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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섬기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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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5-29 16:50 조회3,39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벧전4:7-13
설교일자 : 2016. 05. 29

본문

 

                            더 잘 섬기기 위하여

                                                                                             벧전4:7-13

1. 목표가 바르게 되어 있는가? 방향 설정을 잘하셔야 합니다.

방향이 조금이라도 비틀어져 있으면 그것이 1020년 후에는 돌이키기가 어렵다.

어정쩡하게 세상과 타협해있는 모습은 우리를 초라하게 내지는 비참하게 만듭니다.

천국과 지옥은 털 킅 만큼이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의 이혼.

. 여행을 떠나는 사람.....최소한의 가뿐한 짐만. 천국으로 순례길입니다.

사실 돌아오고 싶은 여행이 아니라 떠나는 여행입니다.

돌아 올 수 있는 여행도 아니고 떠나는 것 외에는 다른 길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여행에서 말입니다.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바울은 참수 당했습니다. 베드로는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순교했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19:12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천국의 순례길을 떠나면서  머리. 을 떼어놓고 가는 사람. 을 떼어놓고 가는 사람

      이 얼마나 역동적인 메세지의 갈렬함인가. 아~~~. 언언적인 마술이다


우리가 우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스스로 포기했던 것들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간에 무엇인가를 영원히 잃어버린 것이 될까요

천국은 아무것도 잃어버릴 수도 없고 잃어버리지도 않고

모든 선한 것을 온전하게 누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서 일시적인 것들을 기꺼이 포기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천국대신에 세상을 택한 사람들은 세상이 처음부터 지옥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대신에 천국을 선택한 사람들은

애초부터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천국의 일부였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고난과 아픔과 시련과 인내..이러한 모든 것들이 천국에 가서보면

보석진주덩어리들 같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에 간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 성공 형통이

저주덩어리였던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의 의미를 잘 되새겨야 합니다. 그리스도들의 삶의 정체성 본질!

이렇게 우리의 끝 마지막 영원한 미래를 바라보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일시적인 잠시 지나가는 것들 허망한 것들을 인하여 영원한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한 배를 타고 있는 듯이 비슷해 보이지만

천국과 지옥은 섞여지 않고 섞여질 수가 없는 생명과 죽음이다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이 있을 뿐이다.  벧전 4:5 심판.

.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천국으로 가는 길인 것 맞습니까?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지옥으로 가는 길인 것 같습니까?

    돌이켜야 할 사람은 돌이키시고 구원 받아야 합니다.

    천국? 확인하면 할수록 놀랄 것이다.

 

 

지금부터 110여년 전 한 젊은 선교사 부부가 미국선교부에서 한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이 젊은 선교사 부부는 충남 공주를 선교 기반으로 하여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함께 온 남편 선교사 19062월 논산지방 부흥회를 인도하고 돌아오다가

비를 피해 상여간에서 잠시 쉬었는데 바로 전날 장티푸스로 죽은 사람을 장례하고

그 장례용품을 보관해 두었는데 선교사님이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결혼한 지 일 년만에.

졸지에 선교사님 부인은 과부가 되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 사애시리

놀라운 사실은 2년후 재혼을 해서 부인이 자녀를 데리고 다시 한국 공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주에 교회들을 세우는데 기여를 하고 47년 간 선교사역을 했 습니다.

공주에서 첫 아들을 낳았는데 첫 아들의 이름을 한국의 광복을 기원하면서 한국식 이름을

우광복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와 로저라는 두 딸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두 딸이 풍토병에 걸려 죽었는데 우광복의 여동생 올리브는 11살에 죽어서

공주땅 영명동산에 묻힙니다. 우광복은 공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나오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의학박사가 되어 다시 한국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때가 바로 일제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되어 하지 장군이 군정관으로 한국을 신탁통치 하던 때였습니다.

해군 군의관으로. 그때 영어와 한국말을 능통하게 구사할 사람이 필요 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이 선교사 아들 우광복입니다 우광복이 하지의 참모가 되어 한국 정부수립에 관여 합니다.

그때 하지가 우광복에게 자네가 한국 실정을 잘 아니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 갈 인재 50명을 추천해 달라고 합니다.

우광복은 어머니와 상의한 후 어머니가 추천해 주는 50명을 하지 장군에게 소개했습니다.

초대 문교부 장관에 기독교인이 임명되어 미신 타파를 시작했습니다 - 안호상

초대 국방부장관이 기독교인이 되어 군대 안에 군목제도의 토대를 마련하여

한국군을 하나님의 군대로 만들었습니다. - 이 범석

윌리엄 샤프 우리암 선교사

1940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될 때까지 무려 34년 동안 많은 역할을 하였다.

학교의 교육 목표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인으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몸 바치는 애국 정신을 심어주어

19194. 1 공주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는 등 항일운동으로 1942년 강제 폐교되기에 이르렀다.

3.1운동의 상징인 유관순은 아예 양녀로 데려다 키웠고, 중앙대학교 설립자 임영신,

 한국인 최초 여자목사 전밀라, 여성교육의 박화숙, 한국인 최초 여자 경찰서장 노마리아 등을 키워냈다.

영명학교는 1949년 해방 후 복교하여 1951년에는 남녀공학 영명중고등학교로 발전,

황인식 조병옥 등 많은 인재를 양성한 학교이다

 남편과 두 딸을 잃고도 무너지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딸로 조선과 조선의 백성들을 사랑하고 그 아들이 이 조선 땅에 묻혀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앞에 서 본 일이 있습니까?

자신의 인생을 다 걸고 하나님 앞에 항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2. 사람이든지 일이든지 관심과 열정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열 가지이면 열 가지 다 똑같은 열정으로 할 수는 없지만 믿음과 지혜를 가지고

조금만 더 가까이 가서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뒤집어서 생각해 보고 한 번 만 더 시도해보고

믿음을 가지고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면 나머지 다른 일은 하나님께서 그냥 놔두지 않으십니다.

남편에게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아내의 입장에서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 보세요

자녀들에게 한 번 더 관심을 보이고 격력하고 물어봐주시고

똑같이 부모님들에게 한 번 만 더 전화라도 해주시고 부모님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것.

아내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그렇게 멀리 있지 않습니다.

. 폐 금 광산...다른 업자가 다시 갱도를 파고 들어가는데 첫 번의 곡갱이 질에 ....

가족들에게 고인들에게 인간관계에서 지치지마시고 한 번만 더 정신으로 세 번은 시도.

 

3. 공부하셔야 합니다

더 잘 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 머리를 써야 합니다.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실력을 키워가야 함

왜 성도들이 성경을 지속적으로 읽어야 하는가?

왜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깨어서 기도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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