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13

기회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사방이 꽉 막혀 길이 없으면 바다를 치기라도 하라고!

물이 없어 죽게 생겼으면 바위라도 쳐보라고! 기적은 정말 거짓말 같이 일어나는 것!

하나님과 천국을 목적 삼으면 세상과 사람을 다 뚫고 나갑니다.

그러나 사람과 세상을 목적 삼으면 잘 될 때는 아무 일 없는 듯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휘청거리게 됩니다.

사람과 세상이란 인생의 여정에서 선물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함정이고 덫이고 절벽이고 낭떨어지가 됩니다.

시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62: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분하여 서로 사랑하여할 대상과 예배의 대상을 구분하는 것이 지혜

경천애인이라는 말은 아주 성경적인 표현. 하나님 안에서는 어떤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 다 할 수 있다.

문제는 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문제를 풀어가면서 실력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닮아갈 실력이 생기는 것이다.

방향과 목적을 명확히 하면 길 위에서 생기는 일들은 다 지나가는 일들입니다.

우리들 자신이 할 일은 목적지까지 완주 하는 일입니다.

나머지 경기 전체를 운영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나는 선수로 뛰고 있는 것이지 경기 전체를 총괄하는 운영 회장이 아니다.

이러한 인생의 성격을 정리하고 나면 그 다음은 몇 가지만 주의 사항을 잘 챙기면 됩니다

1.역경. 실패 고난 상처 부족함. 결핍은 도전이고 기회

부족함은 두 얼굴을 가지고 다가옵니다. 한 면은 기회이고 한 면은 절망입니다.

어느 면을 보느냐에 따라 부족함을 기회로 삼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 부족함으로 절망하며 포기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돈의 결핍으로 도둑이 되는 사람들도 있고

물질의 어려움 때문에 열심히 사업하여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레오나드로 다 빈치는 첩의 아들이라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姓도 받지 못했습니다. 다 빈치라는 말은 빈치 마을 출신이라는 뜻입니다.

이름도 주지 않은 그의 모진 아버지는 그에게 교육을 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정 결핍으로 망한 것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결핍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덮쳤지만

그는 그것을 기회로 활용하여 불멸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하천풍언도 기생의 아들. 그것으로 인생 망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세계적인 성자로 존경받는 인물.

 가가와 도요히꼬 목사. 자신처럼 불행한 출신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유태영 박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머슴살이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가난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 야간학부를 다녔고,

새벽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메어달렸답니다. 그리고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썼답니다.

우리나라가 6.25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나려면 농촌이 살아나야 하는데,

덴마크는 우리가 배우고 싶은 모델이라며 간신히 얻은 주소로 편지를 써서 보낸 것입니다.

 얼마 후 덴마크 국왕은 장학금을 주겠으니 와서 공부하라는 답장을 보내왔답니다.

만약 그가 시골 머슴 출신이 아니라 재벌의 아들이었다면 그런 답장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때로는 가난이라는 결핍이 도전이고 기회입니다.

때로는 병약함이 기회입니다. 때로는 배우지 못함 기회입니다.

때로는 사고가, 질병이, 실패가 또 다른 삶으로 도전과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클 패러데이는 가난 때문에 학교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

아버지는 대장장이였으며, 삼촌들은 식료품 장수, 구두 수선공, 농부, 면서기였다.

어릴 때에도 그가 나중에 천재적 재능을 나타내리라는 조짐은 전혀 없었다.

그의 표현을 빌린다면, “보통 수준의 학생”으로서 그는 읽기와 쓰기,

 그리고 산술의 기초를 겨우 배웠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세계적인 과학자. 전기화학분야. 발전기 변압기

영국의 과학자가 현세에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당시 왕립학회의 회장을 맡아 달라

그러나 패러데이는 이 영광스러운 자리를 사양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끝까지 평범한 마이클 패러데이로 남겠습니다.”

그는 일생을 통해 학문 연구에 대한 명예나 재정적인 보상을 뿌리쳤고

한번은 영국 정부가 패러데이의 업적을 치켜세우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힐 자격이 있다”며

당시 귀족들만 묻힐 수 있었던 묘지를 지정해 주었다.

그러나 패러데이는 작은 공동묘지에 묻히길 원한다며 이마저도 거절했다.

대신에 그는 “배우지 못해 꿈도 꾸지 못하는 아이들이 과학강연을 들을 수 있게 지원해 달라”고 청원을 했다.

 패러데이는 1867년에 7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 페러데이가 속한 교회 신자들은 청빈한 생활을 중시하고

돈을 남겨 저축하는 것을 무거운 죄로 생각했다. ✔. 19세기 중후반 영국의 영적인 분위기.

임마누엘 칸트는 병약함 때문에 오히려 더 자신만의 건강을 챙기는 비법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식이요법을 수행하여 장수하면서 많은 결과물을 내어 놓았습니다.

파스칼은 병약하게 태어나 그 부친이 그를 학교에 보내면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집에서 지내게 했을 정도였지만 몸의 연약함 때문에 더 하나님께 가까이 하며 경건하게 살면서

 마침내 수학, 과학, 철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정약용은 투옥되고 유배되었지만 그것으로 실망하지 않고 500여권의 책을 남겼습니다.

결핍이야 말로 탁월함에 이르는 쓰디쓴 보약입니다. 결핍은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넘치도록 채우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결핍입니다.

모든 결핍은 탁월함의 발사대이기 때문에 극복하면 날아오르게 합니다.

한나가 유명해 진 것은 아이를 갖지 못한 결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브닌나의 핍박을 받으며 열심히 기도하여 사무엘을 낳은 것입니다.

다윗이 유명해진 것은 이스라엘 장수 중에 골리앗을 이길만한 능력 있는 장수가 없는

 결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리앗을 이길 만한 장수가 있었다면 다윗은 졸지에 전쟁 영웅이 될 수 없었습니다.

 평범했던 주기철 목사나 손양원 목