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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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6-26 16:28 조회3,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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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출애굽기4:20
은혜받은 사람들의 언어 잘 되는 사람들의 언어는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저를 보내주세요
못되는 사람들의 언어는 왜 내가 해야 해요. Why me? 할 필요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 일은 하지 마라고 해도 모르게 라도 기어이 합니다. 우리 선한목자교인들은 죄짓는 일만 아니면 설령 매를 맞는 일이라도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매를 맞아도 그것이 내게 보약됩니다.
그렇게 수용성이 좋고 열정이 있고 믿음이 좋으면 안 될 일도 되고 마는 것입니다.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김희선씨가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하면서
최종 캐스팅은 김아중씨가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올인>은 김희선씨가 거절 하면서 송혜교씨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겨울연가>가도 김희선씨가 거절함으로 최지우씨가 되었습니다.
김희선씨가 거절한 작품들이 크게 흥행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수락했으면 얼마나 좋은 일들이 많았을까요?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여자주인공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처음 에는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지현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구상한 제작진은 포기하지 않았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수현 역시 "천송이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전지현 뿐"이라며
개인적으로 연락하며 직접 설득해 전지현이 결국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 하나로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잘나가는 영화나 드라마의 주연이 한 번만 되어도 글자그대로 별을 다는 스타가 됩니다
어떤 분은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어서 주인공을 거절했는데 나중에 그 드라마가 흥행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 역할을 수용을 했다면 얼마나 더 많은 유익을 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머리야 까짓거 다시 길면 되는 거지만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중요한 사명으로 부르시고 있지만
혹 우리도 이런 저런 이유로 이러한 부르심에 미루거나 거절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지 못하고 있는 아쉬운 일들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 제 성격상 이런 설교를 자주 못합니다.한 번 들으셔도 10번 들으신 것처럼
굴러들어온 보물을 발로 차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창세기 49장에 보면 야곱이 12아들들에게 그 자손들에게 축복하는 내용
㉮.르우벤에 대해서는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창49:3. 그러나 그는 물의 끓음같이 자신의 충동성을 절제하지 못함으로
한 가족의 장자가 누릴 수 있는 제사장직과 왕권을 잃게 됩니다. 그 후손들까지도
하나님의 나라 역사에 쓰임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어떠한 사사도, 선지자도, 왕도 나오지 못합니다
광야 시대 다단과 아비람 있었지만 고라와 함께 지도자 모세를 대적하다 망하고 맙니다.
왕이 될 사람이 졸도 못되고 망하는 사람들만 많았다. --민16장
사울 왕은 준수하였습니다. 키가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 하였습니다.-삼상9:2
초기에는 겸손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자신 안의 열등의식과 사람들 눈치와 인정을 더 의식하게 됩니다.
하나님보다는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하고 자기 자신이 언제나 앞섭니다.
결국 정신병자같이 자기 소모적인 인생을 살다가 온 집안이 사라지는 인생과 가문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에서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팔아버린 인간 하나님나라의 족보에서 OUT
세상 궁궐에서 발탁되는 일에는 아주 굉장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면 아무 반응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까 두렵다.
학교 성적에는 눈에 불을 쓰고 달려들면서
하나님께 쓰임받기위해서 자기 실력을 키워가는 일에는 염소가 되는 사람들이 있을까 두렵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 어느 쪽이든 둘 중의 하나입니다.
으뜸음과 딸림음을 구별하고 앞뒤를 먼저와 나중. 본말을 구분하는 것은 인생의 기본입니다.
우리들에게 오늘이라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하나님께, 하나님 나라에, 교회의 역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귀하게 사용되는 인생과 삶이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출애굽기 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명으로, 비전으로 부르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부르심 앞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서 주저하게 됩니다.
나도 예상치 못한 어떤 시대적 사명,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의 직무 등이 주어졌을 때
많은 부담을 느끼며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과연 이것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가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때로는 내 자신의 감정이나 성격에 따라서 내가 내 자신에게 휘둘리고 속을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내 계산기를 두드려서 이해타산이 안 맞다고 돌아서버립니다.
굴러들어온 보물을 발로 차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주변에서 맴돌고 있는데도 주워 담지를 못해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 성경말씀을 붙들고 씨름하고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보다
너무 쉽게 자기 생각으로 다 해버리는 경우들이 있지 않은가 돌아보십시오. ☞. 훈련이 중요
오늘 본문의 모세도 이런 문제로 갈등하며 두려워하며 주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모세를 인내하시면서 설득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권면에 설득당하는 분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모든 사람의 공통점은 예외 없이
하나님께 설득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끝까지 자기주장으로 일관하지 마십시오. 너무 고집이 세면 안 됩니다. 끝까지 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설득되십시오. 말씀 앞에서는 설득을 당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이겨 먹으셔야지 내가 살지.
하나님은 끼어들 여지도 없이 하나님을 제껴 버리는 일을 다반사로 한다면
우리들에게 내일은 재앙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문제를 꺼내서 이야기하려고 하시다가도 도로 주워 담아 버리신다면 나는 망하는 것.
☞.하나님께서 안하겠다고 못한다고 하는 모세를 붙들고 씨름하시는 모습
히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이런 분별력과 용기 있는 선택
☞.어떤 의미로든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빚쟁이가 되시지는 않는다.
우리를 이용해서 덕보시려고? 恩惠를 주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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