 속해 있는가에 따라서 그 판단의 기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같은 편에 속한 사람이나 사건이면 긍정적이거나 유리한 판단을 내리고,
다른 편에 속한 사람이나 사건이면 부정적이거나 불리한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아니면 숙청대상. 나치당이 아니면 적이다.
우리 편 아니면 나쁜 놈들.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워서 죽이는 마귀적인 수법.
종북좌파? 전라도 당?
독재자나 독재권력은 항상 그 진영논리에 매몰되기 쉽고, 따라서 이중 잣대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그 결과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하게 되고, 듣고 싶은 말만 듣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한 때이고 일시적이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동조하게 될 때 히틀러가 나오는 것이다
우리 나라 정치 판을 보면 이런 일들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못해 나라가 망할 지경이다.
☞.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 공정성 공평함
우리가 구원, 영생, 천국, 복...무엇이라고 말하든 그 내용은 하나님 법. 천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박근혜 그분이 6.15 남북공동 선언을 지지했고
김정일하고 회담하고 악수하고 고무찬양하는 말을 한 두 번 한 것이 아니다
잇따른 북한의 도발에 미온적 내지는 두둔성 발언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목을 조르고 있다.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자신에게 이로운 쪽으로 선동하는 것이 정치인들의 모습이다.
정말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닥아 주고 울타리가 되어 준일이 있는가?
그 추악한 공천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고도 이제 와서는 화합해서 하나가 되자
저의 인생 60년에서 이런 거짓말쟁이를 저는 본 일이 없습니다.
박정희도 이렇게까지 거짓말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뒤에서 모르게 했다
무엇이 선한 일이고 아름다운 일이고 올바른 일인지
무엇이 진리이고 하나님 뜻이고 하나님의 말씀인지..우리들의 양심이 명하는 도덕적 명령.
사람이라면 마땅히 행해야 할 인간의 보편적 가치 – 천명. 인간의 본래적인 성품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는 아무 능력도 의미도 없이 쓰레기 통의 휴지조각만도 못하게
버리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No.
그러고도 주일 날은 교회 와서 이 죄인 돌아 왔다고 하나님 용서해주시고 축복해주시라고...
삼류 코미디도 못되는 우습고 초라한 것
우리 기독교인들이 정말 예수님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정직하게 고민하고
정말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이라도 치는 정직하고 진실한 모습이 있어서
그 진심이 하나님께 보여야 그 사람이 회개하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눈물 닦아주시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우리들 모습을 우리들끼리 서로 가려주고 대충 넘어가는 것은 사는 길이 아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사회를 바르게 세워가고 또 우리들 자신을 세워놓고 투표한 번 해봅시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인간들. 온갖 속임수로 국민들을 바보 멍청이로 만드는 사람들
과거 유명 정치인들 이름 팔아먹는 사람들. 학벌이나 고향 팔아먹는 사람들
특정 정당의 공천을 돈 주고 산 사람들. 패거리 만들어서 파당과 분쟁을 일삼는 사람들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응어리진 사람들이 만드는 패거리 정치인들.
인격적인 일관성이 없이 말바꾸기 말장난하는 사람들 오기와 뒤틀린 언행으로 일관하는 사람들
언어가 매너나 품위가 없는 사람들....대한민국의 공해. 암적인 존재들
그런 정치 판에서 교회 목사들 장로 권사님들 집사님들은 다르신가요?
"불법 대통령 선거를 지시한 의혹, 4대강, 자원외교, 국방비리 등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가신들이 호위호식만을 일삼고 탕진한 국가 세금이 수 백조에 달하건만
이에 대한 사실관계조차 밝히지 못하는 무능하고 무식한 정권과 함께하는 사람들
"세월호의 의혹과 책임에 대해 외면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함께 살자고 외치는 노동자 농민을 IS에 빗대어 공격하고,
쉬운 해고를 들이대며 폭력을 동원하고, 항의하는 노동자를 벌금과 투옥으로 괴롭히는 정권,
노동자의 절반을 비정규직으로 내몰고, N포세대의 비애와 더불어 청년실업자 100만명,
나라 빚 5,000조 라는 전대미문의 참혹한 경제실패에 대해서도 오히려 큰소리치는 이 악한 사람들.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복지확대라는 대통령 출마선언문과 대통령 취임식에서 제시된
국민행복 3대 핵심과제는 이 정권의 거대 사기극임이 이미 입증되었다"
"대학생들을 위한 ‘반값등록금’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약이 거꾸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독선과 뻔뻔함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표현된 도행역시(倒行逆施), 지록위마(指鹿爲馬),
혼용무도(混用無道) 등에 잘 드러난다"고 설명했다....순서 도리 순리를 거스려 거꾸로 가는 사람들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 무상급식 문제, 누리과정 예산지원문제,
백남기 농민 살해시도 및 책임외면,
테러방지법 제정 등은 찬탈정권의 사악함의 끝이 어디 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국민들은 이 미친 열차를 멈추게 하고 싶지만, 야권은 분열로 국민의 열망을 외면하고 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국민들은 바르고 지혜롭게 선택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다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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