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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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6-19 16:30 조회3,9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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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빌립보서 1:20-21
1. 흙수저 금수저
이런 틀에 넣어서 나를 생각하는 것은 제 스스로 용납이 안 된다.
누가 얼마나 부자이고 부모가 누구이고 누가 얼마나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신체적인 외모......이런 것들에 신경 안 쓰고 살아왔다.
휘둘리고 주눅 들고 기죽지 마라
중학교 때까지도 그런 것들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못 되었다. 의식하지를 않았다.
세상이 어떤 구도를 가지고 장난하는 것에 내가 휘둘릴 이유가 없다.
그 장난으로 돌멩이 하나가 날아와서 내가 맞으면 그대로 가는 수가 있다.
그런 게임하지 마시라. 나는 나다.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이다
그러나 세상과 맞짱을 뜰 때는 나는 나다. 할 수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내가 세상에 붙어살게 되어있다. 인생이 불쌍하게 된다.
금수저라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도 아니고 흙수저라고 불행하고 못사는 것이 아니다.
흙수저 금수저 이런 것들보다 더 큰 것 더 중요한 것이 눈에 보여야 합니다.
진짜 나를 찾아가는 것. 나라는 존재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것이 신앙이어야 한다.
백정의 아들. 종의 아들 머슴의 아들 ...아니면 왕의 아들. 귀족의 아들
ㅡ그개 진찌 나하고 무슨 상관인가? 어디학교를 나왔냐 공부를 잘 했냐 못했냐?
그것은 그사람의 재능이지 그 사람의 영혼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다른 사람이 나보고 최고라고 하면 내가 최고가 되는가?
다른 사람이 나더러 바보라고하면 내가 바보인가?
2. 신사도 아니고 조폭도 아닙니다.
틀에 박힌 기성품 같은 범생이는 제 체질에 안 맞다.
말 잘 듣고 하라는 일이나 잘하고 엉뚱하게 말썽 일으키지 말고.....그런 의미에서
그런다고 누구지시 받고 움직이는 머리 없는 조폭 같은 인간도 아니다.
자기 생각을 키워가고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커가는 사람이 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핵심을 찔러서 이야기하지 않고 너절하게 길게 이야기하는 것은 질색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몇 십 페이지를 써서 논리적으로 복잡하게 말하는 것을
머리가 단순한 사람들은 문장 하나로 요약해서 다 파악합니다.
실제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 누가 더 행복하게 잘 사는가.....
머리가 안 좋아서 불행한 것은 아니다
머리 좋은 것도 별로 자랑할 것이 못되더라. 자기 생긴대로 살아라
중요한 것은 본질적인 것 근본이 되는 것 으뜸이 되는 것 먼저 할 이 무엇인지를 파악
상황 파악 자기 주제 파악을 빨리하고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아야 하는 지 정돈整理
먹고 살라고 사는 것은 짐승들이 하는 일이다. 프로그램대로 사는 것이다.
욕심내고 건방떨고 이런 것을 짐승들도 안하는 짐승이 아주 많다.
그러나 사람은 사람의 본분이 있다. 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따로 있다.
정말 중요한 일을 가지고 인생을 걸어라. 도토리 키재기 하는 일에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
인생의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면 사람 자체가 중심. 촛점이 안생긴다.
총을 들고 서 있는데 과녁이 없다.
인생의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면 사람이 어리석고 강팍해진다.
인생의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면 물론 말이 많고 주변이 정리정돈이 안 된다.
인생의 핵심을 짚어내야 깊은 이야기로 마음과 생각이 소통이 되고 마음이 통하는
관계와 만남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무슨 일이나 누구에게든지 똑같은 말을 두 번 세 번 말하는 정말 싫습니다.
목사가 되고나서는 많이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 사도 바울이 그러할 진대...
빌3:1 끝으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되풀이 해서 쓰는 것이 나에게는 번거롭지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4. 세뇌되거나 중독되는 정도로 인생을 살지는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내 실력이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빈 깡통이면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하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무지를 털어내고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쌓아가야 합니다.
이런 일에 게을러지면 세상이란 꿀통에다 빨대 꽂아놓고 사는 인간이 되든지
또 이상한 사이비 종교나 비슷한 것에 빠져서 돌아다니든지....
빌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5. 사람들과 시비를 가리고 따지고 논쟁하는 것은 제 체질이 아닙니다.
내가 옳다고 증명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옳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구걸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누구를 고발을 해서 재판정에 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오리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주고 오른 뺨을 치면 왼 뺨을 돌려대라고 하셨는데.....
아니다 싶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끝나지 그 다음은 그 사람 몫입니다.
6. 조직이나 제도에 갇히는 것을 싫어하고 차라리 혼자 노는 것이 더 즐겁다.
패거리를 만들거나 줄을 세우거나 하는 사람들은 같이 안 놉니다.
이런 사람들하고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해관계나 자신의 얼굴 내는 일 정도는 넘어선 자유롭고 평안한 사람들이 좋다.
신앙 안에서 자신으로 충분한 사람들이 되는 것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조직이나 제도를 자신의 울타리로 삼고 방패로 삼으려고 하지 마라.
가족도 좋고 직장도 좋고 조국이라는 말도 다 좋고 신분이나 계급장도 다 좋지만
자신의 양심과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으려는 안목과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뭐가되려는 생각은 하지 마라.
☞. 예수님
요5: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요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기 때문이다.
7. 누구한테 신세지고 사는 것은 생래적으로 안 맞다.
내가 땀 흘려 수고한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의 것을 욕심내면 도둑이다
내가 할 수 있는대로 내 먹을 것은 내가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사랑을 먹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늘 겸손해야 하는 것이고 또 아무리 남의 신세 안진다고 해도
내 송장 내가 치우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사람이란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때를 따라서 의지할 줄도 아는 것이 더 성숙한 것이다.
그러나 제 생각에 하나님 앞에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穀氣곡기를 끊고 갈 것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로마 감옥에서 바울 사도의 마지막 시간들. 인생 총정리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나를 본 받으라 빌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예수님 말고는 내게 유익하던 것을 다 배설물 같이 여기고............빌3:7-8.
빌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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